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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스터가 경계할때는 어떻게 풀어주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요.햄스터가 은신처에 들어가서 나오지 않는다면, 강제로 꺼내려고 하지 마세요. 들추지도 마시구요. 햄스터가 스스로 편안해질 때까지 기다려주세요. 은신처는 햄스터에게 안전한 공간이기 때문에, 은신처를 뒤적거리거나 들쳐보는 것은 햄스터의 스트레스를 높일 수 있습니다. 햄스터가 은신처에서 나왔을 때는 부드럽게 말을 걸어주거나 간식을 주시면 됩니다. 햄스터는 큰 소리나 갑작스런 움직임에 놀라기 쉽습니다. 햄스터가 경계할 때는 조용하고 천천히 다가가세요. 믿고 편안해지기 위해서는 시간과 인내심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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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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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파중 아픈아이만 계속 괴롭힘 당하는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우파루파는 시력이 나쁘고, 눈앞에 움직이는 것을 반사적으로 입에 넣는 습성이 있기 때문에, 먹이를 착각하거나, 호기심으로 물 수 있습니다. 또한 우파루파는 동족포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배고프거나, 서로의 크기 차이가 많이 나거나, 수조 공간이 좁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물 수 있습니다. 우파루파가 물린 상처는 재생 능력이 뛰어나서 보통 2~3개월 정도면 완전히 회복되니, 가벼운 상처라면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우선 크기를 크게 해주시고, 충분한 먹이를 주세요. 우파루파는 배고프면 서로를 물 수 있으므로, 적절한 양의 먹이를 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 우파루파는 밝은 것을 싫어하고,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 시간에 숨어 있을 수 있도록 은신처를 배치해주면 좋습니다. 은신처는 우파루파의 스트레스를 줄여주고 서로를 덜 물수 있습니다. 단독사육하시거나 크기가 비슷한 우파루파끼리 복수사육하세요. 우파루파는 동족포식을 할 수 있기 때문에, 단독사육이 가장 안전합니다. 하지만 우파루파가 15cm 이상 성장하고, 수조 공간이 넓고, 먹이가 충분하고, 은신처가 많다면, 동종끼리 복수사육도 가능합니다. 단, 크기 차이가 많이 나는 우파루파끼리는 함께 키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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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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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파루파 눈이 보이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우파루파는 눈이 있지만 시력이 매우 약한 동물입니다. 우파루파는 움직이는 물체만을 인식할 수 있고, 색깔이나 세부적인 모양은 구분하지 못합니다. 그래서 먹이를 찾거나 사람의 손을 따라가는 것은 시력보다는 후각이나 물속의 진동을 이용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먹이를 먹는데도 좀 더 고생하거나 다른 우파루파의 다리나 꼬리를 먹이로 착각해 무는 경우도 있습니다. 우파루파는 눈을 감을 수 없고, 빛을 싫어하기 때문에 수족관을 그늘진 곳에 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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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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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간식을 자꾸 강제로 뺏어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럴 때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기 전에 자리에 앉아있게 하고, 간식을 먹을 때는 각각 다른 공간에서 먹게 해주세요. 간식을 다 먹으면 칭찬해주세요. 혹은 다른 강아지에게 우월감을 보여주거나 지배하려고 하는 경우일 수도 있는데, 이럴 때는 강아지에게 간식을 주기 전에 명령어를 시키고, 잘 따르면 간식을 주세요. 간식을 먹는 동안에는 강아지들을 감시하고, 다른 강아지의 간식을 뺏으려고 하면 바로 꾸짖어주세요. 간식을 다 먹으면 칭찬해주세요.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간식을 먹는 것이 본인의 노력과 협력에 따라 달라진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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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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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날씨가 안 좋을 때 산책하면 안 좋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집안에 있는 것보다는 옷을 따듯하게 입혀서라도 잠깐이라도 나가주시는 것이 훨씬 좋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이럴 경우를 대비하여 개모차를 구비해두시는 것도 좋습니다. 날씨가 안좋을 때 개모차에 태워 바깥 바람이나 공기 냄새 맡으면서 스트레스를 풀 수 있습니다. 강아지 산책은 매일매일 꼭 해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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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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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기분 좋을 때 웃는 표정이 나올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웃는 표정을 짓는 것은 사람과의 교감을 통해 배운 행동이기도 합니다. 강아지가 웃는 것처럼 보이는 얼굴을 했을 때 주인이 칭찬하거나 즐거워하는 반응을 보였다면, 그것을 기억하고 똑같은 행동을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또한, 강아지는 사람의 표정을 흉내내며 공감대를 형성하려고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가 웃는 표정을 짓는 것이 항상 좋은 의미는 아닙니다. 강아지가 불안하거나 공포를 느낄 때에도 웃는 표정을 짓는 경우가 있습니다. 강아지의 표정은 사람의 표정과는 다르기 때문에, 표정만 보고 판단하기보다는 상황과 행동, 몸짓 등을 함께 고려해야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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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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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푸들이 이유없이 짖는경우가많은데 무슨경우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자극이 부족하거나, 산책이나 놀이가 부족하면 지루함을 느끼고 짖을 수 있습니다. 사람과의 교감을 좋아하고 관심을 받고 싶어하는 품종이므로, 주인의 관심을 끌기 위해 짖을 수 있습니다. 이때는 푸들이 짖는 것을 무시하거나, 짖는 것을 그만하라고 명령하거나, 무관심을 표현하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에 앉아, 엎드려 훈련을 통해 푸들에게 명령어 교육을 해주시면, 짖을 때마다 명령어 교육을 해주어, 강아지를 짖지 않게 해주시고, 짖지 않는다면 칭찬 및 간식 보상 주시면 됩니다. 강아지 훈련 추천 유투브 손선생sonsam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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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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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를 입양할때 주의할점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는 감염병이나 기생충, 외상 등의 위험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입양하기 전에 반드시 동물병원에서 건강검진을 받아야 합니다. 추가로 마이크로칩이 몸에 삽입 되어 있는지 병원에서 확인해야합니다. 중성화 수술과 예방접종을 해주어야 합니다. 길고양이는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기 어려워하거나, 밖으로 나가고 싶어할 수 있기에 최대한 실내의 환경을 야생의 환경과 비슷하게 해주셔야합니다. 높은 공간, 매일매일 사냥놀이를 통해 사냥본능 및 수직 공간을 충족시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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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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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가 밥자리를 어떻게 알고 찾아오는 것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길고양이는 민감한 후각을 가지고 있어, 냄새를 멀리서도 알아차릴 수 있습니다. 또한, 다른 고양이들이 남긴 털이나 배설물, 마킹 등의 냄새도 밥자리를 알려줍니다. 먹이를 주는 사람의 목소리나 발걸음 소리, 사료를 부어주는 소리, 캔을 따는 소리 등을 듣고 밥자리를 찾아오고, 다른 고양이들이 밥을 먹을 때 내는 울음소리나 삐걱거리는 소리도 밥자리를 알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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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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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방접종 백신은 같은 회사의 것으로 부스팅 해야 3년 가고 아니면 1년 가는 건지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맞습니다. 광견병 백신의 경우 다른 백신과 교차 접종하면 부스팅 시 3년 적용이 아닙니다만, 같은 종류의 백신으로 부스팅 할 경우 3년으로 인정해줍니다. 다른 백신의 경우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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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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