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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위적인 개발로 인한 붕괴 사고 발생을 예방하기 위한 토목 기술은?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반침하나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공사현장의 환경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사전에 철저한 조사 및 대응과 정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예방이 최우선입니다. 지반조사를 하기 위해 노후 상하수도관과 지하 구조물을 파악하고 지반변위측정기술(지중 레이더, 지하수위 센서 등)로 장비를 통해 실시간으로 모니터링과 지반의 움직임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지반보강기술과 굴착공사에 필요한 흙막이 공법과 구조물 안정화기술 및 지지구조물설치기술 등으로 지반 침하와 붕괴 위험을 줄이고 지반의 안정성을 확보하는데 필요한 기술이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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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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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입구 시멘트 파손 보수 방법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사진을 보니 몰탈을 얇게 바른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간단하게 흙에 프라이머 바르고 초강도 몰탈 덮어 사용할 수 있지만 추후 또 깨질 수 있습니다. 튼튼하게 보수를 하시려면 깨진 주면을 철거하고 콘크리트 포장을 하는 것이 택배차량이 진출입할때 깨지지 않습니다. 공사비가 더 많이 들어가겠지만 콘크리트 포장은 콘크리트 15cm+쇄석자갈30~50cm 두께로 하는것이 좋으며 깨지거나 파손되는 것을 막기위해서는 더 튼튼하게 와이어메쉬를 넣어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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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10.19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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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위기는 어떻게 해결하는 게 맞다고 보시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지구온난화로 북태평양 해수면온도가 상승하면서 가을 늦더위와 비가 자주내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기온이 내려가 강원도 첫눈소식을 있습니다. 이러한 이상기후 현상은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의 경우 경계가 무너지며 여름과 겨울이 길어지고 있어 전문가들은 지구온난화로 인한 이상기후 현상은 더 심해질꺼라 예상하고 있습니다. 전세계가 지구온난화를 막기위해 탄소제로 정책으로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친환경 정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선진국은 후진국을 도와 함께 노력하며 협력해야 합니다. 예를들면 우리나라 미세먼지와 황사가 중국과 몽골의 영향을 많이 받고 있어 중국과 일본 등 아이사 환경전문가들과 협업을 통해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러한 각국의 협력 시스템은 변화는 희망이 있다고 졸 수 있습니다.개인적인 생각은 트럼프가 환경정책을 뒷걸음질 하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지구온난화의 주원인이 탄소로 지목되면서 탈화석연료 하기 위해 전세계가 신재생에너지, 친환경 자동차, 친환경 플라스틱, 탄소저감시설, 탄소포집, 탄소배출권, 탄소세 등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는데 트럼프는 자국의 이익을 위해 지구온난화는 사기라고 주장하며 화석연료 사용을 활성화 하고 있다고 보여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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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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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이후로 가을비가 장마처럼 더 많이 오게 된 이유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2025년 10월인데도 습도가 높고 더우면서 가을우기로 비가 자주내려 계절 경계가 흐려지고 있습니다. 이는 지구온난화로 기후변화와 해수면 온도가 상승하여 수증기가 많아져 태풍이 발달하게 되었고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쳐 10월 덥고, 습하고, 비가 자주 내리고 있습니다. 즉, 올여름 우리나라를 덮고 있던 고기압으로 무더위가 늦게까지 지속되면서 태풍이 지연되었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징후는 기후위기로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 계절의 경계가 없어지고 불규칙 해질 수 있기 때문에 지구온난화를 위해 전세계는 물론이고 정부 정책과 기업, 개인의 노력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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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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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쓰레기에 건전지를 버린 거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건전지는 수은, 납, 카드뮴, 니켈, 망간 등의 중금속과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이로인해 일반쓰레기로 버릴경우 매립하거나 소각 시 환경오염과 화재위험이 있어 별도 폐건전지 수거함이나 재활용센터 등에 분리배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건전지는 아연, 철, 리듐 등 재활용할 수 있는 금속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자원을 활용하기 위해서는 분리배출을 꼭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미 버려진 폐건전지는 수거하기 힘들기 때문에 다음부터는 잊지 않도록 집에서도 별도로 폐건전지 수거함을 만들어 버리는 것도 분리배출 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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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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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세먼지 문제, 개인의 책임일까 구조적 문제일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우리나라는 겨울철에 난방을 하기 때문에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는 시기입니다. 