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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정맥류는 시작되면 수술 외에는 방법이 없는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하지정맥류는 무조건 수술을 해야하는 것은 아니며 초기와 중기까지는 수술이 아닌 보존적 치료로도 관리를 해보실 수 있습니다. 의료용 압박스타킹을 신고, 체중을 조절하며, 정맥 순환에 도움이 되는 약물 치료를 해보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또한, 오래 서 있거나 앉아있는 것은 지양하고, 누워있을 때는 다리를 올려놓는 것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됩니다. 충분히 보존적 치료로도 관리하실 수 있으니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궁금한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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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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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소화가 잘되거나 식욕이 좋아지면 살이 찌더라구요. 침치료로 식욕 억제가 가능할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침 치료는 식욕 억제 효과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침에서 내분비점, 위점 등 특정 혈자리들은 식욕과 관련된 호르몬 분비에 영향을 줄 수 있고, 불균형한 자율신경을 조절하는 것을 통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복부에 침을 맞음으로써 지방 분해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물론 침에만 의존하기보다는 식습관, 생활습관 교정과 함께 개인의 체질에 맞는 한약 등 다른 한방치료를 병행한다면 더욱 효율적으로 다이어트를 하실 수 있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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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학
25.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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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이나도 화장이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어떠한게 필요한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물놀이를 하거나 땀이 날 때 화장이 지워지지 않게 하기 위해선 화장법과 도움이 되는 제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더운 여름에 자외선 차단해야하므로 선크림을 바르고, 파운데이션을 얇게 펴 바릅니다. 그 후 잘 지워지지 않도록 픽서를 사용해 얼굴에 분사하는 고정 작업을 합니다. 기초 화장에서 수분크림을 잘 바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화장은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제대로 지우지 않으면 모공에 노폐물이 껴서 피부 질환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제대로 씻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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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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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 색깔이 까만색으로 나오던데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대변이 흑색으로 나오는 것은 단순한 소화불량이 아니라 위장 출혈 가능성이 있으므로 신경쓸 필요가 있습니다. 흑변은 위, 식도와 같이 상부 위장관에서 출혈이 있을 경우 흔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어지럽거나 복통, 울렁거림 등의 증상이 동반된다면 근처 병원에 가서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유드립니다. 만약에 철분제를 복용 중이라면 일시적으로 흑변이 나올 수는 있지만 철분제를 복용하는 것이 아니라면 내과에 가서 진료받아보시길 바랍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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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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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많이 앉아있는 경우에 치질이 생길 가능성이 높다던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 말씀하신 것처럼 오래 앉아있는 것은 치질과 관련이 있습니다.화장실에 오래 앉아있는 경우도 치질을 유발할 수 있는데, 앉아있는 자세는 항문 주변 혈관을 아래로 당기면서 압력을 높이는 구조이기 때문에 오래 앉아있으면 해당 부위에서 혈액 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정맥이 부풀게 됩니다.오래 앉아있는 것 자체가 치질을 유발하는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악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므로 중간중간 일어나서 스트레칭을 하거나 과일이나 채소와 같은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을 잘 챙겨드시길 바랍니다.궁금한 내용에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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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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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래 주치의 선생님이 바귈때 원래 그대로 진찰을 받으면 되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기존에 처방을 받았던 선생님께서 퇴사하시고, 다른 선생님이 오신 경우 해당 선생님께서는 진료 차트, 검사 항목들을 토대로 처방을 해주실 것입니다. 대부분은 기존에 복용했던 약으로 부작용이 나타났거나 증상이 악화되지 않았다면 처방이 크게 바뀌지 않을 것이니 믿고 진료 받으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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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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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에 야식을 먹지도 않고 짜게 먹지 않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전체가 붓고 눈두덩이가 부어요. 원인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아침에 일어나면 얼굴이 전체적으로 붓는 것은 여러 원인이 있을 수 있는데, 림프와 혈액 순환이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는 경우가 흔하게 있습니다. 비만인 경우 해당 순환에 지장이 가기 쉬우며, 40대 후반이라면 폐경 이행기로 호르몬 변화가 일어나면서 부종이 나타날 가능성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갑상선기능 이상, 신장 기능 저하 등이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한의학적으로 수분 대사가 원활하게 이루어지지 않을 때 복용하는 한약이 있으며, 대표적으로 오령산이 있습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근처 한의원에 내원하셔서 진료 후 적절한 치료를 받아보시면 증상 호전에 도움을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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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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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 날씨로 흘리는 땀도 다이어트에 효과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무더운 날씨로 별로 움직이지 않아도 흘리는 땀은 운동으로 인해 흘리는 땀과는 달리 수분 손실이라 다이어트와는 직접적으로 관련성이 적습니다. 운동을 하면 근육을 움직이게 되고, 이로 인해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지만 움직이지 않고 더워서 흘리는 땀은 체온 조절을 위한 목적으로 에너지 소비가 거의 없습니다.그러므로, 다이어트를 위해선 꾸준히 운동하시길 권유드립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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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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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기능저하증이랑 자율신경실조증은 땀을 많이 흘리나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일반적으로 갑상선 기능 저하증은 땀이 많이 나기보다는 땀이 줄어드는 경향이 있어 땀을 많이 흘리는 것은 갑상선 기능 저하증과 관련성은 깊어보이지 않습니다. 스트레스, 복용 약물 등 여러 원인에 의해 자율신경 균형이 깨질 수 있으며 자율신경실조증이면 체온 조절 기능에도 악영향을 줘서 땀이 많이 날 수 있고, 상체는 뜨거운데 하체는 차갑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땀이 많이 나는 것은 자율신경실조증과 관련이 있어보입니다.궁금한 내용에 답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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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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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때부터 가끔 잠자다가 심장이 빨리 뛰고 짜증나고 불안해요
안녕하세요. 성주영 한의사입니다.잠을 깊이 못 자고, 가슴이 답답하면서 두통, 소화불량 등 여러 증상이 동반된는 것을 보면 자율신경 실조증일 가능성이 있어보입니다. 스트레스 등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면서 교감신경과 부교감신경의 균형이 맞지 않으면서 여러 신체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긴장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이완시켜주기 위해 따뜻한 물로 반식욕을 꾸준히 해보거나 명상 등을 해보시길 권유드립니다. 증상이 지속된다면 근처 신경과에 내원하셔서 심리 상담 치료를 받아보실 수도 있으며, 한의원에 가셔서 혈액 순환을 돕고 자율신경계 균형을 맞추기 위한 한약을 복용해보실 수도 있습니다.어렸을 때부터 많이 힘들었을텐데 잘 극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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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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