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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열경련 증상이 나타날 때는 어떻게 해야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아이가 열경련 일어나면 침착하게 해주세요.열경련은 열이나고, 전신 또는 한쪽이 경련이 일어나거나, 뻣뻣해지기도 해요. 온몸을 떨기도 하고 동공이 풀리기도 하며 호흡이 힘든 경우도 있어요.그럴때는 먼저 평평한 바닦에 눕혀주세요.기도가 막혀 질식의 우려가 있으니 고래를 옆으로 돌려주세요.옷을 느슨하게 풀어주셔요. 단추도 풀러주고 바지도 느슨하게 해주던지 벗겨주세요.열경련은 보통 5분이내로 끝나는 경우가 많은데 15분을 넘지 않아요.(잘 관찰해주세요)아이의 경련이 지속된다면 시간을 체크해주세요.만약 15분이상 경련이 지속될때나, 한쪽만 경련이 올때나, 경련 후 의식이 돌아오지 않을때 등은 119에 신고하세요.만약 너무 당황하고 아이가 심할경우 바로 119에 신고하는 것도 방법인듯해요.
육아 / 양육·훈육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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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식 시작하는 시기와 뭘 어떻게 넣어야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아이의 상태에 따라 이유식 시기도 달라지는데요.보통 6개월부터 시작하는 경우가 많아요.초기 이유식은 고형물이 없이 물과 같은 쌀미음, 야채미음, 호박미음 등을 한주정도는 하루에 한두번 정도 숫가락으로 먹여주세요.한가지 미음을 먹일때 아이가 익숙할 수 있도록 며칠먹인 후 다른 미음으로 바꿔주면 아이도 적응 할 수 있는 시간이 될듯해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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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가 둘째 물건을 자꾸 뺏어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애정결핍보다는 질투에 가까을듯해요.동생이 갖고 놀면 샘날 수도 있고 좋아보일 수도 있어 본인이 가지고 놀려고 하는것 같네요.뺏어서 잘 놀면 괜찮은데 금방 다른것을 찾거든요.큰애가 5살이니 부모의 손길과 관심과 사랑이 많이 필요하죠.작은애도 표현해줘야겠지만함께 있을때는 큰애를 더 많이 표현해주면 정서적으로 안정감이 있을꺼에요.그 후 큰애에게 작은애 장난감 가져가는거에 대해 이야기 나눠보셔요.금방 좋아질꺼라 생각되네요.
육아 / 놀이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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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사용하는 역류방지쿠션이 효과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역류쿠션이 도움되긴하죠.분유먹고 바로 눕힐수 없어 않고 있는 경우가 많은데 팔도 아프고 힘들죠.아이가 트름을 빨리하면 좋겠지만 어느정도 도와주고 그후 쿠션 사용하면 돼요.요즘엔 육아 방법도 달라지고 좋은 아이템들이 많이 나와 있으니 늦동이를 조금 더 힘들지 않게 키울 수 있을듯 하네요.응원합니다. 힘내세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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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살로 인해서 자존감이 낮습니다.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초등학교 2학년이면 살에 민감할 수도 있겠네요.부모님이 봤을때 어떤가요?살이 쪘는지요?살이 쪘으면 아이들이 놀리거나 싫어할 수 있어요.만약 살이 쪘다면 식단조절을 해주시 운동도 함께 해주면 아이의 자존감 향상에 도움 될듯해요.
육아 / 양육·훈육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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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인데도 잘때 손가락을 빨아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아가때 손이나 쪽쪽이 빠는것을 억지로 하면 아이에게 좋지않거든요.부담스럽지 않게 자연스럽게 안하게 해줘야 하는것 같아요.아이 잘때 손가락에 붕대를 많이 감아놓던지 장갑을 끼워줘 보셔요.(밴드는 안돼요. 잘못하면 입속으로 들어갑니다.)아이키울때 붕대감아서 도움됐거든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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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자꾸 수영장 물을 마시는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튜브에 송글송글 맺힌 물방울을 무의식 중에 빨아먹을 수 있을 듯해요.갈증이 났을 수도 있고 물은 다 똑 같다고 생각 할 수도 있구요.물방울을 입으로 건들어 흘러내리게 했을 수도 있구요.아이가 안 먹었을 수도 있으니 믿어주세요.혹시라도 먹었을 수 있으니 수영장 물 등은 위생상 안좋고 먹거나 마시는 것이 아니다고 말해주는 것도 좋을듯해요.
육아 / 기타 육아상담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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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환경에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를 어떻게 도울 수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아이의 조심스럽고 차분한 성격인거 같아요.타고난 성격은 소리지르거나 윽박지른다고 달라지지 않아요.교육과 환경에 따라 조금씩 개선해 나갈 수 있을꺼라 생각이 듭니다.아이의 연령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부모가 유치원이나 학교 친구들을 초대하거나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자주 만들어줘 환경에 빨리 적응하게 도와주는것도 좋을듯해요.
육아 / 양육·훈육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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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식이 심한 유치원생은 어떻게 훈육하면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하루종일 밥을 안먹는다면 밥 외에 아무것도 안먹는것은 아닐 듯 한데요.그래도 성장기 아이들은 밥도먹고 고기, 야채등도 먹어야 하는데요.아이의 식습관을 먼저 파악하면 좋을듯해요.유치원에서는 잘먹는지, 무엇을 좋아하는지 등요.외식 할때도 아이의 입맛에 마추어 장소도 선택해보시구요.분명 아이가 좋아하는 음식이 있을꺼 같아요.음식메뉴를 찾았다면 다양한 요리를 해주셔요.6살이면 많은 반찬과 음식을 먹지 않으니 2가지정도 준비해주면 좋을듯하구요.예를들면 고기볶음밥, 새우볶음밥, 김치볶음밥, 야채볶음밥, 참치볶음밥 등 재료를 다양하게 넣어 아이의 영향도 신경쓰면 좋겠어요.
육아 / 양육·훈육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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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별이 다른 남매, 언제부터 분리를 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임경희 육아·아동전문가입니다.개인적인 의견입니다.큰애가 성에 관심이 있다면 이제 수면분리를 해주는것이 좋을듯하네요.작은애는 아직 어리니 부모와 함께 자는것이 좋지요.이젠 부모와 아이들 모두 집에서 옷차림을 조심히 해주시고 신경써주셔야 돼요.큰애가 성에 대해 질문하면 이제 8살에 맞는 성교육도 필요해 보입니다.
육아 / 양육·훈육
23.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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