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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병원선택기준은 어떻게 하나요?
집과 동물병원의 거리, 수의사 선생님과 보호자님의 결이 어느정도 맞는 지, 그리고 비용은 어느 정도 되는지 등이 중요한 요소가 되겠습니다. 특히, 특별한 질환이 없더라도 강아지의 경우는 심장사상충 복용이나 예방접종, 혹은 기본관리를 위해 동물병원을 들릴 일이 생각보다 많을 수 있어서 실속이 좋은 동물병원을 하나 염두해두시되, 필요 시 24시간을 운용하는 동물병원에 방문할 수 있도록 계획해두시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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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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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왜자꾸 방구를끼는걸까요?
사료 변화 없이 단순히 방귀만 자주 나오는 경우엔 장에 소화된 음식물이 오래 머무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섬유질이 많을 경우 방귀의 양과 횟수가 증가하고, 단백질 양이 많을 경우 냄새가 독해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식욕변화나 구토, 혹은 물같은 설사 증상을 동반하지 않는다면 큰 문제가 없는 경우가 대다수이므로, 가정에서 지켜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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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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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양념치킨 양념을 먹었어요유우ㅜㅜ
식후 2시간 내로 구토나 식욕저하가 나타나지 않는 지 확인해보시고, 별다른 증상이 없다면 일단 아주 응급한 상황은 아닌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건강한 강아지였다면 양념치킨을 먹은 것 만으로 치명적인 질환이나 증상을 보일 확률은 낮습니다. 다만, 구토가 2회 이상 일어나거나 갑자기 밥을 아예 먹지 않고 구석진데로 이동한다면, 야밤에라도 24시간 운영하는 동물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안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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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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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비만을 예방하는 방법은 뭐가 있을까요?
사람의 다이어트도 동일하지요? 가장 중요하는 것은 에너지로 소모하는 칼로리가 먹는 칼로리 보다 많아야 합니다. 다만 소모할 수 있는 칼로리는 아무리 운동을 많이 하더라도 한정적일 수 밖에 없기에, 결국 먹는 양을 줄이는 것이 필요합니다. 시중에서 판매하는 다이어트 사료의 경우는 다른 에너지원보다 먹어도 대부분 대변으로 그대로 나가는 식이섬유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것이며, 기호성은 썩 좋지 않지만 사료 급이량을 줄이기 힘들다면 다이어트 사료를 보조적으로 활용해보는 방법도 도움이 될 수 있겠지요. 하지만, 불변의 진리는 적게 먹는 것입니다. 간식은 물론, 먹는 사료량을 절반정도로 한 달 정도 유지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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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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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중성화 꼭해야하는 부분일까요..?
중성화의 결정을 누가 해야하느냐는 지금까지도, 앞으로도 계속 있을 논란입니다. 다만 수의사 선생님들은 중성화를 통해 반려견이 인간사회에서 보다 평온하게 삶을 유지할 수 있는 잇점이 크기 때문에 대부분 보호자님께 중성화의 순기능을 높이 평가하여 전달해드릴 뿐입니다. 특히 암컷의 경우는 수명에 비해 배란될 난자의 수가 너무 많아 폐경이 오지 않는 강아지 특성 상, 노년기에 치사율이 굉장히 높은 자궁축농증이나 유선종양 등에 직면할 가능성이 매우 높고, 실제로 이 시기에는 수술적으로 문제를 제거해도 리스크가 굉장히 높고, 혹여나 사고로 강아지를 잃게될 경우 보호자분들의 상심이 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지만 해당 측면 보다 중성화의 윤리적 측면이나 다른 관점에서 중성화의 가치효용에 평가는 수의사는 코멘트를 드릴 수 없기 때문에 만약 다른 이유가 있으시다면 여러가지 측면으로 잘 고민해보셔서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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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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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들에게 사람 먹는 먹이면 어떻게 되나요?
주지 않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사람이 먹는 음식 중 강아지가 먹을 수 있는 것들도 대부분 간이 되어 있는 경우가 많은데, 강아지는 체구가 작아 소량의 나트륨이나 당류로도 쉽게 건강이 나빠질 수 있으며, 건강을 제쳐두고라도, 기호성이 탁월한 사람의 음식에 길들여진 강아지는 추후 사료급이에서 어려움을 느낄 수 있습니다. 분명 귀여운 강아지가 애처롭게 바라보는 눈빛을 뿌리치기는 어렵긴 하나, 강아지의 건강을 위해서는 어느 정도 단호함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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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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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이 먹으면 안되는 음식은 뭐가 있을까요?
인공감미료, 특히 제로감미료는 신장에 큰 데미지를 입힐 수 있어서 제로콜라 등을 실수로 주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위험성 순위는 포도가 가장 위험하고, 초콜릿이나 인공감미료가 그 다음 정도 순서에 해당합니다. 그 외 대개 조미료에 포함되는 과채류는 급이하지 않는 것이 좋겠습니다. 고추나 파, 마늘 등 자극성이 큰 식자재는 강아지에게 위산을 과분비 시킬 수 있고, 과량 섭취 시 빈혈 등의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모든 식자재는 강아지 마다 개체차이가 크므로, 어떤 강아지는 독성이 강한 음식을 먹고도 멀쩡한 경우도 있으나, 장기적으로 문제가 되는 경우도 왕왕 일어나므로, 급이는 꼭 삼가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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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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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살 강아지의 걸음걸이가 이상해요
스테로이드는 체액의 흐름을 조절하는 약물로, 외과처치에서는 대개 신경외과적 증상을 해소하기 위해 사용합니다. 다만, 기술해주신 내용은 전형적인 신경외과적인 증상과는 거리가 있어보이며, 뼈에 이상이 없으면 단순 외상이거나 근육통, 혹은 노화로 인한 인대관련 문제일 가능성이 높아보입니다. 물론 진료를 본 것이 아니기에 100% 확신은 불가하며, 현재 약을 처방해주시는 주치 수의사 선생님께 문의 후 약물이나 처치를 받는 것이 가장 정확하다는 점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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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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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가 똥꼬스키를 타느이유는뭔가요 ??
항문 주변을 미용을 했거나, 항문낭액이 배변과정이나 페로몬 분비 간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 스스로 자의로 배출하려고 할 때 해당 행동을 취하게 됩니다. 대개 해당 행동을 한 두차례 보인 뒤 항문기름샘이 자연스럽게 배출되긴 하나, 일부 강아지는 도관 개방성이 좋지 않아 임의로 사람이 배농해줘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강아지가 반복적으로 해당 행동을 한다면 동물병원이나 애견미용실에 도움을 구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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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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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의 양치질은 꼭 시켜야 하나요?
시키는 것이 위생과 질병예방 목적 측면에서는 무조건적으로 좋습니다. 강아지도 한 번 손상된 영구치는 재생되지 않으며, 지속적인 치태나 설태의 축적은 충치나 잇몸, 치열을 서서히 무너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심할 경우 이는 구강건강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닌, 잇몸에 있는 수많은 모세혈관을 통해 감염성물질이 지속적으로 체내로 유입되면서 간이나 신장에 무리를 줄 수 있습니다.다만 양치는 어릴 때 부터 습관을 들이지 않았다면 쉽게 실시하기가 어렵습니다. 유튜*나 관련 시청각 자료를 참조해보시되, 만약 양치가 어려울 경우 물가 많은 사료를 급이하는 것을 최대한 피해야 하며, 필요 시 동물병원에서 스케일링 시술을 필두로 치과시술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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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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