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프로필
프로필
답변
잉크
답변 내역
전체
경제
학문
로마의 콘스탄티누스 황제가 기독교를 국교로 삼은 이유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로마의 콘스탄티누스황제를 기독교를 로마의 국교로 삼았다고 하는 것은 좀 잘못된 표현이고요.왜냐하면, 콘스탄티누스황제는 기독교를 공인(밀라노칙령으로 종교의 자유를 인정해 준)한 것이고요.기독교가 국교가 된 것은 테오도시우스황제 때이며, 이로 인해 아이러니하게도 다른 종교는 모두 금지됩니다.기독교 박해를 멈춘 것은 최초의 기독교 황제, 또는 로마의 기독교 박해를 끝낸 황제라고 보는 시각은 서구 유럽의 역사의식입니다. 서로마가 멸망하고, 교황만 존재했고, 동로마는 황제가 교황과 같은 권한을 동시에 행사했는데요.서로마의 교황을 중심으로 역사를 보는 시각에서는 마치 서로마가 기독교 박해를 끝낸 것처럼 말하지만, 사실은 동로마가 먼저 기독교 박해를 끝내고, 기독교를 공인합니다.동로마 황제였던 리키니우스가 콘스탄티누스의 누이와 결혼하는 과정에서 밀라노칙령이 선포되어, 서로마도 기독교를 공인한 것입니다.3세기 로마는 사두정치(서로마와 동로마에 정제와 부제를 두어 통치하도록 함)체제가 있었는데, 이것이 깨어지면서, 동로마에는 이미 일인체제가 확보된 리키니우스와 갓 일인체제를 확보한 콘스탄티누스가 동맹협정을 확인하는 만남을 가진 것이 콘스탄티누스가 자신의 누이를 리키니우스와 결혼시키는 방식이었고, 그 때, 리키니우스가 요구한 기독교 공인을 콘스탄티누스가 승인한 것이라고 보아야 옳을 것입니다.
학문 /
역사
22.10.26
0
0
달러는 언제까지 1400원대를 유지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대한민국은 수출위주의 경제시스템이기때문에, 경기가 악화되면 가장 큰 충격을 받습니다.천연자원이나 원유가 거의 없는 나라이기때문에, 세계 소비가 줄어들면, 수출이 줄어들 것입니다.수입을 조절하기 어렵다면, 무역적자는 늘어나게 될 것입니다.달러가 투자처로 삼기에 가장 위험한 나라인 셈이죠.세계경제가 불황상태로 계속 있는다면, 우리나라 환율방어는 쉽지 않을 것입니다.그러나 원화에 대한 국제적 신뢰가 높아져 있기때문에, 국채발행은 가능하겠죠.앞으로 2년정도 세계경제가 어려울 것이라고 전망하는 이야기가 많이 있는데, 이번에 강원도지사의 말 한마디가 기업채권발행을 막고, 국가채권에 대한 불안감마저 조성된다면, 상당히 어려운 환율방어전을 치르게 될 것입니다.2,000원대에 도달하는 위기도 가능해 보이네요.어쩌면 2년 후, 세계 경기가 되살아나도 1달러 : 1,000원의 상태로 돌아가지 못할 지도 모릅니다. 다시 말하면, 1달러 : 2,000원이 심리적 일반 가격이 되어 버릴 수도 있겠죠.이렇게 되면, 우리나라의 총자산이 국제적으로는 1/2로 줄어드는 셈이겠죠.이것을 방어하기위해 세계 각국의 통화와 스와핑을 계속 늘려갈 것이고, 달러를 멀리할 날도 올 지 모릅니다.그런데 말입니다.이 시기는 우리나라의 화폐개혁을 단행할 시기와 맞물려 있는 것 같기도 합니다.세계적으로는 종이 지폐가 사라지고 디지털 중앙은행 발행 통화(CBDC)로의 전환도 이루어져야할 시간대인 것 같네요.우리나라만의 문제가 아니라, 전세계적으로 새로운 디지털사회로 진입하고 있기때문에, 그냥 환율의 문제 정도가 아니라, 통화에 대한 고정관념이 모두 바뀌는 새로운 경제원칙이 발생하는 대격변을 겪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종이화폐가 아예 없어지고, 디지털화폐로 화폐개혁이 단행된다면, 현재와 같은 환율방식이 아닌 전혀 새로운 디지털화폐(전 세계가 국경이 없는 단일 개념의 화폐처럼 자국화폐를 사용하는)시대가 빨리 도래할 지도 모르겠습니다. 