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미안이라는 소설은 지금의 시대에도 영향을 주는 소설인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전문가입니다.헤르만 헤세의 데미안에 관심을 갖게 되셨군요.일반적으로 청소년기 학생들에게 추천도서이죠.40세의 헤르만 헤세는 세계1차대전을 겪은 후 독일에서 전쟁의 혼돈 속에 인간의 선과 악에 대하여 고민하며 이 작품을 탈고했습니다. 그가 에밀 싱클레어라는 가명으로 이 원고를 넘겼는데,출판사는 전쟁으로 종이가 부족하다고 이 작품을 출판해 주지 않았습니다.2년 후 출판되자 불티나게 팔렸죠.이미 유명한 작가였던 헤르만 헤세가 자신의 이름으로 출판하지 않은 이유는 아마 청소년기의 작가로 이 작품의 작가를 위장하기 위해서였을 것입니다.데미안을 읽는 독자들은 심리학자 융에게로 이끌려가고, 니체의 말도 떠오르게 될 것입니다.싱클레어가 데미안을 만나기 전에는 아주 범생이였으나, '알을 깨고 나오는 고통'을 통해 자기 자신이 원하는 삶에 이르는 길을 찾습니다. 청소년기의 독자들은 싱클레어의 알깨기를 모두 겪게 되므로, 이 작품은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자신이 겪고 있는 그 현실이 객관화되고 일반화될 수 있겠죠. 유년기에는 눈에 보이지 않던 두 세계,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가족, 모범과 규율에 지배되는 학교와는 다른 또 다른 세계, 낯설고 어두운 세계가 공존하고 있다는 것에 눈을 뜨게 되고, 이 두 세계에서 지혜롭게 자아를 찾으라는 것이죠.
평가
응원하기
관조적 표현을 통해서 대상을 객관적으로 표현한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전문가입니다.관조(觀照)적이라는 것에 관심이 생기셨군요.사람이 감정이 없다면, 장단점이 있을 것입니다.마찬가지로 문학적 표현에서도 관조적 표현은 장점과 단점을 갖게 되겠지요.장점부터 말하자면,독자에게 해석을 맡길 수 있어, 문학표현의 대상이나 화자의 입장을 더 다양하게 해석할 수 있게 합니다.당연히 독자가 해석해야하기때문에 작가의 감정이 개입된 것보다 더 객관화할 수 있겠지요.독자는 작가의 의도와 상관없이 자기 성찰을 할 수 있게 됩니다.단점은,감정이 절제되어 표현되기때문에, 무미건조하여 종이와 문자로만 작품을 대할 수도 있을 것입니다.독자가 체험해 보지 못했거나, 경험해 보지 못했거나, 들어보지도 눈으로 보지도 못한 대상이라면 정서적 몰입이 어렵겠지요.또한 독자 스스로 성찰하지 못한다면, 관조적 표현들에 둘러싸여 난해하다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또한 작가가 의도한 구성을 따라가지 못하고, 관조적 표현을 이해하려고 자기 성찰을 깊이 하게 되면 이야기 전개의 속도를 따라가지 못해 읽는 데 어려움을 겪겠지요.질문하신 것처럼 관조적 태도, 관조적 표현은 문학작품 속 대상을 표현할 때, 또는 화자를 객관적으로 제시하는 데 훌륭한 문학표현방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관조적 표현에서도, 독자의 성찰을 이끌어내기위해 감성적 표현보다 더 많은 상징들, 은유들, 사유를 일끌어내기 위한 철학적 표현들이 사용되어야합니다.좋은 문학작품은 독자에게 적절하게 몰입하게 하고 적절하게 객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을 것 같네요.
평가
응원하기
안녕하세유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해요 .
