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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약먹이는 효과적인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자연스럽게 간식이나 습식 등 맛있는 음식에 섞여 먹이시거나, 필 건 이라고 해서 약을 총처럼 쏴주는 것이 있는데, 어금니와 송곳니 사이 잎 옆에 넣어 알약을 쏴주고, 입을 잡은 뒤 코에 바람을 후 부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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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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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한테 아몬드 초콜릿을 계속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몬드 초콜릿은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것은 개에게 독성이 있습니다. 테오브로민은 개의 신경계와 심장계에 영향을 주어, 구토, 설사, 경련, 심장마비 등의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콜릿을 먹었다면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병원으로 내원하여 구토를 시켜주셔야합니다. 절대 먹이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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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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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메 슬개골에 좋은 음식 추천해주실수ㅜ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오메가 3는 관절염이나 염증을 예방하고 관절의 윤활을 도와줍니다. 연어, 참치, 아마씨, 호두 등이 오메가 3가 많은 음식입니다. 추가로 칼슘은 뼈와 관절에 강도를 높여주기 때문에 우유(반려견용), 치즈, 요거트, 콩, 브로콜리 등을 주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비타민C는 관절 연골에 도움이 됩니다. 관절 영양제도 먹이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이는 다 큰 효과가 없을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먹여주시고, 강아지가 미끄러지지 않게 평소에 발톱 잘 잘라주시고 발바닥 털도 잘 잘라주세요. 주기적인 건강검진을 통해 무릎 상태도 확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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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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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목욕한 뒤나 관심 받고싶을 때 소파나 침대에 온 몸을 비벼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목욕 후 시원한 느낌이 들기도 하고 털이 젖었기 때문에 땅에 비비면서 기분을 내는 것입니다. 털을 말리거나 자신의 냄새를 되찾으려고 몸을 비비기도 합니다. 추가로 관심을 받기 위해, 혹은 관심 받는 것이 즐거워서 기분이 좋은 표현으로 몸을 비비는 것입니다. 강아지의 기분이 좋은 행동이기 때문에 굳이 말릴 필요는 없습니다. 몸을 뒤집으면서 뒹구는 행위가 그때 너무 행복하다는 것입니다. 리트리버들이 산책 시 마음에 드는 장소가 나타나면 땅에 등을 대고 막 비비는데요, 냄새가 좋기도 하고 그 장소가 좋아서 비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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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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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계단 중에 슬라이드 제품이 좋을까요? 계단식 제품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쓸개골 탈구에는 계단식을 쓰셔야합니다! 슬라이드 제품은 내려갈 때 무릎에 부하가 앞으로 밀리나, 계단식은 밀리 지 않습니다. 따라서 계단식 제품 쓰시면 됩니다. 계단식 중 안흔들리는 것 아무것이나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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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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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에서도 털이 잘 빠지는 종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털 빠짐은 털의 구조에 따라 다릅니다. 털이 겉털과 속털 두 겹으로 이루어진 이중모를 가진 견종은 털 빠짐이 많은 편이고, 털이 한 겹인 단일모를 가진 견종은 털 빠짐이 적은 편입니다이중모를 가진 견종은 털갈이라는 과정을 통해 계절에 따라 털의 양을 조절합니다. 특히 봄과 가을에는 겨울털이나 여름털로 바뀌면서 털이 많이 빠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이중모 견종의 웰시코기, 시바견, 사모예드, 시베리안 허스키, 골든 리트리버 등이 있습니다. 털의 구조 외에도 피부 질환(알러지, 기생충, 호르몬 질환, 감염 등), 건강 상태, 영양 상태, 스트레스, 등의 요인에도 영향을 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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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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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로 활동량이 많은 강쥐를 위한 사료를 샀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활동량이 많은 강쥐를 위한 사료는 일반적으로 칼로리가 높고 단백질이 많은 사료입니다. 실내견이고 활동량이 적은 강아지에게 이런 사료를 그대로 먹이면 비만이나 소화불량 등의 건강 문제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다른 사료로 바꾸시는 것이 좋습니다.만약 반품이나 교환을 할 수 없다면, 사료의 양을 줄이거나 강아지의 활동량을 늘리는 방법을 시도해보세요. 사료 포장지에 적힌 급여량을 참고하시고, 강아지의 몸무게와 활동량에 따라 적절히 조절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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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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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건강검진 1년에 1번이 가장 적절한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네. 일반적으로는 3살 이상의 성년 고양이는 1년에 한 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만약 고양이에게 만성 질환이나 특별한 증상이 있거나, 7살 이상의 노령 고양이라면 6개월에 한 번 정도 건강검진을 받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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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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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털을 직접 집에서 관리하는 팁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빗질은 털 관리의 기본입니다. 빗질을 하면 빠진 털과 먼지, 이물질을 제거하고, 피부의 기름을 골고루 분포시켜 털이 건강하고 윤기나게 해줍니다. 빗질은 하루에 한 번 정도, 털갈이 시기에는 하루에 두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목욕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털갈이 시기에는 두 번 정도 해주는 것이 적당합니다. 목욕을 너무 자주 하면 피부의 기름이 없어져 건조하고 가려워질 수 있습니다. 목욕 후에는 털을 잘 말려주어야 합니다. 오메가 3 또한 모질에 좋습니다. 하지만 털 빠짐은 어느 정도 어쩔 수 없습니다. 강아지 특유의 특성이기 때문에 빠지는 털을 막을 순 없고, 이미 뽑힌 털들을 빗질로 빼 내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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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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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집 고양이가 자꾸 쎄게 물어요 놀려구 무는것같진 않은데 왤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나이 사회화 시기에 고양이끼리 서로 어느 정도 물어야 아프고 안아프고를 배우게 되는데 그 시기를 겪지 못한 고양이들의 경우 무는 세기를 조절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고양이는 놀이 공격성이 있기 때문에 움직이는 사람들을 보고 사냥 놀이를 하는 것입니다. 어린 나이라 아직 자신의 무는 힘을 모르는 것이지요. 물릴 때마다 아! 하고 소리를 낸 뒤 격리시키거나 고양이를 20분 간 무시하시거나 자리를 피해주세요. 부정적인 경험을 하게 될 때마다 사람이 싫어한다는 것을 알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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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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