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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금리가 내려가는게 우리나라 경제에 어떤 영향을 끼치게 되나요?
한국과 일본을 비교해보면 좋습니다한국은 고금리로 가고 있으나 수출이 둔화되고, 이 수출을 주도하는 자들에 대한 부자감세를 해주고 있습니다일반 자영업자, 시민들의 사업자대출, 신용대출, 부동산담보대출은 고금리로 고통을 받고 있고소비를 하지않으니 연쇄적으로 어려움이 있습니다 금리가 높고 물가 또한 높기 때문에 고통받기도 하지만관광객들조차 오지않습니다 . 낙수경제일본은 무역을 어느정도포기하고 내수경제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소비를 많이 하니 장사하는 사람도 좋고, 관광객도 많이 찾아가서 돈을 씁니다. 내수경제 낙수경제는 부자들이 돈벌어서 쓰면 밑으로 내려간다. 기업이 살아야 국민이 산다고내수경제는 국민들이 잘살아야 기업, 나라가 산다 식으로 갑니다현재는 보수당 정부이니 부자편쪽, 낙수경제를 추구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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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급격하게 성장할 것 같아요 생각에
. 보고서에 따르면 아프리카의 경제 성장률은 2022년의 3.8%에서 2023년과 2024년에는 각각 4.1%의 성장률을 기록해 세계 평균을 2.9%, 유럽 평균을 1.1% 초과할 것으로 예상되어Urama 부총재는 “아프리카는 전 세계 미개발 경작지의 60%와 녹색 성장에 필수적인 광물을 보유하고 있기에 녹색 전환에서 핵심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고, 이러한 자원이 지속 가능한 개발과 투자를 촉진시킬 수 있다고 말했습니다. “아프리카 대륙은 대규모 지출 없이도 저탄소 인프라 구축을 비교적 쉽게 구축할 수 있는 개척지다.”출처 : 아프리카 경제전망 보고서한국의 저성장은 고도성장을 이루었기에 당연한 것이고, 북한과의 통일로 또한 인구의 합, 미개척지에 대한 개발등으로 성장을 이룰수 있다는 것과 비슷한 맥락입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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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와 달리 유가가 중동정세요인에 덜 민감한이유와 어떤 요인이 가격결정에 더 큰 요인일까요
상방과 하방압박이 있습니다, 중동의 정세에 따라 상방압박이 있는 것은 당연하고요사우디아라비아가 원유 수출가격을 낮춘 점 하방압박으로 작용하며 가격경쟁 점유율전쟁이 있다고 합니다 원유 시장에서의 점유율을 지키려는 의도로 알고 있습니다 수요가 떨어지면 가격이 떨어질수 있겠죠중국의 경기둔화로 수요하락이 예측된다고 한다는 정보도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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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동안 gdp가 낮게 오르면 경제침체라고 볼 수 있나요?
최근 우리 경제는 내수 회복이 지체되고 있으나,수출이 IT 산업을 중심으로 빠르게 증가하면서 경기 부진이 완화되는 모습-출처 : KDI 경제동향-지난 정부에서 경제폭망했다고 하는 사람도 있고 좋았다라고 하는 사람도 있습니다경제지표를 이용해서 선동하는 사람도있고요 듣기좋은것만 뽑아서 갔다붙이기합니다현제 gdp세계11위에서 13위로 2년동안 떨어졌고 더 떨어진거라고 하기는 합니다그러나 위 경제동향에서 보는 것처럼 누구는 명품이 품절이라 괴롭고 누구는 김밥이 5천원이라서 괴롭다는 식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러니 저 잘사는사람들은 피부로 느끼지도 못하고, 김밥사기 어려운사람은 최악이라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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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현재 저성장국가 인지 알고 싶습니다.
전망치입니다작년에 세계평균 3프로에서 한국은 반정도 있고 세계순위도 더 떨어졌습니다올해는 조금 더 긍정으로 바라봐야겠죠? 더 떨어질리야 있겠습니까만..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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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가 앞으로 고속성장 할 수 있나요?