안녕하세요. 장상돈 전문가입니다.성장통이 궁금하신 모양이군요.청소년기에 신체가 급격하게 발달하면서 뼈와 근육이 조화롭게 천천히 성장하지 않아 통증을 느끼죠.또한 신체의 변화에 마치 어른이 된 것 같기도 하고, 여전히 사고는 어린아이에 머물러 있어서 감정의 기복이 심한 경우도 있죠.경험한 것 중에 가장 큰 사고의 전환을 일으킨 것은 친구와 선배의 배신이었습니다.항상 좋은 관계를 유지한다고 생각했는데, 중학생 때 이유을 알 수 없이 절친과 선배들이 저를 몰아세우고 린치를 가한 적이 있습니다. 특별한 이유는 없었습니다. 그냥 재미삼아 그랬던 것 같습니다.그날 부모님께는 학교 다녀오는 길에 넘어졌다고 했지만, 몸은 상처투성이었고, 피도 조금 흘렸죠.그 이후 인간은 군중심리와 사디스트적인 흥미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물론 저 자신이 이유 없이 맞을 때 느끼는 두려움, 분노, 억울함, 그리고 그 속에서 전혀 이해할 수 없는 마조히즘도 있었고, 결국 제 인생에서 쾌락의 불편한 조각이 수십년을 따라다니고 있습니다.그 이후로 사람을 믿지 않게 되고, 항상 객관적이고 사무적으로 사람을 대하는 방식을 선호하게 되었죠.진정한 친구를 만들 생각도 없고, 그럴 필요도 느끼지 않으며, 스스로 만족감을 느낄 수 있는 학업과 일에 열중하게 되었습니다.나를 때렸던 그 친구와 선배들과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업이나 직업의 우위를 통해 열등감이나 두려움보다는 스스로 만족해하며 살고 있습니다.만약 제가 청소년기로 돌아간다면, 그때처럼, 그리고 그 이후의 제 삶을 그냥 유지하고 싶네요.저는 평생 누군가를 때린 적도 없으며, 무리지어 누군가를 학대한 적이 없습니다. 모든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잘 지내려고 하죠.술 친구도 없고, 고민을 털어놓을 대상도 없지만, 만족하며 삽니다.삶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의 조합일테고, 이미 벌어진 일에 대하여 미움이나 복수심같은 것은 삶을 부숴버리거나 무너뜨릴 뿐, 아무 일도 없었던 것처럼 그냥 웃어넘기는 것이 가장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채택 받은 답변
평가
응원하기
사람들은 왜 고점에서 매수를 하고 저점에서 매도를 하는 심리를 가지고 있는건가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심리를 말씀하시는 것 같네요.FOMO라고 내가 뒤쳐질까 두려운 마음이 있습니다.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라 군중심리에 휘둘릴 가능성이 높습니다.고점이 형성되는 시기에는 뉴스에 등장하고, 주변에서도 수익이 났다는 말이 들립니다.그러면 나만 이 시점에서 수익을 내지 못하는 것 같은 두려움이 생기죠.뉴스에 팔아라는 말은 바로 고점에 매수하는 심리를 이기라는 표현이라고도 할 수 있죠.그러나 고점에 팔 수 없는 이유는 조금 더 오를 수 있다는 생각때문에 익절하지 못하고 머뭇거리게 됩니다.투자시장에서 주가는 오르고 내리기를 무한 반복합니다.당연히 주가가 올랐다면, 내릴 지도 모른다는 불안감도 생기죠.그래서 주가가 하락하면 팔기 시작합니다.내가 먼저 조금이라도 높은 가격에 팔아야된다는 생각때문에 주가가 하락했을 때 팔게 됩니다.고점에서 하락분은 생각보다 크고, 저점에서 상승력은 매수주문을 할 순간을 허락하지 않고 올라버릴 수 있습니다.수익으로 기뻐하는 것보다 손실에서 고통스러워하는 감정이 더 크기때문에, 저점에서 매수할 용기가 생기지 않습니다.