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저희강아지 엉덩이쪽에 털이 많이 엉켜있어서 빗으로 빗을라하면 물어요 해결방법 알려주세요
반려동물 종류
강아지
품종
포메라니안
성별
암컷
나이 (개월)
2년10개월
몸무게 (kg)
2
중성화 수술
없음
저희강아지가 좋아하는 할머니가 빗으셔도 물어요 그래서 강아지의 털을 못 빗어주고있어요 등 같은데도 조금빗다보면 이빨이 보이고 물어요 엉덩이는 바로 이빨이 보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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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개의 답변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박주찬 수의사입니다.
엉덩이를 만지는 것을 좋아하지 않나보네요
너무 입질이 심하고 저항이 심한 경우 넥칼라 착용해서 하시면 안전하게 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은수 수의사입니다.
이전부터 빗질을 자주 해주지 않아 엉킨 털때문에 통증이 있었던 적이 잇어 발생한 일종의 ptsd 입니다. 보호자의 태도가 중요한 요인이 되니 전문 훈련사의 도움을 받아 강아지를 대하는 보호자의 태도 교육을 먼저하셔야 강아지 변화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항문 주위는 강아지들이 많이 예민해하고 건드는 것을 싫어하는 부위입니다. 만일 정 빗질을 시켜주고 싶다면 시켜주셔도 되나, 평소 목욕을 통해 관리를 잘 해주시고, 또 항문 주위 외에는 빗질 잘 해주고 계신다면 굳이 빗질은 안시켜주셔도 됩니다. 시켜주시려면, 강아지가 피곤해하는 상태, 산책 오래 다녀온 뒤 밥을 먹고 잠을 자려고 하는 시기에 맞춰 빠르게 빗질을 시도해보시고, 그 뒤 간식 보상, 반복 이런 식으로 교육할 순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