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본체 전원이 안켜지는데 어떻게 해야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컴퓨터 자리를 옮기기 전까지 잘 되다가 코드를 다시 꽂은 뒤에 본체 전원만 전혀 들어오지 않는다면, 부품 고장보다는 이사나 가구 배치 변경 후에 흔히 발생하는 연결 실수나 단순 접촉 불량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멀티탭에 모니터 전원이 들어오는 것을 보면 콘센트 자체의 문제는 아니므로 아래 순서대로 차근차근 확인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가장 먼저 본체 뒷면에 있는 파워서플라이 스위치를 확인해야 합니다. 컴퓨터 전원선이 꽂히는 부위 바로 옆을 보면 영어로 알파벳 오와 아이 모양이 그려진 똑딱이 스위치가 있습니다. 컴퓨터 선을 뽑고 꽂는 과정에서 이 스위치가 실수로 건드려져 잠겼을 수 있습니다. 일자 모양이 눌려 있어야 전원이 공급되는 상태이므로 스위치 방향이 제대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두 번째는 본체 뒷면에 꽂은 전원 케이블이 끝까지 꽉 맞물렸는지 다시 한번 꾹 눌러주어야 합니다. 선이 겉보기에는 꽂혀 있는 것처럼 보여도 내부 단자까지 완전히 결합되지 않아 전류가 흐르지 않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전원선을 완전히 뺐다가 툭 소리가 날 정도로 강하게 끝까지 밀어 넣어보세요.세 번째는 컴퓨터 책상을 옮기면서 내부 부품이 미세하게 흔들렸을 가능성입니다. 질문자님께서 이미 램을 닦아서 다시 끼워보셨다고 했는데, 램만큼이나 자주 접촉 불량이 나는 곳이 전원 버튼 커넥터입니다. 본체 옆면 유리나 철판을 열고 오른쪽 아래 구석을 보면 메인보드에 얇은 선들이 여러 개 꽂혀 있는 부분이 있습니다. 여기에 피오더블유이알 에스더블유라고 적힌 작은 핀이 본체 전원 버튼과 연결되는 선인데, 본체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충격으로 이 선이 살짝 빠졌을 수 있습니다. 이 전원 스위치 선들이 메인보드에 잘 고정되어 있는지 손으로 살짝 눌러주세요.마지막으로 멀티탭의 특정 칸이 불량일 수도 있으니 모니터가 잘 나오는 칸에 본체 전원선을 바꿔서 꽂아보시거나, 벽면에 있는 콘센트에 본체 선을 직접 꽂아서 전원이 들어오는지 테스트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기계적인 고장이 아니라면 이 네 가지 방법 안에서 대부분 해결되니 하나씩 점검해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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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예약하는 방법 아시는분있으신가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에어컨 켜짐 예약 기능은 질문해주신 것처럼 설정할 때 에어컨이 켜지는 구조 때문에 헷갈려하시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에어컨이 켜진 상태에서 예약 설정을 하시는 게 맞습니다.보통 리모컨으로 켜짐 예약을 누르면 에어컨 본체에 불이 들어오거나 삑 소리가 나면서 예약 신호가 들어갔음을 표시합니다. 이때 에어컨이 바로 작동을 시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실제로는 몇 시간 뒤에 켜지겠다는 대기 상태가 된 것입니다. 그 상태에서 출근하시면 설정해둔 시간에 맞춰 에어컨이 알아서 가동을 시작합니다. 만약 켜진 것 같아서 불안하다고 리모컨 전원 버튼을 다시 누르면 예약이 취소되어 버리니 불이 들어온 상태 그대로 두고 출근하셔야 합니다.