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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사람눈을 안피하면 안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눈을 마주치는 것은 강아지와의 유대감을 형성하고, 감정을 공유하고, 훈련에 도움이 되는 방법입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표정과 자세, 상황에 따라 눈을 마주치는 것이 적절하지 않을 수도 있으니, 강아지의 신호를 잘 읽어내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가 눈을 피하거나 불안해하는 모습을 보인다면, 눈을 마주치는 것을 멈추고, 강아지가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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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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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식사중 반찬을 물고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밥을 먹을 때는 주인과 강아지가 분리될 필요가 있습니다. 강아지와의 공간이 분리가 안되니 자꾸 강아지가 넘보는 것입니다. 식탁에서 먹으시고, 만일 식탁 주변에 얼쩡거리면 관심도 주지 말고 무시해버리세요. 대신 식사하실 때 강아지에게 간식이나 사료를 줘보세요. 그러다 보면 주인이 밥먹을 때 나한테 맛있는 것이 오는 구나 하고 사람의 음식을 덜 탐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습관이 든 뒤에 식탁 말고 평소 먹던대로 드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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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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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리트리버는 왜 인형에대한애착심이 강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골든리트리버는 사냥개로서 훈련된 품종입니다. 그래서 인형을 사냥감으로 인식하고 물어뜯거나 놓지 않는 본능이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사회적이고 친화적인 성격을 가진 품종이라, 인형을 친구나 동료로 여기고 애정을 표현하거나 보호하려는 욕구가 있을 수 있습니다. 놀이를 좋아하는 품종이기도 하구요. 그래서 인형을 장난감으로 삼고 즐거움을 느끼거나 스트레스를 해소하려는 목적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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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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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앞니로 살짝씩 깨무는데 왜그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애정표현과 관심의 표현입니다. 놀아달라고 하는 것입니다. 평소에 깨무는 것을 습관들이면 안됩니다. 점점 무는 강도가 강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깨물때마다 안돼라고 말하며 거절의 표현을 하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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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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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동물병원을 너무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미 한번 형성된 트라우마는 극복이 힘듭니다. 미용은 출장 미용을 권장드리며, 갈때마다 고통스럽게 억지로 데려가면 더 상황은 악화될 뿐입니다. 정말 필요할때만 병원을 가시고 미용의 경우는 출장 미용을 권장드립니다. 병원에 가실때는 강아지 천연 진정제나 강아지가 피곤해할 때나 산책하고 난 뒤에 가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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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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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양파를 먹었어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양파에는 thiosulphate라는 성분이 있는데, 이 성분은 강아지의 적혈구를 파괴하고 빈혈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정도로는 큰 문제 없습니다. 너무 걱정 마세요~^^ 강아지 무게가 8키로나 되고, 그정도 양의 양파 정도면 큰 문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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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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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로결석 검사 받았는데 이게 결석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요로결석을 재발하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요로결석은 스트루바이트, 칼슘옥살레이트, 시스틴, 칼슘인산염, 실리카 등 다양한 종류가 있습니다. 각각의 결석은 원인과 특징이 다르기 때문에 성분 분석을 통해 어떤 종류의 결석인지 알아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예를 들어, 스트루바이트 결석은 주로 요도감염 혹은 방광염 같은 세균 감염에 의해 유발되며, 칼슘옥살레이트 결석은 체내 칼슘과 인의 비율이 적절하지 않으면 발생합니다. 시스틴 결석은 유전적 이상으로 시스틴을 많이 배출하는 질환이 있거나 시스틴 아미노산 과잉으로 결석이 형성되며 소변의 pH가 산성을 띕니다. 결석 관리 및 예방을 위한 처방식 사료의 경우 결석의 종류에 따라 권장되는 것이 다르니 잘 알아보고 결정해야 할 것 같습니다. 또한, 음수량과 배뇨량을 늘리는 것도 결석 관리 및 예방에 중요합니다. 물을 많이 마시지 않아서 수분이 부족해 지면, 몸속의 영양분을 운반하지 못하게 되어 성분들이 몸에 쌓여 굳어져 버리게 되기 때문입니다. 물을 많이 마시게 하고 자주 소변을 보도록 해야 합니다. 또한 소변 색이 노랗고 진할수록 농축된 소변이라 세균 감염과 결석 생성 확률이 올라가니 맑은, 묽은 소변을 볼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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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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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강아지가 요즘 들어 공복토를 너무 자주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공복 시간이 12시간 이상 되지 않았는지 확인해 보세요. 만일 12시간 이상인 경우 밥 주는 간격을 줄여보세요. 또, 신장, 간, 췌장 등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도 토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 토를 반복적으로 할 수 있고 다른 이상 증세를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 바로 동물병원에서 진찰을 받는 게 좋습니다. 특히 췌장에 문제가 있는 경우 노란토를 자주 할 수 있다고 합니다. 공복토와 헷갈리기 쉬운데, 너무 자주 노란토를 한다면 췌장 질환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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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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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한 가지에 너무 집착이 심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냥 본능이 존재합니다. 어떻게 보면 야생성이 아직 많이 살아 있는 강아지라도 볼 수 있습니다. 지능이 좋은 강아지일 수록 이런 경향이 많이 나타납니다. 이 부분은 훈련으로 교정이 어렵습니다. 평소에 산책이나 터그 놀이 등 강아지의 사냥본능이나 스트레스를 풀어주면 이러한 현상이 조금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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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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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너무 짖을 때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사람이 듣지 않는 소리를 듣고 짖는 경우가 있습니다. 경계성 짖음인데요, 밖에서 조금의 소리라도 들리면 예민하게 반응하여 짖는 것입니다. 경계성 짖음을 없애는 방법 중 하나는 짖음 방지기인데요, 전기충격 말고 진동이나 초음파로 나온 것들도 많으니 사용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짖을 때마다 초음파나 진동이 나오면 강아지가 짖음이 덜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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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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