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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 밑 까짐 왜이렇죠? 병원 데려가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까진 것이 아닌 그 부위에 색소가 없는 것입니다. 코에 점막 부분은 색소가 없고 이 부위가 들어올려진 것이니, 큰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 정상적인 코 입니다. 코는 항상 촉촉하지 않습니다. 촉촉하지 않다고 해서 건강하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주변 환경에 따라 달라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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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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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러지는 사료 문제일 수도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알러지 치료의 기본 원칙은 사료 제한입니다. 이처럼 사료는 알러지에 상당한 영향을 줍니다. 알러지 반응이 나타난다면 간식은 무조건 끊으셔야하며, 사료 또한 저알러지 사료를 주셔야합니다. 하지만 이 식이 제한으로만 알러지가 개선되지 않으니 추가적인 소양감 관리 및 염증 관리약물, 2차 감염 약물을 통해 피부를 관리해주셔야합니다. 집에서 개선하기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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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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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희 강아지가 피로감을 너무 느끼는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나이가 들었거나, 갑상선 기능이 저하되었거나, 관절이나 근육이 약화되었을 경우, 심장에 문제가 있을 경우일 수 있으니, 반드시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진을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피로감을 느끼는 것은 체내에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개라면 심장 문제가 많으니, 꼭 검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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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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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간식을 끊임없이 요구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식은 강아지가 무언가를 잘 했을 때만 보상으로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훈련을 잘 따르거나, 배변을 잘 하거나, 짖지 않거나, 목욕을 한 경우에만 주시기 바랍니다. 그러면 강아지는 간식을 받기 위해 노력하고, 좋은 습관을 들일 수 있습니다. 간식은 하루 1회만 주시고, 하루 섭취량의 10% 이내로 제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 평소 사료량을 적절한 양으로 주고 계신지도 확인해보세요. 간식을 주시기 전에 간식을 보여주지 않고, 간식을 주는 손을 움직이지 않고, 간식을 주고 나서 칭찬을 해주세요. 간식을 보여주거나, 손을 움직이면 강아지의 집중력이 떨어지고, 간식에만 관심을 가질 수 있습니다. 간식을 주고 나서 칭찬을 하면 강아지는 자신이 잘한 행동과 간식을 연결하고, 보호자와의 유대감도 강화됩니다. 간식을 요구한다면 우선 무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철저히 무시하신 뒤, 강아지가 요구하다 지쳐서 얌전히 잘 있으면, 그 때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천천히 간식을 줄여나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간식을 많이 먹다 보면 추후 처방식을 먹어야할 때가 오는데 그때 안먹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럼에도 힘들다면 녹지 않는 큰 뼈다귀 하나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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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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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제자리에서 한바퀴 도는건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기뻐서 흥분했을 때, 보호자가 밥을 준비하고 있을 때, 산책을 나가기 직전에, 보호자가 집에 돌아왔을 때 등에 강아지가 기쁜 마음을 몸으로 표현하면서 빙글빙글 돌 때가 있습니다. 그 강아지가 선생님을 보고 빙글빙글 도는 것은 좋아해서 그런 것입니다. 기쁨과 사랑을 표현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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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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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참치회(살코기)를 충분히 삶아서 급여해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삶아서 주셔도 좋으나, 참치에는 수은이나 중금속이 많이 쌓여있을 수 있습니다. 수은이나 중금속이 과다하게 섭취되면, 강아지의 신장이나 신경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에게 참치를 급여하실 때는 소량으로 제한하시고, 자주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참치의 종류나 크기에 따라서 수은 함량이 다르기 때문에, 가능하면 작고 양식된 참치를 선택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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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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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분양받고 이틀후 난청인걸알게되었는데 환불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펫샵에서는 라이트 분양이라고 하셨는데, 라이트 분양은 낮은 가격에 분양되는 경우가 많으며, 계약서에도 라이트 분양이라고 명시되어 있습니다. 라이트 분양은 법률에 따른 분양이 아니므로, 환불이나 교환에 대한 규정이 없습니다. 그러나, 라이트 분양이라고 하더라도, 반려동물에 하자가 있는 것을 알고 판매한 경우에는 소비자보호법에 따라 환불이나 배상을 청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펫샵에서는 라이트 분양이라고 하여도, 고양이의 난청이 판매 시점에 이미 존재했고, 이를 알고 있었다면, 환불을 거부할 수 없습니다. 계약서 상에 환불 규정에 관해 잘 확인해보시고, 만일 환불 금지 교환만 가능이라는 내용에 서명을 하셨다면 쉽지 않겠습니다. 법적 절차를 밟아야할 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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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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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에 혹같은게 자라는데요 중성화 수술하면 안날거라 했는데 또 나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암컷의 경우 유선 종양이 대표적이며, 중성화수술을 한다고 하더라도 충분히 발생 가능합니다. 유선종양이 아닐 수 있으며, 정확한 검사는 조직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으셔야합니다. 그냥 지나치시지 마시고 꼭 병원에 내원하여 조직검사를 진행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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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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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기운이 너무 없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간문맥질환으로 인해 간 기능이 저하되었고, 이로 인해 요로 결석 및 중성화 수술 후 여러 약물에 대한 해독이 느려서 기력이 저하된 것입니다. 추가로 수술 후에는 여러 염증 반응이며, 회복에 필요한 물질들이 필요한데 이 물질들은 간에서 생성되기 때문에 회복이 더딜 수 있습니다. PSS 수술을 최대한 빨리 받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제일 큰 문제는 PSS로 인한 간기능 저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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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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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복막염 치료 현주소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현재까지 확실한 치료법은 없으며, 증상을 완화하거나 병의 진행을 늦추는 대증 치료가 주로 이루어집니다. 항생제, 면역 억제제, 항바이러스제 등의 약물이 사용될 수 있습니다. 또한, 폐나 배에 물이 고이면 물을 빼는 시술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2024년 현재, 고양이 복막염을 치료할 수 있는 신약이 개발되었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약물은 아직 임상시험 단계이며, 안전성과 효능에 대한 더 많은 연구가 필요합니다. 대략적으로는 수백만 원에서 수천만 원 정도의 비용이 듭니다. 꾸준한 치료 및 오랜 기간의 치료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또한, 고양이 복막염은 완치가 어렵기 때문에, 치료를 하더라도 고양이의 생존 기간이 크게 늘어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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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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