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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이푸들 평균수명이 어떤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푸들 평균 수명은 13세입니다만, 주기적인 건강검진만 잘 해주시고, 사람 음식 안주고 사료 및 산책 잘 시켜주신다면 더 오래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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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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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드문드문 낑낑 거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낑낑거리는 이유는 간단히 말하면, 강아지가 무엇인가를 원하거나, 불편하거나, 불안하거나, 흥분하거나, 복종하거나, 반가워하거나, 아프거나 하는 경우에 낑낑거릴 수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행동과 상황을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 습관적으로 의사 표현을 할 때 낑낑 거리는 것으로 보여집니다. 아플때나, 반길 때나.습관적으로 낑낑거리는 경우는, 강아지가 낑낑거리면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다고 배웠기 때문입니다. 이때는 강아지의 낑낑거림을 무시하거나, 낑낑거리지 않을 때에만 보상해주는 방법으로 교정할 수 있습니다. 고통이나 불편함 때문에 낑낑거리는 경우는 몸 상태를 잘 살펴보고, 필요하면 내원하여 검사를 받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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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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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 고양이 취침할 때 분리해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새끼 고양이는 어미나 형제와 함께 자는 것에 익숙하고, 보호와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에 같이 자려는 경우가 많습니다. 따라서 새끼 고양이를 강제로 분리하여 재우면 분리불안이나 외로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취침할 때 분리하는 것은 고양이의 건강과 정서에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레슬링을 하는 것은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고양이는 놀이를 통해 사냥 기술을 연습하고, 사회화를 하고, 스트레스를 해소합니다. 레슬링을 하면서 상처를 입히거나 싸우는 것은 아니며, 고양이끼리의 의사소통 방식입니다. 친근한 놀이이므로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레슬링을 하면서 고양이가 즐거워하고, 친밀감을 느끼고, 건강하게 성장하는 것이기 때문에 둘 사이를 때어내거나 방해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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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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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의 면역력을 높이는 방법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PBFD는 Parrot Beak and Feather Disease입니다. 앵무새에게만 감염되는 바이러스성 질환입니다. PBFD는 앵무새의 깃털과 부리를 파괴하고, 면역계를 약화시켜 다른 질병에 쉽게 걸리게 하니, 면역력을 키워야 하는 거죠. PBFD는 완치가 어렵고, 예방이 가장 중요한 질환입니다. 참고로 PBFD에 걸린 앵무새는 평생 바이러스를 흘리기 때문에 다른 앵무새와 격리해야 합니다. 뻔한 얘기지만, 면역력을 올리려면 영양분이 충분해야합니다. 앵무새 영양제를 주시고, 우리나 사육환경을 청결하게 관리해주시고, 스트레스 관리는 필수입니다. 매일 놀아주시고, 장난감 주시고, 너무 시끄러운 환경에서 키우시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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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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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고양이들이 토하고 코에서 콧물이 나오면 어쩌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가 토하고 콧물이 나오는 가장 큰 원인은 바이러스 감염으로 인한 고양이 감기입니다. 고양이 감기는 헤르페스 바이러스나 칼리시 바이러스 등이 주로 일으키며, 콧물과 재채기, 눈곱, 기침, 발열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새끼 고양이는 면역력이 약하기 때문에 바이러스 감염에 취약하며, 심한 경우에는 탈수나 폐렴 등으로 인해 사망할 수도 있습니다. 따라서 빠른 치료가 필요합니다. 사료가 그대로 나오는 것은 새끼 때는 밥을 뿔려서 주시거나 습식 사료를 주시는 것이 권장되며, 너무 많이 먹어서 그런 것입니다. 우선 콧물이 나오는 원인은 호흡기 바이러스 이므로 내원하여 치료 받으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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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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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사람처럼 치질에 걸릴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사람처럼 치질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변비가 있거나, 항문낭염증이 심화되는 경우 발생합니다. 강아지가 치질에 걸렸다면, 변을 볼 때 힘겨워하거나, 피가 섞인 변을 보냅니다. 치질은 주로 연고나 약물로 치료할 수 있지만, 증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우선 아파하는 원인이 치질이 아닐 수 있습니다. 항문쪽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항문낭염이나 종양, 외상의 가능성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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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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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을 자꾸 참는 강아지는 어떤 교육이 필요하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대부분 실외배변을 선호합니다. 산책을 자주 나가주시는 것이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힘든 경우가 있죠. 우선 강아지의 배변 습관을 파악하세요. 강아지는 보통 식사 후 30분 이내에 배변을 하려고 합니다. 강아지가 배변을 하고 싶을 때의 행동이나 신호를 관찰하고, 적절한 시간에 산책이나 배변패드로 안내해주세요. 강아지가 배변을 할 때는 칭찬하거나 간식이나 놀이로 보상해주세요. 똥을 누면 간식! 이라는 긍정적인 인식과 기억을 심어주면 실내에서 배변을 하는 것을 좋아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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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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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탐이 너무 많은 강아지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일 좋은 방법은 밥 먹기 전 명령어를 통해서만 밥을 주는 것입니다. 식탐이 조절 될 수 있습니다. 우선 밥을 주시기 전에 기다려나 앉아 등의 명령어로 강아지를 기다리게 해주시고, 만일 가만히 있지 않거나 밥을 달라고 낑낑 거리면 쓰읍 앉아 등으로 진정 시킨 뒤, 가만히 있거나 앉으면 잘했어~ 하고 밥을 주시는 것입니다. 차차 괜찮아질 수 있습니다. 또 사람 밥 근처에 신호를 보내면 철저히 무시하세요. 기다려~ 앉아~ 등 평소 교육했던 것으로 강아지가 인내심을 갖고 기다려주시면 끝나고 보상이나 밥을 주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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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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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날생선을 먹어도 배탈이 안 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강아지에게는 날생선을 급여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날생선에는 세균이나 기생충이 많아 강아지에게 식중독이나 감염병을 일으킬 수 있고, 날생선에는 티아미나제라는 효소가 들어있는데, 이 효소는 강아지에게 필요한 비타민B1을 파괴하는 역할을 합니다. 비타민B1이 부족하면 강아지는 신경계 장애나 근육이 약해지는 증상을 보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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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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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를 길들이는 방법을 알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앵무새와의 관계를 천천히 발전시키세요. 처음에는 새장에서 멀리서 말을 걸어주거나, 간식을 주거나, 새장을 청소해주는 등의 간단한 행동으로 앵무새에게 친절함을 보여주시는 것입니다. 처음부터 부담스럽게 접근하지 마세요. 앵무새가 관심을 보이거나, 눈을 반쯤 감거나, 깃털을 푹푹 불거나 하는 등의 편안한 표현을 하면, 그때 새장에 손을 넣어보는 것입니다. 앵무새가 손에 올라오면, 살짝 쓰다듬어 주세요. 앵무새가 손에 차차 익숙해지면, 새장 밖으로 나와서 어깨에 앉혀보세요. 앵무새가 어깨에 편안하게 있으면, 산책이나 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앵무새를 길들이려면 인내심과 애정과 시간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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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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