환율문제, 화폐개혁, 디지털화폐, 이 세가지가 동시에 맞물려 한꺼번에 단행될 수도 있겠지요.1,400원대를 유지한다는 개념 자체가 없는 시대가 될 지도 모릅니다. 우리나라 시민들이 디지털 원화, 디지털 달러, 디지털 엔화, 디지털 유로화, 디지털 러시안 루블화, 디지털 위안화를 모두 다 혼용해서 사용하는 시간이 곧 발생하겠지요.이렇게 되면, 굳이 종이 화폐인 달러만 국가 외환보유금으로 보유하지 않겠죠.개인도 굳이 비싼 달러로 외환을 교환하지 않을 것입니다.세계가 일일생활권에 들어가고, 전세계 각국의 메타버스가 디지털사회를 구성하면, 굳이 은행에서 환율에 의해서 외환을 구매할 필요 없이, 휴대폰 속 앱에서 모든 디지털 통화가 동시에 사용되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메타버스 속에서 독일 친구에게 디지털 유로화를 받아서, 독일 베를린에서 점심을 먹고, 중국 베이징에서 저녁을 먹기 위해 메타버스 속에서 중국 친구를 만나겠죠^^이 짧은 2년의 세계불황은 인류 화폐 역사에 상상도 할 수 없었던 결과를 가져올 지도 모릅니다.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10.26
0
0
국가부도는 어떻게 돼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국가부도(Sovereign Default), 디폴트선언(한 국가의 수반이 그 나라의 채권을 가진 다른 나라에게 채무를 이행하지 못하겠다고 선언하는 것)을 하는 것은 돈이 없어서 갚을 수 없게 되었기때문입니다.그런데 이 돈은 채권자가 받으려고 하는 화폐방식인 것이죠.다시 말하면, 기축통화인 '달러'가 없다라고 하는 것이 맞을 것 같습니다.자국안에서 유통되는 돈은 얼마든지 찍어낼 수도 있지 않겠습니까?그런데 채권자에게 빚을 갚거나 그 빚에 대한 이자를 '달러'로 지불하겠다고 약속된 상태라면, 한 나라 안에 '달러보유고'가 채무를 이행할 만큼 보유하고 있지 않을 수도 있겠지요.외환보유고가 없다는 것이 확인되면, 누구도 그 나라와 무역을 하려고 하지 않을 것이기때문에 심각한 문제가 발생할 수 있을 것입니다.그래서 우리나라는 미국, 일본, 중국, 러시아와 통화스왑을 체결하려고 합니다. 가장 무역을 활발하게 하고 있는 나라와, 굳이 기축통화인 달러가 아니라도, 자국통화(우리나라 원화)와 상대국 통화를 맞교환할 수 있는 수량을 정해 놓는 것이죠.우리나라도 외환보유고가 39억달러밖에 없어서, IMF에 195억달러를 구제금융형식으로 빌린 적이 있었죠.그때 우리나라는 IMF가 요구하는 구조조정을 하고, 대량해고사태와 극심한 경기악화를 겪었습니다.반면에 이를 계기로 김대중대통령이 당선되고, IT산업육성, 문화산업육성, 그리고 대기업의 문어발식 사업확장을 막고, 코스닥과 벤처사업의 인프라를 구축하고, 대북평화유지를 통해 투자유치도 적극적으로 도모했죠.우리나라는 위기에 강한 나라인 것을 IMF구제금융위기 극복에도 잘 보여주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1997년 12월 3일 IMF와 양해각서가 체결되었고, 2000년 12월 4일 구제금융액을 전액 상환했죠.우리나라에 국가부도, 디폴트 상황이 다시 일어난다면, IMF구제금융위기 시절에 겪었던 어려움을 또 겪을 지도 모르죠.하지만, IMF구제금융을 겪은 경험이 있고, 그 이후로 금융에 대한 대비가 잘 되어 있기때문에, 전쟁이나 한반도 전체에 심각한 재난이 발생하지 않는 한, 그럴 일은 없을 것 같다고 생각합니다.
