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지를 먹고 사는 벌레나 생물도 있나요??
실내 공기정화식물로 알려진 '틸란드시아'는 일명 '먼지 먹는 식물'이라고도 불리며 공기 중의 수분과 먼지를 먹고 자라는 열대 식물로 실내 발암물질인 폼알데하이드의 농도를 낮춰주는 효과를 가지고 있습니다. 공기 중의 먼지와 습도를 먹고 사는 식물이기 때문에 별다른 관리도 필요 없으며, 일주일에 한두번 정도 스프레이로 물을 분사해주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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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으로 줄기세포에 대한연구가 활발한것
개체의 발생은 수정란의 발생 조절 과정을 통해서 진행되는데요, 조직 형성 과정에서 조직을 구성하는 세포는 특정 유형과 기능을 지닌 세포이며 이들 세포는 미분화된 세포로부터 유래됩니다. 이때 줄기세포란 상대적으로 발생이 덜된 미분화된 세포로 특정 조직 세포로 분화할 수 있는 능력을 지닌 세포를 말합니다. 줄기세포를 발생 능력을 기준으로 나누면 만능(분화)줄기세포(pluripotent stem cell), 다(분화)능줄기세포(multipotent stem cell), 단(분화)능줄기세포(unipotent stem cell)로 나눌 수 있고, 줄기세포가 유래한 발생 시기에 따라서는 배아줄기세포와 성체줄기세포로 구분합니다. 또한 인위적으로 만든 줄기세포로는 만능성을 지닌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가 있습니다. 줄기세포는 질병의 치료 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데요, 환자의 엉덩이뼈에서 뽑아낸 골수에서 줄기세포만 걸러내 무릎에 주사하는데, 이는 '무릎 줄기세포 주사'라고 하며 수술 없이 퇴행성 관절염을 치료하는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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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복제할수 있는 기술이 있나요?
현재의 과학기술로도 인간 복제는 충분히 가능하지만 기술 외의 윤리 등 다른 문제가 있습니다. 이미 하마를 제외한 대부분의 동물 복제는 성공했으며, 사람과 가장 흡사한 원숭이와 같은 영장류까지도 복제 성공사례가 있으며 따라서 인간 복제는 더 이상 불가능한 기술이 아닙니다. 게다가 이론상 현재의 기술로 정자와 난자가 만나 생성되는 수정란이 아닌 난자와 여자 몸의 체세포만으로도 수정란을 만들 수 있는데요, 하지만 문제가 되는 것은 기술력이 아니라 인간 복제가 가지는 인간의 존엄성 훼손, 생명 경시 등의 윤리적 문제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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멧돼지가 장소를 가리지않고 출몰하는데
멧돼지는 주로 바람이 없고 햇볕이 잘 드는 남향을 좋아하며 원래 깊은 산 속에 사는 야생동물이지만, 개발로 인한 서식지 악화와 먹이 부족, 개체수 증가 등 다양한 원인으로 인하여 도심에 출몰하거나 도로에서 차에 치여 죽는 경우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멧돼지 개체수가 증가한 이유는 호랑이 같은 천적이 오래전에 사라져 멧돼지가 이미 국내 생태계 먹이사슬의 꼭대기에 오른 데다, 1년에 10마리 안팎의 새끼를 낳을 정도로 번식력이 왕성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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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방안이든 밀폐된 반찬통이든 어느 곳에서나 생기는데요. 우리 눈에는 보이지 않을 정도로 작은 곰팡이들이 항상 떠다니고 있고 습해지기만 하면 생기는 건가요?
곰팡이 포자는 매우 미세하며 가볍기 때문에 공기 중에 분산되어 날아다니다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이 조성되면, 그곳에 안착해 균사를 뻗어 나가게 됩니다. 습하고 무더운 날씨는 곰팡이가 번식하기 좋은 환경인데요, 곰팡이는 온도 20∼30도, 습도 60% 이상인 환경에서 가장 잘 증식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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샴 쌍둥이가 태어나는 원리는 어떻게 설명되나요?
