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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신용등급이 낮아지는데 달러 환율은 오르나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미국의 경제 위험은 전세계의 위험을 의미하므로, 안전자산인 달러를 선호하고 위험자산인 원화를 매도하게 됩니다. 따라서 달러가 오르게 됩니다. 엔화도 안전자산이기에 원화대비 엔화도 오르게 되는 것입니다.그러나 주식의 경우는 다릅니다.미국의 주식은 당분간 조정및 하락의 전망이 예상됩니다.
경제 /
대출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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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원화는 세계에서 몇위 정도의 패권을 가지고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아직 우리나라의 원화는 국제속어서 비중은 미미합니다.주요통화 20위에도 들지 못합니다.
경제 /
경제동향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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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증권 계좌에서 예수금항목에 대해서 궁금?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D1은 내일 예수금을 말하고, D2는 모레 예수금을 말합니다. 즉, D1은 오늘 주식을 매수하면 내일 예수금으로 들어오는 금액이고, D2는 오늘 주식을 매도하면 모레 예수금으로 들어오는 금액입니다.그리고 대용금은 주식을 매수할 때 증거금으로 사용할 수 있는 금액을 말합니다. 대용금은 보통 주식의 전일 종가의 70%-80% 정도의 금액으로 책정됩니다. 예를 들어, 주식의 전일 종가가 10,000원일 경우, 대용금은 7,000원-8,000원 정도입니다.대용금을 이용하면 증거금을 내지 않고도 주식을 매수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용금을 이용하면 미수금이 발생하며 미수금은 주식을 매수하고 대금을 납입하지 않은 금액을 말합니다. 미수금은 3일 이내에 납입하지 않으면, 증권거래소로부터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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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색 코뿔소라는 경제용어는 어떤 상황에 쓰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회색 코뿔소는 위험의 징조가 지속해서 나타나 사전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을 간과하여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을 말합니다. 하기 경제 용어사전의 정의를 참조하세요.(기획재정부 용어사전)회색 코뿔소(The Grey Rhino)는 세계정책연구소(World Policy Institute, WPI)의 소장 미셸 부커(Michele Wucker)가 2013년 세계경제포럼(World Economic Forum, WEF, 다보스포럼)에서 제시한 개념이다. 2톤에 달하는 덩치, 크게 흔들리는 땅의 진동과 소리로 인해 코뿔소가 다가오는 것은 누구나 인지할 수 있다. 이에 비유하여 어떠한 위험의 징조가 지속해서 나타나 사전에 충분히 예상할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영향을 간과하여 온전히 대응하지 못하는 상황을 회색 코뿔소로 표현한다. 이는 전혀 예상치 못한 상황이 발생하여 엄청난 충격을 주는 블랙 스완(Black Swan)과 대조되는 개념이다. 미셸 부커는 저서 『회색 코뿔소가 온다』에서, 회색 코뿔소라고 불리는 상황은 주로 위험 신호를 무시하고, 위기에 대한 사전 예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는 시스템, 우선순위를 설정하는 어려움, 책임성 결여 등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강조했다. 미셸 부커는 회색 코뿔소에 대응하는 구체적인 방법으로 '회색 코뿔소의 존재를 인지하는 것', '회색 코뿔소의 성격을 규정하는 것', '위기를 허비하지 말고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는 것', '바람과 같은 방향을 유지하는 것' 등을 들었다.회색 코뿔소로 간주되는 대표적인 사례는 2007년 미국에서 발생한 '서브프라임 모기지 사태(Subprime Mortgage Crisis)'인데, 당시 미국 연방수사국(FBI), 국제결제은행(BIS) 등 다수의 관련 기관들이 금융시장의 불안정성에 대해 우려의 목소리를 높였지만, 관계자들이 책임을 회피하며 실질적인 대안을 내놓지 않았고, 그 여파는 전 세계로 확산되어 많은 국가들에서 경제적 혼란이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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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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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준 이사가 인플레 잡으려면 추가 금리인상이 필요하다던데 금리인상의 여부는 물가자체의 하락인가요? 물가의 상승률의 감소인가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물가 상승률의 하락을 말합니다. 아래 도표를 보시면 작년 7월 8%가 넘는 상승율을 지속적인 금리인상을 통해 올해 7월 3%까지 내리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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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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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치 미국 신용등급 강등 여파는?