경제 /
경제정책
22.09.02
0
0
주식에서 롱과 숏이 무슨 뜻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주식을 사고 파는 것은 매수, 매도입니다.그런데 매수를 롱이라고 하고, 매도를 숏이라고 하는 것은 투자자의 심리를 말하는 것이겠죠.Long은 주식을 매수하는 투자자의 심리, 즉 앞으로 주가가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는 것이죠.왜 앞으로 오를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을 롱이라고 했을까요?그 반대 용어로 이해해 보죠. Short은 짧다, 즉 '단타'라고 번역해도 될 것 같습니다.숏이 매도를 뜻하긴 하지만 그래도 어차피 주식을 매수해야만 그 다음에 할 수 있는 것이 매도 아니겠어요?그런데 사실 숏은 개별 주식을 매도하는 것에 쓰이는 용어가 아니라, 옵션에서의 콜옵션, 공매도, 지수추종선물의 하락예상 콜옵션을 지칭할 때 사용하는 말이죠.그런데 이 말도 '숏포지션을 취한다'의 줄임말로 숏인거죠.숏포지션이라는 말은 주가가 하락할 것을 예상하여 '주가가 하락할 때 수익이 나는 쪽으로 투자하려는 의도'를 짧게 표현한 것입니다.만약 굳이 롱을 설명하려고 한다면, '앞으로 주식시장 전반적으로 상승할 것이라고 예상하기때문에 지금 매수해서 기다리면서 수익을 내겠다는 의지'를 표현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그것이 풋옵션, 공매수를 '롱포지션'이라고 하고, 그냥 '롱'이라고도 하는 것이죠.
경제 /
주식·가상화폐
22.09.02
0
0
고르바쵸프가 소련해체를 결심한 이유
안녕하세요. 장상돈 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고르바초프가 소비에트연방을 해체한 것이 아니고,소비에트연방이 해체되어 고르바초프는 권력을 잃은 것이라고 해야 맞을 것입니다.1985년 3월 11일, 체르넨코가 사망하고, 미하일 고르바초프가 소련공산당서기장에 당선되어,소비에트연방의 경제적 부흥을 위해 정치개혁까지 시행합니다.그 결과, 소비에트연방에 속한 나라들이 개혁개방의 영향으로 민족주의운동을 시작하게 된 것이죠.그래서 소비에트연방에 소속된 나라들은 연방으로부터 분리독립을 요구하기 시작합니다.고르바초프는 소비에트연방이 유지되기를 원했지만, 그가 밀어붙인 개방개혁은 언론통제도 완전히 풀어버렸죠.모스크바에서도 외국 방송을 접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1990년에는 이미 6개 공화국, 리투아니아, 몰도바, 에스토니아, 라트비아, 아르메니아, 조지아가 개혁적 민족주의자들을 선출하여 자국의 공화국법을 따르고, 이에 반하는 연방법은 거부하게 되었습니다.연방에 소속된 다른 나라들도 갈등으로 내전을 겪게 됩니다.1991년 3월 17일 연방전체국민투표 결과는 76.4%가 소비에트연방 유지를 원했지만, 이 투표를 거부한 지역들도 있었습니다.그 해 6월 12일 러시아 대통령선거에서 보리스 옐친이 러시아공화국 대통령에 당선 되자, 러시아는 즉시 연방으로부터 독립을 선언해 버립니다. 8월 19일에는 소비에트연방에 쿠데타가 일어나 고르바초프는 크림반도에 연금되는 일도 일어납니다.옐친은 쿠데타를 진압했고, 사실상 돌아온 고르바초프는 전혀 권력을 행사할 수 없는 상태가 됩니다.12월 25일 저녁 7시, 고르바초프는 전국 텔레비전 연설을 통해 사임하고, 옐친에게 전권을 위임합니다.이렇게 소비에트연방은 해체된 것이죠.