제품마다 작동 방식에 약간씩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내일 출근하시기 전에 10분이나 20분 뒤로 짧게 테스트를 먼저 해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에어컨을 켜고 리모컨으로 10분 뒤 켜짐 예약을 맞춘 다음 본체에 예약 불이 들어온 것을 확인하고 잠시 기다려보세요. 설정한 시간이 되었을 때 바람이 나오기 시작한다면 정상적으로 예약이 작동하는 것입니다.요즘 나오는 최신 에어컨들은 리모컨 예약 대신 스마트폰 앱을 연결해서 쓰는 것이 훨씬 편리합니다. 삼성 스마트싱스나 엘지 씽큐 같은 앱을 다운받아서 에어컨과 등록해두면 회사에 도착해서도 스마트폰 클릭 한 번으로 집에 있는 에어컨을 미리 켤 수 있습니다. 요일과 시간을 지정해서 출근 전 시간마다 자동으로 켜지게 만드는 스케줄 기능도 지원하니 집에 있는 에어컨이 와이파이 연결을 지원하는 모델인지 확인해보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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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y로 여럿이서 작업하려면 어떤 방법을 써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유니티로 여러 명이서 하나의 프로젝트를 공동 개발하려면 버전 관리 시스템을 필수적으로 사용해야 합니다. 각자 컴퓨터에서 작업한 코드나 그래픽 리소스를 하나로 합치고, 서로의 작업물이 꼬이지 않게 관리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동아리에서 사용하기 좋은 가장 대표적인 방법 두 가지를 소개해 드립니다.첫 번째는 유니티 버전 컨트롤을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과거에는 유니티 플라스틱 에스씨엠이라고 불렸던 유니티 공식 기능입니다. 유니티 에디터 자체에 내장되어 있어서 프로그램 안에서 클릭 몇 번으로 내가 고친 내용을 올리고 다른 사람의 작업을 받아올 수 있습니다. 깃허브 같은 복잡한 개발 도구에 익숙하지 않은 기획자나 디자이너가 동아리에 함께 있다면, 직관적인 사용법 덕분에 가장 추천하는 방식입니다. 일정 용량까지는 무료로 제공되므로 소규모 동아리 프로젝트에서 시작하기에 좋습니다.두 번째는 깃과 깃허브를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전 세계 개발자들이 가장 많이 쓰는 표준적인 방식입니다. 소스코드 관리가 매우 강력하고 무료 저장 공간도 넉넉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만 유니티 프로젝트는 코드 외에 이미지나 사운드 같은 대용량 파일이 많기 때문에, 깃을 쓸 때는 대용량 파일을 효율적으로 관리해 주는 깃 엘에프에스 설정을 반드시 해주어야 합니다. 또한 유니티 전용 깃이그노어 파일을 설정해서 불필요한 임시 파일들이 공유 저장소에 올라가지 않도록 막아주는 초기 세팅이 필요합니다.어떤 방법을 선택하든 여럿이서 작업할 때 꼭 지켜야 할 주의사항이 있습니다. 유니티에서 신 파일이나 프리랩 파일은 두 명이 동시에 수정하고 합치려고 하면 충돌이 일어나서 작업물이 날아갈 위험이 큽니다. 따라서 오늘은 누가 어떤 신을 작업할지 미리 역할을 명확히 나누거나, 각자 개인 작업용 신을 따로 만들어 기능 구현을 마친 뒤에 최종 메인 신으로 합치는 방식으로 작업 규칙을 정하고 시작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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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 외부 동파이프에 간판전기선 묶어놔도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에어컨 실외기로 연결되는 동파이프에 간판 전기선을 직접 묶어놓은 상황이라면 결론부터 말씀드려서 분명히 문제가 될 수 있으며,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조치를 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가장 큰 문제는 화재 및 합선 위험입니다. 