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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한테 뼈다귀 간식을 줘도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뼈다귀 간식은 치석 제거와 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되는 간식이지만, 익히거나 튀기거나 한 것이 아니라, 생뼈나 건조한 뼈다귀를 주어야 합니다. 열에 의해 단단해진 뼈다귀는 쉽게 부서져서 강아지의 구강이나 위장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또한, 뼈다귀 간식은 강아지의 사이즈와 씹는 습관에 맞게 급여해야 합니다. 소형견이나 급하게 먹는 강아지는 적절한 크기로 잘라주거나, 부드러운 목뼈나 날개뼈를 주는 것이 좋습니다. 뼈다귀 간식을 먹을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지켜봐주어야 하며, 배가 고플 때는 주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꼭 강아지용 뼈다귀 간식을 주시기 바랍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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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변을 먹는 행동을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식분증의 원인은 다양한데, 배고픔, 영양소 부족, 스트레스, 호기심, 모방, 습관 등이 있습니다.식분증을 고치기 위해서는 강아지의 식사량과 영양균형을 적절하게 조절하고, 변을 먹을 수 없도록 대변을 바로 치우고,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관심과 칭찬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변을 먹었을 때 혼내거나 간식을 주는 것은 피해야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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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습진은 전염성이 없다고 하는데 손을 꼭 씻어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습해서 생긴 습진은 전염성이 없습니다 하지만 외부 감염으로 인해 피부장벽이 약화되어 습진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습진이라는 것은 정확한 병명이 아니라 육안 상태라 습진이 발생한 원인에 따라 다른 것이죠딱히 비누도 사용안하셔도 큰 문제 없습니다사상균증이나 다른 곰팡이로 인한 습진이 아니라면 큰 문제없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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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병에 좋은 연고 없을까요? 원형탈모가 생겼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정확히 원인도 알지 못한피부병에 사람용 연고는 사용하지마시길 바랍니다 병원에 가서 어떤 감염 원인인지 어떤 이유인지 정확하게 여러 피부검사를 통해 진단받은뒤 치료받으시길 바랍니다사람용 연고를 잘못쓰면 오히려 상태가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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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기 쉽고 손안가는 반려동물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금붕어 추천드립니다. 여과기와 물 어항만 있으면 간편하게 키울 수 있습니다. 햄스터도 괜찮구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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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털은 많이빠지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털은 개들과 똑같이 빠지긴합니다개가 덜빠지고 고양이가 더빠지지는않습니다강아지견종마다 털이 덜빠지는개가있고 덜빠지는 개가 있는것이죠 고양이는 매일 빗질을해주면 털날림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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층간소음으로 너무 무서워할땐 어떡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쿵쿵 소리가 날때마다 간식을 주시면서 칭찬을 해주시면됩니다^^ 시간이 지나면 차차 괜찮아질것입니다평소에나지않던소리지만 지나다보면 익숙해질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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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먹을 때 엄청 급하게 먹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급체방지 식기를 사용하시면 급하게 먹는 것을 바로 해결하실수 있습니다! 혹은 적은량을 여러번에 걸쳐 주셔도되구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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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언제쯤 적응해서 밤이나 새벽에 안울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원래 야행성입니다. 적응이 안된 낯선 집에 왔으니 밤에 불안하고 두려워서 계속 우는 것입니다. 낮에 사냥놀이를 많이 시켜주시고 간식도 많이 주시면서 생활 환경에 대한 적응을 빨리 시키시고, 낮에 에너지를 빨리 빼내주면 밤에 울지 않고 보호자와의 패턴을 맞춰나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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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습진이 사람에게 옮을 수 있는 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피부 습진은 사람에게 옮기기 어려운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피부 습진이 감염성이 있는 경우에는 사람에게 옮을 수 있습니다. 옴은 진드기에 의한 전염성 피부 질환으로, 강아지뿐만 아니라 사람이나 다른 동물에게도 쉽게 전염될 수 있습니다. 피부사상균증과 농피증 또한 사람에게도 옮을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강아지의 피부 습진이 바이러스나 기생충 등에 의한 것이라면, 사람에게 옮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강아지의 피부 습진이 어떤 원인으로 발생했는지 정확하게 진단받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강아지의 피부 습진을 만지거나 긁지 않고, 감염된 부위를 청결하게 유지하고, 강아지와의 접촉 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등의 방법으로 감염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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