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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 아들과 강아지를 키우고 싶어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이와 잘 지낼 수 있는 강아지 품종으로는 푸들, 골든리트리버, 비숑프리제가 있습니다. 하지만 강아지의 성격은 개체마다 다르기 때문에 강아지를 직접 만나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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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옆집에서 나는 소리에 자주 짖는데 고칠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소음에 대해 민감하게 반응하는 경우 소음이 나서 짖을 경우 강아지의 주위를 돌려 짖지 않게 해주시고, 만일 짖지 않으시면 보상으로 간식을 주시는 식으로 교정 가능합니다. 아니면 평소에 발생하는 소음을 녹음하여 틀어주고, 이 소음은 큰 문제가 되지 않으며 만일 이 소음을 듣고 가만히 있으면 보상을 받는구나 하는 것을 학습시키면 됩니다. 이러한 방법도 힘들면 짖음 방지기라는 것을 판매하는데요, 이것은 전기충격기가 아닌 진동만을 발생시키는 목걸이도 판매하고 있습니다. 훈육과 훈련이 도저히 성과가 없다면 짖음방지기도 이용해보시길 권장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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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다 자꾸 토하는데 어떻게 헤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의 나이나 토사물의 색, 임상증상 등 알 수 있는 것이 없기 때문에 원인을 말씀드리긴 힘듭니다. 구토의 원인은 정말 다양합니다. 구토가 반복되면 지금은 괜찮더라도 탈수나 영양실조가 나타날 수 있기에, 병원에 내원하셔서 검사를 받아보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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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의 강아지 수명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네. 많은 의학적인 정보와 사료 등의 발전으로 강아지의 평균 수명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요즘 보호자들의 노력들로 인해서도 수명이 증가하구요. 하지만 유전적 한계를 뛰어넘어 비약적 수명의 연장은 아직은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의학적인 발전과 노력으로 수명을 늘리려는 시도가 많습니다. 실제로 한 연구에 따르면 반려견에게 기름기 없는 식단을 공급하면 평균 수명이 1.8년 또는 15% 연장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과학자들은 또한 개의 인지 기능 장애와 같은 특정 장애를 연구하여 애완견의 수명을 연장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의학적 진보나 개 사료의 발전이 유전적 한계를 넘어 개의 수명을 연장할 수 있다는 보장은 없지만, 개를 잘 돌보면 길고 건강한 삶을 살 수 있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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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수명 늘이는 방법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제일 좋은 방법은 큰 질병이나 질환으로 가기 전 주기적으로 병원에 내원하여 정기검진을 받는 것입니다. 그 외 올바른 식이관리 및 산책과 운동, 스트레스 관리 및 충분한 휴식을 제공해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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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의 발열여부 어떻게 알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체온계로 측정하시면 됩니다. 체온계를 강아지 항문에 넣은 뒤 살짝 위쪽으로 들어 올려 측정합니다. 강아지의 정상체온은 38~39도이며, 40도 이상은 고열단계입니다. 만일 체온계가 없을 경우 귀를 만져보아 평소보다 뜨겁다면 열이 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감염이 되면 그에 따라 열이 발생되는데요, 감염된 바이러스나 균의 종류에 따라 증상은 다르게 나타날 수 있습니다. 열이 날 경우 식욕이 감소되고, 무기력해집니다. 자꾸 이불 속으로 들어가려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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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도 알러지검사를 할수잇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반려견 알러지 검사는 동물병원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검사 비용은 검사 종류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적으로 30만원 이상부터 시작됩니다. 반려동물 보험은 알러지 검사 비용을 보장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지만 보험사마다 보장 범위와 보험료가 다르므로, 자세한 내용은 해당 보험사에 문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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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개월 강아지 하루에 사료 몇번 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생후 29주 이후면 하루 2번 주시면 됩니다. 점심의 양을 점점 줄이고, 그 양을 아침, 저녁의 양으로 합쳐서 주시면 됩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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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불안제인 목에두르는 아답틸캄과 먹는 칼맥스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아답틸캄은 페르몬제로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고, 칼맥스는 스트레스 완화에 도움을 주는 영양제입니다. 따라서 둘다 치료제가 아니고 그냥 보조제 느낌이므로 같이 사용해도 문제되지 않습니다.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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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댕댕이가 계속 잠만자요ㅠㅠ왜 이럴까요?
안녕하세요. 이광섭 수의사입니다.강아지가 깨어있을 때 초롱초롱하고 식욕이 좋고 이상행동을 보이지 않는다면 큰 걱정을 할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깨어있을때까지 무기력하다면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아마 심심하거나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상황일 수 있습니다. 혹은 기온이 높아지면 잠을 더 많이 잘 수 있구요. 평소 산책이나 놀이를 자주 해주시는지요.
반려동물 / 반려동물 건강
23.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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