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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장결석 로봇수술은 1~5종 수술 중 몇 종에 해당하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신장결석 치료에서 수술 급수는 수술 방법과 진입 경로에 따라 1종부터 5종까지 나뉘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요관내시경 수술은 요도를 통해 내시경을 삽입해 결석을 제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절개가 필요 없는 비교적 간단한 비침습적 수술에 해당하기 때문에 대부분 1종 수술로 분류됩니다.로봇수술의 경우에도 본질적으로는 요관내시경과 동일한 방법으로 이루어집니다. 차이가 있다면 의사가 직접 기구를 조작하는 대신 로봇 장비를 통해 내시경을 제어한다는 점일 뿐, 절개 범위나 수술 난이도 자체가 달라지지는 않습니다. 따라서 일반적으로는 로봇을 이용한 요관내시경 수술 역시 1종 수술로 인정되는 경우가 많습니다.다만 보험사마다 로봇수술에 대해 별도의 규정을 두고 있는 경우가 있어, 일부 특약에서는 로봇수술을 제외하거나 단순히 수술 코드 기준으로만 판단하기도 합니다. 결국 보상 여부는 실제로 부여되는 수술 코드와 보험사 내부의 수술 급수 매칭표에 따라 확정되므로, 수술 후 병원에서 발급받은 수술확인서와 수술행위 코드를 보험사에 제출하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즉, 자메닉스 로봇을 사용해 요도를 통한 내시경 수술을 받는 경우라면 통상적으로 1종 수술로 인정될 가능성이 높으나, 최종적인 보상 여부는 수술 코드 확인을 통해 보험사에서 확정하게 됩니다.
보험 /
의료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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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계약 사항에서 피보험자 급수는 어떤 영향을 주나?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보험 계약에서 피보험자의 직업 급수는 보험료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보험사는 직업의 특성에 따라 사고나 질병 발생 위험도를 평가하고, 그에 맞추어 등급을 나누어 보험료를 책정합니다. 예를 들어 사무직처럼 신체적 위험이 적은 직종은 1급 A등급으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저렴한 반면, 현장에서 활동이 많거나 위험 요인이 높은 직종은 2급 C등급처럼 상대적으로 높은 등급으로 분류되어 보험료가 비싸게 책정됩니다.따라서 기존에 잘못 기재된 직업 정보가 수정되면서 낮은 위험 등급에서 더 높은 위험 등급으로 변경될 경우, 보험사는 그만큼 사고 가능성이 커졌다고 판단하여 보험료를 인상하게 됩니다. 이는 단순히 보험료를 더 받으려는 것이 아니라 실제 위험도를 반영해 공정하게 보험 제도를 운영하기 위한 과정입니다.만약 직업 정보를 제대로 반영하지 않고 그대로 두면, 추후 보험금 청구 시 보험사가 고지의무 위반을 이유로 지급을 거절하거나 감액할 수 있는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당장은 보험료가 상승하더라도, 직업 급수를 실제 상황에 맞게 수정하는 것이 장기적으로 안정적으로 보장을 받는 안전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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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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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에 가입된 사망보험금을 연금식으로 전환이 가능할지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기존에 가입해 둔 사망보험금도 일정한 조건을 충족한다면 앞으로는 연금 형식으로 전환해 받을 수 있게 됩니다. 정부가 추진 중인 ‘사망보험금 유동화 제도’는 원래 사망 시에만 지급되던 종신보험금을 생전에 연금처럼 나누어 수령할 수 있도록 허용하는 제도입니다. 이 제도는 은퇴 이후 국민연금을 받기 전까지 생길 수 있는 소득 공백을 메우는 데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것입니다.우선 제도는 2025년 10월부터 시행되며, 처음에는 1년 단위로 연금을 받는 ‘연 지급형’ 방식으로 시작됩니다. 이후 전산 준비가 끝나는 대로 2026년 초부터는 매달 나누어 받는 ‘월 지급형’도 단계적으로 도입될 예정입니다. 시행 초기에는 한화생명, 삼성생명, 교보생명, 신한라이프, KB라이프 등 주요 생명보험사가 참여하게 됩니다.다만 모든 계약이 해당되는 것은 아니고, 조건을 갖춘 종신보험 계약만 전환이 가능합니다. 만 55세 이상이어야 하고, 금리확정형 종신보험으로서 사망보험금이 9억 원 이하인 계약이어야 합니다. 또한 보험료 납입이 모두 끝났고, 계약기간과 납입기간이 10년 이상이어야 하며, 계약자와 피보험자가 동일해야 합니다. 보험계약대출이 남아 있으면 전환이 불가능하고, 변액형이나 금리연동형 종신보험, 단기납 상품 등은 대상에서 제외됩니다.유동화율은 사망보험금의 최대 90%까지 선택할 수 있으며, 연금은 연 단위 최소 2년 이상으로 나누어 받을 수 있습니다. 