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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눈이 충혈되고 간지러워해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아이의 증상은 결막염의 가능성이 높아 보입니다. 충혈과 함께 노란 끈적한 분비물(눈꼽)이 나타나는 것은 특히 세균성 결막염의 전형적인 증상입니다. 결막염은 전염성이 있어 다른 아이들에게 쉽게 전파될 수 있으므로, 치료가 시작되기 전까지는 유치원에 보내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대부분의 유치원에서도 이러한 증상이 있는 아이는 다른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등원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내일 안과 진료를 받으실 계획이시니 좋습니다. 그때까지는 깨끗한 물수건으로 눈 주변을 부드럽게 닦아주시고, 아이가 눈을 비비지 않도록 주의를 주세요. 손을 자주 씻게 하고, 수건이나 베개 등 개인 물품을 다른 가족과 공유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안과 의사의 진단에 따라 항생제 안약이나 연고가 처방될 수 있으며, 보통 치료 시작 후 24-48시간이 지나면 전염성이 크게 감소하므로 그 이후에 유치원 등원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안과 의사의 구체적인 안내를 따르시는 것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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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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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장이나 대장에서 흡수할 수 있는 것은 물 종류로 된 것만 흡수할 수가 있습니까 영양제 같은 경우 이산화규소을 사용하는데 이산화규소는 물이 아니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소장과 대장에서의 영양소 흡수는 반드시 수용성(물에 녹는) 형태만 가능한 것은 아닙니다. 소화기관은 다양한 흡수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어 수용성 물질뿐만 아니라 지용성 물질(지방에 녹는)도 흡수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지용성 비타민(A, D, E, K)은 물에 녹지 않지만 지방과 함께 소화되어 미셀이라는 구조를 형성한 후 소장 벽을 통해 흡수됩니다. 이산화규소(실리카)의 경우는 특별한 상황입니다. 이 물질은 기본적으로 불용성이며 대부분 소화 과정에서 그대로 통과하여 배출됩니다. 그러나 연구에 따르면 극미량(약 1% 미만)은 오르토규산(orthosilicic acid)이라는 형태로 소량 용해되어 흡수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은 위장관 내 특정 조건에서 일어나며, 주로 장내 알칼리성 환경과 특정 효소의 작용이 영향을 미칩니다. 따라서 이산화규소는 대부분 소화되지 않고 대변으로 배출되지만, 극소량은 특정 조건에서 변형되어 흡수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흡수되는 양은 매우 적으며, 건강보조식품에 첨가물로 사용되는 수준에서는 일반적으로 큰 우려가 없는 것으로 여겨집니다. 고지혈증 약물과의 상호작용에 대해 걱정되신다면, 담당 의사나 약사와 상담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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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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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보조식품에 이산화 규수가 들어 있는 네 거기에 대해서 문의 좀 드리겠습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건강보조식품에 포함된 이산화규소(실리카)는 주로 식품첨가물 E551로 사용되며, 분말 형태의 제품에서 응집 방지제 역할을 합니다. 말씀하신 대로 이산화규소는 물이나 위산에 잘 녹지 않는 불용성 물질입니다. 인체 내에서 이산화규소의 흡수율은 매우 낮은 편으로, 섭취된 양의 약 1% 미만만이 소장에서 흡수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대부분은 흡수되지 않고 그대로 대변으로 배출됩니다. 소량 흡수된 이산화규소는 혈액을 통해 신장, 간, 비장 등 여러 장기에 일시적으로 분포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인체는 이를 대사하지 않으며, 흡수된 이산화규소는 주로 신장을 통해 소변으로 배출됩니다. 건강한 신장 기능을 가진 사람의 경우, 시간이 지남에 따라 체내에 흡수된 이산화규소가 대부분 배출되는 것으로 연구되고 있습니다. 식품첨가물로 사용되는 수준의 이산화규소는 일반적으로 안전한 것으로 간주되지만, 고지혈증이 있으시므로 복용 중인 약물과의 상호작용 가능성에 대해서는 담당 의사나 약사와 상담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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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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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하다가 물이 조금 들어와서 손으로 만졌는데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세차 시 사용되는 세제나 기타 화학물질은 눈에 자극을 줄 수 있어 드림렌즈와 같은 콘택트렌즈 착용 전에는 손을 깨끗이 씻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일반 비누나 손 세정제(아이 깨끗해 등)를 사용하여 30초 이상 꼼꼼하게 손을 씻으면 대부분의 세제나 오염물질은 제거됩니다. 