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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의 씻기는 것에 대하여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피부는 사람의 피부와 다르게 약알칼리성이고 민감하기 때문에 잦은 목욕은 좋지 않습니다. 잦은 목욕은 피부의 자연스러운 유분을 제거하고 피부 건조와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목욕 빈도는 일반적으로 2주에 한 번 정도가 적당합니다. 강아지가 야외 활동이 많거나 털이 더러워진 경우에는 목욕을 더 자주 해줘도 되지만, 너무 자주 하면 안 됩니다. 산책 후 물기 있는 수건으로 닦아주시는 정도로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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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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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과식한 경우 설사할 수도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많이 먹으면 장에서 처리할 수 있는 양의 한계를 넘을 수 있어 영양분 흡수 및 수분 흡수가 덜 되어 묽은 변이 나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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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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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뭉이 쉬야 장판에 자국 없애는 방법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 전용 냄새 제거제 및 클리너를 구매하시면 됩니다. 일반 세정제로는 잘 안지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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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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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슘 옥살레이트 결석 강아지 먹을 수 있는 것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강아지 결석은 비뇨기에 돌이 생기는 질환으로, 주로 칼슘 옥살레이트나 스트루바이트라는 성분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강아지 결석의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주로 단백질과 인, 칼슘, 수산이 많이 함유된 음식을 먹거나, 음수량이 부족하거나, 소변을 자주 보지 못하거나, 방광염이 있는 경우에 발생할 확률이 높습니다. 강아지 결석에 좋은 음식은 닭고기, 칠면조, 완두콩, 감자, 양배추, 바나나, 멜론 등입니다. 이런 음식들은 단백질과 인의 함량이 낮고, 수산의 함량이 적어서 결석 생성을 억제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특히 양배추는 소변의 pH를 낮춰주어 스트루바이트 결석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삶아서 주시면 수산이 물에 용해되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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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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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알러지 가수분해사료 원리가 뭔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알러지 가수분해사료는 단백질을 아주 작게 분해한 사료를 뜻합니다. 단백질을 아주 작게 분해하면, 강아지 몸에서 단백질을 인식하지 못해 알러지 반응이 일어나지 않게 됩니다. 가수분해 사료는 알러지 원인을 찾기 어려운 경우나 알러지가 심하지 않은 경우에 급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수분해 사료를 먹여도 알러지 반응이 일어날 수 있으므로 완벽한 알러지 예방법이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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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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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치석은 어떻게 제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미 많은 치석이 쌓여 있다면 스케일링을 받으셔야합니다. 양치와 주기적인 관리는 치석이 쌓이는 것을 예방하는 것이고, 이미 많이 쌓였더라면 스케일링을 해주세요. 1~2년에 한번 스케일링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양치도 매일 해주시고, 덴탈케어 스프레이도 주기적으로 뿌려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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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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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그는 피부병이 심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퍼그는 주름진 얼굴과 눌러진 코, 말린 꼬리가 특징인 개입니다. 퍼그의 성격은 차분하고 조용하며 느긋하면서 애정이 많습니다. 사람을 좋아하고 다른 개와도 잘 어울리며 어린이와도 잘 지낼 수 있습니다. 퍼그는 관리하기 쉬운 편이나 주름이 많아 주름 사이에 피부병이 잘 생길 수 있고, 털이 많이 빠져 빗질과 목욕을 자주 해주셔야합니다. 또 눈이 돌출되어 있어 눈 질환에 취약하고 단두증 증후군이라는 증후군으로 인해 호흡이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또 비만이 되기 쉬우니 적절하기 운동을 꼭 시켜주셔야합니다. 최근 강형욱 유튭에서 퍼그편이 나와 있으니 참고하셔서 보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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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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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고양이 털을 깍아주다가 수염도 살짝 짤랐는데, 괜찮겠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의 수염은 고양이에게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부분입니다. 수염은 고양이의 감각기관으로서 방향감각, 균형감각, 시력보조, 감정표현 등에 사용됩니다. 수염은 피부 아래에 깊숙히 신경과 연결되어 있어서 아주 예민하게 미세한 움직임이나 기류 변화를 감지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고양이의 수염을 깎는 것은 고양이에게 매우 해로운 일입니다. 수염을 깎으면 고양이는 주변 환경을 정확하게 인식하지 못하고, 불안하고 스트레스 받는 상태가 됩니다. 수염이 자라는 데도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고양이의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따라서 고양이의 수염은 절대로 깎거나 잘라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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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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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똥쌀때 왜 뱅글뱅글 도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똥을 쌀 때 빙글빙글 도는 이유는 아직 밝혀지지 않았지만, 몇 가지 가능성이 있는데, 개들이 야생에서 배변을 하기 전에 주변에 포식자가 숨어 있지 않은지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빙글빙글 돌았다고 합니다. 또, 똥싸기 전에 주변 땅을 다져 놓고 변을 누어 똥이 주변에 들러붙지 않고 깔끔하게 누고 싶은 본능이 있다고 합니다.똥을 먹는 이유는 똥을 먹어치움으로써 냄새나 흔적을 적들에게 남기지 않게 하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일 수 있고, 자신이 특정 영양소가 부족한 경우에 변을 먹기도 합니다. 또는 식탐이 너무 강하거나 스트레스나 강박에 의해 변을 먹게 될 수 있습니다. 변을 잘못된 장소에 누게 되었을 떄 보호자가 혼내왔으면, 변을 먹어치우는 행위가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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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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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들끼리 영역다툼도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비끼리가 둥지를 뺏는 일은 드물다고 합니다. 제비는 한번 지은 집은 어지간하면 버리지 않고, 매년 같은 둥지를 보수해서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다른 수컷제비가 자꾸와서 기웃거리는 것은 번식기에 다른 수컷과 경쟁하거나 암컷을 유혹하려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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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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