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 편집 기술 발전에 따른 장단점에는 무엇이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유전자 편집'은 살아있는 유기체의 Genomic DNA를 결실, 삽입, 대체 또는 변형하는 유전자 조작을 말합니다. 유전자 편집 기술의 장점으로는 유전 질환 치료가 있습니다. 유전 질환의 원인이 되는 돌연변이를 수정하여 질병을 예방할 수 있을 것이며, 현재 치료가 어려운 유전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줍니다. 또한 농업 및 식량 생산 측면에서 작물의 수확량 증가, 병충해 저항성 향상, 영양가 개선 등을 통해 식량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단점으로는 윤리적인 문제가 있습니다. 유전자 편집을 통해 외모, 지능 등의 특성을 선택하는 '디자이너 베이비'가 가능해질 수 있으며, 이는 사회적 불평등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인간의 유전자를 편집하는 것이 생명의 존엄성을 침해할 수 있다는 논란이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꿈은 결코 모르는 것을 꿀수없다고 과학에서는 말하는데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꿈'이란 수면 중에 일어나는 일련의 시각적 심상으로 때로는 청각, 미각, 후각, 운동감각에 관여하는 것도 있습니다. 즉, 꿈은 복잡한 신경학적 과정으로, 우리 뇌가 다양한 기억, 감정, 그리고 인식들을 혼합하여 만들어낸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과학자들은 꿈의 내용이 주로 우리의 경험, 기억, 감정 및 일상 생활에서 나온다고 봅니다. 꿈은 실제로 우리가 경험한 것들, 본 것들, 들은 것들을 조합하여 만들어집니다. 꿈에서의 상황이나 사람, 장소 등이 낯설게 느껴질 수 있지만, 이는 기억의 조각들이 새로운 방식으로 결합된 결과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의 뇌는 꿈을 꾸면서 추상적 사고를 통해 다양한 기억과 경험을 재구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꿈의 내용은 때때로 현실과 동떨어진 것처럼 보일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날벌레 중에서 하루살이라는 벌레는 정말 하루만 살다가 죽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날벌레 중에서 '하루살이'의 실제 수명은 하루보다는 깁니다. 하루살이는 흔히 하루만 살다가 생을 마감하는 생명체로 알려져 있으나, 실제 하루살이의 평균수명은 1~3년 정도 된다고 합니다. 다만 다만 수명의 대부분을 유충상태로 물속에서 보내며, 성충이 되어서는 짧으면 몇시간에서 길면 2주 정도 살 수 있습니다. 즉, 하루살이의 이름은 성충 상태에서의 짧은 수명을 반영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성충인 하루살이의 수명이 짧은 이유는, 하루살이의 유충시절에는 입이 있어 물속의 바위나 자갈에 붙은 물때, 낙엽 등을 먹고 살지만, 성충이 되면 입이 퇴화하여 먹이를 섭취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즉, 음식을 먹지 못해서 빨리 죽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기가 높이 날지 못하는것은 위로 올라갈수록 압력을 버티지 못해서 그러는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모기가 날갯짓으로만 오를 수 있는 높이는 그다지 높지 않은데요, 미국 모기관리협회에 따르면 대략 7~8m, 아파트 2~3층 정도라고 합니다. 모기가 날갯짓 만으로는 높이 날 수 없는 이유는 다음과 같이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우선 모기는 작고 가벼운 몸을 가지고 있어서 비행에 필요한 에너지가 제한적입니다. 높은 곳으로 날아가는 데는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며, 모기는 충분한 에너지를 저장하고 있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한 모기는 따뜻하고 습한 환경을 선호합니다. 높은 곳은 일반적으로 온도가 낮고, 습도가 낮을 수 있어 모기가 생존하기 어렵습니다. 하지만 날개가 크고 몸체가 매우 가벼워서, 소용돌이 바람과 상승기류를 이용하면 아파트 20층 이상으로도 올라갈 수 있다고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한국에는 오랜 시간 이전부터 원숭이가 있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실제로 국내에선 충북 제천과 청주 등에서 원숭이 화석이 발견돼 과거 한반도에도 야생 원숭이가 서식했는데요, 약 13000년 전까지는 원숭이가 서식했지만 현재는 야생 원숭이들은 멸종된 상태입니다. 한반도의 원숭이 멸종을 두고 여러 가설이 있는데, 가장 유력한 것은 기후변화에 적응하지 못했다는 설명입니다. 대륙에서 건너와 한반도에 살던 원숭이가 빙하기 추위가 절정에 달했을 때 멸종했다는 것입니다. 이외에도 대륙과 이어진 한반도에 살고 있던 호랑이 등 대형 육식동물들에게 잡아먹혔을 거란 가설도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
문신이 몸에 새겨지는 원리가 뭔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인간의 피부조직은 표피층, 진피층, 지방층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람은 시간당 3만에서 4만개의 피부세포를 벗어내게 됩니다. 이때 표피층, 진피층, 지방층 3겹을 모두 벗어 내는것이 아니라 표피층만 계속 벗어 내게 됩니다. 따라서 타투는 표피가 벗겨지거나 씻어도 계속 남아있기 위해 표피보다 안쪽인 진피에 새기는 것 입니다. 즉 '문신'은 피부의 내부 피부 조직인 '진피층'에 잉크를 주입하는 원리입니다. 이때 피부에 바늘이 들어갈때마다 몸에다가 일종의 상처를 만들어서 거기다 잉크를 남기는것인데 이때 몸은 피부가 다쳤다고 인식하기때문에 치료하기위해 면역세포를 보냅니다. 그리고 이과정이 문신을 영구적으로 만들게 되는데, Macrophages 라고 하는 대식세포들이 염증을 유발할 만한 성분들을 잡아먹는데, 이 세포들은 림프절을 돌아다니다가 잡아먹은 염료들을 운반하고 림프절로 돌아와서 분해합니다. 굳이 타투가 아니더라도 몸에 들어온 박테리아나 이물질들은 저런식으로 제거가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리고 대식세포가 다 먹지 못한 나머지는 피부에 남게 되는데요, 그 나머지를 우리가 볼 수 있는것입니다.
