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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낯선 물건이나 사람이 오면 냄새를 맡는데, 그냥 두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냄새를 맡는 과정은 사람에게는 악수나 인사와 같은 것입니다. 상대방의 정보를 파악하거나 인사를 하는 것이지요. 말리지 마시고 냄새를 통해 강아지가 상대를 파악할 수 있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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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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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자다깨서 냄새만 맡고 피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고양이는 항상 똑같은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그날따라 그냥 손에서 평소와 다른 냄새가 났을 수 있고 잠결이라 핥지 않고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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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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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우울증이 오나요?? 무기력해보이네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강아지도 우울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강아지도 인간과 마찬가지로 다양한 감정을 느끼고 표현하기 때문이죠. 강아지의 우울증은 인간의 우울증과 비슷한 증상을 보이며, 심각한 경우에는 건강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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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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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기르는집 모기향 말고 어떤 걸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모기향은 대부분 고양이에게 위험하고, 천연으로 된 모기 기피제는 효과가 떨어질 수 있고 제조 과정이 귀찮습니다. 전기 모기 퇴치기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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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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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강아지를 물고 난후 광견병올 확률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다른 강아지를 물고 난후 광견병올 확률은 매우 낮습니다. 왜냐하면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 이후 광견병 예방접종을 의무화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광견병 발생률이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대한민국에서는 1993년 이후 광견병 발생 사례가 없다고 보고되었습니다. 하지만, 광견병 예방접종을 받지 않은 강아지나 야생동물에게 물린 경우에는 광견병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따라서, 반려동물의 광견병 예방접종은 정기적으로 실시해야 하며, 미실시시 벌금이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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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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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꼬리를 돌리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꼬리 언어는 견종이나 개성에 따라 다르게 해석될 수 있으므로, 강아지의 전체적인 몸짓과 표정도 함께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일반적으로 꼬리를 흔들거나 돌리는 것은 친근감의 표시, 반가움의 표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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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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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무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장난으로 무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말캉한 살 느낌이 좋아서 자꾸 물거나 장난치는 것이죠. 손을 못 물게끔 따끔하게 말을 해주어야합니다. 물면 자리를 피하거나 고립시키어 싫다는 의사표현을 해야합니다. 먼저 손을 무는 게 아닌 싫다는 의사표현으로 무는 것일 수 있으니 만일 계속 고양이를 만지려하거나 귀찮게 하여 물렸을 경우는 고양이가 싫다는 것이니 가만히 냅두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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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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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강아지 털을 다 잘라 줘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털은 햇빛을 반사하고 체온을 조절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털을 너무 짧게 깎으면 오히려 화상이나 열사병에 취약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이중모 견종의 경우 털을 모두 밀어버리는 것은 금물입니다. 이중모 견종은 겉털과 속털이 있는데, 겉털은 뜨거운 햇빛을 반사시키고, 속털은 시원한 바람이 통해 온도를 낮추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여름에 강아지의 털을 잘라주는 것보다는 열심히 빗질을 해주어 죽은 털을 벗겨주시는 것이 더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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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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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밑 콧등이빨갛게 부어오르고 노란색 눈꼽같은 것들이 껴있는데 어떤 질병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감염, 알레르기, 외상, 기생충, 자가면역 질환 등이 원인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눈 밑 콧등이 부어오르는 것은 안구 주변의 피부나 점막에 염증이 생긴 것을 의미하며, 노란색 눈꼽은 감염이나 염증에 의한 분비물입니다. 많은 원인이 있으니 병원에 내원하여 정확한 진단을 받아보셔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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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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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자꾸 구석진 곳으로 가는데 하늘나리 간다는 징조 인가요..?ᩚ?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그럴 수 있습니다. 몸이 아프거나 위기의식을 느끼면 구석에 들어가는 경향이 있습니다. 스스로 주인의 눈에 띄지 않는 곳에서 죽으려고 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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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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