에어컨이 가동될 때 동파이프는 냉방이냐 난방이냐에 따라 아주 차가워지거나 반대로 손을 대기 힘들 정도로 뜨거워집니다. 특히 난방을 틀 때는 동파이프 온도가 60도에서 80도 이상까지도 올라가는데, 이 뜨거운 파이프에 전기선이 지속적으로 밀착되어 있으면 전선 피복이 열에 의해 서서히 변형되거나 녹아내릴 수 있습니다. 피복이 손상되면 결국 합선으로 이어져 큰 화재가 발생할 위험이 있습니다.반대로 냉방을 할 때는 동파이프에 차가운 냉매가 흐르면서 주변 공기와 온도 차이 때문에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 현상이 심하게 발생합니다. 원래는 이를 막기 위해 단열재인 스티로폼과 테이프로 감싸놓는 것인데, 간판 업자가 이를 임의로 다 떼어내 버렸기 때문에 이제 동파이프에서 흘러내린 물이 간판 전기선으로 계속 스며들게 됩니다. 비가 오지 않는 날에도 전선과 연결 부위가 늘 축축하게 젖어 있는 상태가 되어 누전이나 감전 사고의 원인이 됩니다.마지막으로 에어컨 효율 저하와 고장 문제입니다. 단열재가 벗겨진 동파이프가 외부에 그대로 노출되면 냉기가 밖으로 다 새어나가기 때문에 에어컨을 아무리 틀어도 시원해지지 않고 전기세만 많이 나오게 됩니다. 게다가 케이블 타이를 너무 꽉 조여놓았다면 부드러운 구리 재질인 동파이프가 미세하게 찌그러지거나 꺾이면서 냉매 흐름을 방해해 에어컨 컴프레서가 과열로 고장 날 수도 있습니다.따라서 지금 상태는 안전상으로나 가전제품 관리상으로나 매우 좋지 않은 상황입니다. 간판 업체나 에어컨 설치 전문업체에 연락하셔서 간판 전선은 별도의 벽면 고정 앵커나 전선관을 사용해 따로 분리해 달라고 요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벗겨진 에어컨 동파이프는 다시 단열재를 꼼꼼하게 감싸고 마감 테이프로 보수해 달라고 요청하시는 것이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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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열판과 트렌지스터를 나사없이 연결하는 방법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나사 없이 트랜지스터와 방열판을 고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면,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을 활용해 임시로 고정할 수 있습니다. 이때 가장 중요한 핵심은 트랜지스터의 금속 면과 방열판이 최대한 틈 없이 밀착되게 만드는 것입니다.학교나 주변에서 가장 구하기 쉬운 재료는 나무 빨래집게나 서류용 더블클립입니다. 트랜지스터와 방열판을 겹쳐 잡은 상태에서 더블클립으로 통째로 집어주면 스프링 장력 덕분에 나사로 조인 것 못지않게 단단히 밀착됩니다. 만약 클립의 철사 부분이 트랜지스터의 다리나 주변 회로에 닿아 합선될 우려가 있다면, 클립이 닿는 부위에 종이나 테이프를 살짝 덧대어 절연해 주면 안전합니다.구리선이나 얇은 철사, 혹은 빵끈을 이용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방열판에 있는 나사 구멍이나 방열판 날개 사이 공간을 활용해 트랜지스터를 꽁꽁 묶어주는 것입니다. 철사로 묶을 때는 트랜지스터 단자가 쇼트 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펜치 등으로 철사를 꼬아주면서 꽉 조여야 열 전달이 잘 됩니다.주변에 굴러다니는 휘어지는 플라스틱 조각이나 단단한 종이를 활용할 수도 있습니다. 적당한 크기로 자른 뒤 방열판 구멍에 억지로 끼워 넣거나 쐐기처럼 박아 넣어서 트랜지스터를 누르게 만드는 방식입니다.만약 과학실이나 실습실에 열전도성 양면테이프나 글루건이 있다면 활용할 수 있겠지만, 일반 글루건은 트랜지스터가 뜨거워지면 녹아내리므로 권장하지 않습니다. 