납입한 보험료보다 적게 지급되는 일이 없도록, 총 지급액은 반드시 납입보험료의 100% 이상이 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연금 수령 기간 동안에는 사망보험금이 줄어들게 되지만, 생전에 안정적인 현금 흐름을 확보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가입자에게는 문자나 카카오톡 등으로 개별 안내가 제공되며, 신청은 불완전판매를 막기 위해 처음에는 반드시 영업점에 직접 방문해야 합니다. 신청 후에는 일정 기간 철회할 수 있는 권리도 보장됩니다.결국 기존에 가입해 둔 종신보험도 위 조건을 만족한다면 연금 전환이 가능하며, 이는 은퇴 이후 생활자금 마련에 또 하나의 선택지가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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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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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면무호흡증 치료 목적 양악전진술(MMA)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양악전진술을 수면무호흡증 치료 목적으로 진행하는 경우, 보험금 지급 여부는 주진단코드가 무엇으로 기재되는지에 따라 크게 달라질 수 있습니다. 주진단이 수면무호흡증(G코드)으로 명확히 잡혀 있다면 치료 목적 수술로 인정되어 실손보험 보장이 가능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다만 부진단코드로 K계열 코드가 함께 기재될 경우, 보험사에서는 교정 목적 수술인지 여부를 판단하기 위해 수술기록지, 진단서, 세부내역서를 요청하며 심사를 진행합니다.이때 가장 중요한 점은 병원에서 발급받는 진단서와 수술기록에 “중증 수면무호흡증 치료 목적”, “기도 확보 및 호흡 개선을 위한 수술”이라는 표현이 반드시 명확히 기재되도록 하는 것입니다. 반대로 교합 개선이나 교정 목적과 같은 표현이 포함되면 보장이 거절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수술 전 담당의사에게 이러한 목적을 진단서에 분명히 명시해 달라고 요청하는 것이 필요합니다.또한 실손보험 가입 시기가 2009년 11월이라면 2세대 실손보험에 해당하므로, 급여·비급여 모두 보장 범위에 포함됩니다. 다만 치과치료나 교정 목적은 제외되기 때문에, 치료 목적임을 분명히 하는 기록이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결론적으로, 보험금을 원활하게 지급받기 위해서는 ▲주진단코드를 G코드로 유지할 것, ▲진단서와 수술기록지에 치료 목적을 명확히 기재할 것, ▲보험사 제출 시 해당 부분을 강조할 것, 이 세 가지를 철저히 준비하는 것이 해결책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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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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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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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손보험을 최근에 가입했는데 실제로 어떤 진료 항목이 보험 보장이 되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실손의료보험은 병원에서 실제로 발생한 의료비를 일정 부분 보장해주는 보험이지만, 모든 진료가 해당되는 것은 아닙니다.보장이 되는 항목은 의사의 진료와 치료를 직접 목적으로 하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내과나 외과에서의 일반 진료비, 의사가 필요하다고 판단해 시행한 각종 검사비(MRI, CT, X-ray, 혈액검사 등), 입원 시 발생하는 진료비와 병실료, 수술비와 치료비, 그리고 외래 진료 시 필요한 검사나 주사·치료 비용 등이 이에 해당됩니다. 또한 의사의 처방에 따라 약을 구입할 때 드는 약제비도 일정 부분 보장됩니다.반대로 보장이 되지 않는 대표적인 항목도 있습니다. 국가검진이나 종합검진 같은 건강검진, 라식·라섹이나 쌍꺼풀 수술 등 미용 목적의 시술은 보장 대상이 아닙니다. 또 마늘주사·고농도 비타민 주사와 같은 영양 주사, 건강보조식품이나 의약외품도 제외됩니다. 불임 치료나 출산 비용처럼 비의학적 목적의 진료 역시 보장되지 않으며, 치과 진료(임플란트, 크라운, 교정 등)나 한방 비급여 치료(약침, 추나요법 등)는 특약이 없는 경우 보장받기 어렵습니다.정리하면, 실손보험은 의사의 진단과 치료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비용은 대부분 보장하지만, 검진·미용·편의 목적의 치료나 일부 비급여 항목은 보장에서 제외된다고 이해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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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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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보험 연간가입 상품도 나왔는데 이게 더 좋은건가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최근 일부 보험사에서 출시한 연간 여행자보험은 1년에 여러 번 해외를 나가는 사람들에게 특히 유리한 상품입니다. 질문 주신 상황처럼 개인 여행을 두 번, 업무 출장을 두 번 정도 계획하고 있다면 이 상품이 적합할 수 있습니다. 