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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등이 굽어있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등이 굽어있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통증: 강아지가 등이나 허리, 목, 꼬리 등에 통증을 느낄 때, 자세를 바꾸거나 등을 굽히는 방식으로 통증을 완화하려고 할 수 있습니다. 습관: 강아지가 자주 작은 공간에 들어가거나 높은 곳에 올라가거나 하다보면 등이 굽어질 수 있습니다. 이는 습관적인 자세로 인한 것이며, 보통 특별한 문제는 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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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으르렁거리거나 입질이 있는데, 고칠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배변 실수를 한 직후가 아니라면 혼내시는 것은 의미가 없습니다. 왜 혼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 반려견이 으르렁거리거나 입질할 때 혼내지 마시고 그냥 무시해버리세요. 반려견이 자신의 행동으로 인해 주인의 관심을 잃었다는 것을 깨닫게 해주어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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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귀가 많이 간지러운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 질환 중 소양감을 일으키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기생충일 수 있고, 곰팡이나 세균감염, 혹은 습진, 혹은 알레르기일 수 있습니다. 워낙 다양한 원인이 있기 때문에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통해 치료를 하셔야합니다. 나이가 많으니 너무 놀라지 않게끔 해주셔서 병원에 내원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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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변실수를 한번씩하고 한번은 픽쓰러지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워낙 노견이기 때문에 소변실수는 하기 마련입니다. 인지 능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노화로 인한 근육 쇠퇴로 요실금이 올 수 있습니다. 쓰러지는 원인은 다양합니다. 신장 기능이 문제가 있어 독소가 몸에 퍼져 발작 및 기절을 할 수 있고, 또한 심장 기능 문제로 인해 순간적인 허탈로 인해 기절할 수 있습니다. 간이 안좋아서 독소로 인한 떨림일 수 있구요. 나이가 워낙 많으니 뇌종양 가능성도 있구요. 나이가 많을 때는 검진을 자주 하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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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도 사람의 감정을 읽고 눈치를 보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의 감정과 표정을 읽을 수 있습니다. 강아지는 사람의 얼굴이나 몸짓, 목소리 등을 관찰하면서 사람의 기분이나 의도를 파악합니다. 따라서 강아지는 감정을 느끼고 눈치를 보는 동물입니다. 당신이 화가 나서 화를 냈을 때, 강아지가 옆에 와서 달래주려고 한 것은 당신의 기분을 알아차렸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당신과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싶어하기 때문에 당신의 감정에 공감하고 반응하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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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중성화수술후 앞발을 접고 누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식빵굽는 자세입니다. 고양이가 안정을 취하기 위해 하는 자세라고 볼 수 있습니다. 중성화수술 후 아프기 때문에 안정을 취하기 위함으로 볼 수 잇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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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변교육 얼마나 오래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완벽하게 교육하기 위해서는 대략 6개월 정도 걸립니다. 꾸준히 노력해주셔야합니다~ 끈기와 인내가 필요하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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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츄르를 거부하는사람이면 고양이한테 어느정도 위치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낯선 사람이 다가오면 그 사람이 주는 음식을 피하는 것은 당연한 것입니다. 고양이가 공포를 느끼거나 불편한 사람인 것이지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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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의 검은 부분이 줄어드는데 괜찮나요? 노화의 한 부분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코의 검은 부분은 색소라고 부르는 물질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아지가 나이를 먹으면서 색소의 분비량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는 사람이 노화하면서 머리카락이 희게 되는 것과 비슷한 현상입니다. 이 경우, 코뿐만 아니라 털이나 눈도 옅어질 수 있습니다8살이면 이제 중년기입니다. 나이가 어느 정도 먹은 상태이죠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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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눈물을 자주 흘리는데 검사를 받아봐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에어컨이나 선풍기를 장시간 사용하면 공기가 건조해지고, 강아지의 눈도 건조해집니다. 이때 강아지는 눈을 촉촉하게 하기 위해 눈물을 분비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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