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장류의 꼬리가 진화과정에서 탈락한 이유가 뭘까요?
사람이 꼬리가 없는 이유는 사람의 유전자에 삽입된 DNA 조각 때문이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미국 뉴욕대 그로스만 의대와 랑곤헬스 공동 연구팀은 쥐 실험을 통해 꼬리 퇴화에 영향을 미친 유전자를 확인하고 연구결과를 28일 국제학술지 ‘네이처’에 공개했습니다. 같은 영장류지만 원숭이는 꼬리가 있고 사람, 고릴라, 침팬지, 오랑우탄 등 유인원도 꼬리가 없습니다. 연구팀은 꼬리 유무에 영향을 미친 요인을 확인하기 위해 인간과 유인원의 DNA와 원숭이의 DNA 140개를 비교했습니다. 그 결과 인간과 유인원은 꼬리 발달과 연관이 있는 유전자인 TBXT라는 유전자의 동일한 위치에 Alu라는 DNA 조각이 삽입돼 있었다는 점을 알아냈습니다. 꼬리가 있는 동물의 경우 꼬리의 역할은 다음과 같습니다. 많은 육상 동물은 꼬리를 이용해 파리나 기타 무는 곤충을 쫓아내며 대부분의 개과 동물은 꼬리를 사용하여 기분과 의도를 전달합니다. 또한 고양이와 캥거루를 포함한 일부 종은 균형을 잡기 위해 꼬리를 사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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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인데도 불구하고 벌들이 안보이던데, 정말 벌들은 다 사라진건가요?
벌들은 주별 평균 최고온도가 27~28도일 때 교미, 여왕벌 육성, 애벌레 육아 등이 가장 활발하게 활동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 만큼 아직은 잘 안보이는 것이 큰 문제는 아닙니다. 하지만 이와 별개로 벌의 개체 수가 급격히 줄어들고 있는 것이 맞습니다. 과학자들이 파악하고 있는 이유는 서식지 감소, 병해충, 기후변화, 농약 사용, 외래종 유입, 환경오염라고 정리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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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손과 오른손의 사용 빈도에 따라 각각 좌뇌와 우뇌의 발달에 영향을 주나요?
인간의 뇌는 좌뇌와 우뇌로 크게 나뉩니다. 그런데 연구자에 따라 다소 의견 차이를 보이지만 대부분은 좌뇌가 발달한 오른손잡이이고, 약 10%는 우뇌가 발달한 왼손잡이입니다. 좌우 뇌는 반대방향으로 교차돼 내려가기 때문에 방향이 바뀌어 각각 오른손과 왼손을 지배하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좌뇌 우세자는 지능지수(IQ)가 높아 암기과목에 강하고, 우뇌 우세자는 감성지능(EQ)이 높아 예체능 과목에 강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좌뇌와 우뇌를 모두 잘 사용하는 것, 즉 IQ나 EQ를 다 같이 발달시키는 것이 한쪽 뇌만을 사용하는 것보다 효율적이라는 점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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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면 몸에서 냄새가 나는 이유는 뭔가요?
나이가 들 수록 냄새가 나는 이유는 노넨알데하이드라는 물질 때문입니다. 노넨알데하이드는 피지 속 지방산이 산화되며 만들어지는 물질로 모공에 쌓여 퀴퀴한 냄새를 만듭니다. 노넨알데하이드는 젊었을 때는 생성되지 않다가 40대부터 노화로 인해 피부 유익균 감소·유해균 증가, 피부 산성화, 지질 성분 변화 등 때문에 만들어집니다. 나이가 들면 노넨알데하이드 제거 능력도 감소합니다. 신진대사가 느려지고, 활동량 감소와 신경계 퇴화로 땀 분비량이 줄어 노넨알데하이드를 잘 배출하지 못하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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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두엽과 인내심이 관련있다라면??
인내는 전두엽에서 다른 정보와 함께 처리되면서 '참는다'는 최종적인 판단을 내리는 것입니다. 즉 인내심도 뇌의 능력과 관련이 있습니다. 참을성을 가져야하는 상황에 지속적으로 노출된다면 전두엽을 포함한 두뇌 발달 효과를 가져올 수 있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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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는 왜 습한곳에서 잘 자라는건가요?
곰팡이가 자라기 적합한 환경은 상대습도 70%, 미량의 영양분, 적당히 따뜻한 온도입니다. 습한 곳에서 잘 자라는 특별한 이유가 있다기 보다는 포자가 새로운 균사 세포로 발아하기 가장 좋은 조건이 높은 습도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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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철에도 물이 많은 나무는 얼지 않나요?
겨울철에 기온이 낮아지면 생장정지와 함께 세포호흡을 감소시키고 탄수화물의 이용을 줄여 체내에 당류와 지질의 함량을 증가시킵니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나무의 수분함량이 줄어들고 원형질의 어는점이 낮아져 추위에 견디는 힘이 강해집니다. 순수한 물보다 소금물의 어는점이 낮은 것과 같은 원리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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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주제 반론 사례나 자료 정리해야되는데
인간 유전자 조작의 반대측 입장을 뒷받침할만한 주장으로는 생명윤리가 있습니다. 우선 생명윤리법에서 현재 인간의 배아 유전자 조작을 금지하는 이유는 사회적 혼란 초래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생명공학 영화 가타가에서와 같이 인간의 존엄성이 유전정보에 의해 판단되는 사회가 올 수 있는 것입니다. 유전자 조작을 통한 맞춤형 태아가 허용된다면, 충분한 재력을 가진 사람들만 혜택을 누릴 것이고 그 자손은 확률상 경제적 성공 확률이 높아져 부와 가난이 세습되는 사회가 올 것입니다. 또한 유전자 조작으로 인해 인간의 유전적 다양성을 줄여서 추후 생존에 악영향을 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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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뇌의 기능 중 10퍼센트 밖에 사용하지 않고 있다는 이야기가 있던데요
많은 사람들은 천재 물리학자 아인슈타인도 뇌의 10%밖에 사용하지 못했고 보통 사람의 사용량은 10% 미만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재승 한국과학기술원 바이오뇌공학과 교수에 의하면 인간의 뇌 사용량이 10% 미만이라는 주장은 과학적으로 증명되지 않은 낭설이며 인간은 뇌의 전 영역을 고루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인간의 뇌는 100억개의 신경세포(뉴런)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가운데 매 순간 동시에 활성화되는 신경세포는 2~5% 정도입니다. 이를 바탕으로 뇌 사용량이 10% 미만이라고 주장할 수 있지만 이는 틀린 말입니다. 왜냐하면 매 순간 활성화되는 뇌 영역이 바뀌기 때문이며, 결과적으로 한 번도 사용되지 않는 뇌 신경세포는 거의 없기 때문입니다. 뇌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인지·사고 기능이 저하되는 것도 인간이 뇌의 전 영역을 고루 사용한다는 증거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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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이 산소가 아닌 질소나 수소로 호흡할 수는 없나요?
동물이 생존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산소가 필요합니다. 동물이 양분을 분해하여 에너지원인 ATP를 얻는 과정에서 전자전달계의 최종 전자 수용체가 산소이기 때문입니다. 동물 이외의 미생물인 경우에는 산소 이외의 물질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지만 동물은 산소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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