일반 스카치테이프나 절연테이프도 열이 나면 접착제가 녹아 떨어지기 쉬우니, 가급적이면 더블클립이나 철사처럼 물리적인 힘으로 꽉 눌러줄 수 있는 물건을 찾아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하고 안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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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 홈페이지 제작 어떻게 하면 잘 만들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회사 홈페이지를 처음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건 제작 목적과 관리 편의성입니다. 스타트업 특성상 사업 방향이 자주 바뀌거나 새로운 내용이 계속 추가될 수 있기 때문에, 처음부터 무리하게 직접 코딩을 하거나 비싼 비용을 들여 외주를 주는 것보다는 다루기 쉬운 도구를 선택하는 것이 좋습니다.요즘 많이 쓰는 인공지능 기반 제작 프로그램 중에서는 윅스나 웹플로우, 프레이머 같은 플랫폼들이 유용합니다.윅스는 원하는 업종이나 분위기를 인공지능에게 설명하면 그에 맞는 기본 레이아웃과 텍스트를 알아서 생성해 주어 초보자가 접근하기에 가장 쉽습니다. 이미지나 글자 수정도 마우스 드래그 앤 드롭 방식으로 직관적이라 관리하기 편합니다.디자인의 완성도나 독창성을 더 높이고 싶다면 프레이머나 웹플로우가 좋은 대안이 됩니다. 특히 프레이머는 최근 인공지능 생성 기능이 강력해져서 한 줄의 텍스트 설명만으로도 감각적인 랜딩 페이지를 뚝딱 만들어 줍니다. 세련된 애니메이션 효과나 스타트업 특유의 트렌디한 느낌을 주기에 적합합니다.다만 인공지능 프로그램을 사용할 때 주의할 점은 기계가 자동으로 만들어 준 뼈대 위에 우리 회사만의 구체적인 스토리와 핵심 서비스 내용을 사람이 직접 세심하게 채워 넣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생성된 영문 텍스트를 한글로 바꿀 때 어색한 문장이 되지 않도록 다듬는 과정도 필요합니다.처음에는 핵심 가치와 연락처, 주요 서비스만 명확히 보여주는 단일 페이지 형태의 랜딩 페이지로 가볍게 시작한 뒤에 회사가 성장함에 따라 메뉴를 하나씩 늘려가는 방식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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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 충전기 꽂을 때 스파크가 튀어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콘센트에 플러그를 꽂을 때 파란 스파크가 튀면 깜짝 놀라셨을 것 같습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이는 노트북 충전기 구조상 꽤 흔하게 발생하는 현상이며, 충전기나 콘센트의 고장이 아닐 확률이 높습니다.노트북 충전기처럼 큰 전력을 다루는 어댑터 안에는 전류를 모아두는 캐패시터라는 부품이 들어있습니다. 충전기를 콘센트에 꽂는 순간, 비어 있던 캐패시터로 순간적으로 많은 양의 전류가 급격하게 흘러 들어가게 됩니다. 이때 플러그의 금속 단자와 콘센트 내부의 금속 단자가 완전히 맞닿기 직전, 아주 미세한 틈 사이로 전류가 공기를 뚫고 흐르면서 파란 불꽃과 팍 하는 소리가 발생하는 것입니다. 이를 인러시 커런트, 즉 돌입 전류 현상이라고 부릅니다.밥솥이나 전자레인지 같은 가전제품은 플러그를 꽂아둔 상태에서 제품 자체의 전원 버튼을 눌러 작동시키기 때문에 꽂을 때 스파크가 잘 안 튑니다. 반면 노트북 충전기는 꽂는 순간 바로 전류가 흐르기 때문에 스파크가 더 자주 눈에 띄는 것입니다.크게 걱정하실 일은 아니지만, 스파크를 줄이고 싶다면 플러그를 콘센트에 비스듬히 넣지 말고 한 번에 꾹 찔러 넣듯이 빠르게 꽂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스파크가 플러그를 꽂을 때만 잠깐 튀는 게 아니라 꽂아둔 후에도 지속해서 지지직거리며 튀거나, 탄내가 나고 그을음이 생긴다면 그때는 콘센트 내부 단자가 헐거워졌거나 충전기 케이블이 단선된 것일 수 있으니 점검을 받아보셔야 합니다. 