특히 손가락 사이와 손톱 밑까지 세심하게 씻고 깨끗한 수건이나 티슈로 물기를 완전히 닦아내는 것이 좋습니다. 일반적으로 한 번 철저히 씻는 것으로 충분하지만, 불안하다면 두 번 씻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드림렌즈를 착용하기 전에는 세차 작업 후 최소 30분에서 1시간 정도 시간적 여유를 두는 것이 좋습니다. 이는 혹시 남아있을지 모르는 화학물질이 피부로부터 완전히 제거될 시간을 주는 것입니다. 또한 드림렌즈를 다루기 전에 렌즈 세정액으로 렌즈를 한 번 더 헹구는 것도 추가적인 안전 조치가 될 수 있습니다. 만약 렌즈 착용 후 눈에 자극, 통증, 충혈 등의 증상이 나타난다면 즉시 렌즈를 제거하고 깨끗한 물로 눈을 헹군 후 필요하다면 안과 전문의를 찾아가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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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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혀가 굳는 느낌이 나고 침 삼키는 강박증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말씀해주신 혀가 굳는 느낌과 반복적인 침 삼키기는 불안이나 스트레스와 관련된 신체화 증상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학교라는 환경에서 특히 두드러지는 것으로 보아, 의식하지 못하는 사이에도 긴장 상태가 지속되고 있을 수 있어요. 이러한 증상은 의식적으로 생각하면 할수록 오히려 악화되는 경향이 있으며, 침 삼키기를 못했을 때 심장이 빨리 뛰는 것은 불안 반응의 일종으로 신체가 '위험'에 반응하는 방식입니다. 새 학기가 시작된 지 한 달이 지났지만, 적응기간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고 내면의 불안은 겉으로 보이는 것보다 오래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서는 우선 마음챙김과 호흡 훈련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증상이 나타날 때 잠시 눈을 감고 천천히 깊은 숨을 들이마시고 내쉬는 연습을 해보세요. 또한 침 삼키기나 혀의 위치에 대해 지나치게 의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다른 곳으로 돌리는 것도 중요합니다. 가벼운 운동이나 취미 활동을 통해 전반적인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만약 증상이 계속되거나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준다면,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와 상담하여 인지행동치료나 약물치료 등 보다 전문적인 도움을 받아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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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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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녹증에 수술말고다른 방법이 없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충농증(부비동염)은 정말 삶의 질을 크게 떨어뜨리는 불편한 질환이지요. 수십 년간 고생하고 계시다니 그 고통이 얼마나 클지 짐작됩니다. 수술이 유일한 해결책이 아니라는 의사의 말씀은 일리가 있습니다. 부비동 수술 후 재발하는 경우가 있고, 특히 오랜 기간 증상이 있었던 경우 완전한 해결이 어려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환절기마다 반복되는 심한 증상에 대해서는 분명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수술 외 대안으로는 우선 비강 세척(생리식염수로 코를 씻어내는 방법)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전문 세척기구를 사용하면 부비동 내 분비물 제거와 염증 감소에 도움이 됩니다. 또한 스테로이드 비강 스프레이나 항히스타민제 등의 약물치료를 좀 더 체계적으로 시도해볼 수 있습니다. 환절기나 증상이 심해지는 시기에 집중적으로 사용하는 전략이 효과적일 수 있고요. 알레르기가 악화 요인이라면 알레르기 검사와 그에 따른 치료도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만성적인 부비동염의 경우 비수술적 접근법인 비강 내시경 풍선확장술(balloon sinuplasty)과 같은 덜 침습적인 시술도 고려해볼 수 있으니, 이비인후과 전문의와 이러한 대안들에 대해 상담해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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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인후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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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는 한대 걸려발생할 수있다는데 근거있는주장인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대머리(탈모)가 머리에 물리적 충격을 받아 발생한다는 주장은 과학적 근거가 부족한 속설입니다. 남성형 탈모(AGA)의 주된 원인은 유전적 요인과 호르몬적 요인, 특히 DHT(디하이드로테스토스테론)라는 남성 호르몬이 모낭에 작용하여 발생합니다. 46세 남성분의 경우, 탈모는 대개 이러한 호르몬 작용과 유전적 소인의 복합적 결과로, 머리카락 성장 주기가 점차 짧아지고 모발이 가늘어지다가 결국 모낭이 퇴화하는 과정을 거칩니다. 물론 심각한 두피 외상이 국소적인 탈모(외상성 탈모)를 유발할 수는 있지만, 이는 일반적인 남성형 탈모와는 다른 양상이고 메커니즘입니다. 스트레스가 탈모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연구도 있지만, 단순한 '한 대'와 같은 일시적 충격이 전체적인 탈모 패턴을 결정짓는다는 증거는 없습니다. 