샴쌍둥이는 '불완전한 일란성 쌍둥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일란성 쌍둥이는 정자와 난자가 만난지 13~15일이 지난 후에 수정란에서 개체로 성장하는 부분인 내세포괴(inner cell mass)가 2개로 나뉘면서 각자 성장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샴쌍둥이는 내세포괴의 분리가 진행되다가 멈춰서 신체의 일부가 결합된 채 태어나는 경우이며, 분리가 중단되는 원인은 명확하지 않고, 붙은 부위도 머리, 가슴, 골반, 척추 등으로 다양합니다. 즉 각자의 뇌와 의식을 가진 두 사람이 일부 장기를 공유하는 경우입니다. 보통 신생아 2만5,000~8만명당 1명꼴로 나타나지만 60%는 사산, 35%는 출생 24시간내 사망하기 때문에 생존한 출생빈도는 20만명당 1명 꼴이라고 하며, 샴쌍둥이에 대한 분리수술 역시 중요한 장기나 혈관을 공유하고 있기 때문에 의학적으로 성공률이 낮은 수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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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딧불이는 두종류가 있다든데 언제 나오나요??
반딧불이는 딱정벌레목 반딧불이과에 속하는 곤충에 대한 총칭인데요, 반딧불이의 종류로는 '애반딧불이', '늦반딧불이', '운문산반딧불이'가 있습니다. 애반딧불이의 경우 6~8월에 출현하며, 몸길이는 7~12mm, 불빛은 깜박이는 특징이 있으며, 늦반딧불이의 경우 8~9월에 출현하며, 몸길이는 15~30mm, 불빛은 깜박이지 않고 지속적인 특징이 있고, 운문산반딧불이는 5~7월에 출현하며, 몸길이는 8~10mm, 불빛은 강하게 깜박이는 특징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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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재, 소위 랍스터라 불리는 갑각류가 영생을 한다던데 뭔말인가요?
바닷가재(Lobster)의 평균 수명은 15~50년 정도이지만, 오염과 소음, 낚시 등에 방해받지 않고 산다는 조건 아래에서 100년 이상까지 살 수 있다고 합니다. 바닷가재의 이론상 수명이 긴 이유는 염색체 말단의 텔로미어 서열을 복원해주는 '텔로머레이즈'라는 효소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바닷가재는 노화되지 않고 평생 성장만 반복하기에 계속 탈피를 하는데요, 껍질은 몸을 보호하는 역할을 하지만 나이를 먹을수록 몸집이 커지고 껍질도 단단해지고 무거워져서 탈피하는 것이 점점 힘들어지며 10~15%의 바닷가재는 탈피 중에 탈진으로 죽는 반면, 나이가 많은 바닷가재에서는 탈피가 중단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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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 세포벽에 물이 통과가 가능한가요? 그럼 비타민 C가 손상이 될까요?
네, 물은 식물의 세포벽을 통과할 수 있습니다. 식물 세포벽은 주로 셀룰로오스, 헤미셀룰로오스, 펙틴 등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이들은 다공성 구조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물과 같은 작은 분자들이 통과할 수 있습니다. 또한 물은 세포벽과 세포간 공극을 통해 이동하는 아포플라스트 경로를 따르는데요, 아포플라스트 경로는 세포벽 공간과 세포간의 공극을 통해 물이 이동하는 경로로, 세포막을 통과하지 않고 이동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깻잎을 너무 오래 물에 담궈놓을 경우에는 비타민C가 파괴될 수 있기 때문에 먹기 직전에 흐르는 물로 헹구듯이 씻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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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죽을 때 영화에서 처럼 진짜 눈을 감나요?
인간이 근육을 움직일 때는 ATP라는 에너지를 사용하는데요, ATP는 모든 생물의 에너지 대사에 필요한 물질로 신체에서 지속적으로 생산합니다.하지만 죽으면 더는 ATP를 생산할 수 없으므로 근육 내의 ATP는 점차 없어지는데요, ATP가 생존했을 때의 85% 수준으로 떨어지면 경직이 발생하기 시작하고, 더 떨어질수록 경직은 심해지며 이 과정을 사후경직이라고 합니다. 따라서 ATP를 일정수준 이상 소실하기 이전까지는 사후경직이 일어나지 않고, 근육(눈둘레근)은 이완하므로 사망 직전 눈을 감았다고 하더라도 시간이 지나면서 눈이 반쯤 떠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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