더 하락할 지 몰라 전전긍긍하는 순간에 하락으로 손절한 가격보다 주가가 더 뛰어올라 버리는 경우가 많죠.그래서 단타매매를 하지 말고 장기투자를 하라고 하며,가격이 내리든, 오르든 상관하지 말고 매월 일정한 날에 정해 놓고 일정한 투자금만큼 주식을 자동으로 매수해주는 프로그램 매매를 추천합니다.또한 투자원칙을 세우고, 자신이 세운 원칙대로 매매할 수 있도록 경험을 쌓은 후에 투자금을 투입하라고도 하죠.그리고 계란을 한바구니에 담지 말라는 원칙도 마찬가지입니다.시총이 높은 주식을 여러 종목 비슷한 투자금으로 매수한다면 FOMO를 이길 수 있을 것입니다.투자는 자산을 투입하는 작업이기때문에 처음에는 자산의 20%이하를 가지고, 2년 정도 자신의 경험을 확대해 충분히 투자경험을 쌓고, 자신이 세운 원칙대로 투자할 수 있는 실력을 키운 후에 자본금을 투자하는 것을 권해 드립니다.훌륭한 투자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평가
응원하기
우리가 필수로 알면 좋은 그런 경제 용어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경제 용어는 뉴스를 통해 언제나 접하는 것들입니다.일상에 도움이 되는 것이라기보다는 투자에 도움이 되는 경제 용어라고 하면 더 질문이 명확해질 것 같습니다.서점에는 경제용어를 설명하는 도서들이 많이 출판되어 있습니다.유투브에도 많은 영상들이 올라와 있습니다.챗GPT나 제미나이같은 AI모델들에게 질문해 보면 다양한 경제용어에 대한 설명을 해 줍니다.무엇보다도,투자에 도움이 되는 경제용어는 자신이 아주 작은 금액이라도 투자를 시작하시면 가장 빠르게 배우실 수 있습니다.나와 관련이 없는 경제용어는 보고도 넘겨버리지만, 투자자가 되시면 경제용어가 곧 수익이라는 생각을 하시게 되고, 경제용어가 눈에 쏙쏙 들어오게 되겠지요.
평가
응원하기
ETF 투자를 하려 고민중에 잇습니다.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투자는 전적으로 투자자의 책임입니다.미국주식시장이 지속적으로 우상향해 왔고, 국내주식시장에서 ETF는 아직 비교적 미장보다 활성화되어 있지 않기때문에, 서학개미들처럼 미국주식시장으로 진출하는 것은 충분히 추천해 드릴 만 합니다.그러나 미국주식시장에 진입하는 것은 여러 가지 경험해 보셔야할 시스템이 있습니다.그 중 하나는 국장과 달리 미장은 일일 종목 거래가격 한도가 없습니다.또 하나는 세금 과세되는 방식이 다릅니다.그리고 환율도 투자자산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지금 이 순간, 미국주식시장은 며칠간 횡보 중이며 크게 흔들리고 있습니다.무엇이든 새롭게 시작하실 때에는 투자금의 20% 이하의 금액으로 2년 정도는 경험을 쌓으시는 것이 필요합니다.자신만의 투자전략을 세우고, 자신이 그 전략에 맞게 거래할 수 있는 지 확인해 보셔야합니다.자산을 지키는 것이므로, 신중하실 필요가 있습니다.수익에 대한 기대감보다는,워렌 버핏이 말한 것처럼,투자의 제1원칙은, '절대로 잃지 마라'제 2원칙은 '1원칙을 잊지 마라'라고 하죠.자신의 경험이 충분하고, 투자전략을 정확히 지킬 수 있는 멘탈인지 확인한 후에 자산을 투자해도 늦지 않을 것입니다.좋은 투자자가 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평가
응원하기