학문 /
역사
22.09.02
0
0
친환경이 최근경제에 화두로 떠오르는 이유가 뭘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전문가입니다.석유가 효율적인 이유는 석유산업의 기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기때문입니다.만약 지금까지 석유를 사용한 적이 없던 인류가, 오늘 2022년 9월 2일부터 석유를 발견하고, 사용하기 시작한다고 생각해 보세요.석유를 시추하고 석유를 생산하고, 증류하는 시설을 갖추어야합니다.석유에서 나온 수 많은 물질들을 분류하고, 그것을 이용하여 새로운 제품을 만들어내기위해 시설을 갖추어야겠죠.석유가 효율적이라는 의미를 또 다른 측면에서 보면, 석유를 생산하고 증류하고 분류하고 기반 제품을 생산하는 것은 물론이고, 이후 석유 기반 제품들의 폐기가 불가능하다면 효율적이지 않다고 볼 수도 있겠지요.플라스틱은 그 좋은 예일 것입니다. 한번 만들어진 플라스틱 제품은 자연상태에서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재활용하거나 화학적 분해방식을 선택하려면, 플라스틱 제품이 판매되는 가격보다 휠씬 비싼 비용이 들어가기때문에, 매립되죠.땅에 묻힌 플라스틱은 100년, 1,000년이 가도 분해가 되지 않습니다.바이오플라스틱 역시 자연적으로 완전 분해되지 않습니다.생분해성 바이오매스를 혼합해 놓았기때문에 생분해가 가능한 바이오플라스틱이라고 하지만, 정확히 말하면, 50%만 분해가 된다고 해야합니다. 플라스틱이 미세한 형태로 생태계의 생물들 체내에 유입되면, 마지막 인류의 몸에도 미세플라스틱이 쌓이게 됩니다.그렇다면 친환경이란 단어는 어떤 의미일까요?좋게 말하면, 생분해가 가능한 빨리 일어나는 것으로 생각할 수 있고,나쁘게 말하면, 속임수(?)입니다.또 다른 경제적 이익을 위해 친환경이라는 기반시설을 만들고 있는 셈이지요.그래서 친환경이 아니라, 환경부담금(환경파괴를 시키는 생산품 자체에 과징금을 부과)으로 탄소배출권 이야기가 나오죠.석유는 인류가 편리를 위해 개발한 최악의 환경파괴물질의 원료입니다.그렇다고 비용이 적게 들고 너무나 편리한 석유기반 제품을 포기할 수 없겠지요.태양광, 풍력발전, 수력발전, 수소에너지, 인공태양, 원자력에너지 등 인류가 개발한 모든 에너지원은 이후 폐기물처리에 있어서 친환경적일 수가 없습니다. 그런데 '친환경' 산업은 어떻게 화두가 되고, 투자처가 될 수 있을까요?석유보다 훨씬 더 자본의 이익을 극대화시켜줄 수 있기때문일 것입니다.친환경 기반시설은 경제대국의 기만행위가 아닐까 싶습니다(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저개발국가는 석유 기반시설도 없습니다.친환경 기반시설을 갖추는 것은 더 어렵지요.탄소배출권은 또 다른 의미의 경제식민지를 만들어낼 것입니다.아프리카,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의 저개발국가들은 지구상의 대부분의 자본을 가진 국가들로부터 탄소배출권생산지(탄소배출권을 제공하고, 친환경제품을 구매하게 되는)로 전락할 것입니다.우리나라가 탄소배출권을 돈으로 살까요?, 탄소배출권이 무서워서 생산을 멈출까요?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석유를 사용하기 이전의 불편을 감수하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하기때문입니다.공룡이 멸종했듯이, 인류의 편리성 추구는 멸종을 향해 달려갈 뿐, 되돌아서지 않습니다.