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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3개월된 햄스터 오른쪽 뒷다리 저는 현상 ㅠ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다리 골절이나 외상 혹은 종양일 수 있습니다. 종양으로 인해 신경이 눌렸거나 다리 골절로 인한 것일 수 있으므로, 소동물 전문 병원에 내원하여 검진을 받아보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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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이 물건을 자꾸 밑으로 떨어뜨리는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 집사의 관심을 끌기 위해서입니다. 다른 이유로는 호기심과 놀이로 인해 물건을 떨어뜨립니다. 고양이의 본능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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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티즈 수컷 입니다 전립선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 전립선 문제는 중성화하지 않은 고령의 수컷 강아지에서 높은 확률로 일어나는 질환으로, 전립선이 평소보다 커진 상태를 전립선 비대라고 부릅니다. 전립선 비대는 고환에서 나오는 남성 호르몬에 의해 일어나기 때문에 중성화가 끝난 강아지에서는 일어나지 않습니다. 전립선 비대가 일어나면 초기 증상으로 배뇨의 문제를 볼 수 있습니다.전립선이 요도를 압박함으로써 소변이 잘 나오지 않게 되고 소량의 배뇨를 여러 번 하는 빈뇨를 볼 수 있습니다. 전립선 문제가 아닐 경우 요관의 결석으로 인해 혹은 나이듬으로 인해 근육이 약화되어 실수 할 경우도 있습니다. 비뇨기쪽 검사를 통해 구체적인 원인을 파악해주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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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바견의 경우는 원래 겁이 많은 종인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시바견은 엄살도 심하고 겁도 많아서 동물병원에 시바견이 접수되면 다같이 탄식을 하기도 합니다. 진료보기 매우 까다롭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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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고양이가 갑자기 눈꼽이많이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로운 길냥이를 데리고 오셨을 때 허피스 균까지 같이 데리고 들어왔을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하지만 기존에 키웠던 고양이를 예방접종을 잘 해주셨더라면 가볍게 넘어갈 수 있습니다. 고양이가 콧물 및 재채기 등의 호흡기증상이 있을 수 있습니다. 허피스 바이러스는 완치가 어렵고 잠복 감염 형태로 체내에 남아있기 때문에 면역력이 떨어지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재발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허피스의 치료는 정확한 진단과 항생제 복용, 식욕과 탈수 관리 등이 필요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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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께서 키우는 개가 9살 입니다. 어떤 건강 관리가 필요할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부모님께서 키우는 개가 9살이시군요. 노견이 되면 건강 관리가 더욱 중요해집니다. 혈액 검사, 소변 검사, 배변 검사, 엑스레이, 초음파, 안과 검사 등이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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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마뱀을 애완동물로 키울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도마뱀을 애완동물로 키울 수 있습니다. 도마뱀은 조용하고 지저분하게 하지 않으며 관심이나 공간을 많이 필요로 하지 않는 동물이기 때문에 키우기에 좋습니다. 도마뱀의 생명력은 종류에 따라 다르지만, 건강하게 키우면 10년 이상 살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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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알을 얼마안에 놓을까용??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새가 알을 낳고 알을 가지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새의 종류에 따라 다릅니다. 일반적으로 새는 알을 낳은 후에 바로 품기 시작하지 않고, 자신이 품을 수 있는 만큼의 알을 낳은 다음에 품기에 들어갑니다 이는 알을 동시에 부화시키기 위한 전략입니다 새가 알을 품는 기간은 대체로 2주에서 한 달 사이이며, 새의 크기, 먹이의 종류 등에 따라서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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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완견에게 마라탕같은 국물을 먹여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마라탕은 매우 높은 염분과 강아지에게 해가 될 수 있는 향신료 및 조미료가 많이 들어간 음식이므로 절대 먹이시면 안됩니다. 국물류는 염분이 많아 강아지에게 해롭습니다. 가급적 강아지에게는 사람 음식보단 사료만 주시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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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엉덩이를 땅에 대고 앞발로 질질 끄는 건 왜일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항문낭에 문제가 생겼을 경우 이러한 행동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항문낭에 염증이 발생하여 가렵고 간지럽고 아플 경우 엉덩이를 땅에 대고 끌 수 있는데요, 평소 항문낭을 잘 짜주시는지 확인해보시고, 또 항문쪽이 부어있나 확인해보세요. 항문낭이 부어있으면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으셔야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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