탈모 진행이 걱정되신다면, 두피와 모발 건강을 위한 생활습관 개선, 스트레스 관리, 그리고 필요시 피부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약물치료나 모발이식 등 과학적으로 검증된 방법을 고려해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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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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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다공증은 정확히 어떻게생기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골다공증은 뼈의 밀도와 질이 감소하여 강도가 약해지는 질환입니다. '뼈에 구멍이 생긴다'는 표현은 실제로는 뼈 내부의 미세구조가 엉성해지고 공간이 넓어지는 현상을 비유적으로 표현한 것입니다. 주로 나이가 들면서 뼈 재생성보다 소실이 더 빠르게 진행될 때 발생합니다. 30세 남성의 경우는 일반적으로 골다공증 위험이 낮지만, 특정 위험요인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장기간 스테로이드 사용, 갑상선이나 부갑상선 질환, 낮은 칼슘 및 비타민 D 섭취, 과도한 음주, 흡연, 신체활동 부족 등이 젊은 나이에도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의 가장 큰 문제는 초기에는 대부분 증상이 없다는 점입니다. 많은 환자들이 첫 골절이 발생할 때까지 자신의 상태를 모르고 지냅니다. 주요 증상으로는 경미한 충격에도 쉽게 골절이 발생하거나, 키가 줄어들고, 등이나 허리 통증이 지속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특히 척추 압박 골절이 발생하면 갑작스러운 등 통증을 경험할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 진단은 주로 이중에너지 X선 흡수계측법(DEXA)이라는 특수 검사를 통해 이루어지므로, 의심되는 증상이 있거나 위험요인이 있다면 의사와 상담하여 검사를 받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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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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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통은 왜 생기는 건지 궁금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긴건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두통은 우리 몸이 보내는 중요한 신호로, 다양한 원인에서 비롯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긴장성 두통, 편두통, 군발성 두통 등 여러 유형이 있는데요, 33세 남성분의 경우 스트레스나 장시간 컴퓨터 사용, 불규칙한 수면, 목과 어깨의 긴장 등이 흔한 원인일 수 있습니다. 때로는 고혈압이나 눈의 피로, 카페인 과다섭취나 갑작스러운 중단도 두통을 유발할 수 있어요. 대부분의 두통은 일상생활에 방해가 될 수 있지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의미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갑자기 심한 두통이 발생하거나, 발열이나 경부 강직(목이 뻣뻣해지는 증상), 시력 장애, 구토가 동반되는 경우, 또는 평소와 다른 양상의 두통이 지속된다면 즉시 의료기관을 방문하셔야 합니다. 규칙적인 생활습관, 적절한 휴식과 수분 섭취, 스트레스 관리가 도움이 될 수 있으며, 반복되는 두통은 전문의와 상담하여 정확한 원인을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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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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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고를 바른 피부도 약산성 폼클렌징으로 지워지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연고 제품은 일반적으로 유성 성분이 많아 약산성 폼클렌징만으로는 완전히 제거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특히 에스로반과 같은 의약용 연고는 피부에 오래 머물 수 있도록 설계된 제형을 가지고 있어, 일반 세안제로는 충분히 씻겨 나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메이크업 제품(선크림, 비비, 파운데이션)과 마찬가지로 연고도 유분을 기반으로 한 제품이므로 클렌징 오일이나 미셀라 워터와 같은 유성 클렌저를 사용한 후 폼클렌징을 하는 더블 클렌징 방식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다만, 연고를 사용하는 목적이 피부 치료라면 완전히 제거하는 것보다 약효가 충분히 발휘될 수 있도록 의사의 지시에 따라 사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피부 상태나 사용 중인 연고의 종류에 따라 세안 방법이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정확한 관리 방법은 피부과 전문의와 상담하시는 것을 권장합니다. 특히 피부 상태가 민감하거나 치료 중이라면 세정력이 강한 제품은 피부 장벽을 약화시킬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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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부과
25.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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