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 내역
- 철심제거수술을 오늘햇는데 흡연안되겠죠?ㅠㅠ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담배는 피워도 됩니다. 단지 그로 인한 부작용을 감당하셔야 합니다. 담배를 피시게 되면 상처가 잘 안 나을 수 있거든요...나중에 상처가 잘 낫지 않게된다면 담배를 피우셨던 것을 많이 후회하실 수 있습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8.1400
- 현실적으로 자해흉터 많고 타투 있으면 대학병원 간호사는 어려운가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아니요 충분히 될 수 있습니다. 흉터나 타투는 옷으로 가릴 수가 있으니까요환자분이 궁금하신 것이 병원에서 자해흉터와 타투를 가리지 않고 외부로 드러낸 상태로 일을 하고 싶은데 그것이 가능한가...라는 질문이라면 아무래도 경영진 입장에서는 채용이 어려울 것 같습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8.1400
- 헬리코박터균 제균 후 회식 자리에서 보균 의심자와 찌개 식사 1회 노출 시 재 감염률이 궁금합니다.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헬리코박터의 경우 유병률이 50%가 넘습니다그리고 제균치료후 음성전환률은 60-70% 정도입니다. 재감염률의 경우는 5%미만으로 보고가 되어있습니다.식사를 같이한다고 해서 감염이 될 가능성은 높지 않습니다. 정량적으로 말씀드리기는 어렵네요이런 연구는 본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UBT는 치료후 1개월정도 지나고 나서 이후에 검사를 합니다. 회식으로 감염이 될 걱정은 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오히려 제균치료 실패를 고려하는 것이 현실적입니다. 그럴 이유는 없는 것 같습니다. 60%이상은 감염이 된 상태일태니까요2차 치료가 실패를 하게 되면 3차 치료는 특별한 경우가 아니면 시도하지 않습니다. 득보다는 실이 크기 때문입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400
- 어제 신장 ct를 찍었는데 간도 같이 찍힌건가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신장CT를 촬영을 했다면 대부분 간도 같이 촬영이 됩니다. 하지만 이는 병원마다 다르기 때문에 직접 확인을 해보셔야 합니다. 일부병원에서는 target이 되는 장기만 확실하게 촬영을 하고 나머지 장기는일부만 찍히는 경우도 있으니까요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8.145.01명 평가00
- 수술후5개월차 항암중인데 같은부위 조직검사 가능한가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치료하시는 교수님께 여러 번 확인하셨고 교수님이 여러번 "별거아니다" 라고 대답을 하셨지만 한 마디로 담당교수님 대답으로는 너무 불안하시다는 말씀이시네요방법이 없지요 이런 경우에는...자료를 모두 가지고 다른 병원을 방문하는 방법 이외에는 없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별도로 방문하신 병원에는 환자분의 의견을 정확하게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교수님 이야기는 잘 알겠고 충분히 이해를 하지만 나는 너무 불안해서 못 살겠다. 검사를 해달라"의료진이 환자분의 불안함을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는 환자분이 추가적으로 이야기를 하시는 것이 좋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45.01명 평가10
- 정말 감사해요100
- 축농증 약 복용 후 설사, 어떻게 해야 하나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1. 보통 항생제로 인하여 설사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2. 네 지사제를 드시고 호전이 되었다면 다행입니다. 단지 환자분이 임의로 드시는 것보다는 약을 처방한 선생님께 진료를 받으시고 드시는 것이 좋겟습니다. 3. 처방 받으신 약은 중간에 중단하지 않고 이어서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환자분 임의로 중단하시는 것은 권장되지 않습니다. 약을 처방하신 선생님과 상의를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8.1400
- 응급실 혈액검사항목중 CRP는 기본포함되나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혈액검사는 무엇을 확인하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기본 setting으로 무조건 하는 것은 없구요상황에 따라서 대부분 하는 것은 있습니다. 예를 들어 외상이면 빈혈검사, 감염이면 염증검사 등등이겠습니다. 복통이라면 대부분의 경우 염증을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CRP검사를 할 것입니다.이는 담당병원에 확인을 해보셔야 하겟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400
- 목 아래, 쇄골사이 움푹 들어간 곳이 종종 답답해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질문1. 정황상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질문2. 정황상 역류성 식도염의 가능성이 있을 것 같습니다. 질문3. 흉골상절흔 이라고 합니다약물치료를 해보거나 그렇지 않다면 식단관리 기름진음식 커피 초콜렛등 피하고식후 눕지 않고 등을 하시면서 경과를 지켜보시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의료상담 / 이비인후과25.08.1400
- ldl 콜레스테롤이 갑자기 많이 올랐습니다 ㅠㅠ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체중이 증가했다면 그로 인하여 그럴 수도 있습니다. 약을 드셔야 하는 수치인지는 상황에 따라다릅니다일반적으로 정상범위는 130 미만으로 보고 있습니다. 단지 심혈관질환 위험요인 유무에 따라 약물치료 기준이 달라집니다.① 흡연② 고혈압(BP≥140/90 mmHg 또는 항고혈압제 복용)③ 낮은 고밀도지단백콜레스테롤(HDL-C)(<40 mg/dL)④ 관상동맥질환 조기 발병의 가족력(부모, 형제자매 중 남자<55세, 여자<65세에서 관상동맥질환이 발병한 경우)⑤ 연령(남자≥45세, 여자≥55세)위의 내용이 위험요일에 해당이 됩니다. 이에 해당하는 내용이 2개 이상이면 LDL은 130보다 아래로 조절이 되어야 합니다. 그 이외 관상동맥질환 또는 이에 준하는 위험(말초동맥질환, 복부대동맥류, 증상이 동반된 경동맥질환, 당뇨병)이 있는 경우에는 더 엄격하게 조절을 해야 합니다.의료상담 / 기타 의료상담25.08.1400
- 입술 포진 생겼을때 운동해도 괜찮을까요안녕하세요. 채홍석 가정의학과 전문의입니다.업로드해주신 증상의 설명과 자료는 잘 보았습니다.컨디션이 좋지 않고 질환이 발현이 되었을 때는 충분한 휴식을 취하시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주기적으로 질환이 발현되는 경우라면그 때마다 쉴 수는 없으니 컨디션 확인하시면 운동하시면 됩니다.물론 무리하게 운동하실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의료상담 / 내과25.08.1400