연간 보험은 한 번만 가입하면 1년 동안 별도로 가입 절차를 반복할 필요가 없기 때문에 편리하고, 일정 횟수 이상 해외를 나가면 비용적으로도 단기 여행자보험을 매번 가입하는 것보다 경제적일 수 있습니다.다만 상품마다 차이가 있어 주의할 점도 있습니다. 대부분 연간 여행자보험은 한 번의 여행에 대해 최대 체류 기간이 30일 정도로 제한되어 있어 장기 체류 시에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또한 보장 범위와 한도가 보험사별로 다르기 때문에 해외 의료비, 휴대품 손해, 배상책임, 긴급 구조 이송 같은 항목이 어떤 조건으로 보장되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기존 질병이나 위험 활동과 관련된 보장은 면책되거나 별도의 특약이 필요한 경우도 있으므로 약관을 꼼꼼히 살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정리하면, 연간 여행자보험은 일정 횟수 이상 짧은 해외 여행이나 출장이 예정되어 있는 경우 경제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여행 기간이 길거나 특정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면 단기 여행자보험이 더 유연할 수 있고, 어떤 상품이든 보장 항목과 한도를 비교해 자신에게 맞는 조건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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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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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서 불특정 세대에 누수가 진행되는데, 이를 예방하기 좋은 보험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누수는 언제, 어디서 발생할지 예측하기 어렵고, 피해가 발생하면 보통 윗집이 아랫집에 대한 책임을 져야 합니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보험 가입이 필요합니다.가장 대표적으로 활용되는 것은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입니다. 이는 내가 사는 집에서 누수가 발생하여 아랫집에 피해를 끼쳤을 때 보상해 주는 보험으로, 대부분 자동차보험이나 주택화재보험, 종합보험에 특약 형태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보통 보장 한도는 1억 원 정도이며, 특약 보험료는 저렴한 편입니다. 실제로 아파트에서 발생하는 누수 보상은 거의 대부분 이 보험으로 처리됩니다.또 다른 방법으로는 주택화재보험이 있습니다. 이 보험은 화재뿐 아니라 누수, 폭발, 도난 등 여러 위험을 보장하며, 여기에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추가하면 아랫집 피해에 대해서도 보장받을 수 있습니다.만약 자동차보험이나 화재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경우라면, 개인배상책임보험을 단독으로 가입할 수도 있습니다. 이 경우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 전체가 보장받을 수 있는 가족형 상품도 선택할 수 있습니다.한편, 집을 세입자에게 임대하는 상황이라면 임대인배상책임보험도 고려할 필요가 있습니다. 세입자가 거주하는 동안 발생한 누수 피해에 대해 임대인에게 책임이 따를 수 있기 때문입니다.다만, 모든 누수 사고가 보험 처리되는 것은 아닙니다. 배관의 노후화나 건물 구조적 하자 등 피보험자의 과실이 전혀 없는 경우에는 보험사에서 보상을 거절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실제 현장에서는 누수 사고 대부분을 일상생활배상책임보험으로 처리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따라서 아파트에서 발생할 수 있는 누수 사고에 대비하려면, 우선 본인이 가입한 자동차보험이나 주택화재보험에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만약 없다면, 주택화재보험과 일상생활배상책임 특약을 함께 가입하거나, 개인배상책임보험을 따로 가입해 두는 것이 가장 확실한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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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성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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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난임지원 외 보험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국가에서 난임 지원 제도가 소득기준 없이 확대되면서 많은 직원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되었지만, 실제로 현장에서는 여전히 비급여 진료나 특수 약제 사용 등으로 인해 본인 부담금이 50만 원에서 많게는 100만 원까지 추가로 발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와 관련해 보험으로 커버할 수 있는 부분이 있는지 살펴보면, 우선 일반 실손보험은 난임 시술 자체를 보장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출혈, 감염, 난소 과자극 증후군과 같은 합병증 치료나 그 외 동반 질환 치료비는 보장이 가능할 수 있습니다. 