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자격증
주택 중에서 연립주택이란 어떤 주택을 말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연립주택은 한 채의 건축물 내에서 여러 가구가 독립된 생활을 하도록 지은 공동 주택을 뜻하는 부동산 용어입니다. 주택법에는 주택의 종류를 공동주택과 단독주택으로 나누고 있습니다. 연립주택은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건물 형태: 연립주택은 1개동 당 주택 바닥면적이 660㎡를 초과하는 4층 이하의 건물입니다.다세대 주택과 유사: 연립주택은 다세대 주택과 거의 내용이 동일합니다. 다만, 면적에 대한 부분에서 차이가 있습니다.면적 차이: 다세대주택은 연면적이 660㎡ 이하로 설계되어야 하지만, 연립주택은 초과를 해야하고 최소 2세대 이상이 들어가 있어야 합니다.허가 및 규정: 연립주택은 일반적으로 공동주택 허가 절차와 유사하게 진행됩니다. 다만, 세대 수가 30세대를 넘는 경우에는 주택법에 의거해서 사업계획 승인을 받아야 하며, 경계점에서 3m 이상의 이격거리를 유지해야 허가가 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요즘에는 연립주택보다 다세대주택으로 허가를 많이 받는 추세입니다.빌라는 연립주택과 유사한 개념이지만, 연립주택과 빌라는 면적과 세대 구성 등에서 약간의 차이가 있습니다. 연립주택과 빌라는 모두 공동 주택 범주에 속하지만, 상세한 규정과 허가 절차에서 차이가 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전세 계약 후 매매 계약할 수 있는 보장된 방법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와 매매 사이의 이전은 중요한 결정이며,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해야 합니다. 아래에 몇 가지 고려해볼 점을 제시해 드리겠습니다.전세 만료 후 매매 계약:전세 계약 후 매매를 하기 위해 매매 계약을 2년 후의 일자로 같이 체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 경우,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하더라도 집이 제 것이 될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이러한 방법은 전세금과 매매금액이 거의 동일하게 설정되어야 합니다. 또한, 이러한 계약은 법적으로 유효하도록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전세금 보존:주담대 금리가 높고 전세사기가 난무한 지역에서 새로운 전세를 구하기는 어려울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금을 보존하고자 하는 경우, 전세 만료 후 매매를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전세금을 돌려받지 않더라도 매매로 집을 얻을 수 있으므로, 이러한 방법을 고려해 보시기 바랍니다.법적 상담:전세와 매매 사이의 이전은 법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합니다. 전문 변호사와 상담하여 현재 상황과 가능한 방법을 자세히 논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매매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전문 변호사와 상의하시고, 자신의 상황과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결정하시기 바랍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당장 이사를 가야하지만 전세계약금을 돌려 받지 못했을 때, 집 물건을 빼면 안되겠죠?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분양받은 아파트로 당장 이사를 가야할 때 전세계약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황에서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알아보겠습니다.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경우 대처법:임대인과 임차인은 동시이행의 관계에 있습니다. 즉,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 의무와 임차인의 집 반환 의무는 동시에 이행되어야 합니다.기존 임대인이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는다면 임차인은 두 가지 선택지가 있습니다:계속해서 기존 집에서 거주: 새로운 전세계약을 포기하고 기존 집에서 계속 지내는 선택입니다.새로운 집으로 이사: 기존 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더라도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는 선택입니다.만약 기존 임대인이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더라도, 새로운 집으로 이사를 가기 위해 보증금을 마련해야 합니다.임대인이 보증금을 돌려주지 않을 때 대응 방법:임차권등기명령 신청: 이사를 가더라도 임대인의 보증금 반환 의무를 유지하고 싶다면 임차권등기명령을 신청하세요. 이를 통해 임대인은 보증금 반환 의무를 지켜야 합니다.부당이득반환책임과 손해배상책임:임대인이 보증금을 지급하지 않더라도, 임차인은 손해배상책임은 없지만 부당이득반환책임을 부담할 수 있습니다.