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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털 삐져나온거 하나 뽑았는데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8세 남성분. 콧털 한 가닥을 뽑은 것에 대해 지나치게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콧털 뽑기가 위험하다고 언급되는 이유는 코 부위가 '위험 삼각지대'라 불리는 얼굴 중앙 부위에 위치해 있어, 이론적으로는 감염이 두개골 쪽으로 퍼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가닥의 콧털을 뽑아서 심각한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극히 드뭅니다.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증상은 뽑은 부위에 심한 통증, 붓기, 발적(빨갛게 변함), 고름이 생기거나, 열이 나는 경우입니다. 또한 두통이 심하게 지속되거나 얼굴에 이상한 감각 변화가 생긴다면 의료진의 도움을 받으시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콧털 관리는 미용용 가위로 조심스럽게 다듬는 것이 더 안전한 방법이니, 앞으로는 뽑기보다는 다듬는 방식을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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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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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디스크로 어지러워요,감각도 마비증상이오구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45세 여성분. 목디스크로 인한 어지러움과 감각 마비는 매우 불편한 증상이며, 특히 어지러움이 심해진 것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목디스크(경추 추간판 탈출증)는 신경을 압박하면서 팔이나 손의 감각 이상을 유발할 수 있지만, 심한 어지러움은 척추동맥 압박이나 다른 원인이 있을 가능성도 있습니다. 현재 받고 계신 치료가 충분한 효과를 보이지 않는다면, 신경외과 진료를 권해드립니다. 신경외과에서는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디스크 탈출 정도와 신경 압박 상태를 정확히 평가할 수 있습니다. 어지러움이 심하다면 이비인후과 진료도 고려해볼 수 있어요. 마취통증의학과는 주로 통증 조절에 초점을 맞추므로, 구조적 문제 평가에는 신경외과가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척추 교정은 디스크 탈출이 있는 경우 오히려 증상을 악화시킬 수 있으니 전문의 상담 없이 시행하는 것은 주의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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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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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해서 오자 다리 교정도 되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41세 여성분. 오자다리(내반슬, 혹은 O자 다리)의 교정은 일반적으로 정형외과에서 다루는 영역입니다. 성형외과가 아닌 정형외과를 방문하시는 것이 적절합니다. 오자다리는 단순한 외관상의 문제를 넘어 무릎 관절의 불균형한 압력 분포로 인해 장기적으로 관절염이나 통증으로 이어질 수 있는 구조적인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성인의 오자다리 교정 방법은 증상의 심각도에 따라 달라집니다. 경미한 경우 물리치료나 특수 깔창, 보조기 등의 비수술적 방법으로 개선이 가능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에는 절골술(뼈를 자르고 재정렬하는 수술)과 같은 수술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습니다. 정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X-ray나 전체 하지 방사선 검사를 받으시면 정확한 변형 정도를 평가하고 적절한 치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입니다. 일상생활에 불편함이 크시다면 빠른 시일 내에 정형외과 진료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의료상담 /
정형외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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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후애도 엑스레이찍으면 성장판 이상?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세 여성분. 성인이 되면 대부분의 성장판은 이미 닫혀 있는 상태입니다. 여성의 경우 보통 15-17세 정도에 성장판이 닫히게 됩니다. 한 달이 지나도 엑스레이 검사에서는 뼈의 구조적 이상, 골절, 변형 등이 있다면 충분히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의사는 엑스레이 결과를 통해 현재 뼈의 상태를 확인하고, 이상이 있다면 당연히 환자에게 설명해 드립니다. 성장판과 관련된 걱정이 있으시다면, 검사 전에 의사에게 구체적인 걱정사항을 말씀해주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어요. 