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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입질 훈련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고양이라 놀아달라는 것이고, 아직자신이 무는 행위가 아프다는 것을 모를 나이일수 있습니다. 이럴 때는 아! 하고 안돼! 라고 말하며 고양이를 격리시키거나 20분간 자리를 피해보세요. 물린 즉시 자신이 고립되며 주인이 큰 소리를 낸다면 고양이는 주인을 잃은 속상함에 차차 괜찮아질 것입니다. 아직 어리니 그런 것이고 시간 지나면 학습되어 이런 행동이 자연스럽게 고쳐지니 너무 걱정 마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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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주 귀를 긁는대 병 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귀를 자주 털면, 소양감이 원인입니다. 고양이는 알러지 혹은 기생충 감염이 흔하지 않지만 있을 수 있으며, 긁는 부위를 따로 스왑검사로 현미경 검사로 진단할 수 있습니다. 만일 귀 외에도 다른 부위가 탈모가 생길 때까지 긁는다면 알러지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만일 귀만 가려워한다면 귀 질환일 수 있고, 귀 질환은 또 피부 질환의 일종이기 때문에 외용제 및 먹는 약들(소양감 완화, 항생제, 항진균제, 스테로이드제) 등을 처방받으실 수 있겠습니다. 우선 질병에 의한 것인지, 단순 심심하고 무료해서 귀를 터는 것인지 구분해보시고 자주 사냥놀이 해주시기 바랍니다. 귀를 터는게 한쪽 귀만 터는지 양쪽 귀 다 터는지 확인해보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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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잇몸 양치 할때 피 나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정도는 원래 피 날 수 있습니다. 아직 나이가 어리기 때문에 양치를 잘 시켜주고 계셨더라면 치주염이나 다른 잇몸 질환등이 있을 가능성이 적습니다. 칫솔을 바꿔주시거나 조금 더 조심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양치시에 너무 빡빡 닦는 것이 아니고, 살살 위 아래로 이가 나온 방향대로 빗어 준다 느낌으로 양치 시켜주세요. 만일 출혈이 나는 부위에 치아가 흔들린다든지 잇몸이 부어 있으면 그때는 병원에 내원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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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는데 이거 평균 몸무게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3개월인 말티즈의 몸무게는2키로 정도가 적당하다고 하나, 강아지마다 조금씩 다를 순 있고, 어린 나이에는 많이 먹는 것이 정상이고 약간 통통해도 괜찮습니다^^ 많이 먹고 많이 운동 시켜주세요. 무럭무럭 자랄 나이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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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잠을 잘못자는거같은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는 원래 얕게 자는 동물입니다. 얕게 자야 자연에서 외부 적으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것이지요. 얕게 오래 조금씩 자며, 램 수면 상태로 자기 때문에 조금의 자극만으로도 깹니다. 하지만 모든 자극에 짖는 것은 문제가 되니, 짖는다면 그냥 무시해주시고, 조용해지면 그떄 보상을 주면 자신이 짖지 않고 조용해져야 보상이 나오는구나 하고 조금씩 짖음이 해결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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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고양이 등에 자꾸 올라타려는데?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와 고양이는 서로 다른 동물이기 때문에 서로의 의사 표현이 달라서 그렇습니다. 강아지는 놀아달라고 하는 것이지만 고양이 입장에서는 싫고 귀찮은 것이지요. 오래 키우다 보면 서로에 대한 의사표현을 점점 이해하게 되니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질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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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토를 너무 자주해요 진짜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어린 고양이는 원래 구토를 많이 합니다. 검사상 문제가 없다면, 대부분의 원인은 소화 능력이 아쉽거나, 한번에 너무 많은 양을 먹어서 그렇습니다. 사료 토를 많이 하는 것으로 보아 아직은 건식을 먹으면 소화능이 약해 소화가 안되어 사료토를 하는 것입니다. 우선 습식 사료를 줘보세요. 구토가 확실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만일 습식을 주기 시작하고 토를 안하기 시작하면 제가 말씀드린 소화능 부족으로 인한 것일 수 있습니다. 아직 어리기 때문에 사료에 대한 거부감도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사료 또한 바꿔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습식을 주시다가 구토를 안하기 시작하면 이제 조금씩 건사료를 섞어서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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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강아지 엉덩이쪽에 털이 많이 엉켜있어서 빗으로 빗을라하면 물어요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항문 주위는 강아지들이 많이 예민해하고 건드는 것을 싫어하는 부위입니다. 만일 정 빗질을 시켜주고 싶다면 시켜주셔도 되나, 평소 목욕을 통해 관리를 잘 해주시고, 또 항문 주위 외에는 빗질 잘 해주고 계신다면 굳이 빗질은 안시켜주셔도 됩니다. 시켜주시려면, 강아지가 피곤해하는 상태, 산책 오래 다녀온 뒤 밥을 먹고 잠을 자려고 하는 시기에 맞춰 빠르게 빗질을 시도해보시고, 그 뒤 간식 보상, 반복 이런 식으로 교육할 순 있겠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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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가볍게 깨무는데 나쁜 버릇인가요, 본능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싫다는 정중한 거절 표현입니다. 고양이는 안김 당하는 것을 매우 싫어합니다. 그 즉시는 안아서 좋아할 수 있지만, 고양이는 일정 시간 이상 넘어가게 되면(대체로 짧음) 자신이 참을 수 있는 한계치를 넘기 때문에, 주인 입장에서는 좋다고 그르렁거리면서 좋다고 하다가 갑자기 물어서 당황할 수 있습니다. 안아주시되 잠깐만 안아주시고, 바로 놔주세요. 입질과 발톱 세우기 등은 거절의 표시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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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저랑 있을때는 맨날 아무것도 안하고 잠만 자는데 이거 우울증일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우울증일 수 있고, 갑상선 기능 저하증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는 원래 하루 15~17시간 잠을 자는 동물입니다. 만일 수면 시간을 체크해보시고, 깨어 있을 떄 활력이 좋거나 잘 논다면 크게 걱정 안하셔도 되나, 이 수면시간을 넘어가고 식욕과 활력이 없다면 호르몬 질환 혹은 다른 통증 및 질환이 있는 것이니 병원 내원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4.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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