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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내역

긴장을 하거나 당황을 하면 왜 얼굴이 붉어지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당황하거나 화가 났을 때 자율신경에 영향을 미치면서 피부 혈관이 확장되고, 혈류가 증가하면서 얼굴에 열이 오르고 붉어지는 겁니다. 자주 이런일이 있다면 발표전에 베타블로커를 처방받아 드시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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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약을 약 3년 째 복용 중입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비만상태가 되면 지방이 피하지방에 우선 차게 되고, 이후 피하지방에 공간이 부족하면 내장지방과 간으로 지방이 쌓이게 되며, 지방이 쌓인 간을 지방간이라고 부릅니다. 체중조절하시면 간수치도 더불어 호전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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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호흡일 때 필요한 응급조치는 뭔가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봉지로 입주변을 막은 후 호흡하시면 이산화탄소 농도가 올라가서 안정됩니다. 평소 불안장애가 있으시다면 약제를 소지하고 다니시는것도 방법입니다.
의료상담 / 내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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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지방 빙하에 우리가 모르는 바이러스가 존재할 수 있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가능성이 있습니다. 더 극한 환경인 우주에도 바이러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우주기원설도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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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에 난 사마귀가 사라지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사마귀 치료 방법으로는 냉동치료, 레이져 치료, 병변내 주사요법, 도포제, 면역 치료 등이 있습니다. 보통은 냉동치료 및 레이져치료가 가장 흔하게 사용되고 있지만 난치성 사마귀의 경우 면역치료를 시도 합니다. 보통 대학병원에서 치료가 이뤄지며, Dinitrochlorobenzene (DNCB)감작요법 등을 사용 하게 되며, 사마귀가 다발성이거나 다른치료에 잘 반응을 하지 않는 경우에 사용해볼 만한 치료법입니다. 치료율은 60%정도로 알려져 있습니다.
의료상담 / 피부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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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증일 때 조심해야 하는 습관은 뭐가 있을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이석증은 고개를 움직일때, 더 정확히 말하면 움직이고 난 직후에 수십초 정도 주변에 천장이나 사물이 빙빙 팽이 돌듯이 도는 현상을 특징으로 하는 어지럼증입니다. 이석증을 예방하는 방법은 지금까지 알려져 있지 않지만, 이석증의 발생기전을 살펴봤을 때 고개를 많이 흔들지 않으면 이석증 예방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비타민D가 부족한 분들에서 이석증이 생길 확률이 4배정도 높은 경향이 있으니 비타민D 보충제를 복용하시면 어느 정도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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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의 용종을 제거해야 하나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아마도 갑상선 낭종을 말씀하신 것 같습니다. 단순물혹은 물혹 내부에 어떤 종괴 부분없이 얇은 막으로 둘러싸인 물풍선 같은 것을 말합니다. 종괴부분이 없는 단순물혹은 주사기로 물을 뽑아내는 방법, 에탄올절제술, 수술로서 물주머니를 제거하는 방법 등으로 치료가능하지만, 낭종은 보통은 경과를 지켜보는 게 일반적입니다.
의료상담 / 이비인후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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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 위쪽 물건을 들어올리거나하면 통증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자세 변경을 할 때 통증이 유발된다면 근골격계 질환이 의심되므로 정형외과, 마취통증의학과, 재활의학과 진료를 보시기를 권유드립니다. 보통 견갑거근 또는 후방톱니근 부위의 문제의 가능성이 있으며, 자세가 오랫동안 잘못되어 거북목, 일자목의 경우에도 통증이 유발 됩니다.
의료상담 / 신경과·신경외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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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밤에 잘때 계속 오줌이 마려워요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야뇨증은 수면 도중 소변을 보기 위해 2회 이상 깨는 상태를 말합니다. 일시적으로 음주 커피 야식 등에 의해 발생할 수도 있지만, 주로 노화에 의한 증상이며 항이뇨호르몬분비 감소가 직접적이 원인입니다. 그 외에도 전립선 비대증, 만성 전립선염이나 요도염의 경우 호르몬과 별개로 야간뇨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야간뇨가 2회가 넘는다면 비뇨기과에서 검사를 통해 약을 복용하여 개선하셔야 합니다.
의료상담 / 비뇨의학과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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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성비와 모발의 건강 관련 질문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진호성 의사입니다.PH4 이하의 산성 정도 되면 탈모에 영향을 미칠 수 있지만, 산성비의 PH는 일반적으로 4.5-6.0 사이라서 PH는 탈모에 영향을 거의 미치지 않습니다. 다만 산성도 여부와 관계없이 비를 맞은 뒤 바로 씻어내지 않으면 진균과 세균이 증식할 수 있으며, 이는 염증과 탈모를 일으키는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
22.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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