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자꾸 아이스크림 먹고 싶다고 징징거립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에게는 규칙이나 습관이 가장 중요합니다. 밥을 먹고 후식으로 아이스크림을 몇번주게 되면 아이는 당연히 밥을 먹으면 후식을 먹을 수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징징 댈 수 있습니다. 아이와 협의를 하셔서 규칙을 정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밥을 먹은 뒤 아이스크림을 먹는 건 이틀에 1번씩, 주 3회 정도로 제한을 두시면 좋습니다. 아이에게는 오늘 밥먹고 먹었으니 내일은 먹을 수 없어 라고 지속적으로 말씀을 하셔서 아이가 인식할 수 있게 해주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규칙을 정한 뒤에는 어기는 상황을 절대 만드시지 말아야 아이가 규칙에 따라서 징징대는 것을 줄 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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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만 먹게 할순 없죠?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가 헛구역질하면서 먹기 싫어하는 음식을 굳이 억지로 먹일 필요는 없지만, 좋아하는 음식만 계속 먹이는 것도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아이가 싫어하는 음식은 매끼 한숟갈만이라도 먹을 수 있게 해주시고 싫어하는 음식은 같이 요리를 하거나 촉감 놀이를 하면서 익숙하게 만드신 후에 먹어보게 하면 거부감을 줄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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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난감을 사달라고 때를 쓰거나 우는 아이들은 어떻게 달래 주고 계시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들은 크면서 자기 소유욕이 강해지고 가지고 싶은 장난감이 생기면 사줄때까지 떼를 부리는 경우가 많습니다. 저희 첫째도 심해서 30분동안 마트에서 울고 떼를 쓰면서 주변 사람들이 다 구경했던 적이 있습니다ㅠㅠ가장 중요한 것은 외출 전 "오늘은 장난감 사주는 날 아니야" 라고 반복 말씀하시고 절대 번복하시지 않으셔야 합니다. 떼를 썻다고 번복할 경우 아이는 떼를 쓰면 무조건 가질 수 있구나 라는 것을 느끼게 되어 떼를 줄일 수 없습니다.외출 전 "장난감 사줄꺼야 오늘은"이라고 말한 날만 사주시고 그렇지 않은 날은 절대 사주시지 않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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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가 없는 아이는 반드시 문제가 있는 걸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친구들이 많아야 사회성이 좋은 것은 아닙니다. 친구 수와 사회성이 반드시 비례 하지는 않는 다고 생각합니다. 친구가 적은 이유는 아이마다 기질이 다르기 때문이며 여러 친구와 두루 어울리는 아이가 있을 수 있고 친한 친구 한두 명과 깊게 지내는 아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내성적이거나 예민한 친구들은 친구들과 어울리기 보다는 혼자 책을 읽거나 그림을 그리면서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아이가 학교 가는 것을 싫어하지 않거나 친한 친구 한두명은 꼭 있는 경우에는 크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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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약속을 반복적으로 어길 때 어떻게 지도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아이에게 약속을 눈에 보일 수 있도록 a4용지에 뽑아서 잘보이는 곳이 놓아 주시면 좋습니다. 하교 후 숙제하기, 장난감 정리하기, 양치하기, 가방 정리하기 같은 것을 적어 놓고 아이가 볼 수 있게 하는 것입니다.만약 약속을 지키지 않았을 때는 그에 따른 행동 제한을 주시면 좋습니다.하교 후 숙제를 하지 않으면 그 날은 핸드폰 사용금지장난감 놀이하고 정리 안하면 장난감 압수외출 후 손을 안 씻으면 그 날은 간식 금지 즉흥적으로 규칙을 정하면 아이가 거부감이 심할 수 있으니, 약속과 결과를 미리 정해놓고 하지 않았을 경우 즉시 정해진 행동제한을 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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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부모에게 반말이나 무례한 행동을 할 때 어떻게 대응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성장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행동이지만 그냥 넘어가는 것은 좋은 방법이 아닙니다. 다만, 감정 섞인 지도보다는 예의 있는 표현을 반복적으로 가르치는 것이 좋습니다. "너는 왜이렇게 예의가 없어" 대신에 "방금 말투는 엄마, 아빠한테 할 말은 아닌 것 같아 버릇없어 보였어" 라고 행동을 직접적으로 지적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아이들은 부모의 서로 대화하는 것을 보면서 배우는 경우가 많습니다. 평소 대화하실 때 "고마워", "미안해", "부탁할께"라는 예의 있는 말투를 자주 사용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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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없는 아들 채벌로 버릇이 고쳐질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4학년이라면 자기 주관이 강해지고 tv나 유튜브에서 본 장면이 당연하다고 생각하여 버릇없이 구는 경우가 있습니다. 다만 이는 자연스러운 성장 과정의 일부이며 잘못된 행동이라고 교정만 해주면 될 뿐 체벌이 필요하지는 않습니다. 체벌은 무서움에 일시적으로 행동 제한이 생기지만, 아이는 두려움만 느낄뿐 "내가 왜 혼났는지", "어떤 행동이 잘못된건지"를 알 수 없습니다. 잘못된 행동임을 인지 시키는 행동교정만 하시면 되고 감정 섞인 체벌은 피하시기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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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제자매끼리 자주 다투는 것은 정상적인 성장 과정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형제 자매가 다투는 것은 정상적인 성장 과정입니다. 아이들은 다투면서 사과하는 법을 배우고 서로를 이해하며 사회성을 기르기도 합니다. 아이들이 말다툼을 벌이고 있거나 의견 충돌이 있는 경우에는 일단 잠시 지켜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협상을 하거나 양보하는 법을 배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갑자기 폭력적인 행동이 나오거나 심한 욕설, 큰애가 작은애를 일방적으로 억압하는 경우 즉시 개입해서 순서를 정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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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콧구멍에 손가락을 집어넣는 아이의 심리는 무엇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보통 아이들은 코가 건조해서 안에 코딱지가 생기면 빼고 싶다는 강한 심리 자극 때문에 코에 손가락을 넣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무 것도 없고 불편하지 않는 데 손가락을 코에 넣지는 않을 것입니다. 대부분의 아이들은 코가 불편하여 코딱지를 뺐었던 기억이 있어 조금이라도 불편한 감이 있으면 코에 손가락을 넣는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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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용돈을 언제부터 주는 것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저희 아이들은 초등학교 2학년 때부터 용돈을 주고 있습니다. 매일 1000원정도 주고 있어서 한달이면 3만원입니다. 초등학교 2학년이 되면 돈을 주고 물건을 산다는 개념을 확실하게 인지하고 있으며 소유욕이 강해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용돈을 모아서 본인이 가지고 싶다는 것을 산다는 저축 개념도 알 수 있기 때문에 적당한 시기라고 봅니다. 앞으로는 아이들이 무언가를 가지고 싶을 때 바로 사주시기보다는 "너 용돈 모은 거 얼마니? 모자르는 금액만 보태줄께" 하셔서 아이들이 가지고 싶은 물건을 위해서 저축을 한다는 생각을 가지게 해주시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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