석유 기반시설도 없던 나라들은 친환경 생산시설도 갖출 수 없습니다.탄소배출권 비용만큼의 인플레이션된 가격으로 제품을 수입해 사용할 수 밖에 없겠지요.국가간 친환경 논의만 아니라, 한 국가 안에서도 탄소배출권은 새로운 인플레이션 요인이 될 것입니다.우리나라를 예로 들자면, 플리스틱과 비닐을 사용하여 포장제로 사용할 수 없게 된다면, 과대포장을 없애는 방향이 아니라, 더 비싼 포장제로 과대포장을 하고, 그 비용은 고스란히 소비자가 지불하게 되겠지요.다시 말씀드리면, 석유 기반시설에서 생산하는 제품보다 훨씬 비싼 가격으로 상품이 거래될 것입니다.그러므로 자본은 '친환경'이라는 용어를 더 부가가치가 높은 제품 판매 전략으로 사용하겠지요.이제 인류는 소비자연합의 세계시민의식을 가져야합니다.한 국가로 보면, 저소득층, 국가간으로 보면 저개발국가에 대한 경제식민지화를 멈추게 만들어야합니다.'친환경'이 자본의 이익을 위한 것이 되지 않도록 근본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야되겠지요.소비자들이 기꺼이 단순포장을 주장해야합니다.기꺼이 불편을 감수해야합니다.세계시민이 마음을 모으지 않는다면, 자본은 언제나 더 큰 이익을 챙기기 위해 소득불균형, 극심한 빈부격차, 정부정책독점, 언론플레이를 통한 속임수를 사용할 것이 분명합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9.02
0
0
경제 공부의 기초를 어떤식으로 해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세상에 쉬운 것은 없는 것 같습니다.1. 기본적으로 공교육이 있으니, 학교에 입학해서 배울 수 있습니다. 저는 52세에 경영학을 졸업했습니다^^2. 책이 있으니 책으로 공부해도 됩니다. 경제에 관한 책은 너무나 많은데, 효율적인, 또는 기초적인 경제적 시각을 키워줄 책이 무엇이 있는 지는 서점에서 검색해 보시거나 유투브나 SNS를 통해서 추천받으실 수 있습니다.3. 주변의 지인들을 만나러 가는 최소한(?)의 노력을 할 수 있습니다. 워렌 버핏과 1시간 식사를 같이 하는 데, 얼마인지 들어보셨죠? 만약 비용이 지불된다면, 지불하시고 지인을 늘려가시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4. 하나도 막연하지 않은 것인데, 막연하다는 말은 아직 시도조차하지 않고 그런 말씀을 하시는 경우이거나, 아니면 처음부터 알기위해 행동으로 옮기실 의도조차 없다는 말씀이시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당장 관심있는 분야에 대한 단어를 네이버검색이나 구글검색해 보시면 관련 정보를 조금씩 얻으실 수 있고, 그와 연관된 다른 관심거리들이 생길 것입니다.만약 이 질문이 "그래서 돈되는 정보"를 어떻게 얻느냐로 귀결되는 것이라면, 그런 건 없습니다. 만약 돈 되는 정보가 있다면, 누구도 질문자님에게 알려주지 않을 것입니다. 자기가 그 정보를 독차지하겠죠.그렇다면, 돈 벌 수 있게 해 주겠다는 모든 정보들은 다 무엇이겠습니까? 다 사기입니다. 돈 된다면, 자기만 독점하지 절대 나누어주지 않습니다.무료로 쉽고 편하게 효율적인 경제지식을 얻을 수 있는 곳은 이 세상 어디에도 없습니다.아하만 해도 직접 우측 상단의 아하 지식검색 란에 "기초경제"라고만 치시고 검색해 보셔도 충분한 자료를 얻으실 수 있는데, 검색해 보시지 않고 이런 질문을 올리신 것 같습니다.결론은 해 보시라는 것입니다. 하기 시작하시면, 길이 보입니다. 정말 경제가 재미있게 느껴지시면, 나중에는 경제학 박사과정을 수료하고 계실 지 누가 알겠습니까?
