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달팽이 키우는 방법이 궁금합니다.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한국에서 키울 수 있는 달팽이는 외래종의 경우 아프리카 왕달팽이 ( 백와, 흑와, 금와 ) 외에는 키울 수 없습니다. 아프리카 왕달팽이는 성장속도가 빠르고 크기가 매우 크다는 장점이 있으며, 그 외에도 생명력이 매우 강하고 식욕이 왕성하며 부화 조건 맞추기가 매우 쉽습니다. 먹이로는 배추, 상추, 양배추, 당근, 오이, 호박 같은 채소류를 주면 되며 ,껍데기 길이가 약 12cm, 지름이 6cm 정도이고 드물게 20cm까지도 자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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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개 속에서 진주는 어떻게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진주는 연체동물의 체내에서 생성되는 광택을 가진 구슬 모양의 바이오미네랄이며, 진주조개는 진주를 만드는 대표적인 연체동물입니다. 진주가 형성되는 것은 조개에 침입한 이물질로부터 몸을 보호하기 위한 반응으로, 조개 속으로 불순물이 침입해 들어오면 자극을 받은 조개가 비정상적으로 물질을 분비하게 되고, 이 분비물이 불순물을 둘러싸서 진주가 만들어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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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기는 죽으면 왜 물위에 둥둥 뜨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물고기가 죽은 후에 물 위에 둥둥 떠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모든 동물은 죽고 나면 부패가 시작되는데 이 때 형성된 가스들이 시체의 내장에 축적될 경우, 밀도가 낮아져 물에 떠오르게 됩니다. 그런데 물고기의 경우는 조금 특이한 현상을 보여줍니다. 대부분의 물고기의 몸 속에는 부레라는 주머니가 있으며 물고기들은 이 부레에 저장된 공기의 양을 조절하여 뜨고 가라앉는 것을 제어하는데요, 이 부레는 앞뒤로 긴 구조로 중간이 나뉘어져 잠수할 때는 앞쪽 주머니를 수축시켜 꼬리쪽이 올라가게 하고 수면으로 올라올 때는 뒷쪽 주머니를 수축시켜 머리 부분이 올라가게 합니다. 그런데 물고기가 죽게 되면 이렇게 부레를 수축시키는 작용을 못 하기 때문에 부레가 커져서 부레가 있는 배쪽을 위로 물고기가 떠오르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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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파리는 어떨게 곤충들을 조종해서 머리를 뗴어내게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벼룩파리과에 속하는 ‘유립라테아 나나크니할리'라는 파리는 0.4㎜로 보통 집파리의 15분의 1, 핀 끝의 절반에도 못 미치는 초소형입니다. 이 파리와 같은 속인 가까운 친척은 아프리카 서해안에 있는 기니에 서식하는데 개미에 기생해 결국 머리를 잘라내는 습성으로 유명한데요, 이 파리는 숙주인 개미를 만나면 몸 속에 알을 낳는데, 이 알에서 깨어난 애벌레는 머리를 파먹어 결국 머리가 떨어져 나가게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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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로와나 수컷은 입안에서 어떻게 알을 돌보는 건가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아로와나 수컷의 입안은 알과 새끼를 보관할 수 있을 만큼 충분히 크다고 합니다. 수컷 아로와나는 알과 새끼들을 입안에서 보호하면서 외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하게 지켜주며, 알이 부화하는 동안 수컷은 입을 거의 다물고 있으며, 알이나 새끼들이 안전하게 있을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알을 품고 있는 기간 동안은 먹이를 거의 먹지 않습니다. 이는 알이나 새끼들을 보호하기 위해 입을 비우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 기간 동안 수컷은 체내의 저장된 에너지를 사용하여 생명 활동을 유지합니다. 구강 육아가 끝나고 새끼들이 독립적으로 생활할 수 있게 되면, 수컷은 다시 먹이를 섭취하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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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는 어두운 색을 좋아한다는데, 그럼 검은 피부를 더 많이 무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모기가 피를 빠는 것은 산란기의 암컷 모기들이 자신의 난자를 성숙시키기 위해 단백질과 철분이 풍부한 동물의 피를 빨아들이는 것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모기는 우선적으로 이산화탄소를 감지하는데요, 30m 떨어진 거리에서도 이산화탄소를 감지할 수 있으며 사람 몸 냄새는 모기를 끌어당기는 물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모기가 가지고 있는 이중 감지 기능의 신경세포들은 촉수가 있어서 사람의 냄새를 감지하여 물 곳을 찾습니다. 연구에 의하면 모기가 선호하는 색은 빨간색, 주황색, 검은색, 청록색이라고 하는데요, 이산화탄소 냄새를 맡은 후 모기가 선호하는 색 대부분은 빛의 파장이 긴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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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거미를 싫어하는데 거미가 존재하지 않는다면 어떤 문제점이 생기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거미는 생태계에서는 없어서는 안될 중요한 생명체입니다. '거미'는 거미목에 속하는 절지동물을 말합니다. 거미류는 생태계를 구성하는 중요한 동물로 전 세계적으로 약 5만 종, 국내에는 800여 종이 서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또한 자연 생태계에서는 육식성 포식자의 지위를, 농업생태계에서는 농업 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는 최상위 포식자로 생태학적으로 매우 중요한 위치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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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있는 근육은 어떤 역할을 하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근육'이란 근육세포들의 결합조직으로 수축 운동을 통해 개체의 이동과 자세 유지, 체액분비 등을 담당하는 신체기관을 말합니다. 근육은 우리 몸의 움직임과 조작을 담당하며 자세를 유지시켜주고 관절을 연장시켜주며, 뿐만 아니라 심장과 내장기관을 움직여 생명유지하는데 중요한 기능을 합니다. 또한 근육 수축에는 등척성 수축, 등장성 수축, 등속성 수축으로 나눌 수 있으며 그에 따라 근육강화 운동을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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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충류가 조류로 진화했다는 이론이 입증이 되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진화론에 의하면, 조류는 파충류로부터 진화한 것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조류는 지금으로부터 약 1억 5천만 년 전에 파충류에서 분화되었으며, 높고 빠르게 나는 조류의 진화는 육지에서 시작하는 지표동물과 달리 아직 확실한 학술적 연구가 빈약한 편이지만 중생대 쥐라기에 두발로 달리던 공룡에서 진화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1억 3800만년전 독일의 바이에른지방에서 출토된 시조새 아르케오프테릭스 Archaeopteryx가 가장 오래된 것인데, 이것은 아직 파충류와 조류의 형질을 반반씩 갖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시조새는 갑자기 나타난 것이 아니고, 그즈음 오랜 지질시대를 통해 파충류의 일부에 조류가 될 만한 소질이 발전되어 있었던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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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트랄로 피테쿠스 이전에는 무엇이있었나요?
안녕하세요. 김지호 박사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는 플라이오세에서 플라이스토세 초기에 걸쳐 존재하였던 최초의 화석인류이며, 명칭은 아프리카 남쪽의 원숭이라는 뜻입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이전에도 다양한 원시 인류와 인류의 조상이 존재했습니다. 오스트랄로피테쿠스로 진화하기 이전의 생명체는 여러 단계를 거쳤습니다. 예시로는 사헬란트로푸스 차덴시스, 오로린 투게넨시스, 아르디피테쿠스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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