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육교사입니다.초등학교 1학년인 둘째아이의 행동떄문에 고민이 되셨나 보네요~아무래도 아이에게 수학공부를 시키시는 거 같은데..아이가 문제만 풀고 바로 자리를 떠버려서, 부모님의 입장에서는여러모로 당황스럽고 신경이 쓰이셨을 거 같아요일단은 아이가 이런 행동을 보이는건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수 있는데가장 먼저 아이가 수학문제집 푸는것에 스트레스를 받거나아니면은 아직 어리다 보니까 혹시나 내가 푼 문제들이 틀렸을까봐부끄럽거나 혼날까봐 피하고 싶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아니면은 아이의 입장에서는 이미 문제를 다 풀었기 때문에이제는 공부를 그만하고 놀 생각으로 자리를 떠난걸수도 있구요~그런데 작성자분이 다시 오라고 하셔서.. 아이의 입장에서는다시 문제를 봐야한다는게 스트레스 일수도 있습니다.일단, 문제집을 확인 안하고 계속 바로 넘겨버리면은아이의 공부습관이 오답을 그냥 넘기는 습관이 생길 수 있어서방치하기보다는 이런 행동을 고쳐주시는건 필요할 거 같아요자'채점 방식을 아이 눈높이에 맞춰 가볍게 바꿔주시는 것이 좋습니다.그대신 아이에게 강압적으로 대해 주시지는 마시고"몇개 맞았는지 채점할거야" 라고 이야기를 해주시는 대신에"다 풀었으니 엄마랑 한번 같이 확인해 보자"하면서 부드럽게 이야기를 해주며 말해보세요~그러면 아이의 입장에서도 훨씬 받아들이는게 편해집니다.그리고 아이가 푼 문제집에 동그라미를 치면서 충분히 칭찬해 주세요.칭찬을 들으면 아이 마음이 기분좋게 느껴지기 때문에틀린 문제도 받아들일 여유가 생기거든요~틀린 문제를 발견했을 때도 문제에 대해서 지적하기 보다는문제를 퀴즈처럼 풀어간다는 생각을 하시고서가벼운 분위기 속에서 설명해 주시는게 좋습니다.아이가 문제를 다 풀고서 확인받는 것에 대해서 부담을 느끼는상황인 거 같은데.. 아이에ㄱ게 혼나는 시간이 아니라칭찬받고 인정받는 시간으로 만들어 주시면은 아이도 피하지 않고 자연스럽게 앉아서 듣게 될거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