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가 들면서 치매가 오는 경우에는 왜 한쪽방향으로만 빙글빙글 도는걸까요?
반려동물 종류 | 강아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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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 | 믹스견(요크셔+슈나우저) |
성별 | 암컷 |
나이 | 2005년 7월 25일생 |
몸무게 | 5kg |
중성화 수술 | 1회 |
아무래도 나이가 먹으면서 치매가 온것 같아서 현재 치매약을 꾸준하게 먹이고 있습니다.
근데 왜 강아지는 한쪽방향으로만 계속해서 돌면서 힘들면 크게 짖기만 하는걸까요?
그리고 잠도 자다가 수시로 깨서 걷다가 짖다가 지칠대로 지치면 아무데서나 쓰러져서 잠을 청하고 있네요.
그래서 부득이 최근에는 수면제와 진통제를 함께 처방 받아서 밤에 잠자기 전에 밥이랑 같이 먹이고 있는데 다음날 아침까지 편안하게 잘 자는것 같고 잠이 깨도 정신을 차리고 나면 씩씩하게 걷고 있습니다.
혹시 치매를 완벽하게 치료할 수 있는 방법과 짖고 잠못자느라 지친 체력보강을 위해서 어떤 음식을 먹이는게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