의사는 환자의 나이와 상관없이 뼈에 이상이 있으면 반드시 알려주고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혹시 특별히 걱정되는 증상이 있으시다면, 진료 시 자세히 말씀해 주시는 것이 정확한 진단에 도움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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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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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체불균형? 그냥 놔둬도 될까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35세 남성분. 신발 밑창의 불균형한 마모 패턴은 흔히 보행 시 체중 분산의 차이나 자세 불균형을 반영할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완벽하게 대칭적이지 않으며, 우세한 쪽(오른발잡이/왼발잡이)에 더 많은 하중을 주는 경향이 있어요. 이러한 경미한 불균형은 일상생활에 큰 지장이 없다면 심각한 문제는 아닐 수 있습니다. 다만 지하철 손잡이를 잡을 때 팔이 저리는 증상은 신체 불균형과 직접적인 관련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습니다. 이는 목이나 어깨의 근육 긴장, 신경 압박, 또는 자세 문제로 인한 증상일 수 있어요. 현재 심각한 통증이나 기능 제한이 없더라도, 장기적으로는 관절이나 근육에 불필요한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므로 간단한 자세 교정이나 균형 운동을 시도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증상이 지속되거나 악화된다면 물리치료사나 정형외과 전문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원인 파악과 적절한 조치를 받아보시길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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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형외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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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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췌장염일 때 주변부 체액저류 소견..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30세 여성분. 정말 좋은 질문이십니다. 췌장염에서 체액 저류가 특별히 두드러지는 이유는 췌장의 독특한 해부학적 위치와 생리적 특성 때문입니다. 췌장은 소화효소를 생성하는 기관으로, 염증이 생기면 이 소화효소들이 활성화되어 주변 조직을 자가소화시키는 특성이 있어요. 이 과정에서 주변 조직 손상과 함께 심한 염증반응이 일어나 체액 유출이 더 많아지고, 이 체액이 후복막강이라는 제한된 공간에 고이게 됩니다. 다른 장기의 염증과 달리 췌장염에서 배액관을 더 자주 사용하는 이유는, 고인 체액이 소화효소와 괴사 조직 파편을 포함하고 있어 감염 위험이 높고, 자연적으로 흡수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위나 대장염의 경우 위장관을 통해 배출이 가능하고, 신우신염은 요로를 통해 배출될 수 있지만, 췌장은 이런 직접적인 배출 경로가 없어 고인 체액이 감염되면 농양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췌장 주변에는 중요한 혈관들이 지나가 합병증 위험이 높아 적극적인 배액이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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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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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고일어나면 오른쪽 좌골신경통..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37세 여성분. 말씀해주신 증상은 좌골신경통의 전형적인 특징을 보이고 있네요. 특히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 통증이 심해지는 패턴은 디스크나 요추 주변 근육의 염증이 신경을 자극하는 경우에 흔히 나타납니다. 주사 치료 후 일시적으로 호전되었다가 다시 증상이 재발하는 것은 근본적인, 구조적 문제가 해결되지 않았을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아침에 일어났을 때 통증을 완화하는 방법으로는 침대에서 바로 일어나지 마시고 먼저 무릎을 가슴쪽으로 가볍게 당겨 허리를 풀어주는 스트레칭을 해보세요. 그리고 일어날 때는 옆으로 돌아누운 상태에서 손으로 지지하며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만성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서는 물리치료와 함께 코어 근육 강화 운동이 효과적일 수 있으며, 한의원의 침 치료도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통증이 지속된다면 MRI 등 정밀 검사를 통해 디스크 상태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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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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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시증? 증상인가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를 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20세 여성분. 말씀해주신 증상은 광시증이라기보다는 눈꺼풀 연축(안검경련)이라고 생각됩니다. 