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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산책중 마킹 하는거 말려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이 산책 중 마킹을 하는 것은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고 다른 강아지들과 소통하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따라서, 마킹을 완전히 막는 것은 반려견의 본능과 스트레스를 무시하는 것이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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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건강
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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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어켓은 자주 씻기면 스트레스 받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미어켓은 자신의 몸과 영역에 냄새를 남기는 것을 좋아하므로, 자주 씻기는 것은 미어켓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미어켓은 물에 젖으면 피부와 털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미어켓의 몸을 씻기는 것은 필요한 경우에만 하고, 가능하면 물 대신 건조한 모래나 흙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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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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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성화 수술은 언제쯤 시켜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생리가 시작된 암컷 강아지의 경우, 생리가 끝난 후 2~3개월 정도 지난 후에 수술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생리가 끝나고 바로 수술을 받으면, 자궁과 난소가 부어있어 수술이 어렵고, 출혈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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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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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는 어떤 성향을 가진 강아지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리트리버는 사람과 친화적이고 유순하며,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과도 잘 어울립니다.학습능력이 뛰어나고, 지능이 높습니다. 시각 장애인 도우미견, 산악 구조견, 약물 탐지견 등으로도 활용됩니다.털이 많이 빠지고, 털관리에 신경을 써줘야 합니다. 무엇이든 입으로 갖고 오는 것을 좋아하므로, 무는 버릇을 교정해야 합니다. 또한, 먹는 것을 아주 좋아하므로, 비만의 위험이 있습니다. 체중관리와 운동량을 적절히 조절해야 합니다관절이나 무릎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특히, 고관절 탈구, 팔꿈치 관절염, 십자인대 파열 등이 흔한 질환입니다. 충분한 공간과 활동량을 제공해야 합니다. 리트리버는 사람과 함께 있기를 좋아하므로, 혼자 두는 시간이 길면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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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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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부전초기 3킬로 강아지 우루사 하루에 100미리 복용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루사는 신장과는 직접적인 연결이 없기 때문에 용량을 초과한다면 신장에 데미지가 가해지는 것이 아닙니다. 우루사의 경우 치료제가 아닌 간 보조제이므로 용량을 초과해서 먹는다고 해서 직접적인 큰 해결이 되지 않는 보조요법입니다. 50미리던 100미리던 큰 차이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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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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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입양을 하고 싶은데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잘 선택하셨습니다. 펫샵은 문제가 많은 강아지들이 많습니다. 보호소나 유기견 입양센터 권장드리며 입양비용도 저렴하거나 무료입니다. 또한, 강아지의 건강검진과 예방접종, 중성화 수술 등이 완료된 경우가 많습니다. 강아지를 입양하기 전에 사전에 만나보고 적합한 강아지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포인핸드 어플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혹은 가정 분양을 통해 입양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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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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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이불을 물고 자는 이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입 안에 무엇인가 포근한 물체를 물고 자면 안락함을 느끼는 강아지인것 같습니다. 강아지들은 씹고 무는 행위를 통해 안도감을 느낍니다. 자기 전 안도감을 느끼기 위함이죠. 꾹꾹이 또한 이불이 마음에 들고, 자기 전 자신의 보금자리를 정돈하며 폭신한 느낌을 느끼며 심리적안도감을 찾기 위한 일종의 루틴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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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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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사료를 매일 다른걸 줘도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알레르기 반응을 보이거나, 소화가 잘 안되거나, 특별한 식이 요구가 있는 경우에는 사료를 바꿔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경우에는 굳이 사료를 바꿀 필요가 없습니다. 강아지가 먹던 사료에 익숙해져 있고, 건강하고, 영양이 잘 공급되고 있다면, 같은 사료를 계속 먹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의 사료를 매일 다른 것으로 주는 것은 강아지에게 스트레스를 줄 수 있고, 영양 불균형을 야기할 수 있으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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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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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음파에 안잡히는 췌장염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췌장염은 혈액검사 정상, 키트검사 정상이어도 충분이 췌장염 가능성이 있습니다. 특히 급성 췌장염의 경우 초기에는 잡아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언제나 100% 민감도, 특이도를 가진 검사는 없습니다. 장염의 합병증으로 인해 췌장염이 발생하는 경우는 거의 없습니다. 하지만 장 내 세균의 췌장 침투로 인한 감염이 있을 순 있습니다만 확률은 드문 편이고, 대체로 췌장염 증상으로 인한 소화기 증상으로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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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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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의 예방접종 종류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광견병 예방접종: 매년 1회 접종종합예방접종: 종합예방접종은 강아지가 6~8주 이상이 되면 처음 접종하고, 2~4주 간격으로 총 3~4회 접종. 디스템퍼, 간염, 파보, 파라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요새 잘 안함)강아지 독감 바이러스 예방접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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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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