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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노령견인데 심장검사를 꼭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노령견은 심장병에 취약하기 때문에 심장검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심장검사를 통해 심장의 크기, 형태, 기능, 혈액 순환 등을 평가할 수 있습니다. 심장검사에는 심전도, 심장 초음파, 혈압 측정, 혈액 검사 등이 있습니다. 노령견에게 필요한 검사는 노령견 건강검진 프로그램을 참고하시면 됩니다. 일반적으로 노령견 건강검진은 6개월에 한 번씩 하는 것이 권장됩니다. 노령견 건강검진에는 기본 신체검사, 기본 혈액검사, X-RAY, 소변검사 등이 포함됩니다. 추가적으로 혈청 화학 검사, 복부 초음파, 전해질 검사, 호르몬 검사, SDMA 검사, 분변 검사, 심장사상충 검사 등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노령견에게 꼭 해야 되는 예방접종은 다음과 같습니다.홍역, 간염, 파보장염, 파라인플루엔자, 렉토 스피라를 예방하기 위한 종합 예방접종광견병 예방접종심장 사상충 예방접종이 외에도 코로나 장염 예방접종, 켄넬 코드 예방접종, 기생충 구제 등을 선택적으로 접종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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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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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책시 다른 강아지 소변을 핥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른 강아지의 냄새를 맡고 정보를 얻기 위해서입니다. 강아지는 소변에 성별, 나이, 건강 상태, 흥분 정도 등의 정보를 담고 있기 때문에, 소변을 통해 다른 강아지에 대해 알아가려고 합니다. 이런 경우는 일반적으로 문제가 되지 않으며, 강아지의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하지만, 소변을 핥는 행동이 과도하거나 집요하게 반복된다면, 다른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불안감을 느낄 때, 소변을 핥는 것으로 자신을 진정시키려고 할 수 있습니다. 또는, 강아지가 영양 부족이나 철분 결핍 등의 건강 문제를 가지고 있을 때, 소변에 들어있는 미네랄이나 염분 등을 보충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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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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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라니안 5년차 기침을 자주하는데 이유가잇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흥분시 기침을 하는 경우 심장 크기가 커진 경우일 수 있거나 기관지협착증(기관허탈)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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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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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발톱은 언제쯤 깍아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발톱은 적절한 길이로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발톱이 너무 길어지면 강아지의 걸음걸이나 자세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발톱이 깨지거나 부러지는 상처를 입을 수도 있습니다강아지의 발톱을 깍아주는 주기는 강아지의 활동량이나 산책 빈도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보통은 한 달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하지만, 산책을 자주 하면서 발톱이 자연스럽게 닳는 강아지는 더 긴 주기로 해도 괜찮습니다. 반대로 실내 생활이 많고 산책을 잘 시키지 않는 강아지는 더 짧은 주기로 해야 합니다강아지의 발톱을 깍을 때는 혈관이 보이는 부분까지만 잘라주어야 합니다. 혈관이 보이지 않는 강아지는 발패드와 일직선으로 되게 깎아주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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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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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랑 고양이는 같이 있으면 스트레스 받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와 강아지는 어릴적 사회화시기 전부터 같이 자란 것이 아니면 사이좋게 지내기 힘들 수 있습니다. 특히 고양이가 많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를 받게 되면 많은 질병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 고양이이니 가급적이면 만나지 않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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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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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간식을 너무나 많이 요구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식을 자주 먹으면 당뇨 및 치아 건강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비만에 걸릴 수도 있구요. 간식을 너무 자주 주지 마시고 보상의 개념으로 주셔야합니다. 너무 무분별하게 주시게 되면 아무때나 요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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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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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산책을 가자고 졸루는데 어떻게 하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허스키는 많은 활동량을 필요로 하는 견종입니다. 활동량이 부족하다고 느끼는 것 같습니다. 더더욱 자주 산책을 시켜주시는 수밖에 없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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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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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토를 했는데 회충 같은거 나왔는데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토에 회충이 나왔다면, 장내 기생충 감염이 의심됩니다. 회충은 강아지의 장내에서 살며 소화된 음식을 먹고, 영양실조나 설사, 구토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회충은 구충약과 항생제로 치료할 수 있습니다. 반드시 수의사의 처방에 따라 동물약을 복용시켜야 합니다회충 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배변 후에는 변과 접촉하지 못하게 바로 치워야 하고, 가정에서는 생활환경을 위생적으로 유지해야 합니다. 또한 정기적으로 구충약을 투여하고, 수의사에게 충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강아지가 토에 회충이 나왔다면, 즉시 동물병원에 가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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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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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면서 치매가 오는 경우에는 왜 한쪽방향으로만 빙글빙글 도는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매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은 아직 없습니다. 하지만 적절한 약물치료와 관리를 통해 증상을 완화시키고 질병의 진행을 늦출 수 있습니다. 현재 반려견에게 처방받은 치매약과 수면제, 진통제는 계속해서 꾸준히 먹여주시고, 정기적으로 수의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습니다.한쪽 방향으로만 계속 돌거나 크게 짖는 행동은 치매로 인해 공간감각이나 시간감각이 흐려졌거나 불안감을 느꼈을 때 나타날 수 있습니다.체력보강을 위해서는 영양분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이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에게 좋은 음식으로는 고구마, 단호박, 닭고기, 소고기, 생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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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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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에 털이 가장 많이 빠지는 강아지는 어떤 강아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털이 겉털과 속털로 두 겹인 이중모 견종이 털이 아주 많이 빠지는 편입니다. 이중모 견종의 대표적인 예로는 시바견, 웰시코기,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알래스칸 말라뮤트, 골든 리트리버, 아키타견 등이 있습니다. 이런 견종들은 365일 털 빠짐이 심하고, 털갈이 시기에는 극악무도한 털 빠짐을 보여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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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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