부당이득반환책임은 임차인이 기간 동안 아무런 법률상 근거 없이 집에 거주하는 이익을 누리고 있다고 보아 이를 반환할 책임이 있다는 것입니다.전세금 돌려받기 (집주인이 전세금 돌려주지 않는 경우 대응방법):전세자금반환소송: 전세금을 돌려받지 못한 경우, 전세자금반환소송을 제기하여 보상을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전세 연장계약 이후 이사시 제가 복비를 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 연장계약:전세 연장계약은 기존 전세계약 기간이 만료되기 전에 새로운 기간으로 연장하는 것입니다.일반적으로 전세 연장계약은 원세계약 만료일 이전에 언제든지 가능합니다.따라서 2월 21일에 집주인에게 이사를 하겠다고 통보한 경우, 5월 21일 이후에는 전세금을 받을 수 있어야 합니다.복비:복비는 전세계약을 해지할 때 발생하는 비용입니다.법적으로 전세 연장계약의 경우, 통보 후 3개월이 지나면 언제든지 해지할 수 있으므로 복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습니다.따라서 집주인이 복비를 요구하는 것은 법적으로 타당하지 않습니다.집주인의 요구에 대한 대응 방법:집주인이 잔금날 부동산 복비를 요구한다면, 다음과 같은 절차를 고려해보세요:법률 상담: 변호사와 상의하여 상황을 자세히 설명하고 법적인 조언을 받으세요.문서 작성: 집주인에게 이메일이나 서면으로 복비를 지불할 필요가 없음을 설명하는 편지를 작성하세요.증거 보존: 모든 통화 기록, 이메일, 문자 메시지 등을 보관하세요.합의: 집주인과 합리적인 방법으로 협의하여 문제를 해결하세요.법적인 대응:만약 집주인이 계속해서 복비를 요구한다면, 변호사와 상의하여 법적인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계획관리지역이 어떤 지역을 말하는 가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계획관리지역은 도시지역으로의 편입이 예상되는 지역 또는 자연환경을 고려하여 제한적인 이용과 개발이 필요한 지역으로 정의됩니다. 이 지역은 토지의 용도지역 중 하나로, 관리지역에 속하며, 도시지역으로의 편입이 예상되거나 자연환경을 고려해 제한적으로 이용 및 개발하고자 하는 지역입니다. 계획적이고 체계적인 관리가 필요한 지역으로서, 투자자들에게 인기가 있습니다.계획관리지역은 다양한 건축물의 허용 여부를 규정하며, 주택, 근생시설, 창고, 공장, 숙박시설 등이 가능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주택과 근생시설은 대부분 가능하며, 휴게음식점, 일반음식점, 숙박시설은 일부 지역에서는 건축이 불가능할 수 있습니다. 또한, 공장과 제조장은 대부분 가능하지만, 유해한 공장이나 환경보전지역에서는 제한이 있습니다.이러한 특성 때문에 계획관리지역은 투자자들에게 주목할 만한 지역이며, 토지 투자를 고려할 때 유용한 정보입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반전세 계약하기 전 꼭 확인해야할 부분과 계약서에 꼭 들어가야할 특약이나 계약내용 상세하게 어떤것들이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반전세 계약을 고려하시는데, 계약하기 전에 꼭 확인해야 할 사항들이 있습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계약 당사자 확인:계약하러 온 사람이 집주인이 맞는지 확인해야 합니다.계약서의 소유주와 현장에 계약하러 나온 사람의 신분증을 대조해보세요. 주민등록번호와 얼굴을 확인하여 일치하는지 확인해야 합니다.계약 기간과 조건 확인:계약 기간, 임대료, 보증금 등을 정확하게 기록해야 합니다.임대료와 보증금은 숫자와 한글로 표기하여 착오가 없도록 꼼꼼히 확인하세요.다세대 주택 확인:다세대 주택으로 제한하려면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다세대 주택인지 계약서에 명시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보증금 보장 내용:보증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내용을 계약서에 포함시킬 수 있습니다.보증금 반환을 위한 내용증명서를 작성하여 보관하시면 유용합니다.계약 해지 조건 확인:계약이 종료되기 2개월 ~ 6개월 전에 임대인에게 내용증명을 발송하여 보증금 반환을 받을 수 있습니다.계약해지의사를 통보할 때는 임대인의 주민등록증을 확인하고, 내용증명서를 발송하세요.전세보증보험 가입 고려:전세보증보험을 가입하여 보증금을 안전하게 지킬 수 있습니다.가입 조건과 필요 서류를 확인하고, 보증금 반환을 위한 내용증명서를 작성하세요.이러한 사항들을 꼼꼼히 확인하시면 안전하게 반전세 계약을 진행하실 수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전세집 새로운 임차인이 구해지지 않아 보증금 못받는 경우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전세집에서 새로운 임차인을 구하지 못해 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하는 상황에 대해서 이해합니다. 이런 경우에는 몇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임차권등기명령 (임차인의 권리 보호):임차권등기명령은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해 사용됩니다. 이를 통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습니다.