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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도 이산화탄소를 배출 할까요??
식물도 에너지를 대사하여 대사산물로 이산화탄소를 만들어내기때문에 이산화탄소를 배출해냅니다.그래서 광합성을 하지않는 밤에는 오히려 산소생산보다 이산화탄소배출량이 더 많기도하죠.그럼에도불구하고 하루 총 산소배출량은 이산화탄소 배출량보다 많기때문에 지구에 산소를 공급하고 에너지를 만들어내는 생산자의 입장에 있는것입니다.또한 광합성을하지 않을때에는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다보니 공기정화식물로써 식물을 집에 잔뜩 들여놓고 키우시는 경우 오히려 밤에는 이산화탄소 농도를 높임으로써 공기질을 낮추기도 합니다.정리하자면 식물도 생장이나 번식, 방어를 위해 에너지 활동을하고 여기서 대사산물로 이산화탄소를 배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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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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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후에 이온음료를 먹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근력운동을 하거나 유산소운동을 하게되면 몸에 있는 근육세포에서 에너지를 내고 대사산물을 내보내게됩니다. 이 대사산물들은 분해되어 흔히 말하는 노폐물의 형태로 몸 밖으로 나가야하는데, 보통 소변이나 타액, 땀의형태로 배출됩니다.그래서 운동을 하게되면 땀이 나게됩니다.여기서 땀이날 때 노폐물만 빠져나가는것이 아니라 신체내부구성물질인 소듐이나 포타슘, 염소이온 등등 다양한 이온물질들도 수용액과함께 빠져나가게되어 체내에는 수분과 이온물질이 매우부족한상태가 됩니다.과한 운동을 지속적으로하면 탈진상태에 걸리는 이유가 이와 같은 이유이고 탈진상태는 이온성 물질이 부족해져 세포들이 신호를주고받는것이 원활하지 못할때 발생합니다.그래서 이온음료는 이러한 이온성 입자들과 수분을 매우 풍부하게 가지고있으면서도 에너지원 그 자체인 당분도 함께 가지고있어 운동을 하고나서 마시면 탈진상태를 즉시 풀어줄 수 있는 최적의 음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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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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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물에 오래 있으면 사람은 위험한가요??
바닷물에 오래있게되면 사람은 여러가지 위협에 휩싸이게됩니다.첫번째로 가장먼저 체온을 빼앗기게됩니다.바닷물의 수온은 기본적으로 사람의 체온보다 훨씬 낮은 상태이기 때문에 지속적으로 열을 빼앗아가고, 열을 빼앗긴 사람은 이 열을 충족하기위해 계속해서 에너지를 사용하다가 탈진하거나 저체온증으로 사망에 이르게 될 수 있습니다.물론 죽을때까지 놀지는 않겠지만, 급격한 컨디션 저하가 일어나 면역력 저하로인한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두번째로 물속에서의 예기치못한 상해를 얻을 수 있습니다. 바깥에서와는 다르게 물속에서 계속해서 물이 닿고있는 상황에서는 몸에 상처가나거나 바다생물에게 공격을 받는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때문에 독을가진 생물이나 해파리등의 공격으로 피부에 상처나 발진이 생기거나, 태양빛의 자외선에 오래노출되어 손상된 피부를 인지하지 못할 수 있습니다.그래서 나와보니 고통이 발생되기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정리하면 한번에 오랫동안 노는것보다는 자주 나와서 휴식과 노는것을 번갈아서 몸의 상태를 체크하는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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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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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면 숨을 헐떡이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에너지를 많이 사용하거나 힘이들면 체내 산소공급을 빠르게 하기위해서 숨을 빠르게 하여 폐에 유입되는 공기의 양을 크게 증가시키고 산소농도를 항상 높게 유지시키려고 합니다.폐에 존재하는 산소농도가 높아져있으면 확산을 통해 계속해서 혈액내로 신선한 산소가 원활히 잘 공급이 되므로 산소를 필요로하는 신체부위로 혈액이 산소를 잘 운반해줄 수 있게됩니다.이렇게 운반된 산소는 운동을하는 부위나 에너지를 크게 필요로하는 부위에서 에너지원과 함께 연소되며 에너지를 내는 작용이 일어납니다.또한 에너지를 내느라 대사하였던 대사산물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도 빠르게 해야하기때문에 혈액을 통해 폐로 전달되어 숨을통해 배출됩니다.즉, 지속적으로 에너지를 내기위해 산소를 필요로하는 부위에서 산소를 조달받으려 숨을 헐떡이며 빠르게 산소공급을 받고 대사산물인 이산화탄소의 배출도 빠르게 하려는 목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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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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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토콘드리아는 세포보다 큰가요??
