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율 올려서 미국은행들 돈잔치 하는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가봐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면,시중에 풀린 돈이 은행으로 되돌아와야합니다.코로나바이러스사태를 해결하기위해 시중에 돈을 엄청 풀었는데,기준금리를 올려도 은행 예금을 하지 않는다면, 은행은 새롭게 돈을 발행해야합니다.돈은 동맥경화처럼,돈줄이 막혀 유동성이 없어지면 문제가 발생하니까요.돈은 잘 돌아야합니다.그런데 돈을 돌리는 방법에는 신용이라는 것이 있어야하죠.미국의 실리콘밸리은행(SVB)은 가장 안전한 자산인 미국 장기국채를 사 두었습니다.예치금을 은행이 그대로 가지고 있어서는 수익을 발생시킬 수 없기 때문이죠.그런데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FOMC의 금리인상이 연속되자,미국 장기국채 가격이 하락했습니다.실리콘밸리은행의 이름이 말해주듯이,이 은행은 주로 창업(스타트업, 벤쳐기업) 자금을 대는 은행이고,창업자들은 이 은행을 직원 급여통장으로 사용하여 신용을 서로 증명할 것입니다.그런데 뱅크런이 일어났죠.예금주들이 SVB를 믿지 못했다는 것입니다.은행이란, 단기자금(예금은 언제 빠져나갈 지 모르기에 이자율이 낮죠)을 받아 장기자산(이자율 높음)에 투자합니다.은행은 지불준비금을 10% 정도만 유지하고 있기때문에, 10% 이상의 예금을 찾으려고 하면 뱅크런이 발생하죠.SVB가 연방준비은행이나 다른 급전을 빌려서 막을 수도 있지만, 거부되었습니다.SVB가 가진 자산을 담보로 급전을 빌리거나, 부동산 자산을 매각해 예금을 찾으려는 고객에게 지급하면 되지만, 이것도 기다려 주지 않았죠.그래서 이틀만에 파산해 버렸습니다.SVB와 시그니처은행을 파산선언해 버린 연방정부는 미국의 모든 은행의 예금주, 전세계 모든 은행들의 예금주에게 금융불신을 심어준 것입니다.다행히 월요일 은행들이 영업을 시작하기 전에,바이든대통령은 예치금지불약속을 했는데요.SVB의 자산을 모두 팔면, 예금주들에게 지불하고도 남습니다.그러나 문제는 유동성이죠.지금 당장 지불할 수는 없기때문에,민법상 채무불이행인 디폴트선언같은 지불불가를 은행이 선언하게 되고,연방정부는 은행에 대한 지불보증을 이행해야하는데, 이를 거절해 버린 것입니다.그러나 파급력이 너무나 클 것으로 우려한 바이든정부는 다시 지불보증을 이행하겠다고 선언해야만 했는데요.영국의 SVB지사는 영국 HSBC 자회사에 1파운드(1,600원)에 매각되어 예금주들의 예금은 HSBC가 지불보증을 한 셈이죠.은행이 파산하는 이유는,예금주가 자신의 예치금을 찾아가려고 하는 데, 은행이 준비하고 있는 지불준비금이 모자라, 다른 방법으로 돈을 구하는 것이 실패했을 때 일어난다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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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은 어떤 업체가 관리를 하나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비트코인은 탈중앙화되도록 만들어졌기때문에 관리 주체가 없습니다.사토시 나카모토라는 가명을 쓰는 그룹이 누구나 비트코인을 채굴할 수 있게 만들었고,채굴한 이후에는 개인지갑을 통해 P2P(개인 대 개인간 거래)로 거래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당연히 이중지불의 가능성이 존재하게 되겠지요.그러나 비트코인의 지불 인증은 탈중앙화된 장부(데이터 분산하는 블록체인 방식)에 기록되기 때문에, 이중지불의 가능성이 거의 없고,이미 전송된 비트코인을 되돌릴 수 있는 중앙화된 주체(관리자)도 존재할 수 없습니다.오직 P2P로 보낸 사람과 받은 사람, 이 두 사람만 관계될 뿐이죠.질문자님이 '비트코인 관리 주체'를 생각하는 근거는 아마 비트코인을 거래하는 거래소때문일텐데요.놀랍게도, 거래소 비트코인 지갑은 개인지갑이 아니라, 거래소지갑입니다.다시 말해서 거래소는 중앙화되어 있고, 거래소가 개인의 소유를 인정하는 것일뿐, 실제 거래소 비트코인 소유자는 거래소입니다.그렇기때문에, 거래소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트코인의 전송오류는 거래소가 어느 정도 책임져 줄 수 있습니다.