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지인이 본인은 운동회를 했다고 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요즘에는 과거에 비해서 온가족이 모여서 하는 운동회는 거의 사라진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인분 아이가 다니는 학교에서는 운동회를 한 것 같습니다. 운동회와 같은 초등학교 행사는 학교장의 전적인 재량입니다. 외부의 민원이 없고 학부모와 아이들의 요청이 있다면 학교장이 직접 결정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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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아기 규칙 만들기, 아이가 직접 규칙을 정하는데 참여하면 준수율이 더 높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이미 많은 연구 결과에서 입증된 사실입니다. 규칙을 정할 때 직접 참여하게 되면 준수율이 압도적으로 높아지는 걸로 알려져 있습니다. 부모가 일방적으로 통보한 규칙은 아이 뇌에서 외부 강요, 통제라고 인식되어 반발심이 생기지만 자신의 아이디어를 내고 동의한 규칙은 주인의식이 생겨서 본인이 지켜야 한다는 의지가 생기게 됩니다. 또한 서운함, 억울함, 부끄러움, 불안함 같은 구체적인 어휘를 배우는 것은 표현력을 넘어서 감정 조절에도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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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는 왜 정확한 종료 시점을 정하기 어려운가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사춘기의 시작은 2차 성징이나 호르몬 분비 등 신체적인 징후가 비교적 뚜렷하게 관찰되지만, 종료 시점은 신체적인 성숙이나 사회적인 독립이 언제 이루어지는 지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정확하게 이야기하기 어려운 부분이 있습니다. 신체적인 성숙이 사춘기의 종료라고 볼 수 없기 때문입니다. 특히 예전에는 고등학교 졸업 후 직장생활을 하면서 사회적인 성숙을 겪어서 사춘기가 종료 되었지만 요즘은 대학생활까지 최소 4~6년까지 하게 되어 사회적인 독립을 하는 시기가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사춘기의 종료 시점도 점점 늦어 지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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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 대하여 상담을 할때 어떤식으로 해야 하죠?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툴툴대고 신경질적으로 변한 부분에 대해서 담임 선생님과 내용을 공유하고 문제를 찾아 가려는 생각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직접 찾아가는 것은 선생님과 질문자님 모두에게 부담이 될 수 있으니 일단 전화 상담을 먼저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전화 상담을 먼저 해본 뒤에 친구와 갈등이나 학교 적응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될 경우 직접 만나서 이야기 하시는 것이 순서라고 봅니다. 또한 말씀하실 때는 아이가 학교에서도 신경질적이지 않은지, 친구와의 관계는 좋은 지 위주로 물어보셔서 원인을 찾아 보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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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아이가 연락을 받고 자꾸 친구와 놀러 갑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맞으실까요? 해당 나이에는 친구의 연락을 받고 나가서 신체 활동을 하며 어울리는 것은 지극히 건강하고 긍정적인 발달 신호 입니다. 다만 부모의 휴식 기준과 아이의 충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걱정하시는 것 같습니다. 어른들은 조용히 누워서 쉬거나 집에서 책을 보고 밀린 잠을 자며 에너지를 비축하는 것이 휴식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초등학교 4학년 아이의 충전은 평일 내내 밖에서 놀지 못했던 에너지를 실컷 뛰어 놀면서 발산하는 휴식형 충전이기 때문에 집에 가만히 쉬는 것 자체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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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아이에게 제미나이 쓰게하는거 괜찮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4학년 아이가 호기심을 채워주기 위해서 제미나이를 활용하는 것은 학습과 사고력 발달 측면에서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요즘은 AI를 얼마나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일의 효율이 달라지기 때문에 지금부터라도 활용하는 방법을 찾아간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다만, 너무 많은 시간을 AI에 몰두하거나, 밤 늦은 시간에 쓰는 것, 스스로 생각하지 않고 AI만 찾는 습관 등 부정적인 것만 잘 막아 주신다면 지금 상태를 두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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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여자아이가 여자친구들이 안놀아준다네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5세 아이들은 소꿉놀이나 공주놀이, 병원 놀이 등 2~3명이 짝을 지어서 시나리오를 만들면서 노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때 다른 친구가 갑자기 끼어 들면 흐름이 끊길 수 있기 때문에 거부감을 강하게 느낄 수 있습니다. 일단 질문자님의 아이가 혼자 겉돌지 않고 "같이 놀자"고 한 것 자체만으로도 정말 용기있는 행동이었습니다. 선생님께 물어 보실 때는 아이가 따돌림은 당한다기 보다는 원에서 아이들과 잘 놀고 있는 지를 물어보시고 "저번에 여자 아이들이랑 같이 놀자고 했는 데 나중에 놀자고 해서 아쉬워했다, 이 때 아이가 위축되는 지 금방 다른 친구랑 잘 노는 지 궁금하다"정도만 말씀하시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만약 아이가 친구 사귀는 데 어려움이 있다고 한다면 주말이나 원에서 하교 후에 맘에 드는 친구 1명을 집에 초대하거나 놀이터에서 1:1로 놀수 있게 해주시고 간식같은 걸 사주시면 든든한 짝궁을 만드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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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성격이 좀 이상한데 이건 어떻게 하죠??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성격이상이나 정신적인 문제라기보다는 감정 조절 미숙으로 인해 발생하는 상황이라고 생각합니다. 평소에 잘 웃는 아이일수록 평소에 착한아이, 괜찮은 아이로 보이기 위해서 사소한 불만, 스트레스를 속으로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아이들은 상대방은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하는 데 본인만 지적받을 경우 "왜 나한테만", "나는 계속 참고 있는데"라는 생각이 폭발하면서 울분을 토할 수 있습니다. 이 때는 감정을 최대한 받아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잔소리같은 말을 줄이면서 아이가 흥분을 가라 앉을 때까지 안아 주시면서 공감해주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다음으로는 아이가 억울했던 부분을 이야기하게 해주시고 아이가 화를 토해내지 않도록 화가 나기 전에 미리 말을 해주는 것을 연습할 수 있도록 하시는 것이 행동 교정에 도움이 됩니다.갑자기 폭발하는 화를 조금씩 분출하는 방법을 알려 주시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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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춘기 청소년은 왜 위험한 행동에 더 끌리는 경향을 보이나요?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청소년기에 위험을 감수하거나 자극적인 행동에 쉽게 끌리는 현상은 충동 억제와 통제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또한 청소년기에는 혼자 있을 때보다 또래가 지켜보고 있을 때 위험 감수 성향이 매우 커지게 됩니다. 친구가 자기를 보고 있다고 생각하는 순간에 비정상적으로 강하게 활성화 됩니다. 이시기에는 친구들에게 인정받는 것이 가장 큰 보상이라고 생각하며 무리에서 배제되는 것을 극도로 꺼리기 때문에 나타나는 현상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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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가 아이 떄문에 스트레스 받아해서 걱정입니다.
안녕하세요. 이수정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4학년이면 사춘기 초입이기 때문에 자기주관이 매우 강해지면서 다른 사람이 시키는 것에 대해서 강한 거부감을 표현하는 시기입니다. 본인이 하려고 했는데도 누가 시키면 자연스럽게 "싫어", "이따가 할께"라고 말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일단, 아이 편들지 않고 배우자 마음을 먼저 안아 주시는 것이 우선입니다. 무조건적인 공감만이 질문자님이 살 수 있는 방법입니다^^그리고 엄마의 지시를 시스템과 규칙으로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5시부터는 1시간은 숙제 시간, 밥먹을 때는 움직이지 않기 등 엄마가 말하는 부분을 규칙으로 만들고 잘 지키면 그에 대한 보상을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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