이는 눈꺼풀 근육이 불수의적으로 떨리는 현상으로, 일시적으로 발생할 때가 많아요. 특히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카페인 과다 섭취 등이 주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최근 스트레스를 많이 받으셨다고 하니 이와 연관이 있을 가능성이 높겠네요. 복용 중인 뇌하수체 관련 약물도 부작용으로 이러한 증상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일시적인 증상이라면 충분한 휴식과 스트레스 관리로 개선될 수 있지만, 증상이 지속되거나 불편함이 크다면 신경안과 전문의 상담을 권해드립니다. 안과와 함께 현재 복용 중인 약물에 대해 주치의와 상담하시는 것도 도움이 될 것입니다. 충분한 수면, 수분 섭취, 눈 마사지 등이 일시적인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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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과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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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하는데 허리 통증의 주요 원인에 대해서 궁금합니다.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장시간 앉아서 근무하는 환경에서의 허리 통증은 주로 자세 불량, 근육 불균형, 그리고 지속적인 압박에서 비롯됩니다. 특히 앉은 자세에서는 허리 디스크에 가해지는 압력이 서 있을 때보다 약 1.5배 더 높아져, 시간이 지날수록 디스크와 주변 조직에 부담이 증가합니다. 또한 장시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면 특정 근육은 지나치게 긴장되고 반대로 다른 근육은 약화되어 근육 불균형이 심화되는데, 이는 골반의 틀어짐과 척추 정렬 변화로 이어져 허리 통증을 악화시킵니다. 특정 활동이나 자세가 통증을 유발하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통증 일지'를 작성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통증이 발생하는 시간, 강도, 당시 활동, 자세, 그리고 통증 완화에 도움이 된 조치들을 기록함으로써 패턴을 파악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특정 자세에서 작업 후 통증이 심해진다면 그 자세나 작업 방식을 조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허리 통증 완화에 효과적인 운동으로는 코어 강화 운동(플랭크, 브릿지), 골반 경사 운동, 고관절 스트레칭, 허리 굴곡/신전 스트레칭이 도움이 됩니다. 특히 직장에서도 할 수 있는 간단한 스트레칭으로는 앉은 자세에서 천천히 상체를 돌리거나, 서서 양손을 허리에 올리고 부드럽게 뒤로 젖히는 동작이 있습니다. 규칙적인 걷기나 수영과 같은 저충격 유산소 운동도 전반적인 근육 건강과 혈액 순환 개선에 도움이 됩니다. 일상에서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인체공학적 작업 환경 구성(적절한 의자 높이, 모니터 위치 조정), 규칙적인 자세 변경(30-40분마다 일어나 걷기), 올바른 물건 들기(무릎을 구부리고 허리는 곧게 유지), 그리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균형 잡힌 식이를 통한 디스크 건강 유지가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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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물리치료
2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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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혹가다가 나이드신분들중에 등이 굽으신 분들이 계시던데 혹시 왜 그런지 아시나요?
정확한 진단과 치료는 의사의 진료통해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아래 내용은 참고만 해주세요. 고령자분들 중 허리가 심하게 굽은 자세로 걷는 현상은 대부분 '노인성 후만증' 또는 의학적으로는 '골다공증성 척추 후만증'이라 불리는 상태와 관련이 있습니다. 이는 여러 복합적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데, 가장 주된 원인은 나이가 들면서 발생하는 척추 뼈의 약화와 변형입니다. 특히 골다공증이 진행된 경우, 척추 뼈(척추체)가 압박 골절을 일으키며 점차 무너지면서 앞쪽이 쐐기 모양으로 변형되고, 이것이 여러 척추에 걸쳐 발생하면 등이 앞으로 굽는 자세가 됩니다. 또한 척추 주변 근육의 약화, 척추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 오랜 기간 잘못된 자세 습관, 관절염 등도 이러한 변형에 기여합니다. 특히 여성의 경우 폐경 후 에스트로겐 감소로 인해 골다공증이 더 빠르게 진행되어 이러한 변형이 더 흔하게 나타납니다. 이렇게 진행된 심한 후만증은 일상생활의 어려움뿐 아니라 폐 기능 저하, 소화 문제, 균형 장애로 인한 낙상 위험 증가 등 여러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예방을 위해서는 젊었을 때부터 올바른 자세 유지, 규칙적인 운동을 통한 근력 강화, 충분한 칼슘과 비타민 D 섭취, 그리고 정기적인 골밀도 검사를 통한 골다공증 예방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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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의료상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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