중국에서 겨울철 화석연료를 사용하고 있어 우리나라에 많은 미세먼지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국내에서도 석탄화력발전, 내연자동차, 난방 등 연소과정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는 생태계는 물론이고 인체에 악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산업체에서는 화석연료 사용을 줄이고 신재생에너지 사용을 하는 정책을 시행하고 있으며 석탄화력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쇄시키면서 신재생에너지 대체 정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일상에서 대중교통이용하기, 공회전 줄이기, 사용안하는 전기코드뽑기 등을 실천함으로써 나비효과가 일어나 미세먼지를 줄이는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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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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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오염 해결방안을 실천했을 때 정말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육지에서 사용하는 일회용품이나 플라스틱 등은 하천과 하수도를 통해 최종 목적지 바다로 모이게 됩니다. 개인이 일상에서 작은것이라도 실천하는 것은 폐기물 발생량을 감소시키고 수질개선에 도움이 되어 해양오염을 해결하는데 효과가 있습니다. 세계자연기금 보고서나 통계에 따르면 일회용품과 플라스틱 등으로 해양 생물종 90%가 위협을 받고 있으며 바닷새와 바다거북 등도 플라스틱(미세플라스틱 등)이나 비닐 등을 섭취하여 죽는 사례가 있습니다. 실제로 해양 폐기물의 53.5% 이상이 플라스틱이며 수거하지 않을 경우 미세플라스틱이 되어 해양생태계에 악영향을 미치고 파괴하고 있습니다. 우리가 일상실천으로 플라스틱이나 일회용품 등을 분리배출과 재활용을 잘한다면 해양생태계를 지키고 연간 약 335,000톤의 이산화탄소를 감축하는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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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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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 강우 기술이 다양하던데요, 구름 자체는 어떤 방식으로 만들어지는 건지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인공강우는 대기 중에 있는 수증기를 응축시켜 인위적으리 비를 내리는 기술로써 가장 많이 사용하는 방법은 비행기나 드론, 로켓 등을 이용해 구름씨(수증기 응축) 물질(아이오딘화은, 드라이아이스 등)을 뿌리면 구름속의 작은 수증기가 모여 큰 물방울로 뭉쳐지거나 얼어붙게 되면서 무거워 빗방울이 되어 떨어지게 됩니다. 이러한 인공강우는 가뭄해소, 농업용수 확보, 대기 중 미세먼지 저감, 산불진화 등 문제를 해결하는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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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에너지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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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드 축척을 줄이면서 실제 길이 유지하는 방법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현장에서 측량해온 도면자료는 m단위입니다. 그래서 보통은 SC 1000배 키워 mm 단위에서 도면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도곽과 작업한 도면이 1:800인데 도면을 도곽 안에 꽉채우거나 설계한 도면을 크게 봐야한다면 1:300로 해야합니다. 이때 작업한 도면은 SC 조정하지 마시고 도곽만 잡으셔서 SC로 800->300으로 조정한 후 설계한 도면을 넣으셔야 합니다. 간혹 도곽과 도면까지 SC로 확대하거나 줄이는 경우가 있는데 도면치수가 엉망이 됩니다. (설계도면 레이어를 동결시키고 도곽만 작업하면 수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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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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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창고 자재 적재 높이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임경희 전문가입니다.일반 창고 자재 적재 높이는 작업장 마다 적재하는 자재가 다를 수 있지만 산업안전보건기준에 따라 작업자의 안전과 낙하나 붕괴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보통 파렌트를 포함하여 1.8m 이하, 대차를 포함 1.5m 이하로 제한되어 있습니다. 망약 2m 이상 적재를 해야 하는 경우 특별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해야 합니다. 그리고 소방법적으로 적재높이가 정해져 있지는 않지만 소방점검 시 자재가 비상구를 가리거나 자재 적재물이 천장까지 쌓여 있어 스프링클러 작동 및 감지기와 소화기 접근에 지장으로 소방시설 기능을 방해 및 피난을 어렵게 만드는 적재는 법 위반이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적재 전 반드시 소방시설 위치를 확인하고 자재적재를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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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목공학
25.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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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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