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살이가 입이 없다는데 어떤 식으로 생존하는건가요?
하루살이(날도래)는 유충에서 성충이 되는 과정에서 입이 퇴화되기 때문에 먹이를 섭취할 수 없습니다. 이들의 생애 주기를 살펴보면 이해가 쉽습니다. 우선 하루살이는 유충으로서 물속에서 대부분의 시간을 보냅니다. 이 기간 동안 하루살이 유충은 먹이를 섭취하고 성장하며 에너지를 축적합니다. 유충 단계는 환경에 따라 몇 개월에서 최대 3년까지 지속될 수 있습니다. 이후 유충이 충분히 성장하면 변태 과정을 거쳐 번데기가 되며, 이 과정에서도 에너지를 저장합니다. 마지막으로 하루살이가 성충이 되면 입이 퇴화되어 먹이를 먹지 못합니다. 성충의 주요 목적은 짝짓기와 산란입니다. 따라서 유충 단계에서 축적한 에너지를 바탕으로 성충 단계에서 필요한 모든 활동을 수행합니다. 결과적으로 성충이 된 후 하루살이는 짧게는 몇 시간에서 길게는 며칠 정도만 생존합니다. 이 짧은 기간 동안 성충은 축적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짝짓기와 산란 활동을 마치고 생을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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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도 민물 해파리가 살고 있나요?
민물해파리는 자포동물문에 속하는 해파리인데요, 이들은 이름처럼 바다가 아닌 민물에 사는 해파리입니다. 우리나라 북한강 상류에서도 대량으로 발견되었는데요, 주로 열대나 온대지역에 서식하는 민물해파리가 우리나라 학계에 처음 보고된 건 1994년, 소양호 상류였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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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개는 육지 포유동물 중에서 어떤 동물과 유사한가요?
물개는 육지 포유동물 중에서 곰과 같은 육식동물과 유사한 진화적 배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물개와 바다사자는 기각류(Pinnipeds)에 속하며, 기각류는 진화적으로 곰과 같은 동물에서 갈라져 나왔습니다. 기각류(Pinnipeds)에는 물개, 바다사자, 바다표범, 물범 등이 포되며 기각류는 해양 생활에 적응한 포유동물입니다. 이들은 발이 지느러미로 변형되어 헤엄치는 데 적합합니다. 기각류는 약 2,500만 년 전, 육지에서 살던 곰과 같은 조상으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보이며 이 조상들은 물가 근처에서 살면서 점차 물속 생활에 적응하게 되었습니다. 이를 통해 수중에서의 이동과 수중 사냥에 유리한 신체 구조를 갖추게 되었습니다. 기각류와 곰은 둘 다 식육목(Carnivora) 포유동물에 속합니다. 이들은 공통 조상에서 진화했기 때문에 유사한 신체 구조와 생리학적 특징을 공유합니다. 따라서 물개는 진화적으로 개와는 관련이 없으며, 곰과 같은 육지 포유동물에서 진화했습니다. 기각류는 육지에서 바다로 이동하면서 해양 생활에 적응한 동물들로, 곰과 유사한 조상에서 갈라져 나온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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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은 아빠를 닮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흔히 딸은 아빠를 닮는다는 말이 있는데요, 영국 세인트 앤드류스 대학의 데이비드 페렛과 엘리자베스 콘웰 교수의 연구에 따르면 딸은 부모의 우월한 외모를 물려받을 확률이 높으며, 그 중에서도 아빠의 영향이 더 큰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하지만 이와 대립되는 의견도 있는데요, 이시카와현립간호대학의 오키 슈이치 교수에 의하면 “사람은 부모로부터 절반씩 유전자를 물려받으며 아버지와 어머니의 유전 영향은 거의 비슷하다. 결국 어느 쪽을 닮는가는 확률론에 불과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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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산에 멧토끼가 잘 보이지 않는 이유는 무엇인가요?
