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에 감전시 몇볼트까지는 안전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전기 감전 사고에서 인체에 안전한 전압을 딱 잘라 말하기는 어렵지만 통상적으로 습기가 없는 마른 환경이라면 24볼트에서 30볼트 정도까지를 안전 전압으로 봅니다. 하지만 여기서 중요한 사실은 사람의 생명을 위협하는 결정적인 요인은 전압 그 자체보다 몸을 통과하는 전류의 세기라는 점입니다.똑같은 전압이라도 몸에 땀이 나 있거나 물기가 있는 상태라면 피부 저항이 급격히 낮아져서 평소라면 문제가 없을 낮은 전압에서도 위험한 수준의 전류가 흐를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성인 기준으로 10밀리암페어 이상의 전류가 흐르면 근육이 수축되어 전선에서 손을 떼기 힘들어지며 50밀리암페어를 넘어가면 심장 마비와 같은 치명적인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우리가 일상에서 흔히 사용하는 건전지나 USB 전원 정도는 전압이 매우 낮아 인체 저항을 뚫고 전류가 흐르기 어렵기 때문에 안전하다고 느낍니다. 그러나 가정용 220볼트는 인체 저항을 충분히 뚫고 치명적인 전류를 흘릴 수 있는 높은 전압이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결론적으로 환경에 따라 다르지만 24볼트 이하를 상대적으로 안전한 수준으로 보고 그 이상의 전압은 항상 감전의 위험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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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S 전류가 근육을 강화시키는데 도움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EMS 기술은 원래 근력 저하나 근육 위축을 방지하기 위한 의료용 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맞습니다. 근육에 직접 전기 자극을 주어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게 만들기 때문에 근육의 활성화를 돕는 데는 분명히 과학적인 근거가 있습니다.다만 광고에서 나오는 것처럼 단순히 기기를 붙이고만 있는다고 해서 드라마틱하게 근육이 커지거나 체지방이 획기적으로 빠지는 마법 같은 효과를 기대하기는 어렵습니다. 근육이 실질적으로 강화되려면 과부하 원리에 따라 본인의 의지로 힘을 쓰는 수의적 수축이 동반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운동선수들이나 재활 치료를 받는 분들도 EMS 기기만 사용하는 것이 아니라 장비를 착용하고 직접 몸을 움직이는 훈련을 병행했을 때 시너지 효과를 얻습니다.손목에 미세전류를 사용하는 것은 근육 강화보다는 주로 통증 완화나 혈액 순환 개선에 초점이 맞춰져 있을 가능성이 큽니다. 체중계 형태의 기기 역시 발바닥을 통해 하체 근육의 긴장을 풀어주거나 부종을 완화하는 데 도움을 줄 수는 있지만 본격적인 근력 증진을 원하신다면 가벼운 스쿼트나 걷기라도 병행하며 사용하는 것을 권장합니다. 결론적으로 보조적인 수단으로는 가치가 있지만 식단과 운동 없이 기계에만 의존해서는 눈에 띄는 변화를 느끼기 힘든 것이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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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옥상 통신사 기지국 설치 관련 전자파 정말 인체에 해로울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아파트 옥상 기지국 설치 문제는 통신 품질과 건강에 대한 걱정이 부딪히는 지점이라 고민이 많으실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현재까지 국내외에서 이루어진 수많은 연구 결과에 따르면 기지국 전자파가 인체에 유해하다는 명확한 증거는 확인되지 않았습니다.우리나라를 포함한 대부분의 국가에서는 국제비전리방사선보호위원회의 엄격한 기준을 따르고 있으며 실제 아파트 옥상 기지국에서 발생하는 전자파 세기는 이 기준치 대비 수백 분의 일 수준으로 매우 미미하게 측정됩니다. 특히 기지국 안테나는 빔 방향이 수평이나 아래쪽을 향하더라도 바로 아래층으로는 전파가 거의 전달되지 않는 특성이 있습니다. 이를 섀도우 효과라고 하는데 안테나가 설치된 옥상 바로 밑의 최상층 세대가 오히려 아래층보다 전자파 노출량이 적게 나오는 경우가 많습니다.반대로 기지국이 없어 통신 상태가 불량하면 휴대폰 자체가 기지국 신호를 잡기 위해 출력을 최대로 높이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전자파가 오히려 정상적인 통신 환경에서보다 훨씬 강해지기 때문에 실내 수신 감도가 낮은 환경이 인체에는 더 좋지 않을 수 있습니다. 옥상에 기지국을 설치하면 휴대폰의 출력이 낮아지므로 전체적인 전자파 노출 총량은 오히려 줄어드는 효과가 발생하기도 합니다.