약제비 역시 난임 시술 목적 자체는 제외되지만, 다른 치료 목적일 경우 일부 보상받을 수 있습니다.회사에서 운영하는 단체보험 역시 기본적으로는 동일한 구조라 난임 시술 비용 자체는 보장이 되지 않습니다. 다만 단체보험 특약에 임신·출산 관련 담보나 여성 건강 특약이 포함되어 있는 경우에는 입원일당이나 수술비처럼 간접적으로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현재 국내 보험사들이 난임 치료비 자체를 직접 보장하는 상품을 출시한 사례는 거의 없으며, 일부 이벤트성이나 패키지 상품 형태로만 제한적으로 존재해 현실적인 선택지는 많지 않습니다.결국 현실적으로는 국가 지원 이외의 시술 비용은 본인 부담이 불가피한 구조입니다. 다만 시술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 치료비, 입원비, 수술비 등은 실손보험이나 단체보험으로 청구할 수 있으므로, 직원들에게 이러한 부분을 안내해 주는 것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또한 보험보다는 회사 차원에서 복리후생 제도로 난임 치료비를 일부 지원하는 제도를 마련하는 것이 보다 실질적인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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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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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품납품에 대한 선급금보증보험을 서울보증보험외 취급하는 보험사가 있나요?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물품 납품 계약 시에는 발주처가 먼저 지급하는 선급금을 보호하기 위해 선급금 보증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 보험은 계약이 제대로 이행되지 않을 때 발주처가 지급한 선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보증해 주는 장치인데, 우리나라에서는 보통 서울보증보험(SGI 서울보증보험)에서 취급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현재 국내의 다른 일반 손해보험사들은 선급금 보증보험을 별도로 운영하지 않고 있어, 사실상 서울보증보험이 유일한 발급처로 알려져 있습니다. 다만, 해외의 글로벌 보증보험사인 Chubb이나 Travelers 같은 곳에서는 Advance Payment Bond라는 이름으로 유사한 보증상품을 제공하고 있으며, 경우에 따라서는 이들이 국내에서 ‘프론팅’ 방식으로 보증을 발급하는 사례도 있습니다.따라서 국내에서 발급이 어려운 상황이라면 우선 서울보증보험에 발급이 불가능한 구체적인 사유를 확인해 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이마저도 어려운 경우에는 해외 보증보험사나 전문 중개기관을 통해 대안을 찾을 수 있으며, 이 경우 절차가 복잡하고 보험료도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전문 상담을 거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즉, 현재로서는 서울보증보험이 사실상 유일한 선택지이지만, 상황에 따라 글로벌 보험사를 활용하는 방안도 검토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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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보험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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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대 실비 약제비 계산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정탁준 보험전문가입니다.약제비의 경우 건당 8천 원의 본인부담금이 먼저 적용되고, 이후 금액에서 최대 5만 원까지만 보장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약값이 5만 원이 나왔다면 본인부담금 8천 원을 제외한 4만 2천 원이 보장됩니다. 약값이 5만 5천 원이라면 4만 7천 원이 계산되지만 여전히 한도인 5만 원을 넘지 않기 때문에 그대로 보장됩니다. 약값이 5만 8천 원일 경우에는 공제 후 정확히 5만 원이 나오므로 한도액 전부가 보장됩니다. 그러나 약값이 6만 원 이상이 되면 공제 후 금액이 5만 2천 원 이상이지만 보장 한도가 5만 원으로 정해져 있어 실제로는 5만 원까지만 받을 수 있습니다.따라서 2세대 실손보험의 약제비는 “총 약값에서 8천 원을 뺀 금액”으로 산정하되, 최대 보장금액은 5만 원으로 제한되며, 약값이 일정 금액 이상이 되면 보장액은 항상 5만 원으로 동일하게 적용된다고 이해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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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료 보험
25.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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