멧토끼란 토끼목 토끼과에 속하는 초식성 포유류로 몸통의 길이는 약 42-49cm이며 털색은 보통 회색을 띠며, 허리와 꼬리는 담회갈색입니다. 겨울털은 일반적으로 길고 부드러우며 빽빽하게 나 있으나 여름 털은 거칠고 짧으며 전국의 야산에 서식합니다. 집토끼와 달리 굴을 파지 않으며 덤불, 나무 밑 등을 은신처로 이용하며 1년에 2-3회 번식하고, 한 배에 2-4마리의 새끼를 낳는다고 합니다. 멧토끼는 2005년부터 수렵동물에서 제외된 이후 18년간 한반도 고유종임에도 서식밀도와 분포는 알려진 것이 없었는데, 이는 야생에서 이 멧토끼를 직접 보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애초 멧토끼는 고양이, 삵, 담비와 같이 포식자가 많기 때문에 매우 예민하고 민첩하며 달리는 속도도 빨라 산 속에서도 시속 80km로 달릴 수 있습니다. 또한 과거보다 서식지가 줄면서 멧토끼의 개체 수가 다소 감소했을 것이라는 추정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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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인의존증의 원인(의학,과학적으로)과 카페인 의존도가 높은이유
카페인이 우리 몸 속에 들어오게 되면 중추신경계 흥분을 일으키며 특히 대뇌 피질에 작용하여 정신기능, 감각기능 및 운동기능을 일정 시간 활발하게 만들어 주는 각성효과를 지녀 피로감과 졸림을 없애줍니다. 또한 카페인은 뇌혈관 확장 작용을 차단시켜 편두통 치료에 사용되기도 하며 평활근을 이완시켜 기관지 천식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방분해 촉진, 이뇨작용 등의 효과도 있어 의학적으로 널리 활용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카페인은 그 자체로 중독성이 높아 의존하게 되기가 매우 쉽습니다. 카페인을 주기적으로 섭취하는 사람이 많은 만큼, 본인이 카페인에 의존증이나 중독을 키우고 있는 것은 아닌지에 대해 확인해보는 것 역시 중요한데요, 미국정신의학회에서는 하루 카페인 섭취량이 250mg 이상이면서 다음 12가지 중 5가지 이상의 증상이 있다면 카페인 중독을 의심해야 한다고 정의합니다.[카페인을 섭취하지 못할 경우] 불안함 / 신경질적이거나 예민함 / 자주 흥분함 / 불면 / 얼굴 홍조 / 잦은 소변 혹은 소변량 과다 /소화불량 등의 위장장애 / 두서없는 사고와 언어 / 근육경련 / 주의산만 / 지칠 줄 모름 / 맥박이 빨라지거나 불규칙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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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 종류들 중에는 꼬리가있는것도
고릴라는 원숭이에 포함되지 않는 다른 종류의 생명체입니다. 고릴라, 침팬지, 인간, 보노보, 오랑우탄, 원숭이 등은 모두 영장류에 속하는데요, 그중에서도 유인원이란 '사람과 비슷한 원숭이'라는 뜻으로 영장류 중에 가장 진화된 집단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원숭이와 달리 꼬리가 없으며 간혹 직립보행을 하며, 어깨와 팔목도 훨씬 자유롭게 움직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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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가면 고동이 있는데 아이가 고동이 아니고
네, 고동의 표준어는 ‘고둥’입니다. 고둥은 연체동물문 복족강의 동물이며 소라, 총알고둥 따위처럼 대개 말려 있는 껍데기를 가지는 종류입니다. 현대 국어 ‘고둥’의 옛말인 ‘고동’은 18세기 문헌에서부터 나타났으며, 18세기 이후 제2음절의 모음 ‘ㅗ’가 ‘ㅜ’로 변하여 ‘고둥’으로 나타나면서 현재에 이르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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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살고 있는 생물 중 가장 오랫동안 비슷하게 모습을 유지한 생물이 무엇일까요?
공룡시대 때부터 살고있는 악어를 예로 들 수 있습니다. 도마뱀이나 새 같은 다른 동물들은 같은 기간 동안 수천개의 종으로 갈라졌지만, 악어는 약 2억년 전 쥐라기 시대에 살던 때나 지금이나 큰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살아남은 종도 거의 없다고 하며, 25종의 악어가 다입니다. 살아남은 악어종은 왜 다양하게 분화하지 않고 과거 모습을 거의 간직하고 있는 것은 이미 충분히 효율적이고 다방면에 능한 신체 능력을 지니고 있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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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대칭동물에게서만 뇌가 발견되는 이유가 무엇인가요
좌우대칭동물(양측대칭동물, Bilateria)에게서만 뇌가 발견되는 이유는 진화 과정과 생물학적 구조의 효율성과 관련이 있습니다. 좌우대칭동물은 몸이 좌우로 대칭적인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앞과 뒤, 위와 아래의 방향성이 명확합니다. 이러한 방향성은 머리 부분과 꼬리 부분을 가지며, 머리 부분에 중요한 감각 기관과 신경계가 집중될 수 있습니다. 뇌는 감각 정보를 처리하고, 운동을 조절하며, 복잡한 행동을 계획하고 실행하는 역할을 합니다. 이러한 기능은 방향성이 명확한 구조에서 더 효율적으로 수행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머리 부분에 감각 기관(눈, 귀, 코 등)이 집중되어 있을 때 뇌는 이 정보를 빠르게 처리하고 적절한 반응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 또한 좌우대칭동물의 진화 과정에서, 머리 부분에 뇌와 감각 기관이 집중되는 것은 환경에 대한 빠르고 효율적인 반응을 가능하게 하여 생존과 번식에 유리했습니다. 해파리, 산호 등의 비대칭 동물이나 방사대칭 동물은 몸 전체에 신경망이 퍼져 있어 정보 처리와 반응이 분산되어 있습니다. 이는 간단한 구조를 가지는 데는 적합하지만, 복잡한 행동이나 빠른 반응을 필요로 하는 환경에서는 덜 유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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