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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유난히 습도가 높은 것 같은데 왜 그런가요?
습도는 고온다습한 북태평양 기단의 영향입니다. 올해는 예년보다 북태평양 기단의 세력이 강합니다. 그만큼 오랫동안 우리나라에 영향을 준다는 이야기입니다. 북태평양 기단으로부터 공급되는 수증기에 의해 올여름은 유난히 덥다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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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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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에서 비행 가능한 드론이 있나요?
현재까지 개발된 드론-일반적인 드론-은 프로펠러를 이용하여 전진과 후진 등을 하는 비행체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작용-반작용의 법칙을 적용해야 합니다. 프로펠러가 공기를 밀어내는 만큼 공기도 프로펠러-비행체-를 밀어내기 때문에 이동이 가능합니다. 그러나 우주 공간은 거의 진공 상태에 가까우므로 밀어낼 공기가 없어 이렇게 해서는 비행할 수 없습니다. 연료를 연소시켜 나오는 배출 가스를 이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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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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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여름에 눈이 내린적이 있나요?
기상 관측 이래 여름에 눈이 내린 셩우는 없습니다. 삼국사기, 삼국유사 등을 살펴보아도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다만 우박이 내린 경우는 많습니다. 우박도 한여름에는 거의 없고 초여름이나 가을~초겨울에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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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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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지구에 떨어진 거대 운석은 현재 어디에 있나요?
지구에 충돌한 운석은 두가지로 볼 수 있습니다. 첫째는 운석이 지구표면에 부딪히는 경우입니다. 이 경우 크기에 따라 달라지지만 대부분 지면을 뚫고 지하로 깊숙히 들어갑니다. 그결과 지표에는 크레이터라고 하는 운석구덩이가 흔적으로 남습니다. 바다에 떨어지거나 떨어진 곳이 바다가 된 경우에는 크레이터를 찾기 어렵습니다. 공룡 멸종의 원인으로 알려진 멕시코 칙슬루브 운석의 경우는 지진파 등의 탐사로 그 구조가 알려져 있습니다(그림).두번째는 충돌하는 대신 공중 폭발을 일으키는 경우입니다. 운석은 지구 대기로 들어오는 순간부터 대기와의 마찰에 의해 가열됩니다. 그 결과 운석은 팽창하게 되고 급기야는 여러 조각으로 부서지게 됩니다. 이렇게 되면 운석은 여러 조각으로 분산되어 날아가게 됩니다. 운석이 어느 높이에서 폭발을 일으키는가에 따라 지표에 미치는 영향은 크게 달라집니다. 현재 알려진 가장 큰 피해는 퉁그스카 운석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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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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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체인 얼음이 어떻게 물 위에 뜰 수 있나요?
일반적인 물질은 기체->액체->고체로 가면서 부피가 감소합니다. 질량이 일정한데 부피가 감소하니까 밀도는 증가합니다. 그러나 물은 섭씨 4도에서 부피가 최소가 되고 이보다 낮아지거나 높아지면 부피가 증가합니다. 따라서 물의 밀도는 섭씨 4도에서 최대가 됩니다. 일반적으로 물이 얼면 부피가 약 10% 증가하고 밀도는 약 10% 감소하여 약 0.9가 된다고 합니다.(그림 참조)물이 담긴 유리컵에 얼음을 넣어보면 약 10% 만 물 위로 올라오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바다에 떠있는 빙산이 조그맣게 보여도 물 아래에 보이는 것의 9배나 되는 얼음이 숨어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빙산의 일각'이라는 말이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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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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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음과 물의 성분은 완벽하게 일치하나요?