왜냐하면, 지갑 자체가 거래소 소유이기때문이죠.그러나 비트코인을 개인지갑에서 개인지갑으로 전송한 경우에는 전송자와 받은 자 딱 두 사람 외에 그 누구도 책임질 수 없습니다.그렇다면 비트코인은 심각한 문제를 가진 것이 아니냐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맞습니다.비트코인은 전적으로 채굴자와 소유자의 책임입니다.그러나 거래소에서 거래하는 경우에는 어느 정도의 책임을 거래소에 물을 수 있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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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주식보다 한국 주식이 유독 평가 절하 되어 있는 이유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가를 미국과 비교하는 것은 너무 큰 차이가 있는 비교대상인 것 같습니다.세계 1위였다가 2위로 밀려난 기업인 사우디아라비아의 사우디아람코를 제외하면, 미국이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고, 우리나라는 5개 정도 랭크되어 있는 데 찾기도 어려우시죠?거기에다 북아메리카는 전쟁의 위험이 없고,한반도는 분단으로 전쟁의 위험이 있으니, 투자자들에게 위험한 투자처로 보일 수 있을 것입니다.미국의 소비력도 우리나라와 비교할 수 없는데, 인구 수와 경제규모도 차이가 크죠.우리나라가 수출 의존도가 높은 것도 문제이구요.미국의 FRB가 발행하는 달러의 세계 기축통화 영향도 있을 것입니다.전세계 대부분의 나라가 달러를 거래에 사용하지만,우리나라 원화는 해외에서 거의 통화로 사용되지 않고 국내에서만 사용되죠.코스피의 등락과 다우존스지수의 등락은 규모 면에서 차이가 크죠.우리나라 주식 가치를 평가하려면, 지수의 크기가 비슷한 나라와 비교해 보아야할텐데요. 싱가폴 STI Dex가 3,232.02로 우리나라 주가지수와 비슷하니 한 번 비교해 보고 우리나라 지수가 저평가되고 있는 지 확인해 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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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자 합의에서 달러강세에 관하여 문의 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질문이 정확하게 무엇인지 알 수 없지만, 답변해 보겠습니다.일단 플라자합의는 미국이 몇 국가들과 함께 전범국이었던 독일과 일본의 환율을 강제로 2배 올리도록 한 것입니다.플라자합의에 대해서는 아하에 답변이 많이 있으니 참고하시면 될 것입니다.마르크화와 엔화가 달러 교환 비율이 2배로 강제되었으니 달러는 강세를 유지할 수 있었죠.달러 강세는 달러가 기축통화 기능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했습니다.그러나 강제 달러강세는 우리나라와 중국을 비롯한 세계 각 국의 무역수지를 아주 크게 상승시켰습니다.결국 미국은 미중경제전쟁, 대한민국 원달러 개입도 시도하는 요즘의 사태로도 이어지게 만들었죠.중국의 무역흑자는 결국 소비재생산국에서 신흥기술강국으로 성장하게 만들었고,대한민국 역시 엔고현상으로 수출품목이 일본과 60%이상 동일한 상태였기때문에, 무역흑자가 오랫동안 지속될 수 있었죠.세계경제가 자유시장경제, 또는 변동환율제도로만 움직이는 것이 아니고, 강제되었기때문에, 일본의 잃어버린 30년도 생겨났고요.미국 FOMC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역사적으로 유례가 없는 지속적 금리인상을 단행했는데,우리나라도 이에 대응해 우리나라 역사에 유례가 없는 7회 연속 금리인상을 단행했죠.그러나 일본은 금리인상이 없었고, 중국은 오히려 금리를 인하해 버렸습니다.그 결과 우리나라는 일본과 동일 품목의 수출품에서 경쟁력을 잃었고, 2022년 초부터 지금까지 무역적자가 눈덩이처럼 불어났죠.당연히 미국경제도 심각한 문제에 직면해 있습니다.이 문제를 해결하기위해 IRA(Inflation Reduction Act, 인플레이션감축법안)라는 초유의 자국이기주의 법안도 발의했습니다.