4만달러를 보는 전문가들이 많이 있습니다 다만 현3만더 시대라고 해도 부익부 빈익빈이 심각해서행복지수도 엉망이죠, 결국 이 소득은 저 위로 갑니다 그들이 평균을 잡는것이죠왜냐하면 미국의 주도로 하는 칩사 chip4동맹으로 대기업들은 계속 발전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그러니 그 벌어온 돈들이 누구에게 들어갈지는 잘 아실겁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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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부의 이동이 어려워지는 시기가 온다면 언제즘으로 예상되는지 궁금합니다.
이미 심화되고 있습니다, 소득수준은 이미 3-4배이상 차이가 나고 있고 자산격차는 부동산포함해서 30배이상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이는 이제야 겨우 일본과 비슷한 임금수준까지 올라와서 나온 수치입니다옛날만 해도 일본에 반도 안되는 급여를 받던것이 우리나라입니다. 최근에 정권이 바뀌면서 지속적으로 갭이 벌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부자는 세금을 깍아주고 , 직장인 부담은 더 커지고, 복지부분은 삭감이 되기 때문입니다이미 비정규직 근로자가 1000만명입니다 10년을 일해도 최저시급만받습니다. 이런나라에 무슨 출산율 회복이 가능할까요 부자들이나 결혼하고 출산하는 겁니다 그 태어나는 사람들도 비정규직이 될 확률이 얼마나 될까요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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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의 금리인하에 대해 질문드립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하고 유지할수록 주변국가는 고통에 메말라갑니다 통화가치도 떨어지고요많은 돈이 빠져나가고 힘들어집니다지금 금리를 따라가서 좋은사람들은 현금이 많은 사람들입니다, 반대로 어려운 사람은 대출이 많은 사람들입니다금리가 내려야 기회비용이 더 생기고 소비와 투자가 촉진되어 아래서부터 , 골목상권부터 활기를 띄게 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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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성 안좋은 나라는 어디가 있을까요?
몇몇 외국인을 만나봤는데 딱 나쁘다 하는 사람은 없었습니다어디에나 범죄자들이 있기 마련이고요 우리나라만봐도 여름에 동해바다개판만들고 오는 사람들보면참 안타깝기도 합니다 인도는 불교의 나리이기도 하지만 여러 종교가 다양하고 언어도 그렇다고 합니다그러나 빈층이 너무 많아서 마치 미국의 할렘가처럼 비도덕적인 사람들이 많은거도 영향이 있다고 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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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제 발전 배경을 알고싶어요
그 당시 모든 아시아 국가가 경제성장을 했습니다 마치 우리나라만 한강의 기적이다 하는 것은 정치적인 도구일뿐입니다인터넷에 예를들어 70년대 아시아 경제성장률만 검색해도 5초만 나오는 것을 마치누가 대단하다 라던지 정치적 우상적 도구로 쓰일뿐입니다 보시면 동아시아 남아시아등 비슷하게 다 올라갑니다서울대모교수는 오히려 한국이 가장 떨어졌다라는 강의도 했습니다우리아버지세대는 저희집만 해도 지금은 70대신데, 그당시 연탄배달, 공사현장 전전하며건설회사 소장이 돈떼먹고 도망가기도 했고, 마치 부업에 눈깔붙이기 같은 초저임금에 장시간근로하며 살아오셨습니다눈은반쪽 실명상태고요, 엄마도 낮에는 파출부, 밤에는 목욕탕 청소를했고, 중간중간 폐지를 주워 고물상에 팔았습니다아들인 저도 초등학생때부터 일을 돕고 용돈이 없었기 때문에 신문배달을 했습니다(지금은 부자입니다 ㅎㅎ)이렇게 살면 어디든 못살까요짝퉁 차이나가 판을 치던 그지나라 중국이 현재 우리에 10배이상 높은 gdp를 자랑하고 세계2위가 된것은 저임금, 제조기술강화, 클린턴(미국)의 지원이 있어서 그랬다고 합니다 이 똑같은 케이스로 각광받는곳이 인도입니다저임금, 많은 인구와 땅, 이런곳에 제조기술과 공장만 들어가면 말씀대로 아프리카같은 곳도 그리될수 있다고 합니다마치 우리부모님처럼 돌도씹어먹는 인생을 사는 빈층의사람들이 악을 쓰고 일하게 되는 것도 원동력이 되겠죠지금이야 누가 힘든일 하려합니까
경제 / 경제동향
24.0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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