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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ㆍ진돗개임신관한문의입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크기가 다른 강아지끼리도 교배가 가능하고 임신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크기 차이가 너무 크면 새끼강아지의 건강에 문제가 생길 수 있습니다. 대형견과 소형견이 교배하면 새끼강아지의 체형이 부모견 중 어느 쪽을 닮을지 예측하기 어렵고 유전적으로도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크기가 다른 강아지끼리 교배하는 것은 권장하지 않습니다. 교배를 시킬 때는 품종별 특징이 유지되고 유전력이 좋은 개체를 선택하고, 성장과 성숙이 완료된 개체를 대상으로 하며, 발정기와 배란기를 고려하여 적절한 시점에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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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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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전자담배 액상을 먹었는데 바로 병원가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니코틴 액상을 먹은 것은 매우 위험한 상황입니다. 니코틴은 강아지에게 신경독성을 가지고 있으며, 신경 기능 장애와 호흡 마비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경우 니코틴 중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치사용량이 20~100mg이라고 합니다. 동생이 말한대로라면, 강아지가 먹은 니코틴의 양은 약 1.4mg 정도일 것입니다. 이는 치사용량보다는 낮지만, 아주 작은 양의 니코틴도 강아지에게 유해할 수 있습니다. 니코틴 중독의 증상으로는 구토, 설사, 흥분, 빈 호흡, 무기력증, 근육 연축, 경련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증상이 없다고 해도, 병원에 가서 검사와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병원에서는 강아지의 상태를 평가하고, 필요하다면 구토를 유발하거나 탄소나 활성탄을 투여하여 니코틴을 제거할 수 있습니다. 또한, 산소요법이나 정맥주사 등으로 호흡과 순환기능을 지원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 빠른 시일 내에 병원에 가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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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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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다른강아지의 변에 민감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다른 동물의 변에는 특유의 냄새와 영양소가 있기에 강아지의 호기심을 자극하는데요 아마 새로운 냄새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보이고, 이는 자연스러운 행동입니다. 자신이 좋아하는 특유의 냄새가 있는 변에 몸을 비비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변에는 기생충이나 세균이 존재하므로 이러한 행동을 막아주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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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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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된 개가 토끼똥을 먹어도됩니까?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토끼통은 섬유질과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기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문제는 되지 않습니다만, 토끼에게 기생충이나 질병이 있으면 강아지에게 전염될 수 있으니, 토끼의 똥을 신속하게 치워주시거나 토끼 통에 맛없는 무엇인가를 발라 주어 이 것이 맛없는 것이란 것을 인식시켜주고 안먹을 시 간식과 보상을 주어 습관을 교정해줄 필요는 있어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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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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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은 세상입니다. 반려견들이 치킨을 먹고 주스를 마시고...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의 영양소 섭취량과 알러지 여부에 따라 적합한 재료를 선택해야 합니다. 닭가슴살, 고구마, 당근을 이용한 음식을 이용한 간식을 추천드립니다. 닭 가슴살은 단백질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에 좋고 고구마는 비타민과 식이섬유가 많아 소화기 건강에 좋습니다. 당근은 비타민 A와 베타카로틴이 풍부해 시력과 피부 건강에 좋습니다.하지만 양파나 마늘, 초콜릿, 포도는 주시면 안되는데요, 양파는 반려견의 혈액을 파괴하는 성분이 들어있어 중독 증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초콜릿이나 커피는 카페인과 테오브로민이라는 성분이 들어있어 심장 박동수가 빨라지거나 경련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포도나 건포도는 신장 손상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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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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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슬개골 탈구 수술은꼭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슬개골 탈골은 무릎관절의 슬개골이라는 작은 뼈가 정상적인 위치에서 벗어나는 증상을 말합니다. 이로 인하여 무릎관절의 연골 손상이 유발되고, 전반적인 다리의 배열이 틀어지게 됩니다. 따라서 이차적인 관절염과 십자인대 손상, 심한 경우 뼈의 변형까지 유발할 수 있게 됩니다. 따라서 슬개골이 만약 정상범위에서 많이 벗어나 있는 상태라면 수술을 통해 교정해주셔야합니다. 탈구의 단계는 4가지 단계가 있으며, 수술은 통증이 시작되는 2기부터 진행될 수 있겠습니다. 만일 2기 이하라면 약물치료나 평소 운동 및 재활치료로 수술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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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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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는 어떻게 만져주는것을 좋아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대표적으로 턱, 이마, 콧등, 귀, 등, 빰이 있습니다. 턱은 페로몬을 내보내는 부위라서 턱을 살살 긁어주면 고양이가 심리적으로 안정감을 느끼고, 빰은 꼬리와 엉덩이가 이어지는 부위로 부드럽게 쓰다듬거나 두드려주면 꼬리 주변의 신경을 자극해서 기분이 좋아지도록 만들 수 있습니다. 등은 신경이 많이 모여있는 곳으로 부드럽게 쓰다듬어 주면 뭉쳐진 근육을 풀어줄 수 있고, 귀는 부드럽게 감싸면서 주물러 주면 마사지 효과를 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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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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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우는 강아지가 갑자기 배변을 패드에 안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평소와 다른 행동을 보일 경우 스트레스로 인해 배변실수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평소에 보호자의 생활패턴이나 환경의 변화가 생겼는지, 생각해보시고, 산책을 자주 시켜주시거나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놀이 및 강아지의 분리불안을 없애보도록 노력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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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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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강아지가 며칠 전부터 자꾸 몸을 긁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에게 소양감을 일으키는 원인들은 다양할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한 원인으로는 진드기나 벼룩, 기생충 감염, 세균이나 곰팡이 감염, 아토피나 식이와 환경으로 인한 알러지, 종양, 기타 다른 질환 등이 있습니다. 강아지가 몸을 자주 긁거나 깨물거나 털이 빠지거나 피부에 상처나 흉터가 보인다면,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소양감을 완화시키기 위해서는 환경 관리, 약용 샴푸 적용, 보습 관리,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키지 않는 사료 급여 등의 방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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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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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아무이유없이 그냥 짓는건 왜그런건가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지속적으로 짖는 것은 강하게 무언가를 호소하기 위한 행동으로, 대부분 강아지가 불안감을 느낄 때입니다. 강아지가 쓸데없이 짖을 경우에는 먼저 '앉아 ’라는 명령으로 행동을 제압하고 짖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강아지가 짖고 있을 때 주인이 큰 소리를 내거나 혼내면 오히려 더 크게 짖기도 합니다. 강아지에게 보상이나 칭찬을 주면서 짖지 않도록 훈련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충분한 산책과 놀이로 스트레스와 쌓인 에너지를 해소해 주고 주인과 함께 보내는 시간을 늘려서 예민한 상태의 강아지를 안정시킬 수 있습니다. 강아지가 짓는 것은 자신의 마음을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주인은 그 이유를 알아내기 위해서 강아지가 짖지 않을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강아지의 상황과 특성에 따라 적절한 훈련과 관리를 해주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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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0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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