경제 /
경제용어
22.08.12
0
0
경제 관련된 책 추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자본주의 이해하기", 새뮤얼 보울스, 리처드 에드워즈, 프랭크 루스벨트 지음, 후마니타스출판사이 책은 기존의 경제학에 대한 대안으로 쓰여졌다고 합니다.1부 정치경제학에서는 자본주의의 출현에서부터 미국의 자본주의까지 어떻게 영국적 상황이 경제학의 근간이 되었는지를 설명합니다.2부 미시경제학에서는 시장, 수요와 공급, 생산과 이윤, 임금과 노동, 기술에 이르기까지 경제를 설명합니다.3부 거시경제학은 불평등, 가난, 정부 정책, 국제무역, 통화정책, 인플레이션 등을 정부가 어떻게 경제를 이해하고 대응하는 지를 말합니다. 결론은 자본주의의 미래네요.경제에 대해 모르는 상태에서 이 책을 먼저 읽으면,경제에 대한 부자들의 음모에 속지 않고 경제를 이해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여 추천해 봅니다.
경제 /
경제용어
22.08.04
0
0
기독교 예배에 대해서 궁금해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개신교는 종교개혁을 통해 교회 예전(예배 형식)을 바꾸었습니다.무엇보다 종교개혁 이전에는 성경을 라틴어로만 사용했죠. 그래서 사제들 외에는 성경을 읽을 기회가 거의 없었습니다.그런데 종교개혁이 일어난 전후로 라틴어에서 최초로 영어로, 그 다음에는 독일어로 번역을 하여 일반인들에게 읽을 수 있게 했습니다.당연히 성경을 자국어로 사용하게 되었기때문에, 성직자인 사제나 목회자만 아니라 누구나 성경을 읽을 수 있게 된 것이죠.그래서 개신교의 예전은 성경을 읽고, 그 읽은 성경의 내용을 설명하는 시간이 길어졌습니다.체계화시키다보니, 예배의 형식은,입례라고 표현하는 첫 순서에 예배로 나아온 것을 감사하는 기도와 찬송이 정해지고, 또한 불러주신 하나님의 은혜 앞에 자신의 죄와 연약함을 고백하는 순서를 넣었습니다.그 다음은 말씀이라고 성경을 읽고, 해석하고, 적용점을 이야기하고, 성찬식이라는 형식을 통해 말씀을 직접 경험합니다.이렇게 말씀이 설교되고, 성찬되고 나면 "응답" 순서도 있죠. 응답은 이해한 말씀을 실천하겠다고 자신을 헌신하고, 기도로 고백도 하고, 헌금을 내기도 합니다.마지막은 파송으로, 성부와 성자와 성령의 이름으로 선포되는 복을 나누고, 세상으로 나아가 말씀을 실천하기로 다짐합니다.현대사회는 성경에 대한 이해가 상당 부분 진행되었기때문에, 예배 형식에서 말씀이 차지하는 시간이 줄어들었는데요.천주교와 마찬가지로 개신교도 아직까지는 성직자가 성경본문을 해석하고 적용점을 찾아주는 권위를 내려놓고 있지 않은 상태이지만,여러 예배형식이 실험되고 있기도 하죠.
