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덥다고 강아지 털을 바싹 깎고 에어콘 계속 틀어놓으면 폐렴걸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체온이 낮아지면 면역력이 낮아져서 감기에 걸릴 수 있고 심해지면 폐렴까지 올 수 잇습니다. 따라서 실외 온도와 5~6도 차이나게끔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얼음이나 쿨팩을 바닥에 깔아주면 에어컨을 계속 틀어주지 않아도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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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도 보양식을 먹듯이, 무더위에 강아지도 보양식을 먹이고 싶은데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북어국이 참 좋습니다. 고단백 저지방 식품이며 아미노산, 인, 칼륨, 칼슘 등이 매우 풍부하며 원기 회복이 좋습니다. 양념이나 간은 해주시지 마시고, 인삼도 넣어서 푹 끓여주세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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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안먹어서 닭가슴살을 주는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닭가슴살과 고구마로는 영양을 100% 만족시킬 수 없습니다. 꼭 사료를 주셔야합니다. 사료를 바꿔보시거나 습식사료와 섞어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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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차의 반려견인데 아무 이유없이 토하는 일이 종종 있어 무엇때문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공복토로 보여집니다. 하루 2번씩 사료를 주시는지요. 사료를 주시는 횟수를 늘려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히루 3번~4번 으로 나눠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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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의 송곳이와 그주변치석관리 어떻게하면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이미 쌓인 치석은 스케일링으로 없애주어야합니다. 칫솔질로는 해결이 안됩니다. 양치는 치석이 쌓이는 속도를 느리게해주는 것이지 쌓인 치석을 없애주지는 않습니다. 1~2년에 한번씩 스케일링을 진행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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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면습관.... 새벽에 너무 많이 깹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시간이 걸리겠지만 새벽에는 주인이 놀아주지 않는다는 인식을 심어주셔야합니다. 무시가 답입니다. 절대 반응해주시지 마시고 아무리 깨워도 무시하고 자다보면 강아지가 차차 주인을 깨우지 않을 것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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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잠을 잘 때 자꾸 발작 같은 증상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잠을 잘 때 부르르 떨 수 있습니다. 꿈을 꾸는 경우나 램수면의 경우 몸이 움찔거릴 수 있습니다. 잘때만 그런 증상이 보인다면 발작 증상으로 보기는 어렵습니다. 하지만 잠을 자는 경우가 아닌 깨어 있을 때도 발작 증상이 있으면 그땐 병원에 내원하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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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커피를 강아지한테 줘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절대로 주시면 안됩니다. 커피에는 카페인이라는 물질이 들어있는데, 이것은 강아지에게 유독성이 있어서 중독 및 비정상적인 행동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은 강아지의 심장 박동수를 높이고, 혈압을 올리고, 신경계를 과도하게 자극하고, 위장관을 자극하여 구토와 설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심한 경우에는 발작, 경련, 혼수, 심장마비 등을 일으킬 수도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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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코에 콧물이 항상 말라 있는데 안 좋은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코가 항상 촉촉해야 건강하다는 것은 정확하지 않습니다. 강아지 코는 여러 가지 원인으로 건조해질 수 있고, 대부분은 일시적이고 정상적인 현상입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잠을 자거나 잠에서 깼을 때, 난방이나 건조한 환경에 있을 때, 탈수나 알레르기가 있을 때 등은 코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코를 적절히 보습해주거나 습도를 조절하거나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해주면 코가 다시 촉촉해집니다. 하지만, 강아지 코가 지나치게 건조하고 갈라지거나, 다른 이상 증상이 함께 나타난다면 건강 문제일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강아지가 기운이 없거나 발열이 있거나 구토나 설사를 하거나 피부병이 있거나 호르몬 질환이나 심부전 등의 질병이 있을 때는 코가 건조해질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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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는 어떻게 사람의말을 따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앵무새의 뇌에는 노래 핵이라는 유전자가 있는데 이 유전자 덕분에 여러 가지 소리를 기억하고 흉내 내는 것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또한, 앵무새는 폐 위쪽에 울대라는 기관이 있어서 공기의 흐름을 다양하게 바꿔 여러 가지 소리를 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앵무새는 두꺼운 혀를 가지고 있고 혀를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기 때문에 여러 가지 발음이 가능합니다. 앵무새는 말을 따라하는 것 말고도 다른 소리도 낼 수 있습니다. 앵무새의 울음소리는 주로 상대방과 소통하거나 자신의 영역을 표시하거나 위협적인 상황에서 사용됩니다. 또한, 앵무새는 주변에서 들은 다른 동물이나 사물의 소리를 흉내내기도 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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