설날 용돈 20살 넘었는데 모으는게 좋을까요 부모님께 맡기는게 좋을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성인이 되셨군요.부모님이 참 뿌듯해하실 것 같습니다.당연히 부모님은 걱정도 함께 해 주시겠죠.그래서 말인데요.부모님께, "이제는 제가 돈 관리할게요"라고 말할 수도 있겠지만,"이제부터는 제가 이런 경제계획을 세우고 있어요"라고 말씀드린다면 더 기쁘시게 해 드릴 수 있겠지요.돈관리는 미성년자인 경우에는 부모님의 책임이었습니다.그러나 이제 자신의 책임을 이양받아야하는데,부모님께 자문역할이라도 남겨드리는 것이 지혜롭겠지요.그래서 소비와 저축 또는 투자에 대한 계획을 세우시고, 그 계획은 부모님께 자문해 달라고 하는 것이 지혜로운 것 같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배당금을 받으려면 언제 주식을 사야 할까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배당기준일, 배당락에 대한 질문인 것 같네요.일반적으로 연말이 배당락인 주식이 일년에 딱 한 번 배당을 지급한다면, 12월 31일이 배당락이라고 보고, 배당기준일은 12월 30일이라고 할 수 있는데,문제는 12월 30일에 주식을 매수했다고 해도, 국내주식 결제가 T+2일이므로, 12월 29일이나 28일 정도에 주식을 매수해야 합니다.증권사 종목정보에 배당이 명시되어있습니다.만약 1년에 2-3번 배당이 주어지는 주식이라면,배당기준일이 2-3번 주어지는 셈이겠지요.우리나라 주식에서는 찾아보기 어렵지만, 미국주식시장에서는 매월 배당을 하는 ETF도 있습니다.배당기준일은 주주명부에 기재되어 있는 것을 확인하는 날이고,배당락은 배당기준일 그 다음 날로 주주명부에 만약 배당락일에 기재된다면 그 배당금은 받을 수 없겠죠.다시 말하면, 배당락 전 거래일이 배당기준일이고, 주주명부에 배당기준일에 거재되려면 배당기준일보다 2일 전에 주식을 매수해야한다고 이해하시면 됩니다.배당락이 중요한 이유는 배당기준일 그 다음날은 배당을 받는 스냅샷이 끝났으므로 주가가 하락합니다.특히 배달락은 배당으로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불해야하기때문에, 그 주식회사의 자산이 배당금만큼 줄어들었으므로,그 주식의 가격이 배당금만큼 하락할 수 있다는 것이죠.만약 주가를 더 끌어올릴 수 있는 심리가 작용한다면, 배당락일에도 주가가 상승할 수는 있지만,일반적으로 배당을 받은 주주들이 주식을 매도할 가능성이 높기때문에, 주가가 빠질 수 있어서, 주의해야할 날입니다.
채택 받은 답변
5.0 (1)
응원하기
언제까지 근로 유지되어야 집 대출 가능하나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보금자리론에서 장애인 우대 금리 적용이 가능한 지 신한은행에 확인해 보십시오.생애최초 주택 구입 우대도 확인해 보시구요.소득은 취업하고 근로소득으로만 대출원금 상환능력으로 보지는 않습니다.아직 근로소득이 없어도, 연금, 수급비 등 증빙이 가능하다면, 주택을 담보로 하기때문에 신한은행에 알아보시면 대출진행 될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5.0 (1)
응원하기
카드결제시 할부와 일시불의 차이를 알려주셔요!
안녕하세요. 장상돈 경제전문가입니다.할부방식은 신용카드사 이용고객을 늘리기 위해서 좋은 전략이죠.만약 무이자할부만 이용하신다면 굳이 손해라고 할 수는 없고요.그러나 카드이용한도가 있고,이미 할부한 금액이 카드이용한도의 50%를 넘어가고 있다면,신용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카드를 많이 사용하는 것은 오히려 금융실적이므로 신용평가에 좋은 영향을 미칠 수도 있습니다.그러나 카드이용한도에 가까이 할부를 사용하고 있다면, 부정적인 영향을 주겠죠.여기에 현금서비스, 리볼빙서비스, 카드를 여러 개 사용하면서 모두 할부로 사용하고 계신다면, 신용평가에 부정적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