물과 얼음은 화학적으로는 동일한 성분입니다. 물과 얼음의 차이는 물 분자끼리의 결합 차이에 의한 것입니다. 수증기도 마찬가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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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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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에만 태풍이 일어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태풍은 열대 저기압으로 수증기의 잠열을 에너지원으로 합니다. 태풍은 수온이 섭씨 25도 이상인 바다에서 발생합니다. 태풍은 1년에 약 25개 발생하는데 2022년의 경우 4월에 1호가 발생했고 12월에 25호가 발생했습니다. 우리나라에 오는 태풍은 우리나라 주변 바다의 수온이 충분히 높아야 하기에 여름에서 초가을 사이에 올라오는 것입니다.따라서 태풍은 여름에만 발생하는 것이 아니라 1년 내내 발생할 수 있으며, 여름에는 우리나라까지 올라오는 것입니다. 지구온난화로 인해 수온이 점점 높아지면 현재 태풍은 7~9월에 오지만 앞으로는 그 시기가 앞뒤로 더 길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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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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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지구의 자전과 공전을 느끼지 못하나요?
지구의 자전과 공전은 매우 빠른 속도로 일어납니다. 그러나 그 속도가 거의 일정합니다. 그리고 지구는 매우 큰 구체이므로 절대적인 회전속도는 크지만 일정시간에 회전하는 각도와 그에 따른 속도는 상대적으로 작습니다. 또한 지구 대기가 거의 같은 속도로 자전하기 때문인 것도 있습니다.일정한 속도로 달리는 차 안에 있을 때 특별한 진동이나 방향의 변화가 일어나지 않으면 움직이는 것을 느끼지 못하는 것과 같은 이치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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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과학·천문우주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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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공전주기에 따라 이산화탄소의 양이 변화할까요
간빙기와 빙하기는 지구의 공전주기와는 관계가 없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빙하기와 간빙기가 번갈아 온다는 말은 밀란코비치 이론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과학자들은 남극 등 여러 지역의 빙하코어를 분석해서 약 10만 년을 주기로 빙하기가 찾아온다고 했습니다. 밀란코비치는 이러한 현상이 지구 자전축 경사 방향의 변화(세차운동), 지구 자전축 경사각의 변화, 지구 공전 궤도 이심률의 변화로 인해 일어난다고 했습니다. 3가지 변화는 각기 다른 주기를 갖지만 공통적으로 작용하는 시기가 10만 년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이론은 최근 40만 년에 한해 적용될 수 있는 이론입니다. 중생대에는 빙하기가 한 번도 없었으며, 신생대 초기에만해도 중생대에 이어 현재보다 기온이 높은 상태가 수천만 년 지속되었습니다. 공전주기로 인해 이산화탄소 양이 변하는 것이 아니라 위의 3가지 요인에 의해 기온 변화가 일어나고 그 결과 대기 중 이산화탄소 양에 변화가 일어났고, 그 흔적이 빙하나 해양생물에 남아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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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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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산폭발은 바람의 방향에 따라 피해정도가 다를 수도 있나요? 우리나라의 경우 어떤 계절이 가장 피해가 클 수도 있나요?
휴전선 이남의 남한을 기준으로 한다면 어느 계절에 분화해도 직접적인 영향은 매우 적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다만 초여름 북동쪽에서 다가오는 오호츠크해 기단의 영향이 문제이기는 하지만 기단의 세기와 바람을 고려했을 때 걱정할 정도는 아닐 것 같습니다. 게다가 지구 온난화로 한랭 기단의 영향이 점점 줄어들고 있기에 위험성은 더 낮아질 것 같습니다.역사적 사실을 보더라도 이를 알 수 있습니다. 백두산의 대규모 분화가 일어난 시기는 고려 초 발해가 멸망하기 직전입니다. 당시 고려의 영토는 신의주에서 함흥까지여서 평안도와 함경남도 일부를 포함하고 있었습니다. 이런 상황에도 고려사에 백두산 분화에 대한 기록이 없는 것으로 보면 백두산 분화는 백두산보다 동쪽~동남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입니다.백두산 분화를 계절별로 보면 여름에는 남동 계절풍에 의해 북서쪽이 영향을 받을 것이고, 겨울에는 북서 계절풍에 의해 남동쪽이 영향을 받을 것입니다.최근 영화에서 나온 것 같은 화산재가 덮치는 일은 화산 주변 불과 몇 km 이내에서 일어나는 일입니다. 백두산과의 거리, 풍향 등을 살펴볼 때 영화와 같은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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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학
23.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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