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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가끔 기침을 요즘 한두번 하는것 같더라고요 이상 증상이 있는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시적인 기침이라도 알러지, 기관허탈이라던가, 심장 문제, 혹은 심장 사상충, 이물 등의 다양한 요인으로 간헐적 기침을 할 수 있습니다. 정확한 검진을 위해선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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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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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견 사육하다 사망시 처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사후처리 방법은 현재 법적으로는 다음과 같습니다.생활폐기물로 분류해 생활 쓰레기 종량제 봉투에 담아 배출동물병원에서 의료폐기물로 위탁처리동물장묘업 허가를 받은 동물장묘업체 이용이 중에서 가장 저렴하고 간단한 방법은 1번이지만, 반려견에게 마지막 예우를 하기에는 부적절하고 불쾌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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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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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캣타워 꼭 써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집에서 식탁이나 냉장고 식탁 등에 잘 올라가서 있다면 꼭 사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집에서 고양이가 수직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부족하다면 캣타워를 구매하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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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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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엉덩이를 보여주는 자세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애정 표현의 의미로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한 중요한 엉덩이를 보호자에게 들이대는 것은 강아지의 메시지가 담긴 행동입니다. 강아지가 엉덩이를 들이대는 이유로는 신뢰의 의미, 불안감 표현, 질병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엉덩이를 보여주면서 뒤돌아보는 듯한 자세를 취하는 것은 반갑다는 표시일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성격과 상황에 따라 다른 의미일 수도 있으므로 주인님께서 직접 강아지의 상태를 파악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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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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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람들은 진돗개는 많이 안 키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진돗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이 키우는 견종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도시인들은 진돗개를 많이 키우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진도 특유의 까칠한 성품 때문입니다. 또한 진돗개는 중형견이므로 평수가 작은 도시환경에 적응하기 힘든 것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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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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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하루에 몇 시간이고 창문에 서서 밖을 바라보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을 중요하게 생각하며, 창문은 자신의 영역과 외부 영역을 분리하는 경계선이기 때문입니다. 창밖을 바라보는 고양이는 자기 영역을 보호하기 위한 감시활동 중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침입자가 들어오지는 않는지 창문을 보며 감시하는 것이죠. 또한 고양이는 창문 밖의 움직이는 것들을 보면서 재밌어 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햇볓이 좋아서 창문쪽에 앉아 있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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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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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구토,설사,혈변하는데 어떻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구토와 설사를 하고 혈변을 보는 것은 매우 심각한 증상입니다. 이러한 증상은 음식을 잘못 먹거나 과식, 소화불량, 스트레스 등으로 인한 위장관의 자극 또는 바이러스, 세균, 기생충 등의 전염병, 위장관계의 폐색, 췌장염, 췌장의 종양 등의 질환 때문일 수 있습니다. 따라서 바로 내원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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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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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강아지가 응가할때 두발로 서서 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응가 자세는 강아지의 신체적, 정신적 상태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우선, 강아지가 허리나 다리에 통증이 있으면 응가 자세를 잘 취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 특히 허리 디스크나 고관절 형성부전과 같은 질환은 강아지의 응가 자세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또, 스트레스를 받으면 응가 자세도 변할 수 있습니다. 제일 유력한 후보가 습관적인 것일 수도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사람처럼 두발로 서서 응가를 하거나, 벽을 붙잡고 서서 응가를 하면서 주인의 칭찬이나 관심을 받았다면, 그것을 습관으로 삼을 수 있습니다. 습관적인 응가 자세는 건강에 큰 문제가 없다면 그대로 두어도 되지만, 만약 바꾸고 싶다면 강아지에게 적절한 응가 장소와 자세를 가르치고, 그렇게 할 때마다 칭찬과 보상을 해주시면 차차 개선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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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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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놈인데 털이 자꾸 누렇게 변색되는데 원인?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피부에 감염이나 염증이 있으면 털의 색상도 영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질환은 피부가 붉고 가려워지며 털도 갈색으로 변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손발톱의 색상은 노화와 함께 변할 수 있습니다. 손발톱의 일부분이나 전체가 흰색으로 변하거나, 붉은색이나 갈색의 줄무늬가 생기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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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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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7살이 넘은 강아지는 몇시간정도 잠을 자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하루에 12~18시간 정도 잠을 자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수면 시간은 개개인마다 다를 수 있으며, 나이, 건강 상태, 활동량 등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7살 이상의 강아지는 성견기에 들어가서 수면 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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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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