고층 입주민으로서 불안함이 크시겠지만 전자파는 거리의 제곱에 비례해 급격히 감쇄되며 콘크리트 벽면을 통과하면서 또 한 번 약해집니다. 과학적인 측면에서는 기지국 설치가 통신 품질 개선은 물론 휴대폰 자체의 전자파 발생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된다는 점을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설치 전후로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에 전자파 강도 측정을 요청하여 객관적인 데이터를 확인해 보는 것도 주민 간 갈등을 해결하는 좋은 방법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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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전 차단기별 케이블 SQ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전기 설비 설치 시 케이블 굵기 선정은 허용전류와 전압강하 그리고 시공 환경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합니다.먼저 메인 차단기가 EBS 403C 300A인 경우를 보면 입력되는 메인선이 95sq라고 하셨는데 이는 차단기 용량인 300A를 감당하기에 다소 부족해 보입니다. 일반적으로 3상 300A 차단기에는 주변 온도나 배선 방식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보통 120sq에서 150sq 정도의 전선을 사용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95sq는 200A 초반대 부하에 적합한 수준이므로 메인 차단기 용량에 맞춰 전선을 증설하거나 부하 사용량을 엄격히 제한해야 화재 위험을 막을 수 있습니다.장비로 나가는 208V 라인의 경우 거리 5m 이내로 짧기 때문에 전압강하 영향은 미미합니다. 하지만 장비의 정격 전류가 차단기 용량인 300A에 육박한다면 장비 쪽 케이블 역시 메인선과 동일하게 120sq 이상의 규격을 사용해야 합니다. 금속제 가요전선관인 GW관을 통과할 때는 전선에서 발생하는 열이 방출되기 어려우므로 전선 굵기를 한 단계 더 여유 있게 잡는 것이 좋습니다. 접지선 굵기는 기술 기준에 따라 주전선 단면적의 절반 수준인 50sq에서 70sq 정도를 연결하면 규정에 적합합니다.두 번째 상황인 EBS 203C 200A 차단기 설치 건에 대해서 답변드립니다. 200A 차단기라면 메인 전선은 70sq에서 95sq 사이를 사용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장비 전압이 동일하게 208V이고 거리가 가깝다면 장비로 나가는 선 역시 차단기 정격에 맞춰 70sq 이상을 권장합니다. 접지선의 경우에는 35sq 정도면 안정적으로 운용이 가능합니다.현장 여건상 전선관 내부의 점유율이나 주위 온도에 따라 허용전류가 감소할 수 있으니 위 수치보다 한 단계 높은 규격을 선택하는 것이 장기적인 안전 측면에서 유리합니다. 반드시 전기공사 면허가 있는 전문가를 통해 절연 저항과 접지 저항을 측정하며 작업을 진행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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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생긴 시설에는 뭐가 있나여? 전기 설비인가여?!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사진에 보이는 시설물은 한전에서 설치한 지상변압기입니다. 아파트 단지 주변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이 박스 형태의 시설은 전주 위에 있던 변압기를 땅 위로 내려놓은 것이라고 생각하면 이해가 빠릅니다.주요 역할은 고압의 전기를 가정이나 건물에서 사용할 수 있는 낮은 전압으로 바꾸어 주는 것입니다. 내부에는 전압을 조절하는 변압기 본체와 이를 보호하고 제어하기 위한 개폐기 그리고 각종 안전 장치들이 들어 있습니다.발전소에서 넘어온 높은 전압이 이 시설을 거치면서 우리가 흔히 쓰는 220볼트나 380볼트로 변환되어 주변 건물로 공급되는 구조입니다. 지중화 사업이 진행된 지역에서는 전선이 모두 땅밑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전압 조절을 위해 이런 지상형 설비가 반드시 필요합니다.안전을 위해 튼튼한 금속 외함으로 감싸져 있고 통풍구도 마련되어 있지만 내부에는 고압 전류가 흐르고 있으므로 함부로 만지거나 근처에 쓰레기를 버리는 등의 행위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상변압기 옆에 있는 작은 함체는 보통 전력량계를 측정하거나 배전 선로를 분기하는 기능을 담당하는 배전함인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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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전등 어떻게 사용하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전달해주신 모델(JDTT-318)은 별도의 건전지를 교체하며 사용하는 방식이 아니라 내부에 배터리가 내장된 충전식 제품입니다. 