하지만 이 과정은 시간이 걸리며,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또한, 이 과정 동안 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보증보험:보증보험은 보증금을 보호하고 임차인이 보증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이 경우에도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시간이 걸리며, 보증보험에 따라 추가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대출 진행:보증금을 돌려받지 못한 상태에서 새로운 집으로 이사가려면 대출을 고려해야 합니다.보증금 만큼의 대출을 신규로 진행하게 되면, 이자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이자 부담 여부는 대출 상품과 금리에 따라 다를 수 있으며, 정확한 내용은 은행이나 금융기관과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중요한 점은, 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보증금을 돌려받을 때까지 시간이 걸린다는 점입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아파트 살 때 신용등급이 어느 정도 돼야 아파트 담보대출을 받을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주택을 사려고 할 때 신용등급은 주택 담보대출에 영향을 미칩니다. 주택 담보대출은 주택의 가치를 담보로 돈을 빌리는 형태이며, 은행에서는 국민들이 많이 소유하고 있는 재산인 '집’을 담보로 대출을 해주는 것이 안전하다고 판단합니다. 그러나 담보물만으로는 돈을 무작정 빌릴 수 없습니다. 은행에서 모든 거래에는 신용등급이 작용하며, 주택 담보대출도 예외는 아닙니다.일반적으로 시중 1금융권에서 주택 담보대출을 받으려면 신용등급이 6등급 이상이 되어야 합니다. 제 2금융권(저축은행 등)에서는 7~8등급도 가능합니다. 또한 대출받을 수 있는 한도는 담보의 60%까지입니다. 따라서 주택 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신용등급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물상보증이라는 형태도 있습니다. 이는 자신의 소유가 아닌 타인의 재산을 담보로 설정하는 것입니다. 물상보증을 제공하는 소유자는 9등급 이상이 되어야 채무자가 대출을 받을 수 있으며, 실채무자의 경우 7등급 이상이어야 합니다. 일반 은행, 신한은행, 새마을ㆍ농협ㆍ저축은행도 7등급 이상이여야 하며, 한도는 담보의 60%까지입니다.따라서 주택을 사려면 신용등급을 관리하고, 담보 대출을 받기 위해 신용등급을 높이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전세 중기청 계약금 (400만원) 반환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중기청 대출 거절 후 계약금 반환에 대한 상황은 꽤 복잡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하여 조언드리겠습니다.특약 내용 확인: 먼저, 계약서에 명시된 특약을 자세히 살펴보세요. 중기청 대출 불가시 계약금을 전액 반환한다는 특약이 명시되어 있다면, 이는 중요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임대인과의 대화: 임대인과 직접 대화하여 상황을 명확히 이해하세요. 다른 세입자가 구해지지 않으면 계약금을 반환하지 않겠다는 임대인의 입장을 이해할 수 있지만, 이 역시 계약서에 명시된 특약과 상충되는 부분입니다.중개인과 협의: 중개인의 조언도 중요합니다. 중개인이 임대인과 얘기하도록 권유한 것은 상식적인 접근입니다. 중개인은 이러한 상황을 더 잘 이해하고, 필요한 조치를 취할 수 있을 것입니다.은행 대출 서류 확인: 중기청 대출 거절에 대한 증명이 없다는 은행의 입장도 고려해야 합니다. 그러나 은행마다 심사 기준이 다를 수 있으므로, 임대인과 중개인과의 대화를 통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으시는 것이 좋습니다.마지막으로, 계약금을 반환받기 위해 기다리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일반인이 아파트 분양받는데 분양 방식의 종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상엽 공인중개사입니다.아파트 분양방식에는 여러 가지 종류가 있습니다. 주로 공공분양과 민간분양으로 나뉘며, 각각 다양한 방식으로 진행됩니다. 공공분양:공공분양은 국가, 지방자치단체, 지방공사 등이 지원을 받아 건설하는 주택입니다.주거전용면적이 85㎡ 이하인 경우를 포함하며, 수도권 및 도시지역이 아닌 읍, 면지역의 주거전용면적이 100㎡ 이하인 경우도 해당됩니다.공공분양은 일반공급과 특별공급으로 나뉩니다.민간분양:민간분양은 국민주택을 제외한 민간 건설업자가 공급하는 주택입니다.주택의 크기는 예치금에 따라 결정되며, 최소 200만원부터 최대 1,500만원까지 가능합니다.분양 공고 확인 시 주의사항:분양 공고가 나오면 다음 사항을 잘 살펴보세요:분양 대상: 공고에 어떤 주택이 포함되어 있는지 확인하세요.분양 조건: 주택의 크기, 지역, 가격 등을 확인하세요.청약 기간: 분양 신청 기간을 놓치지 않도록 주의하세요.청약 방법: 순차 제도인지, 추첨제인지 등을 확인하세요.분양 공고를 잘 살펴보고, 생애 첫 아파트 구매를 위해 필요한 정보를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경제 /
부동산
24.04.05
0
0
316
317
318
319
320
321
322
323
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