이 법안은 대중국 견제 효과도 있고, 특히 우리나라는 가장 심각한 문제를 떠안게 되었죠.질문하신 대로, 미국이라는 연방이 연방내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식은 항상 강대국의 지위를 이용하는 것인데요.IMF만 해도, IMF에 가입한 모든 나라가 합의한다고 해도, 미국 홀로 반대하면 결의가 무효가 되는 시스템입니다.2차대전 이후 전세계 각 지역에서 일어난 국지적 전쟁도 아메리카합중국을 '군산복합체(military–industrial complex, MIC)라고 부를 정도로 미국의 경제에서 중요한 의미인데요.이 단어 자체를 드와이트 D.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처음으로 언급했고, 미국이라는 연방 자체가 군산복합체로, 정부와 군, 방산업체의 상호의존 체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군은 방산업체에 군사기술을 이전해 군수산업을 육성하고, 군에 첨단무기를 제공해 전세계 국지전에서 소모시킵니다. 그러면 정부는 다른 나라와 민족, 지역에서 사용한 첨단무기의 비용을 국지전이 일어나는 지역에서 받아내죠.이런 방식이 베트남전쟁에서는 실패했기때문에 미국은 금태환제도를 폐지해야만 했습니다.전쟁 비용을 받아낼 수 없는 전쟁실패에 쏟아부은 돈은 FRB에서 찍어낸 달러만큼의 금을 쌓아둘 수 없게 만들었기때문이죠.그러나 전세계 여러 나라가 달러를 금으로 바꾸어달라고 요구했지만, 미국은 버텼죠.결국 미국의 부채는 하늘 높은 줄 모르고 치솟았습니다.그러나 미연방이 유지될 수 있는 것은 기축통화인 달러의 대체방식을 찾지 못했기때문인데요.분위기는 많이 달라지고 있는 것 같습니다.지난 바이든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방문이 그 반증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만약 이번 전쟁에서도 베트남전처럼 전쟁비용을 우크라이나라는 땅에서 돌려받을 방법이 없다면, 미국의 부채는 한 번 더 점프해야할 텐데요. 미국의 부채는 이미 한도(31조3천810억 달러)에 도달했고, 의회에서 미국 부채한도를 상향하는 데 난항을 겪고 있죠.미군철수는 거의 대부분 지역에서 이루어졌고, 만약 군산복합체가 더 이상 전쟁비용을 청구할 곳이 없어진다면, 어떻게 될까요?우리나라에 미군이 주둔하는 비용을 우리나라가 보기에 과도하게 청구했던 적이 있었죠.일본에서 군비증강을 하는 것 역시, 일본의 의도만 아니라, USA, 군산복합체의 무기판매가 목적일 가능성이 높죠.미국 시민들의 먹거리가 전세계 국지전에서 피 흘린 댓가라는 것을 미국시민들이 깨닫기 시작했기때문에, 미국의 연방을 유지하는 것도 문제가 생기고 있는데요.미국 시민들은 5년내에 미국 본토에서 전쟁이 일어나거나 연방에 문제가 생길 것이라고 설문에 답한 사람들이 50%가 넘는다네요.영원한 제국, 영원한 강대국은 없습니다.역사가 그것을 증명하죠.미국이라는 군산복합체가 어떻게 해체될 지, 미국 시민들이 지금까지 피의 댓가로 누렸던 수혜를 어떻게 용서를 빌게 될 지, 무엇보다 우리나라에 어떤 영향이 미칠 지 잘 살펴보고 대처해야할 것 같네요.군산복합체가 전쟁을 통해 강제로 지속해온 경제의 이면에는 자유시장시스템의 붕괴가 계속되어 왔고, 그 결과가 현재 국제정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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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구매관리자지수가 중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제조업 부문 구매관리자의 의향을 묻는 리서치를 통해 측정합니다. 앞으로 6개월을 내다보고, 경기가 좋아질 것이라는 기대감에 구매관리자가 더 많은 원재자를 구매할 의향이 있다면, 수치가 높아지겠죠.수치상 50을 넘으면, 경기가 좋아질 것을 예측하게 되고,50 미만인 경우, 경기가 위축될 것이라는 예측을 할 수 있습니다. 구매관리자지수는 경기 선행 지표이므로, 투자자들에게는 아주 영향력이 큰 발표입니다.투자자는 현재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미래에 투자하기때문에, 이미 투자자들의 투자성향이 예상치를 가지고 있으며, 그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는 경우에는 적극적으로 투자하게 되겠지요.