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을 허둥지둥 다 쓰는데 모으는 방법좀 알려주세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알바비를 받으면 남은 돈을 저축하려고 하기보다는 먼저 저축을 하고 남은 돈으로 생활하는 습관을 만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알바비가 만약 100만원이라면 바로 30만원은 적금이나 별도 통장으로 옮겨둡니다. 옷이나 먹는 것에 돈을 많이 쓰는 편이라면 생활비 통장과 저축 통장을 분리하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저축한 돈은 평소 사용하는 계좌와 다른 은행이나 별도 통장에 넣어두면 충동적으로 쓰는 것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적금은 돈을 강제로 묶어둘 수 있다는 점에서 소비를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남은 생활비는 일주일 단위로 나눠서 사용하면 월초에 돈을 다 써버리는 것도 막을 수 있겠습니다. 옷이나 사고 싶은 물건은 바로 사기보다는 일주일정도 기다렸다가 정말 필요한지 생각해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돈을 잘 모으려면 남은 돈을 저축하기보다 저축할돈을 먼저 떼어놓는 습관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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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달에 얼마나 모으는 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세후 월급이 230만원인 신입사원이라면 꾸준히 유지할 수 있는 금액을 정해 모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매달 100만원을 모으시는 거라면 월급의 약 43%를 저축하는 것으로 꽤 높은 수준입니다. 자취를 하거나 교통비, 식비, 주거비가 많이 든다면 100만원이 부담스러울수도 있겠습니다. 부모님과 함께 살면서 생활비 부담이 적다면 100만원 이상도 충분히 가능하고요. 처음에는 비상금부터 만들고 이후 적금, 연금, 장기투자 등으로 목적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매달 꾸준히 모으는 습관이 중요하겠습니다. 100만원씩 1년이면 원금만 1200만원이 되기때문에 사회초년생에게는 충분히 괜찮은 저축금액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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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옵션 행사, 직원이 대량 행사하면 주가에 실제로 부담을 주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스톡옵션은 직원이 미리 정해진 가격으로 회사 주식을 살 수 있는 권리입니다. 직원들이 옵션을 행사하면 회사의 발행주식수가 늘어나 기존 주주의 지분과 주당순이익이 희석될 수 있습니다. 특히 행사한 직원들이 곧바로 주식을 대량 매도하면 시장에 매도 물량이 늘어나 단기적인 주가 하락 압력이 생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결국 행사, 매도 물량이 기존 거래량과 시가총액에서 얼마나큰지에 달려 있습니다. 하루 거래량이 많은 대형주라면 상당한 물량도 시장이 흡수할 수 있고 거래량이 적은 소형주에서 대규모 매도가 나오면 가격에 미치는 영향이 훨씬 커질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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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투자 분할매수 전략을 어떻게 가져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ETF를 장기투자한다면 고점인지 저점인지 정확하게 맞히려고 하기보다 분할 매수 원칙을 정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매달 투자할 돈이 만약 50만원이라면 기본 35만원은 정해진 날짜에 꾸준히 매수하고 나머지 15만원은 시장이 크게 조정될때 매수할 수 있는 현금으로 남겨두는 방법도 있습니다. 이렇게 하면 지금이 고점이어도 한번에 전액을 넣는 부담을 줄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시장이 계속 오른다면 기본 매수금은 계속 투자되기때문에 상승장을 완전히 놓치지도 않습니다. 하락폭을 정확하게 맞히는 것은 어렵기때문에 분할매수를 하는 것이 부담을 줄일 수 있는 방법이지 않나 생각합니다. 장기적으로는 언제사느냐보다 좋은 ETF를 선택하고 꾸준히 투자하면서 오래 보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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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 비상금과 장기 자산의 밸런스, 목적별로 돈을 쪼개어 관리하는 요령은?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목돈이 생겼을때는 돈의 사용목적과 시기를 나누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결혼,주택 구입처럼 몇년안에 사용할 돈은 원금 손실이 낮은 예금이나 파킹통장 등 안전자산으로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갑자기 병원비나 생활비가 필요할때를 대비해 생활비 3~6개월정도의 비상금도 마련해두면 좋고요. 노후자금은 단기간의 주가 변동을 감수할 수 있기때문에 장기투자자산으로 운용할 수 있습니다. 목돈을 하나의 통장에 넣기보다는 비상금, 단기목표, 중기목표, 노후자금처럼 목적별로 계좌를 나누면 돈을 충동적으로 사용하는 것도 줄어듭니다. 투자수익률을 최대한 높이기보다는 필요한 시기에 필요한 돈을 잃지 않도록 하는게 중요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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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위기와 폭락장 속에서 내 자산의 가치를 지켜내는 방어 전략은?