외관을 살펴보면 말씀하신 것처럼 일반적인 가전제품 어댑터를 연결하는 것과 유사한 모양의 충전 단자가 있을 것입니다.사용하시려면 제품 패키지에 포함된 전용 충전 케이블이나 어댑터를 해당 구멍에 끼워주시면 됩니다. 충전 시에는 보통 본체에 있는 작은 램프에 빨간불이 들어오며 충전이 완료되면 초록색이나 파란색으로 색상이 변해 상태를 알려줍니다. 충전 시간은 방전 상태에서 대략 세 시간에서 네 시간 정도 소요됩니다.전원을 켜는 방법은 본체 손잡이 부근에 있는 물리 버튼을 누르시면 됩니다. 이 버튼은 단순히 켜고 끄는 기능 외에도 누르는 횟수에 따라 빛의 밝기를 조절하거나 깜빡이는 점멸 모드로 전환하는 기능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빛이 나오는 헤드 부분을 앞뒤로 당기거나 밀면 빛이 퍼지는 각도를 조절할 수 있는 줌 기능이 들어있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도 직접 움직여 보시기 바랍니다.주의하실 점은 충전 단자 안으로 물이나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평소에는 고무 덮개를 잘 닫아두시는 것이 기기 수명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밝기가 매우 강력한 편이므로 장난으로라도 사람이나 동물의 눈을 직접 조준해서 비추지 않도록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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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엔드에 관해서 어떤것을 더 알면 좋을지 질문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자바와 스프링 부트를 이미 주력으로 다루고 있다면 단순히 언어를 추가하기보다는 인프라와 데이터 처리 효율을 높여주는 기술 스택으로 시야를 넓히는 것이 실무에서 훨씬 강력한 무기가 됩니다.대용량 트래픽 환경에서는 데이터베이스의 부하를 줄이는 것이 가장 큰 숙제인데 이때 가장 먼저 추천하는 기술은 레디스입니다. 레디스는 메모리 기반의 저장소라서 하드디스크에 데이터를 쓰는 일반적인 데이터베이스보다 읽기 쓰기 속도가 압도적으로 빠릅니다. 자주 조회되는 데이터나 로그인 세션 정보를 레디스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전체적인 서비스 응답 속도를 비약적으로 끌어올릴 수 있습니다.데이터의 흐름을 조율하는 메시지 브로커 기술인 카프카도 필수적입니다. 수많은 사용자가 동시에 몰릴 때 모든 요청을 즉시 처리하려고 하면 서버가 버티지 못하고 뻗어버릴 수 있습니다. 이때 카프카를 중간에 두면 요청을 일단 줄을 세워두고 서버가 감당할 수 있는 속도로 하나씩 처리하게 만들어 시스템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특히 결제나 알림 서비스처럼 데이터 유실이 없어야 하는 대규모 시스템에서 매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언어 측면에서는 코틀린을 살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코틀린은 자바와 완전히 호환되면서도 코드가 훨씬 간결하고 자바에서 흔히 발생하는 널 포인터 예외 같은 고질적인 문제들을 언어 차원에서 방지해 줍니다. 최근 많은 기업이 스프링 부트 프로젝트를 자바에서 코틀린으로 전환하고 있는 추세라 실무 경쟁력을 높이는 데 아주 유리합니다.마지막으로 도커와 쿠버네티스 같은 컨테이너 기술을 이해해 두면 트래픽 양에 따라 서버를 유연하게 늘리고 줄이는 운영 감각을 익힐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코드를 짜더라도 결국 트래픽을 받아내는 것은 인프라의 영역이기 때문에 개발자가 시스템 구조를 이해하고 있는지는 대용량 서비스를 다루는 팀에서 매우 중요하게 평가하는 요소입니다. 자바의 깊이를 더하면서 이런 기술들을 하나씩 접목해 나간다면 훌륭한 백엔드 개발자로 성장할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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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화재탐지설비 결선하는 방법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자동화재탐지설비의 결선 방식은 소방 시스템의 신뢰성을 결정짓는 핵심적인 작업입니다. 말씀하신 각 구간별 가닥수의 구체적인 용도와 연결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수신기와 발신기 사이를 잇는 기본 6가닥은 회로선, 회로공통선, 발신기응답선, 전화선, 경종선, 표시등공통선으로 구성됩니다. 회로선은 감지기 신호를 수신기에 전달하고 회로공통선은 그 신호가 돌아오는 길 역할을 합니다. 