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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왜 자꾸 사람 먹는 음식을 달라고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사람 음식을 달라고 하는 것은 간식이 부족한 것이 아니라, 사람 음식이 더 맛있고 흥미로워 보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는 음식에 대한 호기심과 욕심이 많기에 본인 사료보다 더 자극적이고 냄새나는 음식에 대해 더 강하게 끌리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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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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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에게 먹이면 안되는 음식은 어떤게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초콜릿(테오브로민으로 인해 강아지에게 심장 및 신경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줍니다), 마늘과 양파(티오설페이트: 적혈구를 파괴), 포도(원인을 알 수 없는 신부전 유발), 아보카도(페르신:위장과 심장에 문제를 일으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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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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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끼때 키우는 야생동물 사자나,호랑이 표범,곰등 성체가되어도 주인에게는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야생동물은 인간과 함께 살기에 적합하지 않은 동물들로, 본능적으로 공격성과 영역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야생동물은 새끼 때 키워도 성체가 되면서 자신의 종에 대한 정체성을 갖게 되고, 주인을 포함한 다른 동물이나 사람들을 위협으로 인식할 수 있습니다.인터넷 동영상에서 보이는 새끼 때 키운 야생동물과 주인의 모습은 극히 일부분의 예외적인 경우이며, 대부분의 경우에는 야생동물이 주인이나 다른 사람들을 공격하거나 죽이는 비극적인 결과가 발생했었습니다. 2003년에는 미국에서 새끼 때 키운 호랑이가 주인을 죽이고 도망친 사건이 있었고, 2010년에는 독일에서 새끼 때 키운 표범이 주인을 공격하고 죽인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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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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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한 번씩 켁켁거리는데 왜 그러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나이가 많은 경우 심장병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심장병이 있는 강아지는 심장이 힘들어서 폐에 물이 차거나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켁켁거리는 기침을 하고, 흉수나 복수가 생길 수 있습니다. 아니면 호흡기가 예민하여 켁켁거리는 단순 반응으로 기침을 할 수 있구요. 콧물이나 재채기, 등의 증상과 함께 감기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만일 강아지의 기침이 더 지속된다면 병원에 내원하여 전체적인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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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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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옷을 입는 거를 너무 싫어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성격과 옷의 종류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옷이 불편하고나 피부를 자극하거나 체온 조절 능력을 뻇어가기 때문에 옷을 싫어하는 것입니다. 강아지가 옷을 입는 것을 싫어한다면, 강제로 입히지 않고 점차 적응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가 옷을 입는 것을 거부하거나 불편해하면, 옷을 벗겨주고 다른 옷을 시도해보세요. 조금 더 헐렁한 옷이나 다른 재질을 사용해주시고, 옷을 입히는 순간에 간식과 칭찬으로 긍정적인 보상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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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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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와 산책 나갈 때 몇도 이하로 떨어졌을 때 옷을 입히는게 좋은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털이 짧고 가늘거나 단일모 견종인 강아지들은 온도가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추위를 타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으니, 10도 이하로 내려가면 많이 두껍지 않은 티셔츠부터 입히기 시작하고, 온도가 더 떨어지면 더 두꺼운 옷을 입혀주면 됩니다. 반대로 털이 길고 두꺼운 견종이나, 추위에 강한 견종인 강아지들은 온도가 7도 이하로 내려가기 전까지는 옷을 입히지 않아도 괜찮습니다. 오히려 옷을 입히면 체온 조절이 어려워지고, 피부에 땀이 차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사실 지금은 영하의 날씨이므로 옷을 무조건 입혀서 나가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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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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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실리카겔을 먹었을 때 병원에 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실리카겔은 습기를 흡수하는 방습제로, 강아지가 소량을 먹었다면 대부분은 변과 함께 배출될 수 있습니다. 실리카겔은 몸에 흡수되지 않고, 독성이 없는 성분이기 때문에, 적은 양을 먹은 경우에는 생명의 위협을 주지 않습니다그러나, 실리카겔을 먹은 후에 구토나 설사, 복통, 무기력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위장관에 염증이 생길 수 있으므로, 병원에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우선 하루 이틀 정도 지켜봐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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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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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과 함께살면 반려동물 특유의 냄새는 어떻게 처리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동물의 목욕과 구강 청결을 주기적으로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배변과 화장실 관리도 냄새 제거에 영향을 미칩니다. 반려동물이 자주 사용하는 침구, 장난감, 액세서리 등도 세탁하거나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국소적인 부분은 반려동물용 탈취제나 클리너로 닦아줍니다. 하지만 강아지나 고양이 냄새는 어느정도는 감내하고 키우는 것입니다. 냄새는 어쩔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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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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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목욕 주기와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한 달에 2번 정도 목욕을 시키는 것이 적당합니다. 너무 자주 목욕을 시키면 강아지의 피부를 자극하고 건조함이나 알레르기를 유발할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평소 산책 후에는 강아지의 발을 간단히 씻기거나 물티슈로 닦아주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방법: 강아지 전용 샴푸, 미끄럼 방지 매트 등을 미리 준비해주세요.물을 적시기 전에 빗질을 통해 죽거나 엉킨 털을 제거해 주시고(이렇게 하면 샴푸가 몸 전체에 고르게 묻을 수 있습니다) 미지근한 물로 목욕을 진행해주셔야합니다. 미지근한 물을 사용해서 눈, 귀, 코에 물이 들어가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꼬리와 발부터 물을 적셔서 머리쪽으로 진행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 후 부드럽게 마사지를 하면서 거품을 낸 뒤, 충분히 헹궈주세요. 얼굴과 귀에 물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털이 긴 장모종이라면 샴푸 후 린스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목욕이 안전하게 끝났다면 칭찬하고 맛있는 간식으로 보상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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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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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는 산책을 하지않으며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하는데 그럼 고양이도 산책을 해줘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영역동물이기 때문에 산책을 하게 되면 극도로 불안해하는 경우가 많기에 산책은 안합니다. 불안함을 느끼고 탈출을 시도하며, 고양이는 몸이 유연하여 목줄이나 가슴줄을 풀고 탈출할 수 있기에 산책은 시키지 않습니다. 산책대신 집에서 사냥놀이를 통해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죠. 고양이는 사냥을 통해 스트레스를 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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