지금처럼 꽂을 때만 잠깐 튀고 충전이 잘 된다면 정상적인 현상이니 안심하고 사용하셔도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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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센트를 이중연결해도 안전문제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질문해주신 조건대로만 사용하신다면 크게 위험하지 않습니다. 스탠드 조명이나 아이패드 충전기, 노트북 충전기, 홈캠 같은 기기들은 소비전력이 매우 낮기 때문에 멀티탭 두 개를 이어 붙여서 사용해도 전력 과부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할 확률은 극히 낮습니다.그래도 멀티탭을 직렬로 연결하는 방식 자체가 전기 안전 관리상 권장되지 않는 이유는 연결 부위가 늘어날수록 접촉 저항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플러그와 콘센트가 맞물리는 부분에 먼지가 쌓이거나 헐겁게 꽂히면 순간적으로 열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따라서 지금 계획하신 대로 사용하시되 몇 가지만 주의하시면 안전하게 쓰실 수 있습니다.우선 벽면에 꽂는 첫 번째 멀티탭은 다이소 같은 곳에서 파는 저가형보다는 과부하 차단 기능이 있는 안전한 제품을 쓰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첫 번째 멀티탭과 두 번째 멀티탭이 만나는 연결 부위가 헐겁지 않게 꽉 맞물려 있는지 확인하셔야 합니다. 이 연결 부위를 구석진 곳이나 이불, 옷가지 근처에 두지 마시고 통풍이 잘되고 눈에 잘 띄는 곳에 두는 것이 안전합니다.가장 중요한 점은 나중에라도 그 멀티탭에 전력 소비가 큰 가전제품을 절대 꽂으면 안 된다는 것입니다. 지금은 충전기 위주로 쓰시지만 겨울철에 전기장판이나 헤어드라이어, 전열기구 같은 것을 무심코 그 자리에 꽂으면 그때는 정말 위험해질 수 있습니다.만약 마음 한구석이 계속 불안하시다면 멀티탭을 두 개 연결하는 것보다 시중에서 5미터나 10미터짜리 길이가 긴 고용량 멀티탭을 하나만 구매하셔서 벽면에서부터 한 번에 끌어다 쓰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선 하나로 해결하는 것이 미관상으로도 깔끔하고 전기 안전 측면에서도 가장 확실한 해결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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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서 질문 시급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결론부터 말씀드리면, 2선식 센서 2개가 동일한 전원 루프(회로)를 공유하면서 컨트롤러(또는 전원 장치)로 돌아가는 공통 선(Common)을 하나로 묶어 결선 공간과 배선을 줄이기 위함입니다.이유를 회로의 흐름과 센서의 구조 관점에서 직관적으로 설명해 드리겠습니다.1. 2선식 센서의 작동 원리2선식 센서는 전원 공급과 신호 출력을 단 2개의 선(갈색, 파란색)으로 동시에 처리합니다.보통 갈색선은 전원의 +극(Plus)에서 센서로 들어가는 선입니다.파란색선은 센서를 거쳐 나온 전류가 전원의 -극(Minus/0V) 또는 컨트롤러(PLC 등)의 입력 단자로 돌아가는 선입니다.2. 왜 갈색은 따로, 파란색은 같이 묶는가?센서 2개가 각각 독립적인 신호를 신호 처리 장치에 보내야 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갈색선 (1번, 2번 따로 납땜): 컨트롤러나 PLC 입장에서는 1번 센서가 켜졌는지, 2번 센서가 켜졌는지를 개별적으로 인식해야 합니다. 따라서 갈색선은 각각 독립된 입력 채널(1번 단자, 2번 단자)에 하나씩 따로 연결하여 각각의 신호를 분리해서 받습니다.