발신기응답선은 수동 발신기를 눌렀을 때 확인용으로 쓰이며 전화선은 수신기와 발신기 간 통신용입니다. 경종선은 실제 화재 시 벨을 울려주는 전원선이고 표시등공통선은 발신기의 위치를 알려주는 램프와 경종에 전원을 공급하는 공통 단자입니다.시각경보기의 2가닥은 일반적으로 별도의 시각경보 전용 전원선과 시각경보 공통선으로 연결합니다. 간혹 현장에 따라 일반 표시등 공통선을 공유하기도 하지만 원칙적으로는 시각경보기 전용 단자에 각각 연결하는 것이 맞습니다. 따라서 발신기 내부 단자대에서 시각경보기용 플러스 단자와 마이너스 공통 단자를 찾아 결선하면 됩니다.마지막으로 감지기로 가는 4가닥은 송배전식 배선 방식을 구현하기 위한 것입니다. 이는 회로선 2가닥과 회로공통선 2가닥으로 이루어집니다. 발신기에서 출발한 회로선과 공통선이 첫 번째 감지기에 연결된 후 다시 나와서 다음 감지기로 이어지는 구조입니다. 이렇게 4가닥을 사용하는 이유는 중간에 선이 끊어졌을 때 수신기에서 단선 유무를 즉시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입니다. 감지기 베이스의 단자 4개에 각각 들어오는 선 2개와 나가는 선 2개를 짝지어 연결하면 결선이 완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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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소재 광통신의 대장은 어느기업일까요?앞으로 AI에 광기술이 필수라고하던데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광통신 기술은 데이터센터 내부에서 인공지능 연산 장치들이 방대한 데이터를 주고받는 통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최근 시장에서 매우 중요하게 다뤄지고 있습니다. 현재 이 분야의 글로벌 대장주는 미국의 브로드컴과 마벨 테크놀로지를 꼽을 수 있습니다. 브로드컴은 광학 부품과 통신 칩셋 분야에서 독보적인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마벨 역시 데이터센터용 고속 광전송 기술에서 핵심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습니다.국내 기업들 중에서는 규모가 아주 큰 대기업보다는 특정 광부품 분야에서 강점을 가진 중견 기업이나 강소 기업들이 주로 포진해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광트랜시버나 광학 소자를 제조하는 오이솔루션이나 에치에프알 같은 기업들이 시장의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광학 렌즈나 모듈 기술을 보유한 세코닉스 같은 회사들도 관련주로 묶이곤 합니다.국내 관련사들은 삼성전자나 하이닉스 같은 초대형 반도체 기업들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지만 글로벌 빅테크 기업들의 데이터센터 확충 계획에 따라 실적이 크게 변동하는 특징이 있습니다. 인공지능 기술이 발전할수록 구리선보다 전송 속도가 훨씬 빠르고 전력 소모가 적은 광통신 인프라가 필수적이기 때문에 이들 기업의 기술적 가치는 앞으로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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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전선 길이에따라 충전속도가 차이나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충전 케이블의 길이는 충전 속도에 분명히 영향을 줍니다. 전기는 전선을 통과할 때 저항을 받게 되는데 전선의 길이가 길어질수록 이 저항값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저항이 커지면 전압 손실이 발생하게 되고 결과적으로 기기에 도달하는 전력이 줄어들어 충전 속도가 느려질 수 있습니다.물론 시중에서 판매되는 1미터와 1.5미터 정도의 차이라면 일반적인 상황에서 체감될 만큼 속도 차이가 극명하게 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케이블 내부의 구리선 품질이 낮거나 선이 얇은 경우에는 길이가 길어질수록 전압 강하 현상이 심해져 충전 시간이 눈에 띄게 길어질 수 있습니다.다이소에서 판매하는 동일 브랜드 제품이라면 내부 설계가 비슷할 것이므로 1.5미터 제품을 사용한다고 해서 충전이 안 될 정도로 느려지지는 않겠지만 이론적으로는 짧은 선이 전력 손실이 적어 더 안정적이고 빠른 충전 효율을 보여줍니다. 만약 고속 충전을 중요하게 생각하신다면 가급적 용도에 맞는 적당한 길이의 선을 선택하는 것이 좋고 굳이 긴 선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1.5미터를 선택하셔도 무방합니다. 다만 너무 저가형의 아주 긴 케이블은 피하시는 것이 기기 배터리 건강과 충전 효율 면에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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