미토콘드리아는 세포 내 소기관 중 하나입니다.즉, 세포 보다 작은 기관이고, 세포내에서 포도당이나 지방산, 아미노산과 같은 에너지원 물질들을 대사하여 에너지를 낼 수 있는 ATP를 생산하는 역할을 합니다.이 외에도 활성산소를 만들어내어 세포에 악영향을 미치기도하고, 세포 내 단백질을 손상시키거나 DNA를 손상시키기도 합니다.그리고 세포내의 25%를 차지할만큼 크기가 크고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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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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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들도 혀가 있어서 맛을 보나요???
조류들도 혀를 가지고 있고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다만, 인간을 비롯한 포유류와는 다르게 단맛은 알지못하고나머지 단맛을 제외한 맛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다만 사람과 비교해서 미뢰의 갯수가 100배~200배 가량 적기때문에맛을 디테일하게 느낄수는 없고 거의 맛을 못느끼다시피약간만 느낄 수 있는 수준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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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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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가 나선형 모양을 하고 있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분자구조 결합 상 주로 가지가 1개, 2개, 3개, 4개 까지만 연결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최대 4개로 연결되는 분자구조에서 각 가지 당 최대로 넓게 분포할 수 있는 구조는 정사면체 형태인데, 이 구조에의해 분자구조의 연결이 꺾여 있을 수 밖에 없게 됩니다.분자 하나하나가 90도를 이루지 못하고 더 넓은 각도나 좁은 각도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전체적으로 보면 직사각형이나 직선을 이루지 못하고 꺾여있울 수 밖에 없게 되고 긴 끈 형태로보면 나선의 형태로 보이는 것입니다.원형의 형태로 존재하는 유전정보는 인간의 DNA와는 다르게 플라스미드라는 이름으로 원형 DNA를 총칭하는 것으로 불리고 있으므로 실제로 다른 형태로 존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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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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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공룡의 색깔은 어떤 색이었는지 궁금합니다
공룡들은 항온 척추동물이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는데,오늘날의 항온 척추동물들은 색소포라는 색소 세포들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이 색소포의 종류로는 흑색소포, 적색소포, 백색소포 등 다양하기때문에 피부 색깔이 다양한 화려한 모습의 공룡들이 존재했을 것으로 추정된다고 합니다.화석으로는 확인을 할수가 없는데, 뼈보다는 상대적으로 부드러운 조직이었던 피부가 남아있지 못하였기 때문에 이런식으로 추정을 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일부 연구를 통해서는 멜라닌 색소를 복원하여 피부색을 복원한 연구들도 존재하는데 대부분 흑갈색이나 적갈색, 흑적색, 흑녹색, 녹갈색, 녹적색 등등 어두운 계열의 색들이 대부분이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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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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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DNA 의 모든 정보를 전부 파악 했나요??
2002년 쯤 게놈프로젝트에 의해 23쌍에 대한 유전정보 해석이 거의다 이루어 지긴 했지만, Y 염색체에 대해서는 완벽히 이루어지지는 않은상태였습니다.2022년에서야 공백이었던 8%정도의 유전정보를 모두 채워서 확인하여 게놈지도를 완성하였다고 합니다.게놈지도의 공개를 통해 특정 유전질병들이 속속 발견되고 있기도 하고, 유전자치료제의 개발도 활성화되고 있는 상황입니다.앞으로는 이러한 유전자 치료제나 유전 치료 기능을 탑재한 세포나 나노파티클을 효율적으로 전달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지고 양산화할 수 있는 기술들이 각광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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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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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에는 빛을 봐야하나요?그늘에서 키우나요?
알로에는 되도록이면 매일 햇빛을 6시간 이상씩 받는것이 원활하게 생장하는데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다만 너무 강한 직사광선에서는 색이 변색될 수 있고, 실내의 밝은 곳에서도 잘 자라는 특징이 있기도 합니다. 추위에는 강한편이 아니기 때문에겨울에는 실내로 들여와서 5도이상의 환경에서, 또는 되도록이면 18~24도를 유지해주고 40~70%의 습도를 유지해주는것이 잘 자란다고 합니다.또한 건조한 지역에서 사는 식물이다보니 과습에 약하기때문에 무름병이 생길 수 있어서 통풍에 신경을 써야합니다정리하면 그늘보다는 햇빛에서, 그늘이 있다면 햇빛이 약간 드는 곳에서, 아니면 실내의 밝은곳에서 키우는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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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생명
24.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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