우리나라는 미국 경기선행지수의 영향을 많이 받아왔기때문에 여전히 관심의 대상이었죠.채찍효과 이론에서 미국이 채찍의 손잡이, 우리나라는 채찍의 끝이라고 생각해 왔기때문인데요.채찍 손잡이가 조금만 흔들려도, 끝은 아주 크게 요동치기때문이죠.그러나 많은 변화가 있었고, 우리나라가 더 이상 채찍 끝이 아니라는 투자성향을 보이고 있는 것 같습니다.어쨌든 경기선행지수 중 구매관리자지수는 투자자들에게 가장 중요한 투자공식의 하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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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의 스텝의 종류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금리가 %(퍼센트, 1/100)로만 결정하게 되면 그 폭이 너무나 큽니다.만약 1조원에 대한 연금리 1%라고 하면, 연 100억의 이자 차이가 발생하는 것이죠.0.1%마저도 연 10억의 차이가 발생합니다.그렇기때문에 금리를 말할 때, 한 단계 더 낮은 BP(Basis Point)라는 용어를 사용하는 데요.소숫점 아래를 사용하지 않으려는 것입니다.25BP가 최소 금리 변동분인데요.이걸 베이비스텝(Baby Step)이라고 합니다.25BP는 0.25%라는 의미이죠.그 다음은 0.5%인 50BP인데 , 소숫점을 제거하고 나니 의미가 좀 크게 다가오죠?이게 빅스텝(Big Step)입니다.이게 무슨 빅스텝이 되겠습니까?그러나 미국 연준은 1년안에 몇 번이나 금리인상을 할 수 있을까요?8번 정도 가능한데, 빅스텝으로 8번이면, 4%, 400bp입니다. 이제 좀 빅스텝다워보이나요?그런데 2022년 FOMC(Federal Open Market Committee, 연방공개시장위원회)는 0.75%, 75BP로 역사상 유례가 없는 4번의 자이언트스텝을 밟았죠.미국 경제가 미중경제전쟁, 팬데믹, 우크라이나전쟁, 방산업침체, 세계평화(전쟁 수익 감소),미국채(공공연히 채무불이행도 언급했고, 연방 예산도 통과되기 어려운 진통을 겪었습니다),경기침체, 소비자물가상승, 부동산경기침체 등 종합적인 경제위기에 직면했습니다.자이언트스텝은 1994년 이후 28년만에 밟았는데, 그것도 4번 연속으로 밟았으니, 위기감이 커질 수 밖에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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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인은 주식에 비해 변동율이 큰건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시장에서도 시총이 낮은 주식은 전체 거래량을 흔들 수 있는 자금이 조금만 있으면 가능하죠.그래서 시총이 높은 주식은 안정적이지만, 시총이 낮은 주식은 급등락할 가능성이 있습니다.소위 작전세력이 시총 낮은 주식을 이용하여 시세차익을 노리고 주식시장에서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작업할 수 있죠.물론 불법까지 시도한다면, 더 많이 흔들 수 있을 것입니다.그러나 코인시장은,아직 입법된 법이 없기때문에, 작전세력이 주식시장에서는 명백히 불법인 방법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그리고 코인시장은 특이하게, 비트코인마켓이 발달해 있기때문에,비트코인 가격만 흔들면, 모든 알트코인이 다 흔들리는 구조로 되어 있습니다.여기에 지난해부터 비트코인, 이더리움, 샌드박스 등 코인 가격으로 마진거래를 할 수 있게 되었는데,이 마진거래는 시간제한이 없는 무제한입니다.그러나 위험배팅을 감수하고 짧은 유동성에 높은 차익을 얻으려는 투기자들의 심리를 이용해,마진청산이 많이 일어납니다.마진거래소는 마진청산을 통해 투기자들의 자금을 모두 빼앗을 수 있기때문에,비트코인의 급등과 급락은 마진거래소의 수익을 극대화시키죠.이런 먹거리가 계속해서 마진거래소로 들어오기때문에, 지난 해 비트코인의 움직임은 지속적으로 마진청산을 시켜왔고,매번 청산될 때마다 그 청산가가 수억달러에 달하죠.