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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견의 평균수명이어떻게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골든 리트리버의 경우 대략 12년 정도 산다고 알려져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다릅니다. 평소 주기적인 건강검진과 적절한 시기 관리 및 산책을 자주 시켜주셨으면 조금 더 살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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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이룸 적응이라는 게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드라이룸은 강아지 성격마다 다르지만 그 상황을 마냥 좋아하기만 하는 강아지는 없습니다. 익숙하게 해주는 수밖에 없거나 힘들면 직접 말려주시는 것이 좋겠지요. 평소 드라이룸안에 간식이나 장난감 등을 넣어주시거나 익숙한 장소에 놔두거나, 드라이룸 안에서 간식을 주시거나 문을 닫고도 잘 마무리했다면 꼭 보상과 간식을 주시면서 드라이룸을 다녀오면 칭찬과 함께 간식이 오는 것을 학습시키면 됩니다. 강아지가 이럼에도 너무 스트레스 받는다면 저소음 드라이룸을 사용해주시거나 번거로우시겠지만 그냥 직접 말리시는 방법도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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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만질 때마다 오줌을 조금씩 싸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끼 강아지는 사람이나 다른 동물과 만날 때 흥분하거나 기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이때 오줌을 조금씩 싸는 것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입니다. 흥분한 강아지는 꼬리를 흔들거나 점프하면서 오줌을 싸기도 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강아지를 진정시켜 주고, 너무 격하게 만지거나 말을 걸지 않으며, 오줌을 싸면 혼내지 않고 무시해 주세요. 강아지가 성장하면서 자신감이 생기면 자연스럽게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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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강아지를 너무 무서워하고 싫어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억지로 빨리 친하게 지낼 필요 없습니다.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른 것이지요. 반려견이 다른 강아지를 무서워하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만, 이를 교정해주고 싶은 경우 멀리서 천천히 접근하게 해주세요. 큰 문제 없다는 것을 인지시켜주어야합니다. 강아지를 멀리서 만나게 됐을 때 바로 보상을 주거나, 칭찬을 해주세요. 조금씩 거리를 좁혀나가면서 짖지 않거나 무서워하지 않는다면 간식을 통해 보상을 해주시면 강아지가 차차 다른 강아지를 만나는 것을 긍정적인 환경으로 인식하게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억지로 시킬 필요는 없습니다. 강아지마다 성격이 다 다르고, 또한 다른 강아지를 만나는 것이 큰 스트레스로 다가올 수 있기 때문인데요, 천천히 여유를 갖고 노력해주시면 되고 걱정 마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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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이 눈 끝에서 흐르는것 같아요? 왜 그런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눈물이 많이 고이다보니 눈끝에서 흐를 수 있습니다. 평소에 눈물량이 많아보인다면 알레르기, 혹은 눈썹이 눈을 찌름, 혹은 안구질환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선천적인 이유로 강아지가 태어날 때부터 선천적으로 내안관의 구멍이 작게 태어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코가 짧아지니 관도 짧아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표적으로 시츄, 말티즈, 비숑이 선천적으로 눈물자국이 많은 반려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만일 눈이 충혈되어 있거나 눈을 긁는 등의 행동을 보인다면 병원에 내원해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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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기 꼬리를 보면서 뭔가 화내듯이 막 물라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자기 꼬리를 쫓아가는 행동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가장 흔한 이유는 놀이나 호기심입니다만, 화내고 물려고 하는 것으로 봐서는 스트레스이거나 꼬리부근이 가려워서 그럴 수 있겠습니다. 강아지가 움직이기 힘든 좁은 공간에 있거나, 불안하거나 두려운 상황에 있으면 스트레스를 받아서 꼬리를 쫓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넓은 공간으로 데리고 가거나, 산책이나 놀이 등으로 스트레스를 풀어 주어야 합니다. 또한 강아지가 항문낭염이나 피부염 등으로 꼬리 부근이 가려우거나 아프면 꼬리를 쫓아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동물병원에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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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와와에게 맞는 사료가 따로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치와와는 작은 턱과 이빨을 가지고 있어서 사료를 고르실 때 주의하셔야 합니다. 치와와에게 특별히 주어야 하는 사료는 없지만, 이빨 건강과 치석 예방을 위해 작고 부드러운 알갱이를 가진 사료를 추천합니다. 이가 많이 없어 씹기 불편하다면 사료를 불려 주시거나 습식 사료를 주시되, 양치에 좀 더 신경써주시면 될 듯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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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가만 앉아 있어면서 꼬리를 왜 흔들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무 이유 없이 흔드는 것일 수 있고, 심심해서 무료함을 달래기 위해, 또는 특정 기분에 따라 흔들 수 있는데요, 예를 들어, 고양이가 꼬리를 빠르게 앞뒤로 흔든다면 불행하거나 화가 났다는 의미이고, 고양이가 꼬리를 좌우로 천천히 흔든다면 여유롭거나 편안하다는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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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똥에 약품 냄새가 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에 자주 구토를 했다고 했는데요, 그냥 구토억제제 주사만 맞았나요...? 구토를 왜 하는지에 대한 진단이 필요합니다. 나이든 고양이에서는 구토의 원인이 다양합니다. 분변에 이상한 냄새가 나는 경우에는 췌장염이나, 신장질병, 갑상선기능항진증 등의 원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식욕이 있다면 갑상선기능항진증일 수 있겠네요. 하지만 정확한 진단이 여기서는 불가능합니다. 병원을 옮겨보시고, 전체적인 검사를 통해 진단을 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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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꾸 선반이나 책장위로처럼 높은곳으로만 올라가려고만 하는데 왜 이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높은 곳에서 심리적 안정감을 얻는 동물입니다. 외부 적으로부터 피할 수 있고, 자신의 위치는 노출시키지 않으면서 높은곳에서 적을 안전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죠. 캣타워는 꼭 설치해주셔야합니다. 수직공간이 많아야 고양이는 공간이 넓다고 느끼며 안정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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