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에서 유동성이라는 것은 어떤 의미를 지닌 용어인가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에서 말하는 유동성은 쉽게 말해 필요할때 바로 현금으로 바꿔 쓸 수 있는 정도를 뜻합니다. 현금이나 보통예금은 필요하면 바로 사용할 수 있기때문에 유동성이 높은 자산입니다. 집이나 토지처럼 팔기까지 시간이 걸리는 자산은 상대적으로 유동성이 낮습니다. 경제 뉴스에서는 유동성을 조금 더 넓은 의미로 사용하기도 합니다. 시중에 돈이 많이 풀려 기업이나 사람들이 쉽게 돈을 빌리고 사용할 수 있는 상황을 유동성이 풍부하다고 표현하고 금리가 높아지거나 대출이 어려워져 시장에 돈이 잘 돌지 않으면 유동성이 줄었다고 합니다. 유동성이 풍부하면 사람들이 소비나 투자를 늘리면서 주식이나 부동산같은 자산시장에도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반대로 유동성이 부족해지면 돈을 구하기 어려워지면서 소비와 투자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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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 가치와 국제 금값이 반대로 움직이는 원리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달러와 국제 금값은 보통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금이 달러로 거래되기때문이겠습니다. 달러 가치가 오르면 같은 금을 사는데 필요한 달러의 구매력이 커지면서 금값이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달러가치가 떨어지면 금을 사는데 더 많은 달러가 필요해져 금값이 오르기 쉬워집니다. 미국 국채금리가 오르면 금의 투자 매력도 상대적으로 떨어질 수 있습니다. 금은 이자를 주지 않는 자산이기때문에 국채처럼 이자를 받을 수 있는 자산의 매력이 커지면 금수요가 줄어들 수 있습니다. 미국 금리가 올라 달러 예금이나 미국 국채의 수익률이 높아지면 달러로 돈을 옮기려는 움직임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달러 강세와 금값하락이 함께 나타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항상 정확하게 반대로 움직이지는 않고 전쟁이나 물가상승, 중앙은행의 금 매입 같은 요인도 금값에 큰 영향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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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비를 아낄 수 있는 그런 꿀팁은 없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생활비를 줄이려면 무조건 아끼기보다는 꼭 필요한 곳에만 돈을 쓰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장을 볼때도 필요한 물건의 목록을 미리 적어두고 가서 충동구매를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배달이나 외식을 줄이고 집에서 직접 요리해 먹어도 식비를 꽤 줄일 수 있습니다. 집에 있는 식재료를 먼저 활용하고 일주일 식단을 미리 정해두는 것도 음식물 낭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그리고 매달 자동으로 빠져나가는 고정비를 점검해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통신요금을 알뜰요금제로 바꾸는 것만으로도 매달 통신비를 꽤 줄일 수 있습니다. 보험도 한번씩 확인해서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 것이 좋고요. 작은 금액이라도 매달 반복되는 지출을 줄이면 1년으로 계산했을때 생각보다 큰 금액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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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러를 모아가는 것도 자산 형성에 좋은 방법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달러를 매달 조금씩 환전해서 모아가는 것도 자산을 분산하는 한가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원화가치가 떨어지고 환율이 오르면 가지고 있는 달러의 원화가치가 올라가는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환율이 내려가면 달러를 원화로 바꿀때 손실이 생길 수 있기때문에 환율위험은 있겠습니다. 달러를 모으는 것 자체가 무조건 수익을 내는 투자라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달러는 주식처럼 기업의 성장에 따른 수익이나 배당이 발생하는 자산은 아니기때문입니다. 하지만 미국주식이나 해외 ETF에 투자할 계획이 있다면 달러를 미리 조금씩 모아두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겠습니다. 자산을 장기적으로 늘리는 것이 목적이라면 달러만 모으기보다는 예금, ETF, 연금 등과 함께 분산하는 방밥을 생각해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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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20만원 정도 투자 하고 싶은데 어디가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는 개별주식보다는 여러기업에 분산투자하는 ETF를 생각해보겠습니다. 특히 미국 S&P500 ETF는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같은 미국 대형기업 500개에 나눠 투자하는 방삭입니다. ETF의 수익은 크게 주가가 올라서 생기는 수익과 기업에서 받는 배당을 합쳐서 생각하면 됩니다. S&P500 ETF도 배당이 나오지만 배당률 자체는 높은 편이 아니고 기업들의 성장에 따른 주가 상승을 함께 기대하는 상품입니다. ETF라고 해서 항상 오르는 것은 아니며 주식시장 상황에 따라 원금보다 떨어질 수 있고요. 