평가
응원하기
꽃의 색깔이 화려한 이유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꽃의 색깔이 화려하게 진화한 이유는 식물은 동물과는 달리 이동할 수 없고 한 곳에서 자라야 하기 때문입니다. 즉, 꽃의 화려한 색깔은 주로 수분 매개체(곤충, 새, 박쥐 등)를 끌어들이기 위한 것입니다. 많은 꽃들은 벌, 나비, 딱정벌레 등 곤충들이 쉽게 발견할 수 있도록 화려한 색을 띱니다. 예를 들어, 벌은 자외선을 볼 수 있어서 자외선을 반사하는 꽃이 벌에게 더 매력적으로 보입니다. 또한 꽃의 색깔은 꽃가루 매개체에게 특정 신호를 보내어 더 많은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통해 수분이 더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게 합니다. 이는 꽃의 생존과 번식 성공률을 높이는 데 도움을 줍니다.
평가
응원하기
식물이 산소를 만든다고 하는데요. 그러면 지구상에 산소는 모두 식물이 만든 것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식물은 동물과는 달리 스스로 양분을 합성해야 하는 생명체입니다. 식물은 태양의 빛에너지를 이용해서 대기 중으로부터 흡수한 이산화탄소와 뿌리로부터 흡수한 물을 포도당으로 합성하는 '광합성'을 합니다. 이때 광합성의 부산물로 산소가 발생하며, 이를 기공을 통해서 대기 중으로 방출하게 됩니다. 물론 식물로 산소를 만드는데 많은 역할을 하지만, 이외에도 지구에 필요한 산소의 80% 이상을 만드는 것은 바로 바다의 생물들입니다. 그 가운데 규조가 산소의 대부분을 만드는데요, 단세포 식물인 규조는 대부분 물에 떠서 살지만 바닥에 살기도 합니다.
평가
응원하기
모든 생명의 가치는 동일하다고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생명의 가치에 대한 문제는 철학적, 윤리적, 문화적, 심리적 요소들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복잡한 문제인데요, 이 질문에는 명확한 정답이 없으며, 다양한 관점이 존재할 수 있습니다. 우선 생명 존중 원칙 측면에서 모든 생명은 그 자체로 존중받을 가치가 있으며, 이는 인간뿐만 아니라 모든 생명체에 적용됩니다. 또한 윤리적 비건이나 동물 권리 운동가들은 모든 생명체가 고유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하며, 인간이 다른 생명체를 함부로 대하는 것은 잘못이라고 봅니다. 종교적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일부 종교나 영적 전통에서는 모든 생명체가 신성한 존재로 간주되며, 생명의 경계를 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고 가르칩니다. 예를 들어, 불교는 모든 생명체의 고통을 최소화하는 것을 중요시합니다. 인간 중심적 관점에서는 인간은 다른 생명체보다 높은 지위를 가지며, 인간의 생명이 더 중요한 가치로 여겨집니다. 이는 법과 사회적 규범에 반영되어 있습니다. 또한 대부분의 법 체계에서 인간의 생명은 특별히 보호받으며, 인간을 해치는 행위는 다른 생명체를 해치는 행위보다 더 무겁게 처벌됩니다.
평가
응원하기
말벌 유충들은 애벌레에 기생한다는게 사실인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네, 맞습니다. 일부 말벌(특히 기생성 말벌)의 유충은 다른 곤충의 애벌레에 기생하는 것이 사실입니다. 이는 생태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현상이며, 다양한 말벌 종들이 이러한 기생 생활을 합니다. 또한 말벌은 기생하는 숙주의 몸 안이나 그 위에 알을 낳기 때문에 '기생'이라고 부르며, 기생하는 말벌 유충은 숙주 곤충의 몸속에서 성장하여 결국 곤충을 죽이기 때문에 애벌레가 나비나 나방으로 성장하는 것을 방해할 수 있습니다.
평가
응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