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평소 어떤 구조로 자산을 만들어놓느냐가 중요하겠습니다. 생활비 3~6개월정도는 예금이나 파킹통장 등 안전자산으로 따로 마련해두는 것이 좋습니다. 가까운 시일에 사용할 돈은 주식처럼 가격 변동성이 큰 자산에 투자하지 않는 것도 중요하고요. 장기투자 자금은 주식과 예금, 채권 등으로 나누고 주식 역시 여러 기업이나 지수형 ETF로 분산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폭락장이 오면 뉴스와 주가를 계속 확인하기보다는 미리 정한 투자 원칙을 지키려하는 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좋은 기업이라도 시장 상황에 따라 주가는 크게 떨어질 수있기때문에 가격 하락만으로 성급하게 매도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반대로 기업의 실적이나 재무상태가 실제로 나빠졌다면 투자이유를 다시점검해야겠습니다. 견딜 수 있을만큼의 여유자금으로 투자하고 충분한 현금여유와 분산투자를 한다면 폭락장에서 흔들리지 않고 자산을 지킬 수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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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나스닥이 상승하는걸 보니 상승추세일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현재 흐름은 상승추세로 전환됐을 가능성을 보여주는 움직임은 있지만 아직 며칠 상승만으로 추세전환을 확정하기는 어렵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메모리 반도체가 시장을 강하게 끌고 있는 점이 눈에 띕니다. AI투자 기대가 다시 살아났고 메모리 공급 부족과 가격 상승 기대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미국 증시가 계속 올라간다고 해서 한국증시도 반드시 계속 상승한다고 보기는 어렵습니다. 환율, 외국인 수급, 중국 경기, 국내 기업 실적 등도 함께 영향을 주기때문입니다. 지금은 상승추세 확정이라기보다는 반도체를 중심으로 상승세가 강해지고 있는 구간이라고 보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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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돈을 알차게 투자하는 방법이 어떤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목돈을 투자할때는 단순히 수익률이 높은 상품을 찾기보다 노후에 필요한 생활비부터 계산해보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예를들어 노후에 매달 250만원이 필요하고 국민연금으로 120만원을 받는다면 매달 130만원이 추가로 필요합니다. 예상연금과 필요한 생활비의 차이를 먼저 계산하면 필요한 노후자금의 규모를 가늠할 수 있습니다. 목돈 전체를 주식에 투자하기보다는 비상금과 당장 필요한 돈은 예금이나 현금성자산으로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 장기간 사용하지 않을 돈은 채권이나 지수형 ETF등 여러 자산으로 나눠 투자하는 방법을 생각해 볼 수 있겠습니다. 노후자금은 단기간에 큰 수익을 내는 것보다 오랫동안 안정적으로 자산을 관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국민연금, 퇴직연금, 개인연금 등을 함께 활용하면 투자자산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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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미 증시가 잘 나가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AI용 메모리 수요가 계속 강합니다. AI데이터센터가 늘면서 HBM뿐 아니라 서버용 D램,SSD 수요까지 확대되고 있습니다. 실제로 메모리 공급이 수요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고 있습니다. 공급부족이 메모리 가격과 업체들의 수익성을 지지할 수 있다는 전망입니다. 마이크론의 실적발표가 9월 30일 예정되어 있어 시장이 실적과 가이던스를 미리 반영하는 움직임도 있겠습니다. 한국 쪽에서도 9월 초, 중순 반도체 수출이 크게 증가하면서 메모리 업황에 대한 기대가 커진 것도 있습니다. 여기에 유가하락과 미국 국채금리 부담도 완화되면서 기술주 전반에 다시 자금이 들어오는 분위기인 것 같습니다. 계속 상승한다는 의미는 아니고 이미 주가에 상당한 기대가 반영됐다는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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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중간선거 이후 주가변동이 어떻게 될까요??
안녕하세요. 이지선 경제전문가입니다.미국 중간선거는 11월 3일 예정이죠. 최근 여론조사에서는 민주당이 하원,상원 모두에서 약진하는 모습이 나타나고 있습니다만 선거 결과를 미리 단정할 수는 없습니다. 주가 측면에서는 공화당이 불리하면 무조건 주가하락으로 연결되지는 않습니다. 과거 중간선거에서는 선거 전 정치적 불확실성 때문에 변동성이 커지는 경우가 있었지만 선거가 끝나 결과가 확인되면 불확실성 해소로 주가가 반등하는 패턴도 나타났습니다. 어느당이 이기느냐보다 의회가 어떻게 구성되냐가 중요하겠습니다. 상하원이 서로다른 정당으로 나뉘면 법안 통과가 어려워져 정책 변화가 제한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장기적으로는 선거 자체보다 금리, 기업실적, 경기, 관세,무역정책, 국제정세가 주가에 더 큰 영향을 줄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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