파란색선 (3번에 같이 묶음): 전류는 들어갔으면 반드시 전원 회로의 반대편(-극 또는 공통 그라운드)으로 빠져나와야 회로가 성립합니다. 이때 1번 센서를 거쳐 나온 파란색선의 전류나, 2번 센서를 거쳐 나온 파란색선의 전류나 돌아가는 목적지(-극/GND)는 동일합니다.따라서 굳이 목적지가 같은 선을 커넥터 단자 2개에 나눠서 연결할 필요가 없으므로, 두 파란색선을 하나로 묶어 커넥터의 3번 단자(Common 단자)에 같이 물리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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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전공자도 독학으로 정보보안 전문가가 될 수 있는 공부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승호 전문가입니다.비전공자분들이 정보보안에 처음 입문할 때 가장 많이 겪는 시행착오가 바로 드림핵 같은 실습 사이트로 곧장 직행하는 것입니다. 드림핵은 정말 좋은 플랫폼이지만, 운영체제나 네트워크에 대한 기초 지식이 없는 상태에서 접근하면 암호문처럼 느껴져 금방 지치기 쉽습니다. 현재 파이썬을 공부하고 계신 것은 아주 좋은 출발이며, 비전공자로서 독학으로 기반을 다지기 위한 현실적인 로드맵을 말씀드리겠습니다.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은 컴퓨터의 기본 뼈대를 이해하는 것입니다. 보안은 결국 시스템의 허점을 찾는 작업이기 때문에 시스템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면 해킹도 할 수 없습니다. 리눅스 운영체제 사용법과 네트워크 기초를 최우선으로 공부하시길 권합니다. 인터넷이 어떤 원리로 데이터를 주고받는지, IP와 포트가 무엇인지, 리눅스 명령어는 어떻게 쓰는지부터 파악해야 합니다. 유튜브나 시중의 쉬운 입문서로 리눅스 마스터 2급이나 네트워크 관리사 수준의 이론을 가볍게 훑어보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그다음으로는 웹의 동작 원리를 이해해야 합니다. 보안 분야에서 가장 접근성이 높고 일자리가 많은 곳이 웹 해킹과 취약점 분석입니다. 우리가 매일 쓰는 웹 브라우저가 서버와 어떻게 통신하는지, HTML과 CSS, 자바스크립트가 어떻게 맞물려 돌아가는지 기본 구조를 아셔야 합니다. 지금 공부하고 계신 파이썬을 활용해서 간단한 웹 사이트를 직접 만들어보는 것도 아주 훌륭한 공부가 됩니다. 내가 코드를 짜봐야 어디서 취약점이 발생하는지 눈에 보이기 시작합니다.이러한 기초 체력이 길러진 후에 다시 드림핵이나 워게임 사이트에 도전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때도 처음부터 문제를 풀려고 하면 막히니, 웹 해킹의 가장 기본이 되는 취약점들부터 하나씩 개념을 잡아가야 합니다. 문제를 풀다가 막히면 다른 사람들이 써둔 풀이 과정을 아낌없이 찾아보면서 원리를 이해하는 방식으로 접근해야 지치지 않습니다.마지막으로 눈에 보이는 성과와 동기부여를 위해 자격증을 병행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비전공자라면 정보보안기사 같은 상위 자격증은 응시 자격이나 난이도 면에서 당장 무리일 수 있으므로, 리눅스마스터나 네트워크관리사 같은 기술 자격증부터 차근차근 취득하며 성취감을 느끼는 것이 중요합니다.보안은 공부해야 할 양이 방대해서 초반에 지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조급함을 버리고 컴퓨터가 작동하는 원리부터 하나씩 벽돌을 쌓아간다는 마음으로 시작하신다면 비전공자라도 충분히 전문가의 길로 가실 수 있습니다. 지금 하고 계신 파이썬 공부를 잘 마무리하시고 다음 단계로 나아가시길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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