안녕하세요. 경제 금융 전문가 이태영입니다. 일반적으소비로서의 신용 등급이 하락하면 신용도가 낮아지고 차입시 더 높은 이자율을 지불해야 합니다. 그리고 더 많은 이자를 지불하면 재정이 힘들어 집니다. 그러나 미국의 경우 피치의 강등으로 인해 그러한 영향이 나타날 가능성이 낮습니다. 미국이 세계의 다른 나라들에 비해 안전한 투자처로 여겨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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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출
23.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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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 금리와 시장 금리에 대해 알고 싶어요 중앙은행의 역할도요⁰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기준금리란 한국은행이 정하는 우리나라 통화정책의 기준이 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기준금리는 한국은행이 금융기관에게 자금을 빌려주거나 받아주는데 적용되는 이자율입니다. 이에 반해, 시장금리란 금융시장에서 자금을 거래할 때 적용되는 이자율을 말합니다. 시장금리는 수요와 공급에 따라 변동되며, 경제상황이나 통화정책에 영향을 받습니다. 은행등의 금웅기관에서 한국은행에 책정한 기준금리에 일종의 자신들의 마진을 붙여서 대출등을 해주는 이자입니다.한국은행은 시장금리를 조절하여 경기를 안정시키고 물가상승을 억제하는 역할을 합니다.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낮추면 시장금리도 낮아지고 대출이 더 저렴해져서 소비와 투자가 증가하고, 경기가 활성화되는 효과를 가져옵니다. 반대로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높일 경우 시장금리도 높아져서 대출이 어려워지고, 소비와 투자가 감소하여 경기가 위축될 수 있습니다
경제 /
예금·적금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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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행사로 인해 측정되는 경제 효과는 어떻게 산출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가 행사에 따른 경제효과는 다음의 계산으로 전망합니다.경제 효과 = (참여 인원 * 지출 금액) + (파급 효과)참여 인원은 행사에 직접 참여하는 인원을 의미하고, 지출 금액은 행사에 참여한 사람들이 행사와 관련하여 지출하는 금액을 의미합니다. 파급 효과는 행사가 지역 경제에 미치는 간접적인 효과를 의미합니다.예) 축구 월드컵 개최. 참여 인원: 전 세계에서 축구 경기를 관람하기 위해 방문한 관광객의 수. 지출 금액: 관광객들의 숙박, 음식, 쇼핑, 관광 등 다양한 활동에 지출한 금액. 파급 효과: 축구 월드컵 개최로 인해 발생하는 일자리 창출, 지역 경제 활성화, 국가 이미지 제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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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동향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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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상식이라고하는데 잘모르겠네요 수요의 탄력성이 클수록 과세에 의한 초과부담이 커지나요 작아지나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클수록 과세에 의한 초과부담이 커진다고 봅니다. 가격탄력성이 높다는 것은 상품의 가격 변화에 따라 수요가 상대적으로 크게 변동한다는 의미입니다. 수요의 가격탄력성이 크면, 상품 가격이 오르면 소비자들은 더 많이 감소하고, 가격이 내려가면 더 많이 구매하는 경향이 있습니다.따라서, 과세 등으로 인해 상품 가격이 상승하게 되면 수요가 크게 감소하며, 소비자들은 초과적인 부담을 느낄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이와 반대로, 가격탄력성이 작다면 가격 상승에 대한 수요의 반응이 상대적으로 적어지기 때문에 과세에 의한 초과부담이 상대적으로 작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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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용어
23.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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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5년간 한국 경제는 어떻게 될지 예상을 할 수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이태영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작년 우리나라의 경제에 대해세계경제 성장둔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등부정적인 요인들이 존재하여 어려움을 예상했었는데 훨씬 더 안좋아 보입니다.저성장 기조로 갈 가능성이 높아져있습니다.국제통화기금(IMF)이 올해 세계 주요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일제히 3% 까지 올렸지만 한국의 성장률은 3개월 전 대비 0.1%포인트 내린 1.4%로 전망했습니다. 중국 경기 둔화와 반도체 경기 하강에 5차례 연속 성장률 전망치를 하향 조정한 것을 반영한 셈이며, 쉽게 반등할 조짐은 보기 어려울듯 합니다.~~~~~~~~~~~~~~~~~~2022년 작년 10월 KDI의 중기 경제전망을 정리한 것은 하기와 같았습니다.- 국내경제는 2022년과 2023년 각각 2.5%, 2.1%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지만, 세계경제 성장둔화, 글로벌 인플레이션, 주요국 기준금리 인상 등의 영향으로 부정적인 요인들이 존재한다.- 민간소비는 2022년에는 소비심리 회복, 고용여건 개선 등에 힘입어 증가할 것이나, 2023년에는 인플레이션, 금리인상 등의 영향으로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 설비투자는 2022년에는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반도체 업황 악화 등으로 부진할 것이나, 2023년에는 차세대 기술 관련 투자 수요가 확대되면서 회복될 것이다.- 총수출은 세계경제 성장둔화 등의 영향으로 2023년에는 2022년보다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 잠재성장률은 2022~2026년간 연평균 2.2%로, 총요소생산성의 하락 추세가 두드러질 것이다.- 국고채(3년) 금리는 2022~2026년간 연평균 2.8%로, 주요국의 긴축적 통화정책,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인상 등으로 이전 5년 대비 높은 수준을 보일 것이다.- 제조업과 서비스업 부가가치는 글로벌 하방 압력에 따른 수출증가세 둔화, 주요국의 긴축적 통화정책 등의 영향으로 2023년에는 2022년보다 증가세가 둔화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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