학문 /
역사
22.08.01
0
0
앞으로 우리네 자식 세대도 공부를 잘 해야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금융/인문·예술전문가입니다.국가가 학교를 운영하게 된 것이 그리 오래 되지 않았습니다.우리나라의 예를 보면, 1886년 선교사들이 한국인에게 영어를 가르친 육영공원(영재육성?)이 최초라 할 수 있고,최초의 공립학교는 관립교동소학교로 1894년(고종 31년)에 시작했습니다.세계적으로 보면, 미국이 세계 최초로 1852년에 공교육법을 채택했다고 하네요.그런데 영국, 독일, 프랑스도 비슷한 시기에 교육을 국가가 책임지기로 합니다.왜 그랬을까요?이 나라들의 그 당시의 특징은 산업화와 도시화가 급격하게 일어난 시기입니다.부정적인 견해를 따르자면, 자본이 필요한 노동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해서는 의무교육, 즉 모든 아동과 청소년을 학교시스템으로 모으는 것이 훨씬 효과적이라고 생각했을 가능성이 있습니다.8세든, 7세든 유치원과 학교에 등교하는 시간이 부모님의 출근시간보다 앞서는 이유가 여기 있겠죠.거기에, 자본이 미래의 노동자를 12년간 50분 수업, 10분 휴식의 시스템으로 훈련시키는 것은 자본가가 노동자를 보다 효율적으로 노동환경에 적응할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방법이었을 것입니다.다시 말하면, 10시나 11시에 학교에 가도 아무런 문제될 것이 없다고 생각되지 않나요?그리고 공부하고 싶다면 몇 시간이고 공부하고, 쉬고 싶다면 몇 시간이고 쉴 수도 있지 않을까요?이렇게 부정적인 견해로 학교를 바라보면, 지금 학교가 안고 있는 많은 문제점을 잘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이해했다면, 이제는 문제의 해결책이 필요하겠지요?각자의 개성과 특성이 뚜렷이 다른 동년배의 집단을 모아서 일방적인 교육을 하는 것이 얼마나 비효율적인 것인지, 그리고 공교육 시스템에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이 얼마나 많을 지는 상식적으로 생각해 봐도 알 수 있는 일입니다.그러므로 질문자님이 질문하신 공부가 만약 의무교육인 공교육을 말하는 것이라면,4차산업혁명을 겪고 있는 현대사회에 필요한 인재를 공교육으로 키워낼 수는 없습니다.그렇다고 지금까지 시스템화되어 있는 교육을 완전히 쇄신하는 것도 불가능해 보입니다.학생, 학부모, 교사, 교육부, 정부, 기업인, 자본가, 정치인 등 그 누구도 변화를 원하지 않을 것 같기때문이죠.그래서 우리나라에도 대안학교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그렇다고 대안학교가 문제가 없다는 뜻이 아니라, 적어도 대안학교에서는 대안으로 변화가 가능하다는 의미입니다.정부에서 오랫동안 대안학교를 공교육으로 인정하지 않아왔던 이유도 여러 가지 측면에서 생각해 볼 수 있겠지요.그래서 공부가 정답일까?저는 공부는 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4차산업혁명의 화두는 융합과 혁신인데,역사, 과학, 인문학적 공부가 없이도 융합의 가장 높은 고지를 점령할 수는 없겠지요.혁신도 마찬가지일 것입니다. 과거나 현재를 이해하고, 그리고 미래를 예측하지 않는다면, 혁신은 불가능하겠지요.그렇다고 공교육의 틀 안에서 융합과 혁신이라는 가치를 익히는 것이 가능해 보이지는 않습니다.앞에서도 말했지만, 현재 공교육의 방식을 바꾸지 않는 한, 이 방식은 산업화의 일군을 양성하는 틀이기 때문이죠.개인이나, 국가의 경쟁력 측면에서 보아도, 지금의 교육방식으로는 최고로 끌어올리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정부도, 교육부도, 교사도, 심지어 학부모들도 교육이 변한다면 너무나 힘들고 어려운 과도기를 거쳐야할 것입니다.지난 정부에서 수십억의 비용을 들여 현행 수능제도의 개편을 위해 공청회를 진행했지만, 그 결과는 놀랍게도 수능강화로 결론이 났었지요. 이것은 정부나 교육부, 심지어 학부모들도 교육을 수능시험을 치르기위한 12년 교육과정을 시험준비과정이라고 밖에 보지 못한다는 증거였습니다.현재 문해력 수준이 급격히 하락하고 있고, 수학능력도 떨어진다는 조사결과를 보면, 학생, 학부모, 교사들이 교육혁신의 과도기를 지나고 있다는 생각도 하게 됩니다.결론적으로 공부는 필요합니다.그러나 공부하는 방식에서 어느 정도의 자율성과 주도성을 줄 수 있느냐를 생각해 보아야겠죠.아직까지 우리나라 교육현장의 상황에서 학생에게 자율권과 주도권을 줄 수 있는 환경이 준비되어 있지는 않은 것 같지만, 학부모가 조금만 관심을 가진다면, 얼마든지 학생이 다양한 경험과 체험, 그리고 자신의 장점을 살릴 수 있는 가능성도 많이 열렸다고 생각됩니다.
학문 /
역사
22.07.31
0
0
19
20
21
22
23
24
25
26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