그래도 장기간 꾸준히 적립하는 방법이라면 배당금을 받으면서 다시 재투자하며 적립식투자까지 한다면 비교적 접근하기 괜찮고 장기투자하기도 괜찮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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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장 관리를 잘 하게 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월급이나 수입이 들어오는 통장을 하나 정하고 생활비와 저축, 투자금을 구분해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수입이 들어오면 먼저 저축과 투자금을 따로 빼놓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습니다. 생활비 통장에는 한달에 사용할 금액만 넣어두면 불필요한 지출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공과금이나 보험료처럼 매달 나가는 고정지출은 별도로 관리하면 돈의 흐름을 파악하기 쉽습니다. 비상금은 생활비 통장과 분리해 갑자기 돈이 필요할때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통장을 무작정 많이 만드는 것보다 목적별로 몇개 단순하게 나누는 것이 관리하기 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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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이자도 먼저 주는 예금통장은 왜 생기게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토스뱅크와 케이뱅크에서 예금만기때 이자를 주는 것이 아니라 가입할때 이자를 먼저 주는 상품이 있는데요. 예금금리를 미리 지급하는 방식입니다. 예를들어 1년동안 100만원을 맡기고 받을 이자가 3만원이라면 가입할때 3만원을 먼저 받는 구조입니다. 대신 원금 100만원은 약정된 기간동안 은행에 맡겨두어야합니다. 은행입장에서는 고객이 예금을 오래 유지하도록 유도할 수 있다는 장점이있습니다. 고객 입장에서도 받은 이자를 생활비나 다른 투자에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고요. 중도해지하면 선지급받은 이자와 관련해 일반 예금과 다른 조건이나 불이익이 있을 수 있으므로 약관을 꼭 확인해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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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금리 인상과 시중 대출금리의 상관관계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 시중은행의 자금조달 비용도 높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입니다. 은행 입장에서는 돈을 빌려오는 비용이 올라가기때문에 대출금리를 올릴 요인이 생깁니다. 그래서 주택담보대출이나 신용대출 금리도 함께 상승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변동금리 대출은 시장금리 변화가 빠르게 반영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은행은 예금을 더 많아 유치하기위해 예금, 적금 금리를 올리기도 합니다. 예금금리가 올라가면 은행이 고객에게 지급해야하는 이자비용도 늘어납니다. 기준금리 인상은 대출금리와 예적금금리를 모두 올리는 방향으로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기준금리가 오르면 돈의 전체적인 가격이 올라가면서 대출은 부담스러워지고 예적금의 이자는 높아지는 방향으로 움직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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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이란의 확전이 우리나라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과 이란의 갈등이 더 심해지면 우리나라 주식시장도 단기적으로 변동성이 커질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원유 수입 의존도가 높아 국제유가 상승이 가장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유가가 오르면 기업의 원가와 물류비가 늘어나고 물가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물가가 다시 오르면 미국 연준의 금리인하가 늦어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금리가 높은 상태가 오래 지속되면 주식시장에는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습니다. 또 전쟁이 장기화되면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줄이고 달러나 금같은 안전자산을 선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전쟁 소식만으로 증시가 계속 하락한다고 단정할 수는 없고 기업실적과 경제상황도 함께 봐야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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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을 한개만 투자해야된다면 뭘로 투자하실거같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개인적으로는 개별종목에 투자하기보다는 주로 ETF에 투자하는 편입니다. 한 종목에 투자하는 것보다는 여러기업에 분산하는 것이 마음이 편하기때문입니다. 만약에 한 종목만 골라 장기투자해야한다면 마이크로소프트를 선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클라우드와 소프트웨어 등 다양한 사업을 통해 꾸준한 수익을 내고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인공지능 분야에서도 적극적으로 사업을 확대하고 있다는 점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습니다. 물론 아무리 좋은 기업이라도 주가가 항상 상승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시장 상황이나 기업의 실적에 따라 주가가 크게 하락할 가능성도 있습니다. 그래서 실제 투자에서는 한 종목에 집중하기보다는 ETF를 통한 분산투자를 계속 선호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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