이처럼 마진거래와 비트코인마켓 구조는 코인거래소의 변동을 지속적으로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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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e를 만든 회사에게도 수익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P2E는 게임을 Play하면 게임제작사가 코인으로 보상하지만,그 보상의 총량은 발행 코인의 20%가 넘지 않는 것이 대부분입니다.당연히 게임을 제작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제작자, 홍보, 데이터센터, 업그레이드, 코인상장, 초기 투자자에게 지불해야하는 비용도 발행 코인의 총량에 포함되어 있습니다.코인발행사는 20% 이상의 코인을 보유하고, 운영비로 사용하게 됩니다.발행한 코인만 아니라, 게임 유저 수가 증가하게 되면, 광고수익과 새로운 투자자 모집도 가능해 집니다.주식회사가 발행하는 주식의 주주들보다 코인 유저들에 대한 활용가치가 훨씬 높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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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에 3자리마다 ,를 붙이는 이유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저도 궁금하네요^^우리나라 돈을 세는 방법은 서구사회에서 들어온 세자리마다 콤마를 찍는 것과 무관하기때문에 별 의미가 없습니다.그러나 영어는 다르죠.One, Ten, Hundred, Thousand잖아요?그런데 우리나라 만은 영어로 Ten Thousand죠다시 말해서 콤마가 하나 찍힌 다음부터 One Thousand, Ten Thousand, Hundred Thousand로 읽습니다.편리해 보이죠?그 다음은 Million이잖아요?콤마가 두번째 찍힌 것 바로 앞부터 One Million, Ten Million, Hundred Million이죠.그 다음은 Billion, 그리곤 Trillion.1,000 Thousand1,000,000 Million1,000,000,000 Billion1,000,000,000,000 Trillion 그러나 우리나라는 콤마와 무관하게일, 십, 백, 천, 만까지 가버리기 때문에 세번째 자리 콤마와 어긋나 버리죠.일만, 십만, 백만, 천만, 일억, 십억, 백억, 천억, 일조 .....그렇더라도 일만 이후에는 콤마 앞의 앞자리(십을 곱한 자리)부터 변하기때문에, 익숙해 지면 됩니다.10,000 일만100,000 십만1,000,000 백만10,000,000 천만100,000,000 일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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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저금리 정책에 대해 질문이 있어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일본은 내수경제만으로도 경제가 돌아가기때문에,미국 금리 인상으로 발생하는 문제를 자국내에서 해결할 수 있다고 생각할 것입니다.금리를 올리려면, 1천조엔(우리나라 원화로 환산하면 9,700조원)의 국채가 있어서GDP대비 256%의 빚 이자를 생각해야할 것입니다.금리 1%만 올려도, 이자가 GDP의 2.7%를 더 지출할 상황이죠.일본에 투자하는 것은, 엔저상황이 일본 기업의 수출 수익을 극대화시킬 것이기때문입니다.당연히 일본의 소비자들은 소비력이 급감하겠지만, 지금까지 일본 시민들은 잘 견뎌왔죠.그리고 2021년 일본 내 물가상승 역시 2.8%로 여력이 충분하다고 판단했을 것입니다.하지만 지난 해 11월 3.8%, 12월에 4.0%로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상황이고,체감 물가는 10%도 넘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일본 내에서도 고민이 많아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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